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ive/dYeibl_fciU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 프로그램북
https://drive.google.com/file/d/15bYltrpaLxrY29Arh0VtRhQCgRvMJV1M/view?usp=drive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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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2 10:38
지금 온라인 중계가 시작이 되고 있나요? 되고 있어요.
되고 있어요. 시간이 지금 10시 10분이 됐는데요.
오늘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좀 지체되면 안 되니까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협동조합 미래포럼은 오전에 간단한 개회를 하고 또 디지털 분과에서 준비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논의를 오전 세션에서 하게 될 예정이고요.
점심 식사 이후에 전략 세션과 또 생태계 세션 이렇게 나누어져서 오전과 오후에 나눠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아마도 사전 등록해 주신 분들이 한 50여 분 정도가 계신데 오후 세션에 오시려고 오전 세션에 많이 지금 못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감안해가지고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은 내년이 세계 두 번째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참석자 2 11:55
그래서 우리가 협동조합이 우리 사회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고 또 내년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에 우리 협동조합이 어떤 사회적인 역할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과정으로서 좀 준비가 되었고요.
한 두 달 세 달 길게 한 세 달 정도에 걸쳐서 4개 5개 분과에서 준비한 내용들을 오늘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생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희 미래포럼은 어떤 확정적 결론을 도출해서 공유를 한다기보다는 우리 협동조합이 지금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탐색하는 또 탐구하는 그런 과정으로서 준비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미래포럼이 주요하게 삼았던 질문은 이런 것입니다.
참석자 2 12:54
우리가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또 지역 소멸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 또 기후 위기가 심해지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 협동조합이 할 수 있는 일들 또 해야 되는 일들을 질문하고 협동조합인들이 탐구하고 그 나름의 방안들 또 협동조합의 전략들을 고민하는 그런 과정으로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협동조합 미래포럼이 준비된 과정들은 상세하게 설명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마는 돌봄 사회 분과에서 우리 사회의 돌봄의 문제를 어떻게 협동조합이 풀어갈 것인가라고 하는 주제로 논의를 했고요.
또 지역 순환경제와 에너지 전환 분과에서는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문제 또 지역 소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그런 질문들을 가지고 분과 운영을 했습니다.
참석자 2 13:52
또한 그 안에서 이런 전략적인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한 협동조합 내부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또 변화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우리 협동조합 당사자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될 것인가의 측면에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자로서의 연합 조직의 역할, 그리고 혁신금융 사회적 금융과 협동 금융의 역할, 또 협동조합이 보다 더 큰 활로를 열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제도와 정책의 개선점들은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을 한 3개월 정도 각 분과에서 논의해서 오늘 발표할 내용들을 좀 마련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준비하는 과정들을 함께 공유해 주시고 오늘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앞에 이제 시작을 해야 되니까 협조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고 중개하는 라인에 앉아 계신 분들께서는 요 앞자리로 자리를 옮겨서 같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김동규 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님 또 하재찬 상임이사님, 우리 최재식 사무국장님 등등 앞자리로 좀 옮겨주세요.
참석자 2 15:11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가 채워지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시작할 때 우리 사진도 한 장 또 찍어야 되니까 앞자리로 자리를 옮겨줘서 우리 김호경 김영옥 사무관님도 앞에 좀 앉아주시죠.
나오세요. 얼른
참석자 2 15:47
요즘 11월달에 굉장히 많은 포럼들이 도처에서 열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래저래 많이 할애하는 것도 좀 쉽지 않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 있는 소리도 내주시고 박수도 쳐주시고 하면은 이후에 우리 오전 세션에 발표하실 분들은 우리 협동조합과 또 사회적 경제의 미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청년분들이 준비하신 내용들을 공유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오전에 좀 우리 청년분들에게 좀 힘도 많이 주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은 오늘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여러분들의 큰 박수 또 환호로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겠죠? 네 그리고 저기 개회하자마자 우리 사진 한 장 찍어야 되니까 우리 유한밀 간사님께서 사진 이따가 좀 찍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네네 그러면 시간이 지금 한 15분 정도가 지체된 관계로 바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여러분들의 큰 박수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2 17:12
먼저 오늘 미래포럼을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축사를 보내주신 분들이 계신데 오늘 미래포럼 진행에서 한 30~40분씩 이렇게 축사를 듣기가 너무 힘드니까 현장 축사는 딱 한 분 두 분을 모셨는데 한 분은 이제 오후에 좀 오실 예정이고요.
한 분을 모셨고요. 다른 분들은 서면과 영상으로 축사를 요청드렸습니다.
우선 서면으로 축사를 보내주신 분 소개 먼저 좀 해드리겠는데 국회 기획재정위의 송원석 위원장님께서 서면의 축사를 좀 보내주셨고요.
저희 협동조합이 소관위원회가 국회의 기획재정위원회인데 송원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께서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격려하고 또 앞으로 협동조합이 더 큰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의 역할을 하시겠다라는 취지의 서면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섯 분께서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주셨는데요.
그 영상 축사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2 18:27
첫 번째로 영상 같이 보실 분은 국제협동조합연맹의 아리엘 구아르코 회장께서 영상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석자 2 20:03
멀리 아르헨티나에서 영상 축사를 보내주셨는데요.
큰 박수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3 22:07
의미 있게 맞이하고 어떤 목표를 함께 이룰 것인지 그 단 오늘의 포럼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목표 중에는 변화된 정세와 그리고 우리의 역량을 반영한 가칭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의 제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오늘 한국협동조합 학회장으로서 여러분들께 포럼에 축하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저희 학회는 개별법 협동조합과 기본법 협동조합들의 전국연합회들이 법인 회원으로 함께 있으면서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협동조합의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노력을 해왔습니다마는 2025년에도 한국협동조합의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연구 활동에 더욱더 매진함으로써 현장과 동반 달리기하는 자세로 함께 하겠습니다.
11월 29일에는 한국협동조합의 다양한 사례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저희 학회의 추계 학술대회도 열리는데요.
아무쪼록 여기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리면서 저의 축하 인사를 가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자 2 23:26
한국협동조합학회의 김영미 회장님의 영상 축사였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국회의원분들께서도 축사를 보내주셨는데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님께서 영상 축사 보내주셨습니다.
참석자 4 23:41
당 대표 국회의원 용혜인입니다.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협동조합 미래포럼의 가장 큰 장점은 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된다는 점입니다.
여느 포럼과 달리 각 분과별로 수기를 거친 내용을 발표한다라는 점에서 협동조합 미래포럼의 존재가 빛이 납니다.
에너지 전환과 돌봄, 협동조합 제도 정비 등 이번 미래포럼 주제 하나하나에 제 눈길이 오랫동안 머물렀는데요.
해당 주제들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화두이자 기본소득당에서도 핵심 정책으로 다루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소득당은 당 내에 사회연대경제특별위원회와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는 등 사회적 경제와 소통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나온 지혜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저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미래포럼의 지혜를 기본소득당 정책에 잘 반영해서 사회적 경제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도 펼쳐 나가겠습니다.
참석자 4 24:48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신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그리고 쿡 비즈 협동조합 전국협동조합 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2 25:05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님 영상 축사 보셨고요. 민주당에서는 고기환 의원께서 사회적경제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셨는데 축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참석자 5 25:17
더불어민주당 사회적 경제위원장 복기왕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협동조합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농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다양한 작은 단위의 협동조합들도 활성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라는 큰 영역 속에 우리 협동조합은 맨 앞에서 이미 제도화되어 있고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정치권에서 사회적 경제 영역을 확장시키는 데 노력할 생각입니다.
특히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 더 노력할 것입니다.
협동조합의 현 주소 다소 침체되고 있고 미래 전망을 밝히기 어렵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양육 방식의 자본주의 경쟁 시대에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이런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우리의 노력들이 저는 미래 우리 사회의 지표가 될 것이고 우리의 지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해서 준비하신 여러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자 5 26:35
더불어민주당은 협동조합의 미래를 위해서 사회적 경제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2 26:53
영상 축사 마지막인데요. 조국혁신당의 차규근 의원님께서도 영상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석자 6 26:59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 혁신장 국회의원 차규근입니다.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외래 포럼을 여는 데 애써 주신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님,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님, 박남수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님 감사합니다.
또한 포럼을 준비해 주신 협동조합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협동조합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협동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면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직입니다.
현재 협동조합의 수는 2만 6천여 개에 달하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일자리는 약 7만 4천 개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전통적 산업 분야에 국한되어 있던 협동조합의 활동 영역이 다양해지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협동조합은 지역 소멸,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 등 중차대한 국가적 과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석자 6 28:07
지역사회 경제적 재생과 활력을 되살리는 일, 나아가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전반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은 유엔이 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협동조합이 세계 협동조합 사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자리에 모여주신 여러분께서 협동조합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2 29:00
장유근 의원님은 좀 낯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으시죠?
조국혁신당에 새로 선출된 국회의원이신데 협동조합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좀 많이 가지고 또 열의를 가지고 계신 의원이시고 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준비한 축사 순서는 모두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축사하면 이것도 한 30분씩 걸리는데 영상으로 1분씩 이렇게 짧게 짧게 하니까 좀 빨리 끝나네요.
축사로서는 마지막 순서입니다. 우리 전국협동조합협의회에 박남수 상임 대표님을 모시고 축하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협동조합 미래포럼은 기획재정부 또 진흥원이 주최를 하면서 또 쿠피즈 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저희 전국협동조합협의회가 함께 협력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우리 박남수 상임대표님을 큰 박수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7 30:10
네 안녕하세요.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 박남수입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2025년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앞두고 협동조합이 주력해야 할 사회적 경제 과제들을 논의하는 그 자리에 우리 함께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미래 포럼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2024년도 협동조합 미래포럼이 열리기까지 애써주신 각 분과의 분과장님들과 기획위원님들 그리고 실무를 맡아 애써주신 우리 간사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님 이하 협동조합 지원실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상황이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경제 상황도 어렵고 또한 나라의 정치적인 현상이나 살림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협동조합이 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참석자 7 31:36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지키고 만드는 것이 협동조합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나 국회에서 협동조합을 더 육성하고 지원하는 그리고 체계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후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내년 2025년은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역사적으로 협동조합이 어려울 때마다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는데 아마 내년에 세계 협동조합의 해는 이런 난관들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주체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미래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하나같이 우리 사회에 미래를 위해 중요하지 않은 주제가 없습니다.
오늘 크게 세 가지로 미래 세션, 전략 세션, 또 생태계 세션으로 이렇게 나누어서 포럼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석자 7 32:53
오늘의 논의를 계기로 협동조합이 해야 할 일을 다시금 우리의 가슴에 되새기고 한 발 더 나아가는 귀한 기회가 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함께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우리 사회를 새롭게 해 나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축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2 33:41
현장에서 직접 축사해 주신 우리 박남수 상임대표님께 다시 한 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포럼을 바로 시작을 해야 될 텐데요. 그 내용적으로 다룰 것들은 아마 10시 반 딱 정시에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기념사진을 같이 찍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도 한 번 더 점심 이후에 2부 오후 세션 할 때도 한 번 더 찍어야 될 것 같습니다.
잠깐 여기 두 분 요 앞에 현수막을 좀 들어주시면 요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진 찍을 때는 조금씩 좀 앞으로 이렇게 나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자 2 34:26
내년이 두 번째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데요.
슬로건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협동조합입니다.
아마 2012년도 첫 번째 협동조합의 해를 경험하신 분은 아실 텐데 그때도 같은 슬로건이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협동조합 지금 우리가 국제사회에서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라고 하는 것들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진전 속도가 굉장히 늦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협동조합을 호명하고 호출한 것은 지속 가능한 발전 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협동조합이 그간 기여해 왔던 것들을 다시금 그 저력과 또 잠재력을 발휘해 달라라고 하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같이 이렇게 손을 흔들어주시면 앞에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협동조합 이렇게 같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념사진을 찍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예 고맙습니다.
참석자 2 35:34
소리는 카메라에 들어가지 않지만 굉장히 우렁찬 소리였습니다.
한 번 더 우리 기자 사진 촬영하시는 분들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2024 협동조합 미래포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2025년은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함께 잘 준비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2 35:58
그러면 이제 우리 오전 세션을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오전 세션은 이렇게 준비가 돼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좀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아직은 뭔가 문턱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지금 사회적 경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보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일들도 많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은 단순히 도구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가 좀 더 혁신적인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또 그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청년그룹들 청년 협동조합에서 선도하고 있는데 그런 내용들 또 준비하고 있는 것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참석자 2 37:03
오늘 디지털 분과의 준비는 전성욱 액트 소셜벤처 소액트라고 하는 소셜 벤처의 대표와 또 소셜 브리치 협동조합의 나현홍 이사장, 또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 그리고 또 차세대 교육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쿠비즈 이렇게 여러 청년 협동조합 그룹에서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큰 박수로 오늘 디지털 분과의 에서의 논의 내용들을 공유해 주실 소액트의 전성욱 대표님을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전성욱 대표님은 지금 HBM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창업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의 멘토로도 또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큰 박수로 전성욱 대표님을 앞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5 38:29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조금만 세팅하고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자 5 39:03
안녕하세요. 소개받은 안녕하세요. 소개받은 전성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협동조합 미래포럼에서 디지털 분과 운영을 맡았고요.
현재 주식회사 소액트의 대표로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발표에 앞서서 저희 분과에 운영위원으로 함께해 주신 쿠피즈 협동조합의 김학영 이사장님 그리고 소셜 브리치 협동조합의 나현홍 이사장님,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의 김현주 이사님께서 귀중한 시간 내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면서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활동 보고에 앞서서 오늘 포럼에서 활동 활용할 사회적 협동조합 파티의 타우놀 플랫폼을 소개하고 잠시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타운홀은 참가자가 단순히 청중에 머물지 않고 행사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며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참석자 5 40:03
이 플랫폼은 온라인 교육, 총회, 선거, 투표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혹시 다들 핸드폰 켜셔서 앞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주시거나 아니면 옆에 타운홀 KR로 들어가셔서 입장 코드 미래포럼 한번 쳐주시겠습니까?
벌써 출석 체크를 막 해주고 계시네요. 제가 요청드리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본인 별명을 입력하고서 접속하시면 되고요. 이후에 화면 중앙에 보이는 출석체크 버튼을 눌러서 출석을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다들 하고 계시죠? QR 코드 한 번 더 켜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참석자 5 41:06
다들 QR 들어오신 거 한 분 남으셨나요? 다들 QR 들어오신 것 같으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석 체크 15분이나 해주셨네요. 출석 체크 한 5분만 더 해주시면 넘어가도록 할게요.
20명 됐습니다. 좋습니다. 다음 저희가 체험해 볼 기능은요.
배틀 기능입니다. 사회연대 경제가 좋다 사회적 경제가 좋다 저는 둘 다 좋은데요.
더 좋은 것에 투표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사회연대 경제가 더 좋다.
아니네요. 약간 압도적이기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 각자 드셔야 되는데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4개밖에 없어서 4개 적어봤습니다.
혹시 어떤 걸 드실지 투표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 5의 옵션을 생각했습니다.
짜장면 먹으려고 합니다.
참석자 5 42:11
그러고 나면은 다음으로 넘어가면은 제가 지금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가운데 있는 응원하기 버튼을 마구마구 눌러주시면 제가 조금 덜 떨지 않을까요?
참석자 5 42:27
감사합니다. 한 7000 정도는 보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정도는 돼야 발표할 맛이 나죠.
너무 많은 분들께서 한 번에 이용해 주셔서 살짝 맥이 걸리는 것 같은데요.
잠시 이용을 멈춰주셔도 좋을 것 같아 지금부터는 이제 여기부터는 뒤에 이어지는 발제를 들으시면서 의견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달아주신 의견은 사회자가 확인하고 의견을 취합하여 플로우 토론 때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타운홀에는 전자서명 점수 투표, 퀴즈,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니 꼭 각각 협동조합에 돌아가셔서 한 번씩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분과는 9월 11일 1차 키코프 미팅을 시작으로 10월 7일 2차 기획회의를 진행하였고 이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1월 7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적정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1회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자 5 43:43
그리고 바로 지난주 11월 13일에는 현재 판로의 한계와 대안으로서의 민간 상호거래 활성화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FDI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분과는 협동조합과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서 현재 협동조합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판로 개척, 즉 온라인 판로 개척의 중요한 과제임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아직도 많은 협동조합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상을 진단하고 그 필요성을 선도적으로 인식해 활동하고 있는 빠띠와 함께 적정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협동조합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란 어떤 의미이며 왜 중요한지 이야기를 나누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간담회를 먼저 진행하였는데요.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재 일반 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은 협동조합의 고유성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참석자 5 44:42
둘째, 민주성과 조합원의 참여, 자발성 등 협동조합이 지켜야 되는 주요 가치보다 효과적이고 주요 가치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지키면서 동시에 의사결정 및 소통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나아가 협동조합의 소식과 활동 데이터가 축적되고 협동조합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가 기록 및 측정될 수 있는 공동의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점과 더불어 협력을 통한 공동 브랜딩과 공동의 쇼핑몰 구축 등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네 번째로는 이러한 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협동조합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원기관의 전문 역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통합 지원 체계에서 나아가 협동조합 영역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별도의 지원 체계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팔로 관련한 인터뷰에서는요 기존 시장의 거대 플레이어들이 있는 유통 채널에서 경쟁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과제라는 공동의 의견이 있었고요.
참석자 5 45:50
이는 부족한 자본과 유통망 진입을 위한 교섭력의 한계 원인이 있다고 파악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공동의 유통망 구축과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등이 과제로 이야기되었습니다.
팔로어의 문제가 갖고 있는 과제는 유통망과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함하여 대부분이 초기 구축하는 데 거대한 자본이 필요하고 이는 개별 협동조합에서 감당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함께 나아가 이를 위해서는 민간이 자립을 하는 단계까지 초기에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다수가 동의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여러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판매 채널의 자원을 재분배하여 민간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구축 지원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과 더불어 현재 지역을 중심으로 깨져 있는 지원 조직과 현장 기업 간의 신뢰 회복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다라는 의견에 많은 힘이 실렸습니다.
보고를 마치기 앞서서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 디지털 분과를 운영하며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고 결과 보고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참석자 5 46:57
저희는 디지털이라는 주제 아래 판로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판로 개척은 생존을 위한 즉각적인 과제라면 디지털 전환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저희 국가에서 그 의미가 있는 두 영역이 서로를 강화하며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제 짧은 경험 속에서 가장 큰 연대임을 느꼈을 때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서 일하면서 사회연대 신협을 추진했었던 때입니다.
모두 쉽지 않은 과제임을 알면서도 힘을 보탠 연대의 경험은 우리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고자 할 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 중 현실에 발을 딛고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십니다.
참석자 5 47:55
이번 협동조합 미래포럼을 계기로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과 위기는 협동을 통해 상호 거래와 협동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도전적인 과제는 연대를 통해 상상을 현실화시켜 나가는 좋은 협동과 연대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2 48:25
뭔가 디지털 전환이라고 하니까 아직은 조금 생소하시기도 하고 그걸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생각도 좀 드실 수 있을 텐데요.
이제는 우리 청년 협동조합 그룹에서 준비한 몇 가지 솔루션 세 가지의 솔루션에 대해서 같이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새로운 협동조합 또 사회연대경제 교육 플랫폼을 구축을 하고 있는 쿠비즈 협동조합의 김왕영 이사장을 앞으로 모셔서 하우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학영 이사장님의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자 1 49:19
네 PPT를 좀 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1 49:48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협동조합 자주 학습 생태계 구축 발제를 맡게 된 쿠비즈의 김왕영입니다.
아시겠지만 협동조합의 교육 훈련에 대한 강조점이 저희 협동조합 역사만큼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협동조합은 교육적 수단을 활용하는 경제 운동이다 또한 경제적 수단을 활용하는 교육 운동이다라고 하는 호세마리아 신부님의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아실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협동조합의 어떠한 기능적 역할이나 그 의의에 대해서도 충분히 또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저희가 지금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로 사실은 이 협동조합의 교육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 의의를 또 살리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이제 코피즈 협동조합 그리고 제가 있는 교육학 쪽에 있는 분야에서는 협동조합의 교육 훈련을 단순히 교육 훈련이 아니라 인적자원 개발이라고 하는 하나의 흐름 안에서 또 접근하고 또 이해하려고 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참석자 1 51:04
지금 보고 계시는 이 표는 인적자원 개발을 이제 조직이 성장하면서 교육이 어떻게 필요로 요구하고 있는지에 대한 표인데요.
이 표를 크게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눠볼 수가 있습니다.
a 그룹, b 그룹 c 그룹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면 a 그룹 같은 경우는 협동조합이 막 만들어진 첫 번째 시기에 교육 훈련에 대한 인지가 없거나 아니면 이사장 1인에 의해서 교육 훈련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같은 경우는 잘 보시면 공동의 학습 학습 조직 학습 동아리 같은 형태로서의 협동조합 교육 훈련이 이루어지는 것을 아마 직간접적으로 좀 경험해 보신 분들이 또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제 조직이 조금 더 성장하게 되면 외부의 교육 훈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내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형태로서 교육 훈련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는 연합회 활동에 또 두드러지게 부각이 됩니다.
참석자 1 52:14
왜냐하면 각각 작은 협동조합은 작은 협동조합을 대기업처럼 크게 성장시켜서 그 기업 내에 교육 담당 부서나 HRD 부서를 이렇게 구축하는 형태가 아니라 작은 협동조합이 연합조직을 만들고 또 협의회를 만들어서 교육훈련 기능을 중앙화되어 있는 연합조직이나 협의회에 위탁하는 형태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교육 훈련을 4개의 교육기관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과 같고요.
그리고 장동혁 교수님의 이제 논문을 보면 기능 분담 체계라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연합회의 어떠한 사업의 성격 그다음에 사업의 목적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단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는 이제 기업에서는 이제 보시겠지만 이런 형태의 기업 교육 시장에서 많은 교육들을 해소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실 수가 있고요.
협동조합은 이런 기업 이런 교육 시장에 찾아가면 협동조합의 정합성 있는 교육 훈련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참석자 1 53:30
왜냐하면 조직의 어떠한 특수성 이런 특수성을 기반해서 이런 기업 교육에서의 조직 개발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기업 교육을 들었을 때 정합성이 크게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요.
근데 작은 협동조합이 이제 연합회나 협의회에 교육훈련을 위임을 하고 그 교육 훈련을 받는다 하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합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전략을 또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HRD 패러다임의 c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이제 학습과 조직의 성과가 딱 맞아떨어지는 이런 성격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참석자 1 54:10
저희는 단순하게 교육 훈련을 그러니까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서 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제가 앞서서 설명드렸다시피 a 단계 b 단계 c 단계에 협동조합의 성장에 맞춤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대상자는 협동조합 풀뿌리 그러니까 당사자 조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성장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 연합회나 이제 협의회가 이 플랫폼의 또 이용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설계를 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가 이제 준비한 거는 이 a 단계 b 단계 c 단계에 적정한 학습 관리 시스템 온라인으로 구축되어 있는 학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자라고 이제 진행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저희 현재 하우크 KR이라고 아마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하실 텐데 현재 이 플랫폼이 구축이 돼서 현재 베타 버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참석자 1 55:15
그렇다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이 하우콥이라고 하는 플랫폼이 중간 지원 조직에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이랑 또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이랑 뭐가 다르냐라고 이제 질문을 해 보실 수가 있는데요.
제가 요 답변은 사실 앞서서 HRD 패러다임에서 세 단계의 협동조합의 성격에 정합한 형태로 설계를 했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그거를 잠깐 PPT를 보여드리고 또 실제로 이 플랫폼 운영되고 있는 거를 로그인해서 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진흥원에서도 LMS를 관련해서 이제 운영을 또 잘하고 있고요.
웬만한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운영과 관련돼 있는 교육들은 진흥원에 있는 플랫폼을 들어가 보시면 다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셜벤처 쪽에서도 소셜 소셜 임팩트 서클이라고 하는 플랫폼을 운영을 하고 있고 요즘에 굉장히 또 잘 나가는 플랫폼이 하나 있습니다.
참석자 1 56:16
활동가 학습 플랫폼 판이라고 하는 이 플랫폼도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사회적 경제나 협동조합보다는 비영리 npo에 좀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가 굉장히 들을 만한 교육도 있지만 사실 약간 거리감이 있는 교육도 있다라는 부분을 좀 살펴보시고 현재 크게 사회적 경제와 연관돼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은 이렇게 세 가지로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단계의 교육에 대한 대응입니다. 앞서서 설명드렸다시피 이 단계에서는 교육에 대한 이해가 없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교육에 대한 이해를 2 단계 때 2단계에 있는 협동조합에는 교육에 대한 이해를 인식을 심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이 ERP도 그렇지만 지금 이후에 있는 소개해 드릴 이 플랫폼들이 다 되게 비슷한 성격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LMS도 비슷하고요.
참석자 1 57:17
어떠한 수준이 하향 평준화되어 있는 조직이나 기업에서 ERP나 기업 단위의 LMS를 도입하는 순간에 그 기업에서는 그 ERP나 LMS에서 보여주고 있는 어떠한 기능이나 이런 방향성에 맞춰서 자신들의 조직을 조직의 어떠한 역량을 어떻게 보면 메꾸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이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드리면 ERP 프로그램을 딱 도입하는 순간에 우리 조직의 행정이나 어떤 체계가 비어 있는 것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발견을 하고 그것을 메꾸려고 하는 노력들이 이제 발생이 되고요.
그래서 2단계에서는 기초 단계로서의 LMS 시스템을 도입을 하는 게 그런 경영적인 위치에서 굉장히 유익하다라는 부분을 좀 설명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2단계에서는 1인 교육 운영 체계 이사장에 관한 교육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체계입니다.
참석자 1 58:13
또 하나는 2단계에서는 1인 교육 운영 체계 이사장의 트립 러닝이라고 하는 이루어지는 이런 온라인에 2단계에서는 1인 프로그램 운영 이사장의 가장 지금까지의 온라인 교육은 영상을 찍어서 일방적으로 보여주거나 아니면 줌 형태로 스트리밍으로 해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형태로 진행이 많이 됐는데요.
이 형태는 사전에 지식이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는 영상을 학습을 하고 각각 풀뿌리 공동체 풀뿌리 학습 조직 학습 동아리 단위로 그 학습이 토론되고 좀 성찰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형태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석자 1 58:54
그럴 경우에 영상이 담겨져 있는 콘텐츠도 굉장히 교육공학적으로 치밀하게 설계가 돼야 된다라는 부분이 있고, 저희는 지금 이 협동조합 7원칙 함께 읽기라고 하는 콘텐츠들을 좀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생역과 같은 이제 어떻게 보면 일반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있는 조직이나 아니면 사회적 협동조합처럼 느슨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조합원들이 활동을 좀 촉진을 해야 조합원의 어떤 역동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조직을 대상으로 이런 형태의 콘텐츠를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단계입니다. 이 비단계에서는 저희가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이 하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서 설명드렸다시피 일반 기업에서는 이런 교육 훈련에 대한 기능들을 기업 교육 시장에서 해소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생산성 부문이나 능률협회나 아니면은 그런 수많은 이런 기업 교육 시장에서 해소를 하게 되는데 협동조합 같은 경우는 이 시장이 현재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석자 1 59:57
근데 이번에 마침 새로 오신 진흥원장님께서의 지향성이 저희가 하고자 하는 거랑 생각보다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에서는 사실상 외부에서 강사나 어떠한 지식을 학습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지식인 그러니까 강사 자원이 없다라는 게 우리의 이제 현실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저희는 비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저희 이제 교육 플랫폼이 하고자 하는 기능 중에 결국에는 두 가지 두 측의 고객이 있는 겁니다.
한 축에는 교육을 듣는 학습자가 있는 거고 한 축에는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나 이제 교수나 어떤 교강사분들이 또 하나의 저희의 학습의 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사실 논란의 여지는 있었습니다.
참석자 1 01:07
저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유료 형태로 콘텐츠를 운영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게 현재 중간지원조직이나 공공 조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들은 대개 무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강의를 하거나 이제 강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떠한 여기가 나름의 이제 시장이면서 자기의 어떠한 노력이 보상이 그대로 이제 대가를 받는 형태의 시장이라고 인식을 하지 않다 보니까 많은 강사분들이 사회적 경제나 협동조합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좀 주저주저하시는 경우들을 좀 많이 겪게 됩니다.
그래서 공공 교육에서는 아무래도 무상의 형태로 진행이 되지만 저희는 조금이나마 유료 형태로 해서 이 참여하시는 강사분들에게 베네핏을 좀 전달해 드리는 형태로 그래서 공급자와 수요자를 이런 매칭하는 형태의 플랫폼을 좀 고민을 하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가장 큰 문제는 이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제작 코스트를 떨어뜨리는 게 저희의 큰 문제가 됐습니다.
참석자 1 02:12
왜냐하면 제작 비용이 올라가면 그만큼 교육에 대한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무리하게나마 이런 온라인 스튜디오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구축을 하게 됐고요.
마침 내년에 이제 여기도 이제 가톨릭 재단 쪽이긴 한데 가톨릭 재단 쪽에서 2층짜리 건물을 1년 정도 무상으로 좀 쓸 수 있게끔 저희한테 좀 기회가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1층에다가 이러닝 스튜디오나 이렇게 좀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구축을 하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설과 장비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기업들을 좀 찾고 있고요.
그러면 조금 더 풍성하게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또 이 콘텐츠에 대한 제작 비용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 학습자들도 아무래도 이 비용에 대한 부담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 LMS 시스템의 또 하나는 이 임대형 분양 형태로 구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석자 1 03:20
이 얘기는 이제 교육 훈련이 조금 더 성장을 하게 되면은 외부에서 교육을 듣는 게 아니라 교육을 스스로 만들어서 내부의 어떤 역량을 강화시키는 단계로 넘어가는 수준이 됩니다.
가령 돌봄이라든지 이제 공동육아를 하고 계시는 협동조합이라든지 이런 등등의 협동조합들은 이제는 외부에 노출하지 말아야 될 내부의 노하우가 쌓여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만들게 되시고, 또 내부의 어떠한 운영에 대한 매뉴얼이라든지 빠르게 변화하는 걸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에 대한 것들을 교육 콘텐츠를 만들게 되는데 이때가 되면은 자기네만의 공간 자기네만의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참석자 1 04:05
근데 이 시스템을 또 외부에서 직접 구매를 해서 구축을 하게 된다면 최소 비용이 500에서 1천만 원 그 이상이 넘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구축되어 있는 alms 시스템을 각각의 abcde에 부지되는 이 각각의 협동조합마다 분양하는 형태로서 구축을 하고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이게 좋은 콘텐츠라 하면은 또 다른 협동조합과도 나눌 수 있는 약간 허브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게 또 이 플랫폼의 목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좀 짤막하게 설명을 드리고요. 플랫폼에 대한 시연도 좀 같이 진행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제 하우쿨이라고 구축이 되어 있고 아무래도 클래스는 협동조합의 이제 교육 현장의 수준에 맞춰서 진행되다 보니까 그렇게 다양하게 진행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축적했었던 것들 그다음에 또 기획해 있던 많은 콘텐츠들이 또 계속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참석자 1 05:09
그래서 갈등 관리라든지 태동과 정체성 그리고 저희가 또 주목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딥러닝이라고 하는 콘텐츠인데요.
사회적 경제나 협동조합에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의 수명이 굉장히 짧습니다.
나오자마자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사가지 않으시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나는 이 책에 대한 내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딥러닝 같은 경우는 이제 책을 사고 이 책과 함께 영상을 같이 읽어가는 형태의 콘텐츠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현재 운영에 대한 부분 이렇게 담겨져 있습니다.
일단 로그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참석자 1 06:08
이렇게 이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콘텐츠를 이제 신청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여기까지는 아마 대개 다른 LMS 시스템이랑 거의 동일하다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강의를 시청하게 되면은 다른 LMS랑 거의 동일하게 이제 영상을 듣게 되어 있고 이 영상은 이제 보완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강사분들의 지적 자산을 저희가 또 보호해야 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참석자 2 06:42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협동조합 운동
참석자 1 06:45
여기 안 계시죠? 그래서 강의를 듣고 또 다음 강의를 넘어가려면 이 강의를 들어야지만 넘어갈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는데 저희가 미리 다 들었기 때문에 이제 강의를 다 들을 수가 있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공지사항이나 자료실이나 또 QnA 형태로 질문을 하게 되면은 이 강의를 운영하고 있는 강사들과 또 소통을 할 수 있는 이런 학습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이런 채널이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듣게 되면은 수강 신죠? 나이 강의실 수료증에 수료증을 발급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이런 형태는 이제 신규 조합원이나 아니면 내부에 이제 교육 훈련에 대한 제도가 구축되어 있을 때 이런 제도를 이제 활용해 주시면 될 것 같고 여기까지 보여드리는 거는 일반 학습 관리 시스템이랑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
이제 이제 이제 보여드릴 형태는
참석자 1 07:50
앞에 마이자를 붙이게 되면은 이제 각각 abcd efg 각각의 협동조합마다 독립적인 장으로서의 이제 그 페이지를 보실 수가 있고요.
참석자 1 08:09
현재는 저희가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랑 같이 광주 지역에 있는 사회적 경제 종사자들이랑 콘텐츠를 미리 드리고 그거를 학습하시고 그다음에 현장에 만나가지고 토론하는 형태로 이 플랫폼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저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거나 이용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는데 아직 적극적으로 이제 운영하고 있지는 않은데 이런 형태로 클래스가 되어 있고 앞서서 보여드린 거랑 조금 다른 거는 여기서부터 이 메뉴를 저희가 필요 그러니까 커스터마이징을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가령 우리 조합에서는 좀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을 수 있는 게시판이 필요합니다 하는 경우 이런 걸 담을 수도 있고 또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근데 우리는 좀 사진 중심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등등의 약간 각각의 이제 커스터마이징 되어 있는 페이지를 볼 수가 있고요.
참석자 1 09:11
여기서 올라가는 콘텐츠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여기다가 이제 입히는 작업도 되겠지만 각각 협동조합마다의 이제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콘텐츠들을 제작을 하고 우리 조합원들만 볼 수 있게끔 올릴 수 있는 또 이제 기능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서 하우에서 조금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이 하나 있어요.
이거를 설명드리고 마무리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LMS 플랫폼을 구축을 했지만 단순하게 영리적 목적 이 아니라 이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 그다음에 이 LMS를 분양 형태로 해가지고 협동조합의 어떠한 교육 훈련의 내재화를 조력한다는 점이 있고요.
이러한 공통점에서 또 하나의 이 전자도서관이라든지 이런 공동으로 쓸 수 있는 플랫폼들을 또 구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참석자 1 10:20
오늘은 서버 점검을 하고 있네요. 저희가 이 플랫폼이랑 같이 구축한 거는 이제 전자도서관이에요.
그러니까 협동조합이 아시겠지만 태동하고 나서 가장 또 먼저 생겼던 것 중에 하나가 물론 학교이기도 하지만 도서관이었습니다.
언제든 관련돼 있는 책들을 볼 수 있게끔 구축을 했는데 저희가 현재 이 전자도서관도 가입을 할 수 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형태의 전자도서관을 구축을 하고 협동조합 관련돼 있는 책들 사회적 경제 관련돼 있는 책들로 이렇게 다 집대성을 했습니다.
현재는 저희가 약간 자금상황에 문제가 있어서 책을 더 증원 어떻게 보면 더 도서를 더 추가시키지는 않았는데 여기에 전자도서관을 계속 축적을 하게 되고 저희가 전자도서관을 구매를 하면 동시에 이 출판한 출판업계에도 이제 그 비용이 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학습은 했지만 협동조합 관련돼 있는 책들을 좀 보고 싶다.
참석자 1 11:24
근데 그 책들이 절판이 됐다 또 구하기가 어렵다 한 다음에는 여기 또 들어오셔가지고 절판돼 있는 책들 근데 물론 전자책으로 이제 구현돼 있는 책들만 저희가 확보를 할 수밖에는 없어서 그런 좀 한계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런 형태로 공공이 아니라 민간이 주도로 하면서 민간을 좀 성장시키고 또 좀 다양한 매개적 역할을 하는 차원에서 이런 교육 훈련 플랫폼을 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됐는데 저의 시연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3 12:15
지금 여러 가지 협동조합에 관련된 사회적 경제 관련된 지원 체계가 위축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민간에서 이런 교육 훈련을 새롭게 하기 위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좀 궁금한 게 있으시면 또 물어봐 주시고 계속 이 플랫폼을 어떤 하나의 특정한 협동조합이나 그룹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 협동조합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갈 그런 구상들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 사례로 우리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에서 민주주의 또 우리 협동조합에서 굉장히 중요한 조합원의 참여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우리 김현주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의 이사님을 큰 박수로 모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자 4 14:30
네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적 협동조합 빠띠의 김연주라고 합니다.
제가 이제 협동조합 미래포럼에서 디지털 분과 활동을 하면서 저희는 이제 적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진단과 전략에 대해서 이제 설명들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야기 나눴던 것들을 중심으로 오늘 한 번 더 공유를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참석자 4 15:13
빠띠는 두 가지 영역에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열린 기술로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 플랫폼 협동조합이라고 얘기를 하고 그래서 시민활동 플랫폼 본부에서 데모스 엑스나 캠페인즈 그리고 시티즌 패스 데이터 트러스트 관련된 활동들을 하고 있고 제가 속한 그 솔루션 소속에서는 이제 빠띠 타오놀 오늘 사용하셨죠?
타오놀이랑 믹스온이라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데모 섹스나 시티즌 팩스 같은 경우에는 콘텐츠나 모임들을 계속 열어서 올리고 있고요.
패스 시즌 패스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같이 나눌 수 있을지 멤버를 모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캠페인즈는 캠페인을 하는 곳이고 데이터 트러스트는 공개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아서 계속 공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트러스트
참석자 4 16:18
데이터는 요즘 계속 디지털 사회가 되면서 되게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들인데 이것들이 디지털에서 볼 수가 없어요.
저희가 이번에 트로스트 관련해서도 어떤 한 단체를 만났는데 30년 동안 책을 만들어서 내신 단체였는데 이 책을 온라인에서 볼 수가 없어서 그것을 온라인화하는 활동들도 하고 있고요.
여러 단체들과 캠페인을 열거나 캠페인을 여시는 곳들이 단독으로 캠페인을 연다거나 이런 것들도 캠페인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운홀은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시는 플랫폼이고 익스는 딱 디지털 적정 전환을 위해서 적정한 수준의 디지털 전환을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거기에 필요한 것들을 모아놓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좋은 공동체를 위해서 공공재로서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4 17:16
그래서 연결을 넘어서 협력으로 그리고 축적을 넘어서 공유로 자동화를 넘어서 조금 해방으로 갈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같이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긍정적인 영향도 있지만 부정적인 영향도 많이 있죠.
온라인 혐오나 차별 그다음에 필터 버블 허위 정보 플랫폼이나 기술의 독점 인공지능의 편향 같은 것들이 이제 부정적인 관점일 텐데 이것들을 보면 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인공지능도 챗gpt도 아마 많이들 쓰실 텐데 이 ZTPT가 공부를 하잖아요.
어디서 공부를 하냐면 웹에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공부를 하거든요.
그러면 이 챗gpt가 공부하고 하려고 하는 그 습득하는 데이터에 우리의 데이터가 있느냐를 잘 한번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의 데이터가 없으면 그 친구는 우리의 데이터를 배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기술에게 우리의 데이터가 필요한 시대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4 18:21
그래서 디지털 전환이 굉장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같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면 디지털 전환이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들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전적인 의미로 따지면 되게 뭔가 어려워요.
클라우드 컴퓨팅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런 단어들이 나오거든요.
어쨌든 근데 결론은 우리가 기술을 사용을 해서 더 한 발자국 나아가는 것이 디지털 전환이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이제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관리되던 문서를 디지털로 관리한다거나 수동으로 이루어진 작업을 좀 더 자동화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아주 기본적인 걸 보고 그것을 넘어서 더 효율적이고 유연한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이 전체적인 디지털 전환에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4 19:20
그래서 밑의 핵심 목표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이제 디지털 전환의 핵심 목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디지털 전환의 방법은 세부 설명도 써놨지만 플랫폼 구축 데이터 관리 그다음에 온라인 기부나 자금 모금하시는 거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온라인으로 협업하시는 거 그다음에 교육이나 지금 앞서서도 이제 교육을 말씀해 주셨잖아요.
교육이나 우리가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인식 개선 그다음에 저희가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작업들의 시간을 줄이고자 하는 자동화 그다음에 온라인에 데이터가 올라가면 또 중요한 게 보안이잖아요.
저 사이버 보안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고 성과를 측정하고 그리고 소셜 미디어랑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의 내용들을 계속 발신하는 것 이런 것들을 이제 디지털 전환의 방법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참석자 4 20:28
그러면 이제 디지털 전환이랑 같이 얘기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디지털 프레이젠스라고 하는 것인데 이거는 우리가 디지털이라는 환경 속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내뿜고 있냐 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디지털에서 존재감을 내뿜으려면 어쨌든 뭔가 데이터가 축적돼 있는 곳이 있어야 되겠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실 거고 사이트가 있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근데 요 프레스톤이라고 하는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인데 여기서는 제일 중심을 이제 사이트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발신하고 소셜미디어로 메시지를 내보내고 이메일 마케팅을 하더라도 그거에 대한 원본 데이터가 어디 있냐 지금 기술의 시대는 콘텐츠가 누가 주인인지를 어떤 데는 되게 명확하게 표시하고 있고 어떤 데서는 누가 이 글을 처음으로 쓴 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막 글들이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요.
참석자 4 21:33
그다음에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필수 조건은 이제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는 거 그다음 검색 엔진에 잘 걸릴 수 있도록 검색 엔진 SEO라고 하는 것을 잘 구축하거나 유료 광고를 같이 한다거나 그리고 어쨌든 이 마케팅을 전체적으로 하려면 콘텐츠가 마케팅의 자산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피드백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요즘에 인공지능이 많이 하고 있잖아요.
제가 쇼핑하려고 어떤 나는 약과를 먹고 싶어라고 해서 검색을 하면 그 바로 밑에 이 아빠에 대한 사용자 분석이에요라고 하고 분석이 쫙쫙쫙 나오거든요.
이 분석도 어디에서 나오냐 웹에서 나옵니다.
참석자 4 22:21
저희의 정보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얘기하고 되게 반가운 분들 여기 많이 계시는데 이번에 이런 활동 하셨죠라고 우리 서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모르는 누군가도 특정한 콘텐츠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그것이 나와서 우리의 존재감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로 인해서 저희가 사용자도 확대되고 그다음에 우리의 가치가 조금 더 많이 알려지고 우리의 가치에 동조하는 그리고 같이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더 많이 늘어나는 것이 저희의 주 목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럼 디지털 전환을 해야 되는데 우리 단체 활동 소식이 지금 전달되고 있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어떤 채널로 전달해야지 가장 효과적인지 저희는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그리고 인력도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효과적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요.
지난 2월에 오픈 서베이에서 이런 데 리포트를 낸 게 있어요.
참석자 4 23:23
그래서 검색 궁금한 게 있으면 어떤 걸로 검색하십니까라고 물어봤을 때 첫 번째가 네이버였고 두 번째가 유튜버였고 세 번째가 구글 입니다.
근데 유튜브 모두다 아시겠지만 굉장히 정보가 편향되게 알고리즘을 통해서 제가 보고 싶은 것만 계속 보여주는 것이 사실 유튜브거든요.
인스타도 그렇고요. 그래서 요즘에 유튜브와 인스타는 오히려 나는 이제 편의적인 정보를 그만 보고 싶어라는 사용자 피드백도 생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미 보이거든요. 제가 계속 보고 싶은 것만 계속 나와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순서가 나왔고요.
그리고 연령대별로 어떻게 하냐 물론 이게 데이터로 본 거니까요.
10대부터 50대까지의 차이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타겟하고 있는 그 타겟군이 어디에서 무엇을 검색하고 있을 것인지 만약에 저희가 20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어요.
그럼 이분들은 인스타 구글에 잘 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 게 중요하겠죠.
30대에 많이 계세요.
참석자 4 24:31
그러면 지금 인스타나 네이버에 검색이 잘 되고 있냐 이런 걸 잘 봐야 되는 거고 그래서 연령대별로 우리가 모든 유튜버 구글 네이버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할 수는 없잖아요.
영리 기업들은 사실 모두 합니다. 모두 하고 SNS별로 약간 느낌도 살짝 다르게 해줘요.
인스타는 약간 더 청년스러운 느낌으로 네 그래서 하지만 저희는 거기까지 가려면 어쨌든 단계 단계로 가야 되니까 지금 우리가 제일 확보할 수 있는 고객 우리의 팬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거기에 발신하시는 것이 저는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데이터들이 있고요. 그리고 여기 이제 중요 고려 요소라고 하는 게 저희가 이제 데이터를 보면서 좀 재미있었는데 여기 보면 대부분 결과를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요즘 이 정보가 진짜냐라는 걸 많이 얘기하고 있잖아.
참석자 4 25:36
근데 얘를 어떻게 믿냐면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고 확인을 합니다.
물건을 사실 때도 보통 그렇잖아요. 리뷰 보고 좋아요.
많아 혹은 저는 오히려 12점짜리만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이 정도의 나쁨은 나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러면 사요.
이런 데이터들은 아니면 제 옆에 지인이 이번에 어디서 뭘 샀는데 너무 맛있었어 그러면 믿고 사죠.
그냥 바로 이런 데이터들을 우리가 모여서 이렇게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온라인에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 상에서 저런 이 사용자가 갔는데 이 행사를 갔는데 너무 좋았대 이거를 이 상품을 샀는데 너무 좋았대 이런 것들이 다 온라인상에 있어서 우리가 검색했을 때 혹은 보이나 채집 라는 것들이 이제 검색을 그 친구들이 검색을 해봤을 때 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원본 데이터를 제공을 해야 되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적정 수준의 디지털 전환은 저는 이제 사실 이건 브랜딩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참석자 4 26:45
브랜딩을 처음 시작하실 때도 저는 이제 알리고 사로잡고 확대시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이 디지털 전환도 사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에 그 부분은 알리고 사로잡고 저희가 성장하기 이렇게 단계인데요.
알리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단체 활동을 알 수 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셔야 돼요.
그 콘텐츠를 그리고 어디에 아카이브 해놓으셔야 되겠죠 그리고 이 콘텐츠를 아카이빙 해서 막 알리다 보니까 우리의 팬들 슈퍼팬이라는 책도 요즘에 이제 있는데 그 펜이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대요.
그리고 상단에 슈퍼 팬은 굉장히 작은 영역이고 이제 우리를 아는 사람들은 되게 큰 영역인데 사실 우리 활동을 지지하거나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은 슈퍼팬 요 상단에 피라미드 상단에 있는 그 영역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참석자 4 27:40
왜냐하면 그분들은 우리가 뭔가를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돌아다니시면서 여기에서 무슨 모임 했는데 너무 좋았어 여기 이 상품 썼는데 너무 맛있었어 이런 얘기를 하고 다시는 분들이 슈퍼팬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 팬들을 관리하는 게 필요해요. 더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정 수준의 팬을 확보했다면 그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그분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계속 사로잡는 게 필요하고요.
그리고 여기 알리고 사로잡는 것에서 이제 데이터들이 나오셨겠죠?
계속 그래서 이 데이터를 확인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느낌의 글을 썼더니 굉장히 효과가 좋았어.
그러면 이제 그런 느낌의 데이터들이 나가겠죠. 그래서 성장하기까지가 이제 전환의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단계는 어디인가를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 지금 파티에서 준비하고 있는 게 디지털 전환 진단표라는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4 28:42
그래서 운영 관리 검색 관리 팬 관리 콘텐츠 보안 기타 영역의 총 25개 질문을 통해서 초기 구축 활용 유지 단계의 결과를 좀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고요.
앞에서 계속 이제 설명드린 것처럼 첫 번째 자체 홈페이지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친화적으로 되어 있나 그다음에 우리 예전에 검색해서 막 들어가서 다 이런 활동하신다면서요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거 4년 전에 없어졌어요.
이런 거 되지 않도록 이제 최신 데이터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냐 그리고 데이터를 잘 아카이브 하고 운영 관리하고 계시냐 우리가 전문 지식이 있거나 혹은 전문 지식이 있는 우리의 파트너가 있냐 이런 것들 그다음에 SEO나 공유 메시지 그리고 GA 구글 애널리틱스는 무료 분석 툴입니다.
그래서 이 분석 툴을 잘 사용하고 있고 이 분석 툴에 대해서 알고 있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제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있고요.
참석자 4 29:38
이걸 체크하면서 우리는 초기 단계구나 혹은 초기 단계는 넘어섰고 이제 좀 더 구축하는 단계구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아실 수 있도록 이런 데이터 전환 진단표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조직에 필요한 적정 디지털 전환은 그러면 무엇일지 조금 빠지 솔루션을 통해서 디지털 전환을 한 사례를 보고 좀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이제 만나본 파트너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저희가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문자 발송하고 뉴스레터까지 써야 되는데 내가 사용해야 되는 서비스가 너무 많아요.
혹은 홈페이지 사업 내용을 변경해야 되는데 요거 변경하려니까 개발자가 필요하대요라고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행사나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싶은데 이게 다 흩어져 있어서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
참석자 4 30:35
사실은 라고 하는 것 아니면 행사나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쪽에 해당되 이게 다 흩어져 있어서 투표나 행사 진행하고라고 하는 거 여기에서 나온 데이터 사서 이야기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해당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코로나 행사 진행하고 가고 하는 거 여기에서 나온 데이터를 하면서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이를 관리하고 지내는데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얘기하나 행사 진행하고 조사도 하시는 거고요.
그다음 오프라인으로 얘기를 하다 보면 정보가 많은 사람이 혹은 더 오래되신 분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서 그러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더 나은 의사결정은 어떻게 해야 될 거냐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실 때도 처음에는 이제 정보의 제공량을 비슷하게 다 읽지 못하더라도 비슷하게 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정보를 읽고 나서 타운로를 통해서 이제 의견을 주신다거나 투표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참석자 4 31:36
그리고 상담을 위해서 개인 정보가 많은데 이거 문서로 저장하고 있어서 담당자가 퇴사하면 그다음 담당자가 찾으려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리고 상담을 받으시려면 이제 개인 정보도 받으시는데 이게 이제 특정 담당자의 PC에 들어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되게 걱정돼요라고 하는 케이스가 되게 많았고 이런 것들을 이제 디지털화하면서 보안도 강화하고 이제 솔루션을 사용하시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참석자 4 32:06
그래서 저는 이제 시연보다는 사실 설명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 타우놀은 아까 보셨듯이 이제 제한 기능이나 응원 기능도 있지만 투표하는 기능이나 객관식 투표를 한다거나 점수를 줘서 투표를 한다거나 또 아까 쓰시지 않은 게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거나 블라인드 타운롤이라고 해서 누구도 결과값만 알고 그 과정 제가 어디에 투표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투표를 한다거나 심사위원과 일반 사용자의 가중치 투표를 한다거나 퀴즈를 내고 오늘은 아까 전송욱 대표님이 뭘 먹고 싶었을까요?
이런 재미있는 퀴즈를 한다거나 근데 사실 퀴즈의 목표는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거고요.
네트워크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를 입력을 해서 나와 같은 키워드를 누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냐 혹은 우리에게 어떤 키워드가 제일 중요하냐 이런 것들을 뽑아낼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솔루션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는 이제 솔루션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기능도 중요하지만 이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가 중요해요.
참석자 4 33:17
그러니까 이 기능을 막 다 쓴다고 좋은 건 아니거든요.
우리가 이번에 어떤 행사를 할 건데 이 행사에는 제안만 10개 써서 우리가 되게 많은 텍스트 데이터를 만들어 낼 거야.
혹은 되게 명확한 주제여서 투표가 있으니 이건 투표를 받아서 우선순위를 잡아볼 거야 이런 기획적인 게 중요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이런 이런 이런 기능이 있어요라는 설명보다는 저는 이제 이런 기능들이 있으니 사실 기획에서 어떤 기능들을 쓰실지 생각을 해보셔라라는 걸로 이제 가지고 왔고요.
최근에 했었던 게 이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타운노를 쓰셔서 국제영화제를 진행을 하셨는데 첫 번째 선정 투표 여기 투표 있죠 그러니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떤 영화를 상영할 거냐는 진짜 투표 기능만 쓰셨어요.
투표하고 투표하고 투표해서 투표 숫자가 제일 많은 것들을 이제 우선순위에서 뽑은 거고 그다음에 실제 국제영화제의 행사 날에는 제한 기능만 쓰셨어요.
참석자 4 34:21
제한 기능을 쓰셔서 이제 앞에 앉아 계시는 배우분들께 어떤 게 궁금한가요?
의견을 남겨주세요라고 하면 남기고 사회자가 물어보는 형태로 하셨거든요.
이런 형태로 진행했고 그다음에 코드포 코리아라고 하는 이제 cb테크 하시는 팀이 있는데 그 팀은 출석 체크랑 cb테크는 뭐뭐뭐다라고 하는 키워드를 볼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을 하셨고 이번에 저희가 이제 민주주의 랩이라는 걸 했었는데요.
여기에 마지막 종료 행사에서는 지금 제한 기능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여드렸던 그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다 활용하실 필요가 없어요.
그걸 보여드리려고 제가 이런 사례를 가지고 온 거고 인천에 시민참여 예산 인천시 시민참여 예산도 타우너 가지고 쓰셨는데 전보다 약 5배 상승했다라는 기사가 있었고 이게 이제 완전 종료되기 전에 했던 성과였었거든요.
참석자 4 35:23
그래서 아마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하면 오프라인으로 오지 못하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요.
그리고 그 특정 기능 내가 필요한 기능만 이렇게 쏙쏙쏙 빼서 쓰시면 되거든요.
이런 타운놀이 있고 마지막으로 제가 설명드릴 게 이제 믹스입니다.
믹스은 10개의 솔루션을 하나로 모았다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일반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이벤트 사이트를 만들거나 멤버십을 만들거나 소통형 모임이나 제안이나 투표가 필요한 소통형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우리가 사용 가 만든 콘텐츠를 문자나 친구 톡으로 발신하는 기능 그다음 뉴스레터 발신하는 기능 그다음에 설문을 하거나 간단한 퀴즈를 만드는 기능들이 들어가 있고 여기 있는 데이터를 다 수집하고 공동 편집하는 기능이 있어요.
위키 기능으로 이제 공동 편집을 하거나 이제 투표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참석자 4 36:20
그래서 퀴즈를 만들려면 저쪽 솔루션 가시고 그다음에 뉴스레터를 만들려면 이쪽 솔루션 가시고 문자를 보내시려면 이쪽 솔루션으로 가시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이제 담당자가 바뀌면 나 문자 쓰는 서비스 거기 비밀번호 모르는데 이런 경우 되게 많이 봤거든요.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하시면 좋겠다라는 의지로 저희가 만든 솔루션이고 그래서 막 엄청 화려하거나 이런 것보다는 저희가 계속 얘기하고 있는 적정 수준의 디지털 전환을 하려면 요런 요런 요런 것들이 필요한데 여기저기 가서 하시는 게 아니라 그냥 닉스 온에서 쓰시면 좋겠어요라고 저희가 만들어놓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두 번째 이제 연대은행이랑 경남지소협에서 하신 거는 오프라인에서 아이디어가 관리되거나 데이터가 관리되니까 이거를 온라인화하고 싶어요라고 하셔서 믹스홈을 사용한 케이스고요.
참석자 4 37:19
그다음에 맛있는 빵이 그려져 있는 경우에도 오프라인으로만 빵을 팔다 보니 남는 빵도 너무 많고 음식물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오고 환경오염도 되니까 예약제로만 나는 빵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해서 디지털 전환을 하신 케이스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있는 공익 위키가 이제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서 한 개의 글을 같이 위키 방식으로 쓸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 게 공익 위키고 연대회의에서 지금 너무 잘 쓰고 계셔서 제가 너무 뿌듯한데 연대위에서 공지사항을 쓰시고 그 공지사항을 뉴스레터로 편집하는 게 아니라 게시글에 쓴 그대로 뉴스레터로 보내고 계시거든요.
뉴스레터로 다시 편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예쁘게 편집하실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겠죠.
지금은 게시판에 있는 기능 그대로 사용하고 계시고 자라선 페스티벌에서 환경오염을 얼마나 내가 시키고 있냐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것도 믹스를 했어요.
그래서 믹스온도 사실 타운놀이랑 마찬가지입니다.
참석자 4 38:22
되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시작하실 수 있는 만큼 해야 되는 만큼만 사용하시면 돼요.
그다음에 하나 또 추가해 보고 하나 또 추가해 보고 필요 없는 거 빼고 이렇게 되게 유연하게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적정 전환을 우리가 하려면 지금 우리는 얼마의 역량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해야 되는지 판단을 하셔서 필요한 기능만 이렇게 조금 조금씩 사용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건 굉장히 쉬우셨을 거예요.
카톡으로 사실 이게 빠르게 보내고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근데 홈페이지를 만들고 거기에 콘텐츠를 쓰시는 거는 저는 정말 애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 애씀을 애씀의 에너지를 쓰는 써야 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단체가 먼저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지 모두 함께 같이 찾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발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3 39:37
빠띠의 사례를 보면서 늘 경의로움을 저는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협동조합이 청년그룹들의 참여나 활동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 토양인데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사회적 협동조합 아띠 디지털 기반의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우리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사회 전반에 필요한 이런 솔루션들을 만들고 이분들이 일하는 조직 문화도 굉장히 경이로움을 보여줍니다.
정말 협동조합으로서의 민주적인 조직 운영 또 구성원들의 참여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선비 협동조합들이 가르쳐줬나 그건 이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스스로 이분들이 배우고 학습하고 훈련하면서 또 그 좋은 영향력들을 우리 협동조합 섹터와 사회적경제 섹터에 이렇게 흘러넘쳐 넘치게 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경이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참석자 3 40:41
오늘 소개는 이렇게 많이 안 했지만 우리 협동조합에서 또 나중에 굉장히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온라인 서면 또는 전자적 방식에 의한 총회 할 때에 우리 빠띠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투표할 때는 인증이나 보안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솔루션들 다 만들어두고 계시거든요.
다만 제도적으로는 아직 온라인 서면 전자총회가 일상적으로 허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미한 사항의 정관 변경이나 주소지 이전이나 이런 것들을 할 때에는 온라인 총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고 그럴 그럴 때 파티의 솔루션이 함께 결합이 되면 협동조합의 의사결정 민주주의의 수준 또 조합원들의 참여 수준 이런 것들을 많이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규모가 커지면은 총회 운영을 좀 가볍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대의원총회를 많이 도입을 하잖아요.
참석자 3 41:37
200명 넘어서 한 20명 정도의 대의원으로 총회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준이 많이 낮아지게 되거든요.
오히려 온라인 총회를 활용하면 200명의 조합원이 함께 참여하는 총회가 가능해지는 거죠.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수준 또 조합원 참여의 수준도 훨씬 더 높일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런 솔루션 개발 그리고 현장에서의 솔루션 개발과 또 제도 개선 제도 정비를 좀 패키지로 같이 진행을 할까 합니다.
내년 세계 협동조합의 회의에 여러 가지 풀어야 될 과제 중에 하나로 저희가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소개 순서인데요. 우리가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사이의 연대 협력 상호 거래 무수히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은 이게 잘 성사되고 이루어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참석자 3 42:25
여기에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신뢰도 필요하고 경험도 필요하고 한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떻게 해결해 볼 수 있을까 또는 더 촉진해 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소셜 브리치라고 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이름도 똑같습니다.
소셜 그리트 협동조합의 나현우 이사장님을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5 43:16
네 안녕하세요 소셜 미치 협동조합 에라입니다. 정성욱 대표님이 별로 할 일이 없다고 했는데 되게 주셨네요.
일단은
참석자 5 43:34
저희가 PPT를 안 만들고 PPT 내용들을 이 게시판에 지금 내놨습니다.
그래서 팔로 현황 및 상호 거래 활성화 전략을 앞에 조석 대표님이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기 했는데 조금 더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게 참 좋을 것 같아서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협의회 김상희 회장님이 이제 참여하셨는데 자원 부족이나 관계성 유나 시기상조 로 세모를 만드시고 나서의 그런 내용들도 많이 얘기해 주셨고 상품에 대한 것도 많이 얘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서 서비스 투자은 상품 같은 경우는 협소한 지역성이나 비편리성 B2C 어려운 이런 가속 효과를 많이 하셨고 그래서 제안을 주신 게 소셜 벤더들을 좀 많이 육성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반을 그리고 이미 기반을 구축한 사용 유통 플랫폼 간의 연대와 협동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참석자 5 44:27
그런 내용들을 좀 많이 그리고 조금 중간지원 조직은 직접 유통하는 것보다 전문 소셜 벤더를 양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지 않을까 무료로 지금 중간지원직이나 이런 데서는 무료로 쇼핑몰들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무료로 생각하고 있어서 수수료 없이 무료로 생각하고 있어서 오히려 육성하는데 조금 더 어려움이 있다 이런 내용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소위플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장규 이사장님이셨는데 이분은 이제 KTX나 SRT에 이제 역사의 사회적 경제 기업 상품들을 판매하고 아니면 생협들의 팝업 스토어를 많이 운영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제 공동 판로 개척이나 유통 채널 진입 사업 같은 거를 많이 얘기를 해 주셨는데 공간이랑 수수료 그다음에 참여드가 조금 맛이 아쉽다고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사례냐면 이런 사례들 행사들이 한다 매장에 나간다 이렇게 하면 나가도 사실 처음에는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참석자 5 45:31
자기 제품들을 가지고 나가서 판매를 했지만 그만큼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한두 번 참여하고 대부분 참여를 안 하신다.
하지만 이 이사장님 말씀으로는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니 처음엔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꾸준히 나가다 보면 생협 관계자들이나 아니면 좀 더 큰 유통 담당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그런 내용들을 좀 많이 얘기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는 클라우드 펀딩 업체인 오마이 컴퍼니 한송희 대표님이 참여해 주셔서 클라우드 펀딩 그중에 이제 후원 쪽에 제품과 서비스 관련된 내용들을 좀 많이 얘기해 주셨고 한 가지 특이사항으로는 협동조합 펀딩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후원자의 경우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그런 형태가 또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도 이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가입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참석자 5 46:24
주로 하는 것들이 공간 마련, 리뉴얼, 제품 출시 서비스 홍보, 공익 프로젝트 비용 모금 관련된 것들을 클라우드 펀딩에서 하시는데 여기서는 좀 중요하게 접근하는 게 스토리 이 상품에 대한 스토리나 공간 마련에 대한 스토리를 좀 잘 풀어낸다고 하십니다.
그냥 우리가 쇼핑몰이나 이런 상품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협동조합이나 참여 기업들이 어떻게 설립이 됐고 그 사이에 어떤 우여곡절이 있고 그래서 지금 어떤 상품이 나옵니다?
이 스토리를 담당자와 디자이너들과 같이 잘 풀어내서 진행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진흥원이랑 지자체 쪽에서 사견 기업 수수료를 좀 많이 지원하고 있어서 오마이 컴퍼니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네 번째는 경북의 지역과 소셜비즈에 박철훈 대표님이 참여하셨는데 경북 상사에 대한 얘기를 좀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 5 47:23
이날 조금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 많이 얘기는 못 나눴는데 경북 상사가 겉에서 봤을 때는 되게 잘 이루어졌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전에 이제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5년 9개월 동안 협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거의 한 6년 가까이 시간을 지역에 있는 지역에 있는 분들과 협의를 하고 수많은 고민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설립이 돼서 진행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주로 얘기하셨던 거는 보통은 자기가 협동조합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판매처를 찾고 계시는데 그렇게 아니라 팔릴 만한 것을 만들어서 팔아야 된다.
그렇죠 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좀 많이 하셨고 두 번째는 이제 유사 조직 간의 협동은 좀 어렵다.
그래서 이종 조직이 협동이 오히려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고 얘기도 좀 많이 해 주셨습니다.
또 한 가지 특이했던 거는 통계와 분석을 많이 좀 활용하셨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추가로 더 물어봤어야 되는데 이건 좀 못 물어봤습니다.
참석자 5 48:22
그리고 한 가지 민간 유통사와 협력과 연대를 좀 많이 확대했고요.
경북 상사가 무한상사랑 같이 서울 지역 등 이제 소비 지역 대구 경북이 아닌 다른 새로운 소비 지역을 꾸준히 개척하는 것을 지금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다섯 번째는 부산의 이제 로타트라는 업체였는데요.
여기가 이제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 마지막 기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이제 하시는 일은 지역의 현수막 리사이클링을 하는 업체인데 특이하게 현수막을 가지고 생선이나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서 파우치 모양으로 만들어서 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이제 플리마켓에 참여해서 시장성을 좀 처음에 파악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파악을 했고 사회적 경제 기업 판매 영역에 사람이 없었다.
아까 말씀드렸던 소셜 벤더의 역할이 없었다 주로 얘기하시더라고요.
참석자 5 49:20
그래서 이분이 계획을 한 게 부산 지역의 공동 브랜드 이름이 완나수사라는 건데 사경 제품을 같이 모아서 물품 배치하는 것부터 판로 개척까지 같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공동 참여 하셔서 제품에 제작할 때 참여도 하시고 판매도 같이 어떻게 할지 판매 수익은 사실 많이 없다고 하세요.
판매 수익은 낮고 지원금도 일정 부분 이런 행사를 했을 때 지원금도 받긴 하지만 이 업체가 가져가는 것보다 이 참여하는 업체들한테 많이 좀 배분을 하고 계시다고 합시다.
그래서 이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로컬 부산 지역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것을 많이 좀 강조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완나수산 공동 브랜드 아래 참여 기업들이 겹치는 상품 없이 배치와 상품성을 좀 갖고 있고 인천이라든지 광주라든지 원나수산을 가지고 같이 참여하면서 판로를 개척하고 계셔서 조금 특이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제 포실포실한 협동조합인데요.
참석자 5 50:26
여기는 이제 포천 지역에 포천 지역에 조합원들이 모여서 이것저것 하면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셨었어요.
당연히 비즈니스의 어려움이 따르죠. 전문적이지 않고 조합원들이 만들고 싶음을 가지고 판매를 하기 시작하니까 농산물 꾸러미도 하셨고 절임류 즉석 제도도 하시고 체험 활동들 플리마켓 참여 이런 것들도 하시는데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중간지원 조직들이 많이 사라져서 이런 부분이 좀 많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분도 성공 사례 그렇죠 광진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상호 이쪽이 좀 성공했다고 파악을 하셔서 여기가 왜 성공했는지 좀 파악을 미리 하셨더라고요.
공부를 하셨더라고요. 높은 참여율과 안정적인 분과 활동 광진의 그다음에 기업 상호 거래 기금 적립 경영 지원 시민 자산화 사업 그렇죠 이런 사업들을 포천 쪽에 어떻게 좀 접목시킬 수 있을까 그런 내용들을 많이 하셨고 이분도 역시 얘기한 게 거래 촉진자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참석자 5 51:31
그래서 거래가 가능한 기업 선정 후 거래 가능한 품목과 서비스를 발굴하여 거래 유도 소셜 밴더의 역할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해서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길게 많이 얘기했지만 크게 두 가지로 좀 나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할 일은 소셜 벤더 쪽을 양성을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당장에 이런 사용 기업들 제품들을 그리고 좀 뭔가 컨설팅해 줄 수 있는 거 제품의 조금 퀄리티를 높이거나 제품의 상품성을 높이는 역할들을 좀 해야겠다.
또 다른 한쪽으로는 인큐베이팅 새로 들어올 수 있는 업체들, 상품들을 만들 수 있는 업체들을 협동조합이나 이런 거를 바로 기업을 만들기보다는 인큐베이 단계에서 상품성을 확인하고 그다음에 기업을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그런 내용들을 좀 많이 얘기했었습니다.
저희 이제 소셜 브리치가 좀 보여드릴 수 있는 거는 저희는 이제 주로 웹사이트들을 만들고 다녔습니다.
참석자 5 52:33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사이트나 쇼핑몰들을 만들고 다니다 보니 어떤 정보성 지원 사업들이나 이런 정보성 내용들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그걸로 이제 그거를 이제 구글 알리미를 통해서 그런 정보성 내용들을 다 수집하면서 이거를 해당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받아서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고 내용을 해서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제 이쪽 지역에 사회적 경제 소셜섹터에 뉴스레터가 처음에 없었던 건 아니고 여러 뉴스레터들이 있었는데 거기와 겹치지 않고 지역의 협동조합들이 행사를 할 때 우리가 그거를 홍보를 해주면 어떨까 뉴스레터에서 실어서 보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시작하다가 올해는 이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석자 5 53:26
뉴스레터는 사실 일방성 저희가 자료를 수집하고 제보를 받고 보내는 역할인데 카카오톡은 저희가 얘기할 수도 있고 다른 참여하는 기업들이 행사나 내용들을 좀 많이 얘기할 수 있어서 전국 단위로 이런 카톡방이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없어서 일단은 18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들게 돼서 지금 한 700명 정도 들어와 있어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왔던 얘기들 이런 것들을 잘 아카이빙하고 이름에 지역을 꼭 명시하라고 하는데 지원 사업들이나 이런 게 나왔을 때 그분들을 이제 태깅시켜서 지원 사업들이나 이런 걸 한 번 더 참여하실 수 있게 그리고 어떤 기업이 어떤 걸 찾을 때 예를 들어 케이터링 업체 서울 지역에 서울 마포 지역의 케이터링 업체를 찾고 싶을 때 추천해 줄 만한 곳이 있냐고 하면 제가 알고 있는 것도 알려드리지만 다른 참여자분들도 같이 좀 알려드릴 수 있는 거를 알려드리고 나중에 나왔던 얘기는 그거를 좀 리스트화시켜서 조금 같이 봤으면 좋겠다.
참석자 5 54:32
아카이빙 해놓은 자료가 공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걸 해서 올해 이제 이제 만들게 되었습니다.
신협의 어부바 지원 사업으로 만들게 되었고 전체적으로는 사회적 경제 지도 go k에서 제공하는 2만 6천 개의 제도를 이제 다 수집을 해서 공개된 자료를 이 표시를 했는데 이 지도는 사실 다 보여지지 않고 저희가 11월 올해 말까지는 다 노출되게끔 지금 다 매핑 작업을 다시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여지는 것들도 있고 아직 안 보여지는 것들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이나 카테고리에 따라서 법인격에 따라서 보실 수 있게 지금 구분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 55:15
그래서 이 노출되는 내용들은 클릭을 하시면 법인격이 일반 협동조합인지 사회적 협동조합인지 아니면 재단 법인인지 사단 법인인지 이런 부분들을 나타나게끔 하고 업종은 서비스업인지 협동조합의 유형, 사업의 유형 그다음에 주요 사업 사업의 설명들이나 당연히 사무실 위치 이런 것들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설립일과 업체 소개 그다음에 인지정을 받았을 때 예비 사회적 기업인지 아니면 소셜벤처인지 인증 사회적 기업인지 그 인증이 언제 종료되는지도 이제 표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소관 부처는 소관 부처 이런 내용들 그다음에 대표자가 누군지 대표 전화번호 이메일 여기에 이제 폼을 만들어놔서 바로 이 업체에 문의할 수 있게끔 연동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문의를 하게 되면 이 이메일 주소로 바로 연동이 돼서 나가게끔 해놨습니다.
참석자 5 56:13
그래서 전국의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여러 개 있지만 우리 지역에 어떤 게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일단은 그 목표로 제작을 해서 지도 서비스가 일단 주 목표가 되고 나머지들은 다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의 게시판들의 작업들입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이나 새 소식 게시판들은 저희가 기존에 뉴스레터에 나갔던 정보들을 다시 뉴스레터도 일주일에 한 번씩이지만 얘는 수집되면 바로바로 나갈 수 있게끔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쪽에 이제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어떤 행사나 인터뷰나 어떤 뉴스 내용들 이런 것들을 좀 수집해서 같이 보여드릴 예정이고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사실 얘기할 수 있는 것들 이런 내용들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들과 정보성 내용들 그다음에 협업할 수 있는 공간들은 일단 만들어놓긴 했는데 이 협업을 어떻게 좀 풀어나가야 될지는 같이 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참석자 5 57:10
그리고 아까 김원영 이사장님이 설명해 주셨던 하우쿡과 덧셈몰도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지금 조금 방황을 많이 해서 적센몰도 좀 힘을 많이 좀 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고 이거는 회원 가입하셔서 바로 글을 쓰시거나 내용들을 다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3 57:45
나윤홍 대표님도 굉장히 경의로운 일을 하고 계신데요.
지금 열린 채팅방에 사회적 경제 커뮤니티라고 하는 것으로 열린 채팅방을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약 700여 분 정도가 그 커뮤니티에 참여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거기에 의료사업연합회가 이번에 30주년 행사를 했는데 기념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영상 제작 업체를 소개해 주세요.
그러면 거기에 700명의 커뮤니티에 참여하신 분들이 각자 알고 있는 정보와 또 경험들을 공유를 해 주세요.
그러면 상호거래 필요한 서비스의 연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수월하게 이루어지는 것들을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그것을 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좀 더 공고하게 또 체계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일을 지금 나현홍 이사장님이 하고 계십니다.
큰 격려의 박수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커뮤니티 플랫폼에 아이디어를 얻은 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포털 사이트입니다.
참석자 3 58:52
거기에 말레이시아의 어떤 바이어가 한국의 김스낵을 구매하고 싶다 이런 오퍼를 던져 놓으면 한국에 있는 김스낵을 만드는 여러 업체에서 자기네 제품의 사양 가격 이런 정보들을 그 바이어한테 막 전달을 하거든요.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공급 수요와의 매칭이 이루어지게 되는 거죠.
우리도 늘 찾습니다. 영상 제작 교육할 수 있는 곳 번역할 수 있는 곳 통역할 수 있는 곳 무슨 일을 할 때마다 그런 파트너들을 찾게 되는데 그런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 플랫폼 속에서 연결되고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들을 우리도 좀 만들어보자 이런 취지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게 잘 활용되고 활성화되면 우리 안에 연대 협력 상호 거래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촉진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우리 사례 발표해 주신 세 분을 앞으로 좀 모셔서 간단하게라도 질의응답 또는 응원의 말씀이라도 같이 좀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참석자 3 59:58
세 분 올라오실 때 의자 하나씩 자기가 앉으실 의자 하나씩 가지고 무대로 좀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간이 지금 한 5분에서 10분 정도의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발표를 들으시면서 궁금한 거 또는 좀 더 요청하고 싶은 거 이런 부분들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타우놀 미팅 화면을 좀 띄워봐 주실래요? 어떤 얘기들이 혹시라도 올라와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참석자 3 1:00:34
오늘 세 분께 사례 소개를 들었는데 궁금하신 거 있으신 분들은 손을 들고 질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응원의 메시지도 좋습니다. 우리 청년분들이니까 이런 시도들을 하고 또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고요.
어떤 게 있을까요? 소셜 브리지 큐레이션과 데이터 업데이 문제일 텐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신바람 님께서 질문을 해주셨거든요.
신바람 어느 분이세요? 예 서울협동조합협의회 김상현 회장님이 신바람이시라고 합니다.
요거 간단하게 한번 얘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참석자 5 1:01:34
네 큐레이션과 데이터 업데 데이터는 일단 점 go KR에서 제공해 주는 사회적 경제 기업 데이터와 오픈 데이터가 이제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데이터를 가져다가 이제 사용할 예정이고 마을 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이 자료들이 다 분산되어 있고 서로 공유가 좀 잘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개인 정보는 아니지만 기업에 대한 정보들이니 그걸 저희가 함부로 또 수집할 수는 없고 그래서 오픈 데이터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을 가지고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 사실 그전에 협동조합 일이 많이 없을 때 협동조합들을 다 조사를 했거든요.
전국의 협동조합이 사실 얼마나 있을지 지역별로 나눠서 조사를 해서 내부의 자료들만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의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메일 주소라든지 이 주소들은 저희가 좀 정리해 놓은 데이터들이 있어서 그걸로 같이 좀 활용할 예정입니다.
참석자 2 1:02:51
굉장히 관심 있게 들었고 또 젊은 협동조합원들이 그런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참석자 2 1:03:12
나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70이 넘은 아날로그 세대예요.
아날로그 세대예요. 협동조합을 이렇게 쭉 해왔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제 디지털 문맹에 대한 이런 부분들에 관심이 있어서 사실 이제 그런 쪽에 공부를 많이 했고 전문가로서의 어떤 자격증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이제 가져왔는데 지금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경제의 생태계를 보면 사실은 그것을 운영하는 분들이나 관심은 있지만 디지털에 대해서 잘 몰라요.
잘못하면 지금 이제 청년들이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이 그런 분야에 굉장히 익숙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자기들만의 리더일 수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사실은 들었거든요.
참석자 2 1:04:07
왜 그러냐 하면 협동조합에서 지금 이사장을 하거나 또 실질적으로 이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이런 것을 사실은 접근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나 재정적인 것이나 이런 것들이 정말 굉장히 상황이 급박한 상황에 있다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조금 협동조합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동가들이나 또 리더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 디지털에 대해서 또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다양한 형태의 이런 것들을 조금 쉽게 접근하고 교육받아서 그것을 좀 자산화할 수 있는 자기화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조금 갖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런 계획들을 얼마나 좀 갖고 계신지 특별히 우리 김현주 대표님 같은 경우나 우리 김학영 대표님이나 소셜 브리치 우리 나비 잘 얘기를 잘 들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참석자 3 1:05:17
우리 파티에 김현주 이사님 짧게 말씀 짧게 해 주십시오.
이제
참석자 4 1:05:23
짧게 네 저희는 굉장히 공감하고 있고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이런 거 나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돼라고 물어보시면 언제든 찾아가서 말씀드리고 이렇게 하시면 어때요라고 제안도 드리는 편이고요.
그리고 모두가 플랫폼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띠가 조금 중심이 되어서 사회적 경제 영역에 계시는 데이터들을 좀 모으거나 아니면 하재찬 이사님이랑도 그런 얘기를 나눴는데 연대회의체 안에서 그냥 데이터를 모으고 사회적 경제 영역에 있는 소식은 여기 가면 다 볼 수 있어요.
이런 포털을 좀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냐 이런 얘기도 나누고 있어서 계획 중이고 많은 저희가 그런 것을 운영하려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참석자 3 1:06:14
디지털에 있어서는 접근 디지털 리터러시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한 숙제이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세계 분야에 대해서 세계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디지털 플랫폼 인프라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가 더 좋은 협동조합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 이렇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선은 플로우 질문 내용 요약도 함께 해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해주셨는데 이분은 지금 여기 계신 분이실까요?
아마 밖에서 접속을 하신 분 같습니다. 플로어에서 질문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은 무엇이 있겠는가 이런 질문이었고 그 부분을 우리 파티에서 또 필요한 곳에 가서 교육도 해드리고 정보 제공해드리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쿠비즈 교육 훈련 플랫폼 하우크 응원합니다. 또 쿠비즈 교육 모형이 상당히 논리적이네요.
실현도 용이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의견들 지금 우리 타운홀에 참여하신 분들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참석자 3 1:07:22
일단 지금 우리 세계 파티 플랫폼은 상당히 상용화되어 있습니다마는 소셜 브리지 하우콥은 이제 저희가 막 도전하고 있는 또 새롭게 구상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우리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관계자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함께 이용하고 할 때에 더 발전시켜갈 수 있는 공동의 모두의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우리 젊은 협동조합인들이 이런 노력을 기울여주고 계신 것에 대해서 큰 박수로 응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오후 세션을 또 하기 위해서는 점심도 먹고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상 일단 아쉽지만 오전 세션은 이렇게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오전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도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면서요.
큰 박수로 오전 세션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가 이 공간 안에서는 도시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준비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오전 오후에 간식만 좀 준비를 했고요.
참석자 3 1:08:28
점심 식사는 요 근처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하고 또 오후 세션에 계속 함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전 세션 함께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2 1:09:03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정말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을 다 해결해줘서 나중에 한 번 연락 오세요.
네 제가 문자 한번 드리겠습니다.
참석자 1 1:09:31
네 1시 1시 1시 식사하고 오세요.
참석자 1 56:49
점심 식사는 다 하셨나요? 식사도 혹시 안 하시고 뭐라 못하시지 않았을까?
참석자 1 57:41
네 점심 식사하시고 좀 부랴부랴 또 빠듯한 시간에 올라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2부 오후 세션은 1시 10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식사하시고 올라오시고 하는 중이시니까요.
10분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1 04:25
적의 성장 또는 지적 성숙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함께 논의할 시간 첫 번째 전략 세션에서는 돌봄
참석자 1 06:11
분과에서 수기하고 논의한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집에 보시면 굉장히 많은 분량의 보고서로 그 분과의 활동 결과들이 에너지 전환이나 지역 순환 분과뿐만 아니라 다른 분과에서도 정리가 돼서 공유가 되어 있는데요.
그 내용을 사실 오늘 다 공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세션 발표 시간과 같은 다른 굉장히 함축적으로 축약된 내용이 되어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그 내용을 사실 아직 내용 다 공유하기 자료집은 기 때문에 보내주시면 이후에 온라인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바로 굉장히 함축적으로 되어 있는 축약된 내용이 되어 있는 거 있지 않을까 생각 그 내용을 사실 빠지는 내용이 바로 논의 그러면 오후 세션 첫 번째 시간을 여러분들의 큰 박수로 시작을 할까 합니다.
참석자 1 07:02
그러면 오후 첫 번째 시간을 여러분들의 큰 박수로 오후 세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1 07:14
첫 번째는 저희 지역 순환경제와 에너지 전환 분과인데요.
우리 분과에 참여하신 분과 기획위원님들하고 토론자분을 다 모두 앞으로 모신 황 상태에서 진행을 할까 합니다.
우리 기획위원님들 다 앞으로 같이 자리해 주시죠.
참석자 1 07:35
저희가 발표 준비를 하면서 그 발표 내용들을 다 모아서 하나의 자료로 만들었더니 PPT로 한 60장 정도가 되는 분량이 돼서 도저히 그것을 우리가 25분이라는 시간 동안에 발표하는 것은 불가능하겠다 해서 급하게 축약을 한 내용으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저희는 간단하게 10분 정도 저도 이제 이 지역 순환경제 분과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제가 10분 정도 간단하게 분과의 논의 결과를 소개를 해드리고 우리 분과 기획위원님들이 또 5분씩 코멘트를 해 주시고 또 마지막에 희망제작소에 송정복 연구원님을 모셔서 토론을 듣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파일을 한번 좀 열어주시겠습니까?
참석자 2 08:31
1번 1번 누르면 돼
참석자 1 08:44
저희 분과에서 다뤘던 주제는 지역 순환 경제와 에너지 전환을 우리 협동조합들이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가 왜 이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게 되었는가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한국사회는 지역 소멸 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고 이 문제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시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자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효과는 굉장히 미미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그러면 저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할 때 지역 순환경제 모델 또 공동체 자산 구축의 모델이 그 대안으로서 주목되고 있다라고 하는 점에 차관을 했습니다.
지역 순환 경제는 지역 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경제적 가치를 다시 지역사회에 축적되고 재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적인 개념일 텐데요.
참석자 1 09:45
그것을 통해서 지역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다라고 저희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분과 활동을 하는 동안에 굉장히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 지역 순환경제의 이론 또 실천을 하는 분들이 한국에 직접 오셔서 한 일주일 정도를 전국 투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역 순환 경제에 대한 소개도 해 주시고 또 프랜스타운이라든가 이런 지역에서 하고 있는 모델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가를 그런 경험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속에서 저희가 공통적으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이 이 지역 순환 경제 모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참석자 1 10:32
왜냐하면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지역의 공동체에 부가 머물도록 하려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그 결실이 다시 또 지역 주민들의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례 지역에서 지역 순환경제 공동체 부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참여 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 참여의 방식으로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라고 하는 점들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고요.
이거는 이분들이 오셔서 영암 국회 경기도 여러 곳을 다니시면서 지역 순환 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과정들을 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희도 시간이 될 때마다 분과 위원님들이 시간이 될 때마다 이런 자리에 또 함께해서 같이 공부도 하고 이렇게 해 왔습니다.
이것도 지난 10월달에 진행됐던 그 내용들이고요.
참석자 1 11:29
저희가 살펴보면서 좀 우리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하고 이 지역 순환 경제가 굉장히 잘 접목이 되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여러 가지 포럼 활동가 간담회를 통해서 계속 느낄 수가 있었는데 저희 협동조합들도 조합원들이 출자해서 만든 자산들 또 사업의 어떤 인프라들을 지역 주민들이 오픈하고 그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그것이 지역 협동의 인프라가 되도록 하는 일들을 쭉 해온 점들을 감안한다면 지역 순환경제 모델이 우리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채택할 만한 그런 경제활동이 지역경제 활동의 모델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역 순환경제 또 공동체의 부의 구축이라고 하는 것을 공부를 하면서 살펴보면서 중요한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는 진보적 조직입니다.
참석자 1 12:34
두 번째는 지역에 뿌리 내린 지역 포용적이고 민주적인 기업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 또 그 안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노동의 민주화 또 노동 참여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 그다음에 이것 굉장히 중요한데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와 자산을 공정하게 사용하는 것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공동체의 부를 구축하는 또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들이다라고 하는 점들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저희가 사회적 경제나 협동조합 정체성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를 살펴봤습니다.
참석자 1 13:13
공동체의 부를 이루고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플레이어가 포용적 기업이다라고 하는 점, 금융이 중요하다고 하는 점, 그 안에서 노동이 굉장히 존중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점, 또 토지와 재산 공동체의 자산들이 잘 쓰여져야 된다라고 하는 점, 또 진보적 조달을 통해서 시민 경제 시민참여대인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사업의 기회들 또 일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가야 된다라고 하는 점들이 이제 우리 지역 순환경제 공동체 부의 구축이라고 하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들, 우리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이렇게 살펴보면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참석자 3 13:55
를 통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조합원들의 필요를 충족하는 그런 일을 한다고 하는 점에서 기업 모델도 너무나도 유사하고요.
또 우리가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는 데 있어서 상호적인 금융 그리고 경제적인 참여에 있어서 조합원의 역할 정말 중요하다라고 하는 점에서 지역에 뿌리를 둔 이라고 하는 것과 또 연계가 되고 외부에서 공정성 연대, 또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공정한 대우 등등을 강조하는 것 또 노동자 협동조합은 굉장히 높은 수준의 어떻게 보면 기업 모델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소유 모델도 경영 참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라고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 3 14:38
그래서 저희가 이러한 지역 순환 경제와 공동체 부의 구축이라고 하는 발상들을 가지고 우리 협동조합들이 어떻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들을 이렇게 좀 살펴보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지켜가면서 일을 해온 과정들 또 그 경험들을 잘 살려나가야 되겠다.
저희가 이런 지역 순환 경제와 공통체 부의 구축이라고 하는 모델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를 좀 사례로서 좀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저희가 이 논의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지역에 있는 자원과 지역에 있는 역량을 어떻게 지역 순환 경제의 모델로서 재구성하고 재구축할 것인가 우리에게 그 맹화와 씨앗은 없는가 이것들을 좀 살펴보는 데 주력을 했습니다.
참석자 3 15:38
지난 여름에 경기도에서 있었던 협동조합 포럼에서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이 소개가 되었는데 여기는 지역 자원을 잘 연결해서 그것을 하나의 보물로 생각하고 그것을 잘 엮어서 지역 시간 경제 여행을 통한 지역 순환 경제를 만들어가는 굉장히 모범적인 사례로서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지역 순환경제를 믿는 건데 이 협동조합이 관광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면은 지역에 있는 굉장히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이 지역 순환경제 모델 안에 참여를 시킵니다.
교육 교통 그다음에 운송 교통 운송 숙박 식사 이런 부분들이 여행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들인데 이런 부분들을 잘 연계해서 관광을 테마로 한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만들고 있다.
그 속에서 지역의 여러 협동조합들과 사회적 경제 조직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점들을 볼 수가 있었고요.
참석자 3 16:38
비단 화성시뿐만 아니라 제가 좀 다녀봤던 부여라든지 여주라든지 이런 데에서도 이 모델을 지금 굉장히 고심하면서 좀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이제 춘천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인데요.
자원 순환의 활동을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에 기반해서 지역 순환 경제를 재구성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이런 페트병이라든지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재활용하고 재순환시키는 그런 일들을 할 때에 이런 모델로 지금 구상을 하고 마을에 또 시에 또 관련된 자활 기업 협동조합에 이렇게 제안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동안에는 이렇게 거점에서 모여진 폐 플라스틱이나 폐 자원들을 모아가지고 다 관 외에 재처리 대형의 재처리 시설로 다 보냈다고 합니다.
참석자 3 17:40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는 부가가치가 얼마 남지 않고 또 지역에서는 그냥 단순 수거하는 일로만 그치게 되는데 이런 구조를 통해서 수거하고 선별하고 하는 것들을 지역 안에서 하고 지역 안에서 또 소규모의 좀 재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지자체 또 자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이 체계를 지역 안에서 구축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지금 최근에 자활에서 하나의 신사업 모델로서 채택을 하기 위한 작업들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제 지역에서 순환되는 경제 모델을 만들어 갈 수가 있지 않을까 이런 가능성들을 저희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 3 18:27
또 이제 중요한 한 축에서 에너지 전환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바람과 햇빛은 햇 빛은 공공재다 모두의 것이다라고 하는 발성을 우리 시민발전협동조합들이 지역 공동의 그룹을 만들고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기후 문제는 강조해서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들 인식을 하고 있는 문제니까 이 부분은 좀 빨리빨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었다라고 하는 생각이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속도와 규모가 너무 취약하다 약소하다라고 하는 점들을 같이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에너지 전환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또 재생에너지로 시급하게 긴급하게 전환하는 대책들이 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계속 에너지 정책이 좀 뒤로 가는 퇴보하는 그런 속에 있고 그 속에서 우리 에너지 협동조합들이 정말 힘들게 힘들게 발전소를 만들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조직하고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3 19:32
지금 현재 우리 시민발전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규모는 약 33메가와트 정도가 되는데 굉장히 전체 우리 총 발전량이나 전력 소비에 비하면 너무 약한 규모이지만은 지금 경기 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또 시민발전 이종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앵커 조직으로서 시민발전협동조합이 보다 수월하게 지역에 만들어지고 사업비를 공동으로 창출해서 그것을 조합과 함께 분담해서 추진을 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한 그런 일들을 지금 하고 계시고요.
여기에는 기술적 지원 유지보수 이런 기술적인 부분들의 서포트 지원 체계까지 같이 다 포함이 돼 있고 여기에 공제라든지 금융 조달이라고 하는 부분들까지 이 협의회와 연합회들이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발판으로 더 큰 집행으로 좀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경기 여주 구양리 마을 같은 경우에는 햇빛두의 발전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지역에서 1메가 정도의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3 20:38
월 천만 원 정도의 소득이 나오고 그것을 다 어디에 쓰느냐 지역의 마을 복지에 다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이제 자료집에 소개가 되어 있으니까 한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미호동 대덕에 대전의 미호동 마을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 전환회의 사업이 마을의 아리백을 위해서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책도 출간이 됐는데요. 이런 사례들을 저희가 찾아볼 수 있었고 또 경북 봉화군, 전남 신안군에서 대규모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수행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데들이 또 협동조합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신대학교도 이제 대학 차원에서 솔라 캠퍼스를 구현하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고요.
이런 사례들을 저희가 좀 살펴보면서 가능성들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 친환경제 모델로서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다.
또 협동조합 센터의 성장을 에너지 전환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참석자 3 21:38
지역 순환 경제는 앞에서도 잠깐 소개를 해드렸습니다마는 지역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그리고 이것을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지역에서 순환되도록 하는 경제 시스템이다.
지금 앞서 살펴봤던 이런 사례들이 다 이런 원리에 따라서 지금 작동되고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저희가 더 확산시키고 규모도 확대하고 하는 일들을 이제 꾸준하게 해 가야 되겠다.
그래서 이런 일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가자 이런 일에 우리 협동조합들이 도전해 가자라고 하는 제안이 사실 저희 분과의 그동안의 수기 내용 논의 내용의 핵심 메시지라고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이따가 우리 분과장님께서 좀 여러 어려움들을 좀 우리 에너지 협동자를 겪고 있는데
참석자 1 22:35
주실 거기 때문에 잠깐 넘어가도록 하겠고요. 이런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하는 데 있어서 지자체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명 영암이 지역 순환경제 공동체의 부해 구축이라고 하는 화두를 가지고 지금 사회적 경제 기본계획도 이것과 맞추어서 지금 수립을 하고 있고요.
또 지역 순환경제가 실질적으로 구축이 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일들도 지금 추진을 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광명은 굉장히 선도적으로 사회적 기업 사회적 경제 기본 계획에 반영을 하고 있고요.
영암 같은 경우에도 지역의 내발적인 발전 전략으로서 지역경제 순환 모델을 채택을 하고 이것을 구체적인 시책으로 지금 추진하려고 계획을 수립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저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이 안에 사회적 경제 주체들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지역에서 인식하고 있다라고 하는 점입니다.
참석자 1 23:31
그래서 저희가 이런 그 흐름들을 잘 포착을 하면서 앞으로 저희가 지역 순환경제를 이루는 데 협동조합의 역할들을 어떻게 결합시킬 건지 역량을 어떻게 더 키워갈 건지 고민이 좀 많이 필요하겠고 광역에서도 지금 이런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경기도에서도 지역 순환경제 모델을 지역에 구축 도입하기 위한 준비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3 23:58
아마도 다음 지방선거 때는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자원이나 역량들이 한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로직들을 통해서 지역 발전을 이루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좀 더 확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 분과에서 같이 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는 지역의 사람과 자원이 머무르고 또 쌓이도록 하는 지역 산업 경제를 우리 협동조합 센터에서 추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친환경제로의 재구성 가능성을 상상하고
참석자 1 24:35
앞서서 살펴봤던 것처럼 자원순환 여행 에너지 협동조합 주거 또 뒤에 이어서 발표해 주시겠지만 돌봄의 체계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이 지역 순환경제라고 하는 개념과 또 경험들이 또 저희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인사이트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 협동조합 사례에서도 봤지만 협동조합 사이의 상호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품을 크게 만드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는 점들을 저희가 살펴볼 있었는데요.
협동조합 사이의 상호 협력을 우리가 강화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고 지방정부하고 지역의 앵커 조직 예를 들면 대학이라든지 큰 지역에 좀 소속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 은행들과 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참석자 2 25:25
저희가 여러 협동조합 동료들께 좀 제안드리고 싶은 그런 내용입니다.
지역 순환 경제를 공고하게 하는 데 있어서는 지역 재투자법이라든지 지역 공공이라든지 지역 화폐라든지 여러 요소들이 또 실질적인 요소들이 좀 필요할 텐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좀 살펴보면서 지역 희망 경제가 협동조합과 상생 더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또 지역의 여러 주체들이 집합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래서 좀 고민해봐
참석자 1 25:59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일로서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내년 협동조합의 해에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구체화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실제로 시도하고 도전하는 그런 일들을 많이 해가자 라고 하는 점들을 저희 분과에서 여러 우리 협동조합 동료들에게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 기본 발제는 좀 마치도록 하겠고요. 저희 분과에 참여해 주셨던 우리 기획위원님들하고 같이 그 뒤에 이야기들을 좀 들어보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논쟁이 될 만한 이슈들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감안해서 함께 들어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저희는 이 앞에 좀 앉아가지고 일단 이후 시간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같이 앉아서 하시죠. 마이크 좀 주시겠어요?
참석자 2 27:09
가 네 분이 함께 작업을 하다 보니까 서로 같이 생각했던 것이 조금씩 이제 결이 다를 수도 있고 뭐 그렇긴 한데 국가의 기획에 참여하는
참석자 4 27:25
네 안녕하세요. 지역순환경제 에너지 전환분과의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던 지역순환경제 춘천 포럼의 강인곤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실 이제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일단 제가 지역 순환 경제에 대한 내용은 이제 다 보고서에 다 실었고요.
내용을 참조를 하시면 될 거고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사실 요즘 이 지역 순환 경제 뿐만이 아니라 공동체 자산 구축이라고 하는 커뮤니티 웨스 빌딩 굉장히 핫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어떤 cw CWB도 그렇고 다 이제 외국의 모델을 갖고 들어오다 보니 지금 굉장히 어떤 개념적으로도 많이 혼용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실제로 우리가 현장에서 뭔가를 지역 순환 경제를 지금 한번 해볼까라고 했을 때 우리들 사이에 어떤 공통된 언어가 딱 합의가 되지 않으면 지역마다 전부 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이 지역 순환경제라는 걸 바라볼 수가 있어요.
참석자 4 28:34
그래서 제가 이제 보고서에 중점적으로 쓴 것도 이 시점에 와서는 우리가 한 번쯤 우리들만의 공통된 언어를 가져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거를 이제 제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실제로 이런 것들을 진행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러면 무엇을 어떤 원칙을 가지고 어떤 원리를 갖고 접근을 해야 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좀 많이 고민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사실 시간이 좀 있으면 여러분들하고 계속 같이 서로 토론을 하면서 진행을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점이 되게 아쉬웠고 혹시라도 나중에 좀 더 기회가 된다라면 이 지역 순환 경제와 지역 공동체 부구축이라고 하는 이런 부분을 가지고 좀 심도 있는 우리들의 한번 고민을 같이 얘기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5 29:30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광명시 사회적 경제과 사회적경제센터 팀장 겸 센터장 맡고 있는 박미정입니다.
저는 이제 주제를 지역 순환경제 CWB 지방 정부에서 닻을 올리다라는 내용으로 좀 진행을 했었고요.
광명시랑 영암군 사례로 좀 내용들을 만들어 봤었습니다.
광명시는 앞서 이 사무총장님도 설명을 해주셨지만 현재 인구 28만인데 10년 후에 40만이 되는 지금 광명시로 하면 온통 다 공사 중인 그런 공간이거든요.
그러면 향후에 아젠다나 정책 방향을 어떤 걸로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10년 후에 광명의 모습이 그려질 텐데 그 부분에서 광명 같은 경우는 6가지의 주요 정책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자치분권 탄소 중립 평생학습 사회적 경제 자원순환 정원도시 여기에 이제 사회적 경제가 들어있거든요.
참석자 5 30:33
그래서 그런 지점에서 현재는 광명시가 이제 이제 인구 28만의 사회적 경제도 아직 약한 지금 180개 정도 있지만 사회적 경제 중장기 기본 계획을 통해서 29년에는 우리가 한 300개 정도를 만들자 광명 안에 300개 정도의 사회적 경제 조직이라고 하면 그래도 좀 생태계를 만들 수 있게 있지 않겠냐 이런 목표로 사업을 하면서 그 내용 안에 이제 CWB라고 하는 공동체 자산 구축 올해 2월에 여기 이제 국제포럼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닐 매킨놈이나 메트 브라운 관련해서 저희가 프리스톤도 다녀왔었고 지역 공동체 자산 구축이라는 정책이 광명에서도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더 이상을 봤을 때 중요한 지역 안에서 부를 만들어 가는 게 필요하겠다는 걸로 지금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 31:23
영암군은 조금 이따 말씀을 드리겠지만 좀 진척이 많이 되었고 광명시는 이제 지금 만들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좀 책자에 담았던 내용들은 그러면 이 아젠다를 광명 안에서 확장할 때 우리는 뭐부터 시작해야 될까라는 지점에서 광명의 네트워크에 이 주제를 공론화하고 담론을 만드는 것들이 필요하겠다 라고 해서 올 봄부터 예를 들면 저희가 매달 하는 월간 광명사경 광명자치대학 공무원 전체 대상 그다음 자치대학 분과 대상으로 이 CWB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 공론화 담론 관심을 가지는 작업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그래서 이게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지점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우리 옷에 맞아야 되는 거거든요.
광명형으로 cw를 어떻게 만들 건지에 대해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고 이걸 가지고 내년부터는 실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영암 사례를 보시면 영암은 인구 5만 도시의 도동 복합 도시거든요.
참석자 5 32:23
그리고 사실은 이제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35hd 산단이든 대불산단이든 여기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돈은 영암에서 벌지만 사는 거주지는 다 목포로 나간단 말이죠.
그러면 여객 유출이 정말 심한 곳인데 이것들을 어떻게 지역 안으로 모을 거냐라는 지점에서 지금 또 CWB 용역을 하고 있고 그 4가지 정책들이 지금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영암은 도농 복합 도시이기 때문에 농산물이 생산되기 때문에 그 정책 안에 농산물을 어떻게 더 많이 지역에 풀 수 있을지 로컬 푸드를 확장할 건지 그리고 역외 유출을 어떻게 막을 건지 그 안에서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어떻게 주도적으로 역할을 할 것인지를 실제 정책으로 지금 뽑아서 그 제안 실행 방안까지 나와 있거든요.
참석자 5 33:15
이런 지점에서 좀 선도적으로 하는 도시들이 향후에 또 더 관심 가질 지방 정부에게 모델이 되어서 우리도 이 주제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부터 한번 좀 튼튼하게 만들어보자라는 이슈를 만들 수 있는 좀 그런 시간들로 좀 진행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좀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 부분에 그래서 지방정부 말고 다른 데서라는 지점에서 서울시의회가 11월 7일 날 지역 순환 경제 cw 관련해가지고 최종 보고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5개 지역에서 그럼 우리 구에서는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데라는 지점 그리고 경기도의회는 지금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게 되면 또 도 차원에서 31개 시군구랑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이 또 계신 분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좀 인사이트가 줄 수 있다고 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참석자 6 34:20
네 잘 들었습니다. 저는 그 지역순환경제 에너지 전환분과에서 같이 한 강서 양천 시민 해빛발전협동조합의 이현주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아까 이제 많은 얘기를 지금 이제 건너뛰었는데요.
저희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저는 에너지 협동조합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에너지 협동조합들의 가장 큰 첫 번째 과제라고 하면 발전소 해빛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대개 이제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는 그런 부지라고 하면 다른 부지가 없기 때문에 건물 옥상이라든지 아니면 주차장 이런 데밖에 없는데 그거와 관련된 법이 지금 아직 없기 때문에 법을 제정하는 게 사실 굉장히 시급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 지방정부와의 협치도 무엇보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 예를 들면 이제 도시는 그렇지만 이제 농촌 같은 경우는 농지에도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도 있고 한데 이제 그런 것도 제도적 정비가 현재 안 돼 있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석자 6 35:37
그리고 지금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 저희가 지금 저희 전국연합회 시민햇빛발전 이종 시민발전 이종협동자연합회에서 같이 지금 탈석탄 재생에너지 관련 법 제정을 위해서 지금 서명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확대 다른 나라에는 보니까 재생에너지 법이 이렇게 딱 있어가지고 우선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하고 그것을 우선적으로 개통 연기하고 이렇게 구입해 주는 이런 법이 다 제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런 게 지금 현재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제정을 위해서 서명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오늘 여기 오신 분들에게도 서명 운동에 같이 참여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네 저기 들고 계신데요.
님 일단 오늘 오신 분들 서명 참여해 주시고요. 또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으니까 널리 또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햇빛발전소를 설립할 때 이제 소규모 협동조합들이기 때문에 사실 초기 자금이 꽤 많이 들어요.
참석자 6 36:49
그렇기 때문에 이제 좀 사회적 금융 저희가 대출을 받고 신협이나 이제 이런 데에서 대출을 받아서 이렇게 발전소를 설립하고 있는데 사회적 금융을 통한 그런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 세션에서도 좀 말씀해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진국에 보면은 막 조합원이 수천 명 돼가지고 대규모 풍력발전소를 시민들이 운영 설립하고 운영하고 이제 그런 사례들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정도까지는 시민들이 에너지 협동조합에 참여하는 게 좀 제한적이에요.
그래서 시민들의 의식을 좀 향상시키는 것도 우리에게 굉장히 지금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석자 6 37:33
그래서 이렇게 시민들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걸 통해서 이제 우리가 같이 앞에 얘기한 것처럼 우리 자체의 그런 자산을 또 갖추고 그걸로 또 지역사회를 변화시켜가는 이런 것을 위해서는 또 지역사회에서의 단단한 연대 활동 이런 것들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여러 번 말씀 여러 분이 다 말씀하셨지만 협동조합 간의 협동 이런 걸 통해서 굉장히 이렇게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게 굉장히 저희들이 좀 더 힘을 써야 되지 않을까 이런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역시 협동조합의 힘은 협동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지역 순환 경제와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 이제 더 이제 이번 분과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협동조합들이 다양한 협동조합들이 서로 힘을 모아서 좀 지역사회를 더 살 만한 곳으로 이렇게 바꿔 나가고 또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협동조합 나도 좋고 남에게도 좋은 자리이타하는 그런 협동조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6 38:42
네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석자 1 38:52
저희 본과에서 보내드린 방대한 보고서를 보시고 토론을 준비해 주신 희망제작소의 송정복 연구원님을 박수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7 39:05
네 반갑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 지역혁신 지역혁신 부문장과 옥민관 클럽이라고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 모임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송종복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저한테 갑자기 네 토론을 하라고 와서 제가 여러 명 중에 한 명인 줄 알았더니 발제는 여러분이 하시는데 토론은 저 혼자 하라고 해서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발제를 할 줄 알았는데 발제는 안 하시고 네 간단한 소감만 말씀하셔서 도대체 토론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제가 참 대략 난감한데요.
일단 제가 준비해온 것들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서 PT로 우리 총장님이 쭉 말씀은 해주셨는데 너무 이렇게 막 뛰어넘어서 이해가 잘 안 되실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이제 그러면 굉장히 방대한 분량의 내용을 간략하게 좀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약간의 좀 필요한 것들을 더 말씀드려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석자 7 40:04
앞서 우리 강민곤 대표님께서 지역 순환 경제나 커뮤니티 웨스 빌딩과 관련한 개념에 대해 좀 정리가 필요하다 말씀해 주셨고요.
맞습니다. 저희가 그걸 굉장히 혼용해서 막 썼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헷갈렸는데 사실 의도한 바도 있습니다.
좀 헷갈리면서 저게 뭐지 이렇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근데 이제 여기 자료에 보니까 예전에도 사실 조금 애매하게 썼더라고요.
보니까 로컬 엔저스 디 디벨롭먼트 해서 내생적 발전을 지역 순환 경제라는 개념을 이렇게 그죠?
썼던 것 같아요. 근데 그거는 조금 이제 이 개념들이 많이 발전됐기 때문에 계속 그 용어를 쓰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공동체 자립 후에 협력 지역 평등 연대를 의미하는 단어를 굉장히 잘 찾으셨더라고요.
그래서 로컬 서클스 이카나미로 이렇게 표현하는 걸 제안하셨는데 굉장히 창의적인 제안이시다.
참석자 7 41:06
근데 그게 이제 자료에도 잠깐 나왔는데 그 지역에서 자원을 순환하는 경제를 서큘러의 커넘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약간 혼동될 수 있다 그 부분만 잘 해결되면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웨스 빌딩과 관련한 개념도 잘 쭉 정리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거는 사실은 이제 개념 정리보다는 먼저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나왔던 개념입니다.
그래서 먼저 이제 미국의 클리브랜드에서 굉장히 잘 사는 동네인 것 같은데 한쪽에는 굉장히 빈곤한 사람들이 많고 범죄율이 굉장히 높은 거예요.
그래서 초범이 재범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빈곤한 사람들 범죄의 초범자들을 지역 사회로 이렇게 환원하기 위한 고민을 막 하다가 뭔가 일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뭘 만들까 지역에 굉장히 큰 병원이 있어서 클리브랜드 클리닉이라고 하는 그 병원에 포함해 보니까 환자복을 세탁하는 어업에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참석자 7 42:09
그래서 그 어업 중에 일부를 정말 설득을 계속했습니다.
왜냐하면 한 10년치 이렇게 장기적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그중 일부만 떼다오.
이 지역에 이 빈곤한 사람들 범죄자들이 다시 그 범죄 소용돌이 들어가지 않게 하게끔 일자리를 좀 만들어다고 설득을 해서 시작한 게 에버그린 협동조합이다 이게 굉장히 성공을 거둬요.
그리고 여기는 몬드라곤 협동조합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협동조합을 모델로 해서 만들었고 지역의 클리브랜드 사례가 굉장히 성과를 거두었고 이게 이제 영국으로 건너와서 프레스탄도 보니까 지역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너무 낙후하고 자살률이 높고 기대 수명도 굉장히 영국 전체 평균의 10년 이하입니다.
굉장히 열악한 지역이죠. 거기도 개발 사업이 좌초되니까 우리 힘으로 한번 해보자 하면서 클리브랜드 몬드라고 모델을 참고를 해서 만든 게 CWB라고 하는 게 만들어졌거든요.
참석자 7 43:07
그래서 클리브랜드와 프레스트 모델을 보면서 이것들을 이제 개념화하다 보니 커뮤니티 웰스 빌딩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돈이 좀 축적되는 과정을 만들어보자 해서 만들어진 개념이고요.
근데 여기 중요한 게 하나는 이게 이제 지역에서 돈이 모이는 것뿐만 아니라 어 익스트랙티브 이코노미에서 그러니까 축출적 경제 그러니까 독점 자본이 여기서 돈을 벌어서 가져가는 경제에서 제너레이티브 경제로 전환하자라고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돈이 독점 자본에 의해서 돈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다수의 이제 노동자들의 소유 협동조합이나 이런 방식으로 계속 산업 연관성이 확대되는 방식 아까 화성시 이제 관광협동조합처럼 서로서로 계속 물고 물고 물리는 이런 경제 구조를 만들어보고 그 경제에서 발생하는 부가 어디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의 주민들한테 골고루 나눠지는 경제를 해보자라고 하는 게 이제 커뮤니티 웰스 빌딩의 개념이 되겠습니다.
참석자 7 44:11
그래서 지역 순환 경제학 일명 비슷하지만 약간 포인트가 좀 다른 지점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네 그래서 보면 커뮤니티 웰스 빌딩에 5가지 기둥이 있는데 그것과 사회적 경제 4원칙이나 협동조합의 7원칙하고 내용들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래서 서로 굉장히 맥락적으로 닿아 있기 때문에 이런 모델들이 협동조합을 확산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근데 여기도 굉장히 중요한 게 이제 시민들의 어떤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좀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요.
에너지 협동조합 쭉 말씀해 주셨는데 이제 기후재앙은 현실이잖아요.
예전에 한 10년 전만 해도 저게 될까 말까 회의적인 어떤 얘기도 많이 나오고 과학이 그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이런 아주 낙관적인 얘기도 나왔는데 그거 다 이제 안 된다는 걸 알았고 원래 우리가 이제 2016년 파리 협정에서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적으로 규정을 합니다.
참석자 7 45:22
그리고 산업화 이전 대비 평균 온도 대비 1.5도를 좀 넘지 않게 안 돼도 2도까지는 하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2050년까지 근데 벌써 2025년인 지금에 가끔씩 2도를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지금 이거는 정말 발등에 떨어진 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가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대응을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좀 안타까움이 있고요.
특히 정부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굉장히 후퇴한 정책을 하고 있는데 좀 안타까운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데요.
하나는 주민 수용성입니다. 시민들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그에 대한 꼭 해야 되는 거 아니면 겁박함 반드시 해야 되는 거 그런 것들에 대한 수용성이 굉장히 좀 부족하거든요.
왜냐하면 그동안 산을 깎고 막 이렇게 만든 발전소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좀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그것들을 언론들이 굉장히 이제 극대화해서 문제 제시했던 것도 있는데요.
참석자 7 46:25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할 거냐가 에너지 전환과 관련한 굉장히 큰 과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봉화나 신안군 사례화처럼 지자체가 굉장히 중심이 돼서 뭔가 모델을 만든 사례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 여주군 사례나 마을 단위에서 뭔가 이렇게 혁신적인 시도를 했던 사례도 있는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그것들을 확산하기 위해서 시민 참여형 에너지 협동조합들이 신협하고 협력해서 가장 큰 게 이제 돈 작은 문제인데 그런 문제까지 지금 해결한다고 얘기를 해서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보니까 2030년까지 참여하는 시민 300만 명을 확대하겠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그거는 기후재앙을 막는 기후 의병이다 그래서 300만 명을 반드시 확대하시는데 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조금 빠진 내용이 전반적으로 보면 하나 빠진 게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지금 쓰는 이 에너지 밀도가 굉장히 높은 에너지를 쓰거든요.
참석자 7 47:33
사실 보면 자연의 이제 어떤 식물이나 이런 생명체가 활용하는 에너지를 굉장히 작은 레벨인데 실제로 우리가 자동차를 움직이거나 전기 에너지 굉장히 에너지가 높은 레벨인데요.
그래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가 폭발하면 굉장히 큰 폭발하는 이유가 에너지가 압축돼 있는 거기 때문인데 지금 우리 수준의 이 계속 쓰는 것들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는 사실 재생에너지를 하려고 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야 사실은 이게 수용이 가능한 수준이에요.
그래서 그게 현실적으로 좀 어렵기 때문에 1차적으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우리가 에너지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에 막 쓰는데 지금은 이제 가격이 좀 현실화되는 단계에 있긴 합니다.
참석자 7 48:22
그래서 동작구 성대골의 마을 발전소를 보면 아이들하고 가장 먼저 에너지를 줄이는 노력들을 하거든요.
근데 이제 생활 양식을 갑자기 바꿀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걸 최대한 줄이는 노력들을 하는 게 1차다.
그래서 재생에너지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줄이는 노력도 함께 병행할 필요가 있다 그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석자 3 48:47
네 저희
참석자 1 48:50
토론해주신 송정덕 연구원님께 큰
참석자 3 48:52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1 48:55
그러니까 시간에 너무 쫓겨가지고 진짜 다뤄야 될 얘기들 할 얘기들을 건너뛰고 얘기를 했는데 그 요소 요소들을 우리 송정 연구원님께서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 오후 세션의 첫 번째 발표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뒤에 또 우리 돌봄 사회분과에서 소개하신 내용들 준비하신 내용들 공유해야 되는데 그 시간을 또 드려야 되기 때문에 바로 이 분과의 발표는 마무리하고 돌봄분과 세션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1 49:40
다음 거 띄워주세요.
참석자 1 49:44
발표는 임 선생님 돌봄 사회분과는 우리 인하대학교에 임종환 교수님 한국 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의 회장님께서 전반적인 발표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하겠습니다.
참석자 8 50:13
네
참석자 8 50:29
네 저기 연결되는 것 같은데요.
참석자 8 50:41
네 내 걸로 하세요.
참석자 8 50:59
돌봄 사회분과 발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협동조합 실천 네트워크 구축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나가서요. 제가 좀 압축적으로 발표를 드리고 토론 분야 쪽에 문보영 선생님하고 또 여기 지금 기획위원으로 이렇게 참여하신 분들이 있으니까 같이 의견을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석자 8 51:38
네
참석자 8 51:43
발표 준비는 저하고 김연아 교수가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한국사회가 위기에 처했는데요. 그걸 나타낼 수 있는 단적인 지표 부분이 노인 빈곤율이 다른 나라에서는 15% 10% 정도인데 우리는 40% 정도가 됐고요.
1인 가구가 51.9% 그러니까 OECD 평균이 14.2%인 것에 비하게 되면 다른 어떤 나라도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여기 내용 보면 프랑스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 초고령사회에 진입을 할 때 무려 1세기를 지나서 154년 정도가 걸쳤는데 우리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무려 25년 만에 여기 지금 26개월 됐는데 1년이 더 짧아져서 25년 만에 이러한 급격한 사회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하는 거죠.
참석자 8 53:00
그래서 이런 고령사회에 대한 증가라고 하는 부분들이 한국 사회에서 굉장히 큰 부담을 안겨주는 상태의 부분이고 준비가 안 된 상태에 있어서 빈곤 노인들이 급격히 증가되고 나이가 들어서 참 고단한 삶을 사는 사회로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령사회에 대한 진입 부분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부분인데 처음에는 복지 국가가 이 부분에 관한 복지 전략을 만들었지만 국가의 힘만으로 늘어나는 복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해서 시장으로 시장에 의존해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략을 만들었지만 그것도 역시 실패하고 2천년대 위 부분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형태의 공공과 민간의 민간 형태 제3의 부분이 오늘 얘기하는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부분들이 새로운 돌봄의 주체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런 거에 대한 밑거름이 되는 부분들이 돌봄 통합지원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18년도에 통합 돌봄에 대한 논의를 지난 정부 때 시작을 했습니다.
참석자 8 54:18
물론 이름은 좀 바뀌어갖고 지금은 이제 노인 돌봄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렇지만 더 늦출 수 없는 상태에서 법적 근거를 만들었는데 그 내용 부분들이 돌봄 통합지원법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 부분은 이제 지자체가 해야 될 역할 국가가 해야 될 역할 또 통합지원법이나 전담 조직이나 정보체계 구축이나 전문인력의 양성법이나 전문기관의 지정 등 그리고 또 보건복지부가 이것에 관련해서 실태조사를 하고 통합지원기본법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 부분들은 지자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고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부분인데 그것이 오늘 얘기하는 이 전달 체계 구축 어떻게 하면 지역의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거가 핵심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고 보여지고요.
참석자 8 55:12
또 재정 구조가 취약한 다른 지역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느냐가 핵심적인 부분인데 지금 제정된 법률 같은 경우에서는 그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하는 재정은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그리고 돌봄 서비스를 누가 제공할 것이냐 전달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거냐라는 것들이 핵심적인 내용인데 이 내용이 다 빠진 상태에서 법의 내용 부분들은 그야말로 그냥 뼈다귀밖에는 없습니다.
실질적인 내용들이 담보되지 않은 선상에서 더 이상 초고령사회 진입을 바로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실 지금 정부 같은 경우는 통합 돌봄이라는 사실 정책적인 부분들도 지난 정부에서 마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명칭조차도 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지금의 현 정부의 정서 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 제정을 미룰 수 없었던 부분들은 그만큼의 절박함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참석자 8 56:14
여기 보면 법 내용 부분에 건강 의료 보장 그리고 돌봄 보장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내용 부분들이 소득 보장과 연계돼서 요 의료 돌봄 보장 부분들이 핵심적인 내용 부분에 있어서 결국에서는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에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하는 그 기반들을 만드는 법이 바로 돌봄 통합법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내용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대상자가 신청하거나 지자체가 발굴하게 되면 그거에 관련된 구체적인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그렇게 돼 있고요.
내용 부분은 의료 요양 또 주거 건강 증진 그리고 일상 돌변 증 등 여러 영역들이 이 안에 포함될 수 있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참석자 8 57:08
전체의 역할 부분은 이제 중앙정부는 아무래도 법 제정을 하고 재정적인 뒷받침 정보 인프라나 이런 걸 마련해 주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담보해야 될 중요한 내용들은 지자체가 하는 거고 또 지자체 같은 경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나설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주민자치를 통해서 마을 공동체를 통해서 또는 협동조합을 통해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이제 일상 돌봄 내용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사 활동에 대한 지원 부분도 있고 이동 서비스에 대한 지원도 있고 장애인들에 대한 서비스 부분도 있고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또 식사 제공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또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지원도 있습니다.
참석자 8 57:59
근데 이 내용 자체가 하나하나 자체가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제공할 거냐라고 하는 부분들이 중요한 내용 부분인데 그게 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으로 이제 남겨둔 상태에서서 어떤 어떤 것을 해야 된다 어떤 서비스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내용들만 지금 법에 책정돼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른 나라의 경험을 보게 되면 이 돌봄 서비스에 대한 것을 기획을 하고 또 재능을 뒷받침하는 부분들은 지자체가 하지만 실질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는 행정기관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기관이 하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서비스 같은 경우에서는 결국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주체가 있었을 때 비로소 통합 돌봄이 가능한 부분인데 문제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제대로 잘 법에 반영돼 있지 않은 것이 문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참석자 8 58:57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돌봄 서비스의 확충이라고 하는 것이 사회서비스 공급 체계의 혁신으로 가야 되고 또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 부분이 일상적인 돌봄 구축으로 가야 될 것 같고 또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규정 부분들이 국가관역 기초 간의 역할과 책무가 좀 더 구체화돼 있어서 저는 그것이 조금 더 지자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방분권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서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가 구축되는 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 분권화된 상태에 있어서 지역사회 내에 의한 돌봄, 지역사회에 의한 돌봄 이런 부분들이 만들어져야 되고 여기에 이제 보건의료 서비스나 장기요양 복지 서비스나 자립생활 서비스나 이런 부분들이 갖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그동안 협동조합에서 또 복지법인에서 부분적으로 해왔던 부분들이 이제는 체계적으로 보면은 연계가 되어지고 또 돌봄 서비스의 전달 체계를 구축해야 될 그 시점이 왔다고 하는 거죠.
참석자 8 1:00:14
실제로 보면 그러니까 지자체는 그거를 뒷받침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주체 같은 경우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했던 협동조합과 마을공동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느냐 이것이 핵심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것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 패러다임이 구축돼야 되는데 정부가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돌봄 영역이라는 것은 결코 시장에 맡겨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정부가 시장화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사실 다른 어떤 나라도 시장에 맡겨서 돌봄 서비스가 제대로 구축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보면은 근데 그것을 사회서비스의 고도화 그리고 시장에 의존한 형태로 만약 이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전달 체계를 구축한다고 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은 공공기관의 돌봄 경제를 구축하는 거, 주민 지역사회 그리고 공생하는 돌봄 경제를 구축하는 부분들이 핵심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참석자 8 1:01:23
시장이 아니고 지역사회인 거고 사회 서비스의 시장 아니고 공존하는 돌봄 경제를 구축하는 거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볼 수 있고 거기에서 지역 주민들이 얼마큼 참여하느냐 하는 부분들이 이제 중요한 과제다.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한국 사회가 중요한 위기, 제가 보기에는 각종 자료를 보게 되면은 2050년 정도가 되면 한국 사회는 위기에 처하는데 돌봄, 쓰나미 돌봄 재앙이 발생할 가능성이 여러 데이터를 통해서 굉장히 많더랍니다.
지금도 불평등 구조가 심화되고 빈곤 노인 빈곤 비율이 40%고 그리고 자살률이 세계적인 1위입니다.
그리고 고독화가 발생되는 부분들이 1년에 2천 건씩 발생하는데 일상화될 것이다.
더 큰 규모로 갈 것이고 더 파행적으로 갈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인데 그런 걸 대응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시장화 전략이 아니고 결국에서는 마을 공동체가 살아야 되고 거기에 참여하는 부분 사회 연대 경제가 그 역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참석자 8 1:02:32
그래서 시장이 아닌 지역이고 민간이 아닌 주민에서 해법을 찾아야 된다.
시장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고, 여기에 관련돼 있는 돌봄, 의료, 주거 문화 교육 여러 서비스가 촘촘히 연결될 수 있는 구조로 가야 된다.
이렇게 볼 수 있고 어떤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냐 하는 문제로 결국은 이제 귀결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시사점 부분들은 농원 쪽에서 돌봄 에소스 거버넌스를 구축할 때 시장 기업의 진입을 제한하는 거 또 협약 기준을 정립하는 거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 지자체와 또 마을 공동체와 사회연대경제 쪽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지자체는 재원을 내는데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주체는 아무래도 마을 공동체하고 사회연대 경제이기 때문에 이것의 기반들을 잘 조성을 해야지만 비로소 보면 통합 돌봄이 구축되는 거 거거든요.
보면 그러니까 이거는 행정 마음대로 할.
참석자 1 00:00
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제대로 잘 작동하려면 결국에서는 민간과 행정 간의 민관 협력이 실질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협력 구조가 됐을 때 전 비로소 안착할 수 있는 문제다.
그런데 우리가 한 번도 한국사회 내에서 보면 관이 민간에 대해서 존중하고 수평적 리더십과 거버넌스를 구축한 적이 하나도 없어요.
항상 보면 갑의 역할을 하고 항상 보면은 수직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추진 관행을 이때까지 해왔기 때문에 이런 것 같은 변화를 과연 행정에서 꿈꿀 수 있겠는가 저는 쉽지 않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참석자 1 00:41
화면에 그래서 공생과 돌봄 지역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보여지고 결국은 재정이 문제인데 어떤 어떠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근거를 들어줘서 지방정부가 그 부분에 대한 재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또 그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쪽에서 각종 포괄 지원금이라든가 기여금들을 지방정부에 내려주는 그런 구조가 만들어져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기존에 있는 법 부분들이 껍데기만 있지 실질적인 내용들은 많이 담고 있지 못하다.
그렇게 비판을 했는데 실제 내용 부분에 보면 주민 참여가 훨씬 더 명시적으로 언급돼야 될 것이다.
제5조 6조 통합지원 기본계획의 수행, 지역 수립에 있어서 지역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생활권 단위의 생태계가 더 조성이 돼야 될 것이다.
그리고 6조 부분에 있어서 주민 참여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이 새롭게 신설되고 이것이 해야 될 것이다.
참석자 1 01:43
이게 핵심적인 내용인데 다른 나라의 경험을 보게 되면은 이 부분들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에 대한 부분이 명료하지 않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주민참여 보장도 좀 더 명시적으로 해야 되고 통합지원법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데 있어서 서비스 제공 인력 주민참여 활성화 통합 지원 및 기반 조성을 담당하는 기관의 참여 이런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돼야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부분들을 봐야 될 것 같고요. 저는 그동안 2018년도 이후에 여러 선도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자체의 입장들을 봤는데 기존의 통합지원협의체 같은 경우에도 행정의 일방에 의해서 진행됐고 그중에서 잘 돼 있다고 하는 지자체도 가보면 사실 진행 과정 부분에 있어는 민간 협력 구조라고 하는 부분들은 사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석자 1 02:41
문화적으로 존재하지 않은 그런 형태의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많은 우려가 됩니다.
오면은 그래서 법에 주민 참여 부분들을 보다 더 명시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행정을 보게 되면 대개는 복지 부분과 보건의료 부분들이 그 안에서도 연기되거나 조율하는 기능이 행정조차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마을 단위에서 그걸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냐 하면 그렇지 않은 쪽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면 결국에서는 마을 공동체와 협동조합이 직접 참여하면서 의료와 사회복지 돌봄에 대한 짝을 맞출 수밖에 없다.
참석자 1 03:21
행정이 못하니까 사례관리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보건의료와 돌봄이 같이 결합돼 있는 구조를 마을에서 직접 만들자 행정이 만들지 못하니까 우리가 직접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이제 대전 대덕구 사례 쪽 부분인데 6개 돌봄과 관련해서 일상 지원 먹거리 돌봄 주거 의료 요양 등 연계 이 6가지 분야 핵심적인 분야에 대해서 조밀하게 여러 공동체가 사회복지법인과 마을공동체와 협동조합의 다 조밀하게 만들어진 부분들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사례 구조에 직접적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이 사례관리 회의 부분인데 지역사회 여러 자원들에 대한 부분들을 촘촘히 생태계를 구성을 하고 대상자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고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주체를 발굴하고 이런 작업을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실질적으로 이런 변화를 만들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참석자 1 04:22
제주 같은 경우에서 통합돌봄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돌봄과 의료에 관련돼 있는 그룹들이 전체적으로 모여 갖고 지역에서의 이런 입장을 조율하고 또 행정 쪽하고 구체적으로 보면 수평적으로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논의를 하고 또 보건의료 분야 같은 경우에서는 건강주치에 대한 부분들을 시범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나오는 거니까 저는 굉장히 제주도 쪽에서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더 끌고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논의할 때 사회주택 같은 경우도 돌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이 반영되어야 될 것이다 이렇게 언급이 되어졌고요.
이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을 가하는 것이 이제 핵심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이것이 시장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또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이 제공될 수 있는 공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참석자 1 05:33
그래서 이것을 21조 쪽 부분의 지자체가 이런 것들을 담당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두는데 운영과 구성 부분을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 지역 부분에 있어 지자체와 협력하고 또 조례 제정과 관련해서 시의회나 또 국회와 협조를 하면서 새로운 조례를 제정해 볼 수 있겠다라고 하는 쪽 부분인데 실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는 마을 공동체하고 사회연대경제 쪽에서 실제로 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것에 대한 입장을 행정 쪽에 분명히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조례에 반영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일본 같은 경우는 10년 전에 전담 조직을 구성할 때 이것을 민자 위탁을 했습니다.
대개 mpo 쪽으로 위탁을 해서 지금은 80% 정도가 민간에서 포괄 케어 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보다도 민간 쪽에서 훨씬 더 글을 잘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죠.
참석자 1 06:39
국민은 독일 같은 경우에서는 이 돌봄 영역을 시장에 맡기지 않고 비영리 조직에 국한해서 운영되었다 하는 것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제 농촌 경제 사회 서비스법을 입법에서 내년 8월달에 이제 발효가 되는데 이 내용 안에 사회적 농업이라는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농촌 같은 경우에서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거의 민간에서 찾기가 시장에서 찾기가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그 서비스를 조직하도록 특히 농업에 개발한 사회적 농장을 조직하도록 하는 부분들을 언급해 있습니다.
여기 일부분이 이제 이런 좋은 경우이니까 우리가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주택이 굉장히 큰 문제이기 때문에 민간 주택 부분을 매입하거나 또는 기존에 있는 임대주택 부분들을 개량해서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안심 주택 공동체 주택을 만드는 부분들도 우리가 빠르게 조직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석자 1 07:44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똘똘 뭉쳐갖고 관 쪽에 돌봄 거버넌스 공동으로 평가하고 또 공동 결정하고 실행하고 왜냐하면 실태조사를 하고 한 다음에 돈을 이만큼 어떻게 쓰자 자원 분배를 어떻게 하자라고 하는 부분들을 행정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하고 같이 결정할 수 있는 거버넌스 부분들을 이때까지 한 번도 우리 사회에 이렇게 진행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법을 근거로 해갖고 우리가 거버넌스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회 연대 경제나 마을 공동체 쪽에서 그렇게 하기 위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고 돌봄 역량을 하고 또 실태 조사를 하고 이런 부분의 데이터를 가지고 저는 행정 쪽에 요구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이게 이제 마지막 슬라이드 쪽 부분인데요.
참석자 1 08:36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에서의 조밀한 촘촘한 돌복망을 만들자 그래서 음명동 단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룹이 있고 시군구에서 작동하는 부분이 있겠고 또 전국 단위에서 조직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실코날즈로 촘촘하게 우리가 구성을 하자라고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고 그동안 했던 여러 조직들이 서로 협력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했을 때 저는 시장에 의해서 그거는 휘둘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촘촘하게 돌봄망을 구축하고 이것의 재원 체계나 또 지역 자원의 활용도를 직접적으로 행정에 요구하고 거기에 맞는 조례를 책정하고 법적 근거를 만들고 이렇게 해야지만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관건은 우리가 얼마큼 똘똘 뭉치느냐 하는 데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석자 1 09:30
그래서 아까 그 발표할 때 제가 이제 정보 네트워크 구축하는 쪽에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할 때 그런 얘기를 했는데 시군구에 226개 단위 시군구가 있는데 한 단위마다 대개 50개에서 한 100개 정도의 협동조합과 사회법인이나 또 mpo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것을 촘촘히 조직하자 그래서 한 시군구당 100개 정도가 된다면은 226개의 시군구가 있으니까 우리가 2026년 3월까지 2만 개 정도의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자 그 정도의 파워가 있으면 충분히 협상할 수 있다.
실제로 보면은 모든 부분에 대한 공급 체계를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의 역량에 의해서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고 또 모여 있다고 한다면 목소리 자체를 행정 쪽에서 일방적으로 무시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전 관건 부분들이 2026년 3월 이전에 우리가 269의 촘촘한 망을 하고 2만 개 정도의 생태망을 구축하자.
참석자 1 10:40
그렇게 되면 저는 생태계가 촘촘하게 구성된 것을 가지고 행정이랑 협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분들이 더 뭉쳤으면 좋겠고 이번에 미래 포럼 부분들이 그렇게 뭉칠 수 있는 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위원분들하고 문보경 선생님도 같이 와갖고 조금 그래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김영 교수님도 그렇고 이영란 선생님도 그렇고 우리 기획위원에 참여한 분들 같이 와서 조금이라도 얘기를 좀 거들고 또 문명생임 지정토론 받고 그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1 11:49
민동대 선생님도 아까 있었었는데 민동대 선생님 네 들어오십시오.
문홍영 선생님은 혹시 안 오셨나 문홍 선생님은 아직 안 오셨구나 이쪽으로
참석자 2 12:23
교수님이 가운데 앉으세요. 이거 마이크
참석자 1 12:35
오늘 지정 토론이 문보경 선생님으로부터 먼저 해 주시고 딴 분들은 아무래도 조금 의견을 또 보완해서 해줄 수 있는 의견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2 12:51
네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 협동조합 미래포럼의 제도 분과에 속해 있는 기획위원 문봉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자료는 188쪽에 박스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돌봄분과하고 이제 그 고민을 같이 하게 된 것 중에 하나는 앞으로 이제 협동조합 수요가 늘 수밖에 없는데 정말 그 협동조합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좀 좋은 조건인가 그래서 그런 조건들을 좀 좋게 만드는 측면에서 저는 좀 이 통합돌봄법을 좀 바라보게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좀 미흡하지만 그래도 정말 필요한 법안이고 그리고 지역 단위의 이제 주도성과 주민들의 이제 주민참여형이라고 하는 특성들을 좀 잘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와 관련된 내용들을 좀 정리한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 의료 사업 같은 경우가 지금 농촌 지역이라든가 이런 데는 인구 300명에 5천만 원까지 완화는 시켰는데 이걸 농촌 지역으로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인구가 줄고 있는 지역도 있고요.
참석자 2 14:21
그래서 좀 의료기관이 취약하거나 아니면 이제 연령대가 높다라든가 이제 고령화 속도가 굉장히 좀 많이 진행된 데들 같은 경우는 조금 설립들을 이제 좀 지원하고 그다음에 운영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좀 이제 재정 지원까지 이루어지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의료 사업 얘기를 좀 들어보니까 지금 의료 사업은 우리가 의료기관으로 인식 기회는 너무 다양한 이 조합원 결사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거죠.
근데 이제 의료기관으로 이제 동일시하고 이제 만들 때부터 의료기관을 특정해가지고 주소지를 이런 지침을 그대로 적용받고 있어서 좀 설립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완화될 필요가 있겠다 라고 이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CWB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이 통합 돌봄이 운영되는 데 있어서 예상되는 것 중에 하나가 공간의 재구성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참석자 2 15:29
그리고 이제 시니어 주택의 대한 이제 높은 수요라든가 그다음에 이제 빈교라든가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여서 아까 우리 자료 45페이지인가 42페이지에 나왔던 토지와 재산에 대한 정의로운 사용 문제 이것도 굉장히 좀 중요한 이슈일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좀 촉진하고 이거를 외부의 조직들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 폐교라든가 빈집이 속해 있는 주민분들이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관리한다라고 한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공간이라든가 사회주택에 대한 이슈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특히 사회주택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인구 감소 지역을 가면 공급기관에 관한 문제보다도 공급기관이 있다고 해도 거기서 일할 수 있는 노동자들 를 이렇게 좀 찾기가 어렵다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참석자 2 16:40
그래서 노동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용해가지고 서비스 제공을 하려고 하는 이런 것까지 이제 구상 중에 있는데 그분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거는 마을 공동체 안으로 편입될 수 있게끔 하는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이제 그런 면으로도 사회주택 같은 거는 고민해 볼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하나는 아까 임종한 교수님이 재정 자체가 좀 불충분하다 충분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다라고 얘기했는데 금융하고 이제 기금 문제를 우리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고향사랑 기부제 같은 경우는 특화 형태로 해가지고 특별 주제별로 모금이 가능하거든요.
그랬을 때 이제 우리가 공간을 재사용한다라든가 그다음에 뭔가를 육성한다든가 시범 사업을 한다라고 했을 때 고향기부제에 그런 좀 특정 기금들을 좀 모금해서 부족한 예산들을 좀 충당하게 하는 이런 것들도 좀 좋을 것 같고요.
참석자 2 17:40
그다음에 그 설립 초기에 놓여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경우에는 신협하고 정책금융들을 좀 통해가지고 좀 신용대출들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환경까지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리고 뒤에는 이제 이거에 필요한 타법 개정들이에요.
이제 폐교 활용에 관한 거하고 사회주택 공급과 운영 관리를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차원의 이런 개정 요구안을 같이 넣습니다.
근데 제가 그 지역에 가서 얘기 들어보거나 돌봄분과 고민하면서도 이제 드 게 먼저 지역의 자원조사는 우리가 좀 충분히 됐을까 그리고 자원 조사가 된 지역이 있고 안 된 지역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오히려 좀 지원하는 이런 좀 공동 테이블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하나 좀 들었고요.
참석자 2 18:34
두 번째는 이제 인구가 적은 지역 같은 경우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구도 좀 제한돼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의료원들이라든가 골목 상권들이 이런 좀 사회적 경제의 이런 가치에 동의해서 주민들과 함께 이렇게 협동조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환경을 인센티브 같은 것들을 좀 준다면 그 지역 전체가 협동조합 마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상상들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그런 전략들을 같이 수립하면 통합돌봄 시대에 조금 더 협동조합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참석자 3 19:40
네 인사드리겠습니다. 돌봄사회분과에서 기획위원으로 면만 세운 사회적 협동조합 두 분을 민동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냥 진행 과정에서의 소감 정도로 이야기를 마치고 싶은데요.
우리 임정환 회장님께서 정리하신 발표를 들으셔서 들으셨겠지만 왜 돌봄 사회에 대한 미래 비전이나 전략을 얘기하면서 통합지원법에 이렇게 치중되고 있는가 실은 그만큼 이게 현실적인 과제로 지금 드러나 나왔다라는 것이 아마 이 분과에서 대체로 동의되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좀 집중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논의의 과정들 속에서는 이것을 넘어서는 이 법에서는 주로 이제 의료와 요양이 중심이 되고 일상돌봄이라고 하는 영역들이 좁게 포진되어 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사회적 경제 영역이나 조직들의 역할들에 대한 그러한 큰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었지만 결국은 우리가 나눠야 될 1차적인 과제에 대한 입장 하다 보니까 이렇게 좁힌 부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참석자 3 21:04
하지만 지금 이 통합돌봄지원법에 대해서 사회적 경제의 한 활동가의 입장도 있지만 또 사회복지사로서의 바라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실제 사회 서비스나 또는 행정조직에서 얘기하던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이 쭉 흘러오면서 지금의 이 법이 어떻게 보면 돌봄이라고 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 전반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서 보편성을 강화해 나가는 내용들로 접근되고 있다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참석자 3 21:42
다행인 것은 제가 이렇게 저렇게 레이더를 둘러봐도 사회복지계나 또는 이와 관련된 정통적인 역할을 하던 조직들이나 부문들보다 사회적 경제 조직이 여기에 대한 논의를 조금 더 앞서서 지금 진행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좀 어떻게 보면 첫 발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서 우리들이 먼저 이 유예기간 동안에 법이 시행되기 전 기간 또는 시범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에 무언가 올바른 또는 사회적 경제스러운 방식의 모델들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들이 아마 이 오늘을 계기로 해서 더 많이 시도되고 모아야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그런 생각들을 가져봤습니다.
정리해 주신 우리 김현아 박사님하고 임종환 교수님께 내부인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석자 1 22:48
안 들리는데 눌러
참석자 1 22:59
아쉬운 대로
참석자 4 23:05
안녕하세요. 공동육아 사회적 협동조합연합회 이경란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쭉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방향에 관해서 사람들의 삶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영역이 통합해서 함께 지원하고 돌봄을 구축 나가고 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제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랬을 때 그것을 누가 할 것이냐 특히 사회적 경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하는 이제 과제를 맞이하고 있는 건데 저는 지금 여러 층위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잖아요.
법의 차원에서 전달 체계에 관한 문제 지자체 지역사회 이런 여러 층위에 관한 이야기를 해 나갈 때 사회적 경제는 물론 다 모든 분야에 대한 제안과 전략을 세워야 되는 것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지금 한국사회의 사회적 경제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놓고 볼 때 어쩌면 가장 취약한 부분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 경제를 잘 해나가고 있느냐라고 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참석자 4 24:15
그래서 돌봄이야말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함께 지역의 주민들을 돌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그러기 위한 이르면 돌봄 기업이나 의료 사업이 충분하게 주민들을 돌봄의 리더로서 함께 참여할 주체로서 함께 키워가고 있느냐 이에 대한 고민들은 여전히 남는 것 같습니다.
그 지점이 앞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것 같고요.
그것을 해나가면서 의료와 요양이 함께 협력하고 지역사회 여러 돌봄에 관련된 부분들이 다 같이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지금 당면의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석자 5 25:00
네
참석자 5 25:08
예 안녕하세요. 성공예대학교 김연아입니다. 저는 임종환 교수님이 발제를 다 해 주셔서 특별히 말씀드릴 건 없었는데 좀 오늘 이야기를 좀 들으면서 생각나는 거는 일단 첫 번째로는 사실 우리가 공동의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사회적 경제 조직이나 협동조합 섹터가 우리의 정체성을 스스로 뭐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여기에 대한 공동의 워딩을 마련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협동조합 활동하시고 사회적 경제 활동하시면서 스스로를 비영리 조직이라고 규정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영리와 비영리를 같이 하이브리드한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참석자 5 25:53
돌봄 영역에서 아까 이제 그 안에서 사실 민간이 아닌 주민에게서 그 해법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사회적 경제가 여러 이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비영리 섹터 영역에서도 또 영리섹터 영역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단지 비영리 기관이라는 이름으로만 들어가면 이 통합돌봄의 어떤 제공 기관으로는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실무협의체에는 들어갈 수 있죠. 하지만 전체 거버넌스 구조 안에는 이해관계자로서 들어가기가 좀 어렵습니다.
오히려 지역 주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가 지역의 문제를 어떻게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풀려고 하는 지역의 핵심 주체인지 여기에 대한 설명으로 이 거버넌스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참석자 5 26:43
그래서 그래서 이게 협의체를 넘어서는 실무협의체를 넘어서는 지역사회 돌봄의 공공성을 어디까지 확장할지 어디까지는 민간에 맡기고 어디까지는 공공이 꼭 해야 되는 건지 그리고 그 공공 안에는 비영리 조직뿐 아니라 주민 조직이 함께 참여해야 된다는 그런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논리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체성을 기업하는 조직에서 찾으면 저는 굉장히 한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지역의 돌봄 문제를 고민하는 돌봄의 주체로서 주민의 대표성을 좀 확보할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같은 관점에서 지역 돌봄 네트워크 조직에 적극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지역에서의 이제 돌봄이 앞으로 계속 중요하다고 강조는 하고 있지만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조직들은 있지만 돌봄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지역이 많지가 않아요.
참석자 5 27:42
예컨대 주로 이제 연합회 활동이라든가 국가를 상징으로 한 이슈 패팅을 했던 조직들이 전부 중앙에 있지 지역에 있지 않거든요.
다만 이제 의료 사역 같은 경우는 나름 지역에서 굉장히 멋진 활동들을 하면서 좋은 선도 모델을 가지고 있긴 하는데 제가 의료사역 관계자분들한테 물어봐요.
그럼 네트워크는 잘 되고 있나요라고 하면 우리 의료 사역도 공모 사업에 열심히 참여해서 통합 돌봄 공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지역 돌봄 네트워크 조직은 어렵다고들 이야기를 하세요.
아직까지 우리가 가야 될 길이 먼 거죠. 생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석자 5 28:15
최근 들어와서 생협도 돌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생협 스스로가 역시 이제 돌봄 문제를 어떻게 확장할까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이지 지역의 네트워크 안에서 지도를 펼쳐놓고 우리 지역에 문제가 뭐가 있지 돌봄 문제를 확장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지 어떤 공동의 전략이 있지 이걸 고민하는 단계까지 가는 데는 아직 많은 과제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게 마련되지 않으면 거버넌스의 주체로서 설 때 준비물이 없어져요.
우리 주민 조직이야 아니면 비영리 조직이야 하고 어떻게든 거버넌스 조직에 들어가도 우리가 거기에 대한 모델이 없으면 할 말이 없는 거죠.
그러면 사실은 이 지역의 돌봄 주체들이 함께 지도를 펼쳐놓고 지역의 돌봄 문제를 고민하면서 이 문제는 이렇게 풀어보자라고 하면서 사회적 경제 방식을 제안하는 게 맞지 우리는 우리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해 주세요.
참석자 5 29:05
계속 사회적 경제 조직이니까 잘할 수 있어요만을 강조 반복해서 주장하는 거는 의미가 없다 좀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물론 버거운 제안이긴 하지만 좀 이렇게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지역 안에서 우리가 누가 만나야 되는지 그리고 이 지역의 문제를 어떻게 같이 풀어갈지를 중심으로 고민을 하셔야 된다.
그 대안 없이 거버넌스 조직 참여해봤자 뚜껑 열어보니 별거 없더라는 소리밖에 못 듣는다.
돌 서울시에서 확인했듯이 이제 이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이제 계속해서 이제 규모와 시장화가 강조가 되면서 사회적 경제 조직 들만 아니라 대부분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들이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전환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물론 이제 우리가 이런 계기로 사회적 경제로 섹터 안으로 들어오는 협동조합 섹터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참석자 5 29:56
공생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강조됐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 사람들과 함께 협동조합 정신을 함께하고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시스템이 없어요.
그래서 아까도 제가 이제 그런 부분 고민을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어떤 식으로든 개인 사업자들도 법인화를 할 가능성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면 이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협동조합 정신 어떻게 지역에서 공생할지에 대해서 각자 도생하지 말고 같이 풀자라고 제안을 하려면 어떻게든 함께 공부하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스템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30:38
제가 얘기로 조금 마무리를 좀 하고 싶은데요. 사회적 경제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까 그냥 당위성으로 사회적 경제가 필요하다 또 사회연대 경제가 필요하다 는 것을 강변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고 이 사회적 경제를 통해서 한국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겠구나 그것의 존재 이유가 뭐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입증을 하고 일반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우리나라 OECD 평가를 해 보면 행복지수가 32개 국가 중에 31위예요.
실제로 보면은 그러니까 삶의 질이 바닥인 그런 부분이고 또 지속 가능하지 않고 각자 도상하고 이런 사회 부분인데 저는 사회적 경제가 돌봄 경제를 구축하는 과정 속에서 한국 사회가 정말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사회적 경제가 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참석자 1 31:52
저는 그것이 밑거름이 되면은 저는 사회적 경제는 뻗어나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목표를 잡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내일 행복 실현 지방정부협의회하고 이 돌봄에 관한 또 워크샵을 해요.
근데 내용 자체가 행복 해피니스하고 이 돌봄입니다.
실적으로 보면은 사람들한테 돌봄에 대한 필요성을 채워주고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 자체가 사회적 경제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목표를 향해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참석자 6 32:41
네 이렇게 해서 오후에 전략 세션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우리 청중분들과 같이 질의응답하고 토론하면 좋은데 시간이 지금 한 20분 정도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바로 이어서 다음 세션으로 진행을 해 가야 될 것 같고 저희가 타운홀이라고 하는 플랫폼으로서 계속 온라인으로도 의견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까 아침에 쓰셨는데 다 잊어버리신 거 아니죠?
타운홀에 또 의견 남겨주시고 하면 저희가 세션 포럼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공유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가 이제 생태계 세션인데요. 생태계 세션 시작하기 전에 귀한 손님이라기보다는 귀한 분께서 함께 이 자리에 해 주셔서 소개를 해드리고 또 말씀도 잠깐 청해 듣고자 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새로운 신임 원장으로서 취임을 하신 것을 뉴스를 통해서 아마 보셨을 텐데 정승국 신임 원장님을 모시고 축하 또 격려의 말씀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6 33:49
우리 원장님은 얘기를 들어보니 협동조합 연구도 꽤 오랫동안 해오시고 협동조합에 대해서도 이해가 상당히 깊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신임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정승국 원장님 앞으로 모셔서 응원의 말씀 격려의 말씀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7 34:18
예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정성공입니다. 제가 뭐 지금 아마 한 3주째 된 것 같습니다.
3주째 지금 한창 이제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 받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사실 청년기 시절에는 사실 노동조합 노동조합 운동을 했죠.
그러니까 그 당시 87년 전이라서 굉장히 엄혹한 그런 상황이었고 제가 일하는 노동조합 제가 한국노총 산하에 그 당시 민주노총이 생기기 전이니까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일을 했는데 저희 사무실에 드나드는 기관이 안기부부터 시작해서 서울시청 정보과 그 당시 군 정보사 기관까지 출입하는 그 정도의 상황에서 제가 일을 했습니다만 그 뒤에 노동조합 운동을 떠난 뒤에는 이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한 20년 가까이 제가 일을 해왔고 방금 협동조합 연구를 해왔다고 소개하셨는데 그건 아니고 제가 주로 연구했던 영역은 노동시장 정책이 되겠습니다.
참석자 7 35:36
노동시장 정책이고 또 하지만 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서 또 당연히 또 다양한 그런 어떤 사회복지학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서도 제가 학습을 해왔고 논문도 좀 써 그래서 오늘 협동조합 협동조합에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들도 사회학적 교수로서는 좀 익숙한 그런 주제들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잘 아시다시피 진흥원의 주요 업무 자체가 사실은 협동조합 지원 업무인데 다 아시다시피 지난해 9월 4차 기본계획 발표된 이후로 협동조합 예산이 엄청나게 삭감됐고 저희 직원들도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참석자 7 36:26
최근 들어서 약간의 변화 정부 정책의 변화가 약간 느껴지는 그런 어제도 저희 사무실에 이제 정무1비서관 지비서관이 방문을 했는데 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올해는 이미 예산이 이제 거의 확정됐고 이런 상황에서 좀 어렵지만 내년에는 좀 지원하겠다 이런 이야기도 했고 또 제가 또 국회에도 방문해서 의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도 내년에는 어쨌든 삭감된 예산을 복구시키도록 지원하겠다는 그런 말을 듣고 있고 그래서 정부 정책이나 또는 예산을 실질적으로 책정하는 의원들께서도 지원하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고 해서 약간의 희망이 물론 그것도 내년에 돼봐야 알겠지만 그런 형편이 되겠고 그때쯤 되면 지금보다 좀 더 협동조합 업무를 좀 더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그런 가능성이 있을 거라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회적 경제에 관한 그런 페이퍼를 읽을 때마다 정말 놀랍고 혁신적인 사업들이 의료산업이나 또는 돌봄 통합돌봄 이쪽 영역에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제가 좀 확인을 하는데요.
참석자 7 37:53
예를 들면 대전의 민들레 의료 사업 같은 경우에 제가 좀 찾아봤더니 정말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런 어떤 사업 모델이 실천되고 있구나 하는 굉장히 놀라운 감동을 제가 받은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마침 또 앞에 세션이 통합 돌봄 사업체 시스템의 구 구축과 관련된 그런 사항이라서 제가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제가 이제 열심히 학습하는 그런 어떤 단계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제가 참석한 것도 열심히 오늘 논의되는 사항에 대해서 배우고 학습하고 또 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기 위해서 오신 것이니까 그리고 또 앞으로 진흥원에 대해서 요청할 사항이 있으면 기탄없이 저희 직원을 통해서든 아니면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제가 애를 많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6 39:04
우리 신입 진흥원 원장님과 함께 또 손을 잡고 새로운 문을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좀 늦어져서 바로 그 생태계 세션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세션도 그렇지만 저희가 오늘 다루는 주제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상상하고 또 우리가 어떻게 현실을 타개해 갈 수 있을까 새로운 국면으로 저희가 발전시켜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또 도전적인 구상들 생각들 상상력들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세션은 우리 당사자 조직들이 협동조합 생태계를 어떻게 더 진흥시키고 더 고도화시킬 건가에 천착해서 고민을 해 주셨는데요.
생태계 분과 당사자 조직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실 서울협동조합협의회의 김상현 회장님을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8 40:09
많이 피곤하시죠 이제 눈동자가 반쯤 풀려 있으신 것 같은데 기지개 한번 쫙 피시죠.
기지개 한번 쫙 피고 아마 여기 환기가 좀 잘 안 돼서 또 바깥하고 공기 차가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진행됐고 또 이 너무 좋은 말씀들 많이 들은 것도 한계에 도달할 시간이 됐는데 이거 여러분들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우리 모두가 함께 알아야 될 이야기니까 마지막까지 좀 잘 주의 집중해서 같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생태계 분과라고 했는데 말이 참 어렵죠.
저희 개별 협동조합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제 만들어진 이야기들인데요.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이런 목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드릴 내용들은 제가 하나도 쓴 것이 없고요.
이 책자에 제가 에필로그에 그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렀거든요.
너무도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 모두 여덟 분인가요?
하는 저희 자문위원들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석자 8 41:26
140페이지 말미에 나와 있는데요. 거기에 제가 이름을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이분들이 너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가 옮기는 과정에서 잘못 옮긴 것들이 꽤 많을 것 같아서 저의 재주가 한스러울 뿐입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일에 함께해 준 분들의 이름을 먼저 불러보겠습니다.
장종익 박용수 이원표 박진영 이강익 인정현 김순희 이상명 김지영, 김은선 이종환, 손일균 손종현 그리고 임용묵 선생님들입니다.
이분들 모두 다 현장에서 지금 바삐 일하고 계시느라 이 자리에 못 참석하신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게 생각하고요.
제 얘기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사의 배경으로는 조사의 배경은 지금 현재 한 10여 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던 정부 주도의 사회적 경제 전략이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
이거 다 누구나 아시는 얘기죠. 그렇지만 다시 한 번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석자 8 42:33
지금까지 사회적 경제 전략은 정부 주도였는데 개별 사회적 경제기업의 개별 기업의 설립이나 성장에 아직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두 번째는 지금 계속 나오고 있죠. 지역 문제 앞에서도 나오고 통합 돌봄 앞에 지역 순환경제 지역 문제 해결 전략으로 사회적 경제를 설정하거나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규정하는 관점 자체가 미흡했다.
이것이 정부 주도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이루었으나 어쩔 수 없이 노정한 한계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경제 내의 협력과 연대, 또 중앙정부까지의 이러한 협력 체제가 미흡했다.
이게 우리 모두가 목도하고 현장에서 이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럼으로써 이런 것들이 아마도 배경을 이루어서 협동조합 정체성에서 벗어난 많은 협동조합들이 등장해 있습니다.
이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이러한 구조적인 배경에도 일부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참석자 8 43:33
낮은 조직 운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협동조합 간의 협력과 연대가 미흡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중요한 영역에서 협동조합이 매우 요구되는 영역에서 설립과 성장이 저조합니다.
이게 우리가 지금 현재 목도한 현실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려 해도 그 노력의 효과가 많이 지체되고 있는 발목을 잡고 있는 이러한 부분이 있다.
지금까지 성장의 요소로 작용했던 정부 주도형의 성장 요소가 지금은 다시 질곡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중간지원조직은 주로 행정대행 기능에 매몰되어 있다.
그래서 중계자 협력 촉진자의 역할은 현저히 부족하다.
이게 우리 모두가 또 중간지원조직의 약간의 미흡함에 대해서 아마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봅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이미 앞서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이 페이지를 간략히 넘어가겠습니다.
지금은 복합 위기죠. 한두 개의 위기가 아니라 복합 위기가 협동조합이 당면한 위기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위기입니다.
참석자 8 44:40
시장의 위기 일자리 위기 인구 감소 동네의 위기, 기후위기 감염병 위기 이런 부분들은 바이러스 바이러스 같은 부분들은 박스인으로 이런 박신으로 키우게 됩니다.
이것들을 다시 말씀드리면 정부 주도형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금까지의 틀에서 이제 벗어나서 시민 체감형 시민참여형 사회연대 경제로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앞에 임종환 회장님도 말씀을 하셨고 모든 분들이 다 말씀해 주신 걸 저는 조금 다르게 표현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다 여러분들이 동의 동감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오늘 말씀드릴 내용이 이것입니다.
이 복합 위기는 연대와 협동을 대응하는데 첫째 6가지 미션 중심의 사회연대 경제연합회를 지금부터 건설해 나가자 입니다.
아까 복합위기 통합 돌봄의 위기 이런 부분들을 지금의 조직과는 다른 형태로 미션 중심으로 통합된 형태로 결성을 건설해야겠다 여섯 가지입니다.
참석자 8 45:51
이건 뭐 하나를 더 더 할 수도 있고 하나를 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당면한 한국 사회의 문제를 6가지로 나누고 그 6가지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적 경제의 조직 건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첫째 의료 돌봄 공동체 사회 실현 이게 의료 사회학과 무엇이 다르냐 아까 앞서 세 시간에 다 말씀하셨죠.
통합적인 조직이 필요하다. 여기에 우리는 지금까지 어쩌면 의료 사업이라는 것은 의사라고 하는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시민의 관점을 다시 바꿔서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통합 돌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가야지 시민 체감형 조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동체 의료 돌봄을 공동체로 실현하는 그래서 많이 말씀하시잖아요.
큐어에서 케어러 그죠 이렇게 많이 만성 질환이니까 이것은 큐어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돌봄으로 가야 된다라는 이런 말씀들이 다 여기 녹아 있는 얘기입니다.
그걸 통합해서 사회연대경제협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고요.
참석자 8 46:56
주거 공동체 전국에서 가장 큰 문제죠. 우리 삶에 있어서 부동산 주거 문제가 가장 크니까 사회주택을 만드는데 또 역시 조직별 법인별 여러 가지 구분으로 섹터가 나눠져 있습니다.
이걸 다 합쳐서 주거공동체 실현 사회연대경제연합회, 발달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지적장애인 등이 지금까지 돌봄과 상담은 받고 있습니다.
아주 부족하지만 돌봄과 상담의 더 큰 고민이 무엇입니까?
일자리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 다 통합되는 노동통합형 워킹 인테그레이션이죠.
사회연대경제연합회를 만들어 나가자. 네 번째 소상공인 노동자 협동조합 프리랜서 이런 분들이 뭐 때문에 제일 고민스럽습니까?
저희 식당 한번 해보면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일의 질이 프리랜서들은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런 분들의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거기에는 매출 증진도 다 포함돼 있겠죠.
참석자 8 47:57
그래서 이분들의 생각을 합쳐서 일의 질 향상 협동조합 연합라는 식으로 바꾸어서 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우리의 관점을 바꾸자라는 뜻입니다.
앞서서 재생에너지 문제에 있었죠. 그런데 그건 재생에너지 생산만이 아니죠.
유통에 패시브 주택 같은 에너지 절감, 건축 소비 리사이클링, 친환경 모빌리티 등 모든 것들이 시민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사회연대경제 연합회, 또 로컬 푸드 등으로 지역 공동체 증진 사회연대 경제연합회 이렇게 다시 정리해 드리면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의 수요를 기반으로 저희들의 활동 관점을 바꾸고 두 번째 분절되고 고립화된 기업 및 조직 간의 협력을 촉진해서 임팩트를 높이자 이제 더 이상 협동조합만의 순혈주의 이런 것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사회 문제가 이렇게 심대할 때는 모든 같은 미션을 가진 사람들이 이 우상 안에 모여서 미션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그건 어쩔 수 없죠.
오시지도 않겠죠.
참석자 8 49:04
다 모아서 이분들로 임팩트를 강화하는 요새 책도 하나 있어요.
스케일 임팩트라는 책이에요. 스케일이라는 것은 규모화한다는 뜻인데 기업들은 자기 조직의 몸집을 키워서 규모화합니다.
저희들은 같은 미션으로 복제해서 공유해서 규모화하자 스케일 임팩트 전략을 여기서 구사할 때가 됐다.
이제 우리는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자는 얘기입니다.
그럼 정부는 이게 자유 당사자의 얘기고 정부는 이와 같이 만들어지는 미션 중심의 연합회와 협력해서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회비 납부를 다 조건으로 제시해서 사회연대경제연합회 대표들의 대리 문제를 해결하고 관영 중간지원조직의 한계를 극복하자라는 뜻입니다.
길게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셋째 사회연대경제 지표는 이제 민원인에서 벗어나자.
민원인에서 벗어나서 복잡한 사회 문제를 공공센터와 협력해서 해결하는 파트너로서 우리가 좀 우뚝 서자 계속 이거 해 주세요.
저거 해 주세요. 하지 말자.
참석자 8 50:13
우리는 이 복합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사회 되는 세력입니다.
유엔에서 저희를 인정했잖아요. 그러니까 파트너로 쓰면서 우리 스스로 정화하자.
스튜어드십 코드라는 것은 공익의 대변자라는 뜻이죠.
이게 원래 주식시장에서 쓰는 용어인데 저는 이걸 여기다 썼습니다.
실질적 민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자 이게 당사자 조직의 건설 두 번째 정부가 할 일 세 번째 사회연대 경제의 대표들이나 활동가들이 스스로 가져야 될 자세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이런 목적을 가지고 조사를 했습니다. 첫 번째 조사는 광역협의회와 서울 소재 중간지원조직을 이와 같이 조사를 했는데요.
너무도 많은 얘기들은 다 여기 책자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 수록되어 있지 않은 건 또 원문들이 다 있으니까 언제든지 볼 수 있고요.
이 내용으로 저는 가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역이니까요.
넓은 지역을 아우르기 힘들다.
참석자 8 51:12
회사 경영하는 1인 기업가로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중에 법인 협의체 운영위원 아이고 회의하다 시간 다 가서 맨날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힘들어 죽겠다 연대보다는 개인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대표직을 자처하는 그런 분위기조차 있다.
왜냐하면 이게 이 자리 갖고 뭐 하려는 분이 여전히 있다는 것이지 아까 그게 그래서 앞정에서도 일부 좀 말씀을 드렸던 것이 이런 부분들도 이제 좀 대리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또 한편으로는 협동을 이끌어낼 마땅한 기재 광역이니까요.
찾아내기 어렵고 이로 인해서 재정 문제가 있고 회원이 이탈해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 이게 광역에서 당면한 문제입니다.
사경지원센터를 10개를 다 조사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근데 물론 그분들의 얘기는 각양각색인데 이 책자에 다 나와 있습니다.
제일 중점적인 것은 존속하기가 어렵다. 지금 다 직영 전환으로 바꾸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타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참 악전고투 중이라는 말들이고요.
참석자 8 52:20
중간지원 조직은 연결자 역할 지원 조직 역할 생태계 구축자로서의 역할 세 가지로 구분하고 연결자로서의 가장 기초적인 역할에서부터 생태계 구축자의 역할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이론입니다.
이 중에서 연결자 역할과 개별 기업 지원 역할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태계 구축자로서의 역할은 미흡하다 의식은 갖고 있어요.
그 얘기가 역시 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참석자 8 52:52
혁신 사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혁신적으로 일을 도모하고 있는 분들을 또 찾아보았습니다.
아까 제가 이름을 부른 분들이 다 여기에 들어가 있는데요.
조직의 목적이 바로 그분들의 미션에 해당되는 일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설문을 방대한 설문에 대해서 아주 꼼꼼히 기록을 해 주셨고 다시 개별 개별 한 분 한 분 다 1시간 넘게 전화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늘 그 얘기를 할 것이고요. 또 모여서 집단적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에서
참석자 8 53:29
저는 5가지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5가지 요소입니다.
첫 번째 요소는 이분들은 다 명확한 미션 중심으로 조직을 구축하고 있더라.
애매한 것이 아니라 명확한 미션 중심으로 사업 조직이니까 그런 거 아니야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광진 네트워크는 사업 조직이 아니었죠.
그건 지역 조직이죠. 일종의 근데 지역을 개발하겠다는 명확한 미션을 갖고 있더라는 거죠.
그것들이 다른 조직과 다른 점이었다는 거죠. 두 번째 사업 모델이 명확하고 이에 따라서 미션이 정확하니까 사업 모델이 명확하고 전문가를 분명히 영입했더라.
이 문제는 너무도 당연한 얘기인데 너무도 안 되는 문제입니다.
이거 일반 기업이 저는 일반 기업에서 한 30년간 일했는데 일반 기업에서는 이러지 않고서는 시작도 안 하는 일을 저희는 너무도 쉽게 우리끼리 모여서 또 이렇게 모이고 저렇게 모이고 그래서 이 모임과도 이분들이 있고 저 모임가도 이분들이 있고 해서 일을 많이 하니까 문제 제기만 하고 실천이 잘 안 되죠.
참석자 8 54:30
그래서 이 문제들에 대해서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분들은 끝까지 이것들을 기다리고 이거를 모델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래서 책임과 권한을 여기다 다 부여를 해서 일을 진행시키는 공통점이 있더라.
세 번째 관계와 네트워크 확보는 늘 최우선 과제였더라.
늘 최우선 과제 다섯 번째 네 번째 요거 아주 중요한 얘기였는데요.
잘 되고 있는 분들이 어떻게 잘 됐어요라고 묻고 또 묻고 또 캐물으니까 그 뒤에는 풍부한 시민사회의 토양이 바쳐지고 있더라.
그래서 저는 사회연대 경제로 우리가 이름을 바꾸는 것들이 정확한 뜻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이런 관점에서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중간지원조직이 그림자 노동을 자임하며 집중을 자원을 집중 투입하라는 얘기예요.
그림자 노동이라는 말이 이분들 입에서 나왔어요.
참석자 8 55:32
중간지원 조직이 무엇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민간의 역량을 키우는 데 그림자 노동 안기부가 아닙니다.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한다 그런 뜻이 아니라 아까 안기부 말씀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그때 한국노총 산하에 있었습니다.
그림자 조직으로 일들을 하면서 시민 역량들을 기르고 민간의 역량을 기르는 데 계속 몰두한다는 것이죠.
자기를 내세우는 부분이 아니라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이렇게 하고 있더라 그래서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리고 있더라 이 말씀입니다.
이거를 하나씩 보는데 미션은 아까 조직 그 하나하나에서 다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빼겠습니다.
첫 번째 민간의 자생력과 사업 모델에서는 사업 모델은 각각 다 다르니까 여기서 비즈니스 모델 얘기할 건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생력과 사업 본연의 원칙을 중시하더라는 겁니다.
이거 저 굉장히 쉬운 말고 당연한 말인데 또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 분들 못 봤거든요.
참석자 8 56:40
판로 지원 요구가 제일 컸는데 만약에 저희가 직접 했더라면 폭망했을 겁니다.
광화문에서 나온 얘기 절대 자기가 안 했습니다. 안 하고 계속 강원도라고 하는 곳에서 이런 유통 판로를 할 수 있는 분을 찾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 그러면 없으니까 아내가 아니라 찾는 데 모든 주력을 다했다는 것이죠.
이게 다른 것이에요. 없으니까 안 하면 누구나 다 안 했겠죠.
그렇죠 그것을 찾는 데 다 주력을 했다라는 것이죠.
두 번째는 사업 본연의 원칙이라는 부분에서 아무리 좋아도 언론에 집중적으로 아무리 받아도 돈이 안 되면 절대 성공하기 때문에 안 했다는 겁니다.
몇 번 했죠? 앞에 했다가 다 실패하고 나서 암만 인터뷰 나오고 한겨레 신문 나오고 이래도 안 한다는 거죠.
왜 비즈니스가 돌아갈 수 있느냐 그러면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여기 뭐 돈 벌려고 장사하냐 사회적 기업 하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참석자 8 57:39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사회적 가치와 상업 논리를 기능적으로 구분하고 조직적으로 연결시키더라.
아직 우리가 토양이 약하기 때문에 모든 짐을 짊어지고 협동해야죠.
거버넌스 민주적으로 운영해야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야 사업해야죠.
이거 못합니다. 전문가도 없죠. 돈도 없죠. 이럴 때 조직적으로 기능적으로 분화하고 조직적으로 연결시키더라.
먼저 공공에 꼭 필요한 유통으로 성장하는 것이 단기 목표 소비자 중심 이 b2g 하던 곳의 얘기입니다.
팔리지 않는 사회적 경제 상품을 억지로 밀어넣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공공에게 물건을 받으려면 공공이 필요하는 물건을 넣어야 되는데 왜 너 사회적 경제 제품을 안 넣어 이런 것에 걸리지 않고 먼저 나는 공공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경제 유통망으로 성장합니다.
이게 1번이에요. 그렇게 해서 돌아간 다음에 돼서 공공이 나의 유통에 의존하게 될 때까지 만들어야지 여기다 사회적 경제 기업들 제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라는 얘기입니다.
참석자 8 58:43
두 번째 오이라는 경영 전문가입니다. 이 사람 이름입니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사업은 절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이 사업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거 나중에 저한테 개인적으로 누군지 맞춰주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연대와 협동으로 개인 플레이가 아니라 규모를 키웠다는 얘기입니다.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형태로 법을 만들었고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아예 연대체로 하여 구조를 만들고 그걸 운영할 것을 막겠다.
모든 활동은 상호 거래 활동을 지향하고 자기 사업을 소개시키고 사업별로 분과 조직을 구성해서 연대 사업을 모색하고 공동 공간을 만들고 생필품을 구매하게 해서 계속 다 상거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몇 년을 썼다는 거죠.
강진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했다.
이것이 중요했습니다.
참석자 8 59:41
관계 확보 네트워크는 이익 기준의 신뢰를 형성하는 부당한 노력인데요.
저희 자료집에 수많은 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그거 참고하시고요.
너무 많아서 제가 정리를 못하겠어요. 여기서 다만 대구의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구는 전부 다 정파가 통일돼 있죠. 한 곳으로 그곳에서 사회적 경제를 일궈낸 분들의 얘기입니다.
기초의 강점은 관계다.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포용했으며 보수 지역답게 어른 대접을 했다.
이념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다른 결의의 목소리도 소멸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정파와 무관하게 갈등 없이 경제인 중간지원조직 연구자 등이 같은 뜻으로 서로 견인하며 지지를 주고받으며 연대체를 만들어오고 있다.
오늘 여기 오신 것 같은데 사회적 경제를 정파를 초월해서 만들어가는 것 우리의 살림살이 문제고 우리 삶의 문제니까 그렇게 해나갔다는 것이죠.
경기도의 시민발전협동조합은 또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셨더라고요.
이건 당연하고 도덕적 의무만으로 얘기할 수 없다.
참석자 8 1:00:41
비즈니스상 협동과 연대의 구조들을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이죠.
상호 출자를 해서 서로 얽히는 관계를 만들어내고 출자 규모를 업시켜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좋지 또 공동체 사회에서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막기 위해서 계속 고민을 해 나갑니다.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제가 나중에 발견한 모법인 시민연대 조직입니다.
오랜 기간 지역 문제 해결에 집중해 온 시민사회 기반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지역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연합회가 만들어지고 다시 여기서 만들어진 수입을 시민사회에 투자해서 지역이 더 풍부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더라.
경기 시민발전 얘기입니다. 1년 만에 협동조합, 경기 에너지 협동조합이 8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1년 만에 8개가 생기냐 했더니 환경운동 시민조직이 여러 개가 있으면서 계속 네트워킹 해오고 있다가 원전 사고 이후 더 이상 호소나 청원 방치하면 안 되고 직접 생산하자라고 해서 8개를 거의 1년 만에 만들어냅니다.
참석자 8 1:01:46
시민사회의 토대가 중요하다는 얘기죠. 이래서 이제는 다시 연구 사업 지원 등등의 제작 지원을 하고 시민사회를 순환시키고 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이게 저희가 이렇게까지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시민사회와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럼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강원 고가는 플레이어들이 전부 다 산골에 조금씩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데 시간이 걸리고 서로 다 모르는 분들이에요.
아예 지역 자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시민사회 역량도 없고 중간지원조직의 자원을 투입하고 전문가의 헌신적 노력으로 원격지 회원사를 묶는 유통 사업을 개척해 나갑니다.
아직까지 멀었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응집력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방관 비파드라는 사람이 이제 감사하는 사람이 많다.
누구한테요 전문가의 헌신적으로 연대의 힘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 아직 장담은 어렵지만 도움이 된다.
아직 연대의식이라고 말할 수 없으나 초보 의식이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참석자 8 1:02:52
이렇게 연대는 형성되는 게 아닌가 굉장히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정부 중간지원기관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아까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 공동체 경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위탁을 받았습니다.
위탁을 받아서 바로 모든 것들을 상호 거래, 기금 조성, 분과 생성 이렇게 지역 경제공동체를 만데 다 쏟았죠.
그래서 지금 직영으로 전환했지만 독립적으로 힘들지만 해나갈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25개 자치구 중에서 처음으로 유일하게 독립했고요.
이제 두 번째 세 번째가 줄을 이룰 것으로 저는 기대합니다.
대구는 다 투입했고요. 강원도 인건비 지원하고 다 투입하고 센터는 스스로 잘 벌 때까지 아까 이렇게 얘기했죠.
이렇게 민간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정부는 자원을 다 투입하는 방식으로 흘러갔다는 것이 그래서 성공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참석자 8 1:03:54
이거를 정리하면 중간지원기관은 그림자 노동이라 아까 말씀드렸죠.
직접 사업하지 않는다. 민간 사업자를 발굴하고 모든 투입을 해서 인큐베이팅한다.
단기 성과를 지향하고 현장을 우선시하는 그림자 노동을 해야 된다.
많이 얘기하면 맨날 우리가 부딪히는 소리 있죠. 원래 1년마다 사업 계획 세워야 되고 이런 얘기 이제 그건 중간지원조직 담당자분께서 해결하셔야 된다.
사업 예산은 1년이지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시민발전협동조합은 여기서 더 나아갑니다.
태양광을 스스로 만들고 운영해야 하는 협동조합을 사무국을 연합 조직을 이렇게 해서 수익 창출이 스스로 될 수 있게 하고 연합 조직이 경기도는 여기에 호응해서 시민발전 형태 시민발전이라는 건 100명 이상 모여서 하는 게 시민발전 형태죠.
이렇게 유치한 기관장 평가에 평점 가중치 다른 데는 1점 이렇게 하면 1.5점 이렇게 해서 기관장들의 호응을 유지하죠.
이게 정부 지자체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보는 겁니다.
참석자 8 1:04:54
이렇게 함으로써 안정적 자산을 형성하고 이렇게 돼서 연합회를 구성한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자연과 바람이라는 에너지의 시민의 에너지를 더해서 사회적 자본을 만들었다.
이거 박수 한번 이럴 때 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아니라 이상명 이사장께 박수를 드립니다.
그러면 아까 6가지 6대 사회연대 경제연합회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거는 투비의 모습이죠. 앞으로 가야 될 전략 혁신 방향입니다.
저희가 항상 현재에서부터 이거를 어떻게 갈 것이냐에 대한 과제를 말하지 않음으로써 이것이 맨날 문제 제기에 그치고 있는데 저희는 과제를 한번 이것도 역시 아직은 더 논의해야 되지만 과제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연대 조직의 성공 요소 5가지를 결합시켜서 미션 중심의 연합회를 출발하는데 당장 출발시키자 업종 혐의에 사업연합이라는 건 업종협의회가 가장 근사하게 지금 모양을 갖추고 있죠.
참석자 8 1:05:57
업종협의회는 사업 미션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과 즉시 연대하는 조직을 갖춰 나가자 이겁니다.
두 번째 저희 같은 광역협의회죠. 활동연합은 지역 아젠다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자원 동원을 해서 이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진하자.
이게 광역과 지역이 업종이 산업연합이 같이 해야 되는 일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이 부분들이 이루어질 것이다.
각 지역마다 환경에 따라서 어떤 것이 먼저 갈 수 있고 어떤 것은 뒤에 갈 수 있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가자 이거를 좀 더 말씀을 드리면 지역 내 6개 사회연대 과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촉진시킬 지원 방안을 연구하자 광역에서 제가 스스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에게 미션을 중심으로 이념 정파를 초월한 시민단체와 연대를 모색하자 저는 당장 60 플러스 기후 행동 이런 부분하고 같이 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역 내 업종별 협의회와 관계를 강화하고 연대 촉진의 역량을 총투입하자 그래서 이런 거 두 가지를 하자는 것이고요.
참석자 8 1:07:04
정부 자원을 최대 활용하기 위한 협조를 모색하자 오늘 원장님 잘 오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함께 진흥원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 옆의 생각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아까 얘기의 반복입니다만 이렇게 해봤어요. 지역 현안을 파악해서 이미 올 초부터 통합 돌봄 사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노원과 마포를 제가 방문했고요. 광진과 은평을 추가로 해서 이 사례들을 만들고 어떻게 지역에서 지역 통합 돌봄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 그 동인 드라이딩 폴스를 잡아서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없는 지역에다가 이것이 광역에서 해야 될 네트워킹에서 해야 될 일인 것 같아요.
두 번째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대시민 공론화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저희가 1년 동안 덕수궁 포럼이라는 걸 만들어와서요.
이제 미래의 도시 서울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기에 여야 시의원들이 한 10여 명씩 오십니다.
참석자 8 1:07:59
이분들과 함께 포럼으로 이걸 더 확산해서 범사회적 경제권에 다 오시도록 해서 여야 정치인을 더 많이 초청하고 해서 6개의 과제를 하나씩 하나씩 놓고 공론장을 만들고 사람들을 연합시키는 그런 장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희망합니다.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활동과 역량을 집중해서 솔루션까지 만드는 최근에 저희 어떤 분이 근로지원인 제도를 변경하는 작업을 같이 했는데요.
그냥 컨설팅만 한 게 아니라 포럼을 열고 법 개정을 얘기하고 끝까지 파고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나라도 끝까지 파고들어서 솔루션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서 모든 네트워크 강화 및 생태계 강화 서비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근데 저희는 역량이 없죠. 저희 예산이 제로입니다.
참석자 8 1:08:49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협동교육원을 통해서 조합원 교육을 하고 빠뜨를 통해서 민주적 거버넌스를 만들고 기장 대리나 타임뱅크 사회적 회계 등을 통해서 재무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셜 브리지를 통해서 정보 공유 시장 형성을 하고 한국 스마트에서 공유오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창업 지원을 하고 또 저희가 공제기금을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투자를 하겠습니다. 또 서울 지역의 중간지원조직과 이미 올 초부터 공동 협의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걸 더 바짝 만들어서 협의를 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참석자 8 1:09:27
지역에서 미션 중심으로 우리 사회적 경제 조직을 재편하고 확대하자 미션에 동의하는 모든 시민연대가 구축해서 스케일 임팩트를 하자 그 위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그래서 시민연대를 만들고 아래 사업 구조로서는 법인 형식을 넘어서 사업 연대를 하자 이렇게 내년도에 또는 앞으로 전략 방향을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마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양이 시민연대 조직의 토양이 있을 것이고요. 이 줄기와 나무의 체관 뭐 이런 것들이 있죠.
사업 모델 전문가의 역량 관계 확보가 있을 것이다.
이런 걸 통해서 사회연대 경제의 연합 조직들이 발전할 거고요.
여기에 정부 지자체와 중간지원기관은 에너지원으로서 자원을 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고요. 제도 개선 부분들은 아직은 저희가 다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사회적경제 기본법이 만들어져야지 아까 법인 형식을 초월하는 그런 연대체가 가능할 것이고요.
참석자 8 1:10:39
또 두 번째로는 중간조직의 기능을 미션 중심 연합회로 이관하기 위한 정책 개선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발전시켜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보고서는 답이 아니라 이제 시작인 질문입니다.
제 말씀은 여기까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8 1:11:03
김기태 소장님 끝나고 그래요.
참석자 6 1:11:15
그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점점 뭔가 막 심장이 뛰는 느낌이 안 드세요?
저만 그런가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안 그렇습니까?
아마도 한 두 달 동안에 이 분과에서 고민하고 했던 것들이 새로운 국면에서 우리들의 새로운 활로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정말 깊이 있게 고민하신 결과들이어서 우리들 마음속에 굉장히 울림이 큰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이렇게 좀 촉박한 관계로 여기 생태계 세션의 발제를 계속 이어서 듣도록 하고 마지막에 우리 발표하신 분과장님들하고 또 토론 패널 분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발표는 저희 금융 계속 금융의 중요성들은 계속 강조되고 있는데요.
우리 한국 사회가 사회혁신금융의 이상진 대표님으로부터 혁신금융 분과에서의 수기 결과 논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9 1:12:32
예 방금 소개받은 이상진입니다. 저희도 뭐 제가 발표는 하긴 하지만 저희도 많은 분들이 사실은 작년 8월부터 이 사회적 금융 협력과 연대를 통해서 어떻게 이 사회적 금융을 활성화시킬지 이런 고민들을 매달 연구를 좀 했습니다.
한 25분 정도 계신데 그런 분들을 대신해서 일단은 발표드린 라고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열흘 광호입니다. 사실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것들을 해결하는 방식이 어려운 기업들한테 대출을 했고 그런 것들이 또 고금리의 상황들을 맞으면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또 정책의 변화가 좀 있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이제 수없이 제가 만나는 이제 현장에 있는 기업들 그리고 협동조합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
근데 해외에서는 연대 경제가 중요하다.
참석자 9 1:13:41
내년에는 또 협동조합 해를 두 번째로 맞이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이 굉장히 나아질 수 있을까 그런 어떤 기대와 확신이 있으면 버티면서 나아가겠는데 지금의 상황은 여기도 나왔지만 절망하는 게 무엇일까 이제 고민을 해보면 현실이 어렵다고 절망하지 않는다.
미래에 그런 가능성이 있는지 어떻게 보면은 이 미래 포럼에서 그런 얘기들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들이 우리한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는 일단은 발표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 발표를 하기 전에 저희가 좀 고민했습니다. 생태계 국가는 몇몇의 전문가들이 얘기를 정리해서 하기보다는 조금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일단은 한 33분 정도의 포커스 그룹 전문가들 또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제 인터뷰를 좀 진행을 했습니다.
한 7차례 정도 진행을 했고요. 질문은 크게 우리 지금 사회적 경제에서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석자 9 1:14:49
그리고 거기에 맞는 금융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지 그리고 우리 이제 전문가들이 느끼시는 현장에 그러니까 사회적 금융의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어떻게 보면 이제 인식과 수준들을 함께 이제 확인하는 자리고 오늘의 발표는 그런 것들을 한번 좀 정리해서 앞단에서는 좀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적 경제 협동 경제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입니까?
얘기를 첫 번째 질문을 했는데 이 왼쪽 오른쪽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전부 다 이제 33인 중에 몇몇 분들의 의견들을 코트를 딴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석자 9 1:15:35
가장 중요한 게 결국은 이제 정책의 일관성 법적인 지원들이 좀 필요하지 않겠냐 아마 이것들은 지금 많이 이제 정책적인 제도적인 변화 또 예산의 변화들을 좀 겪으면서 무언가 좀 일관되게 정책이 좀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 상황에서도 정책의 방향이 좀 바뀌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에 우리 협동조합들의 의견을 반영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고요.
두 번째는 그래도 이제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주체적인 역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은 기존의 정책들이 몇몇의 이제 기업가를 육성하는 형태로 집중이 됐는데 조합원의 참여와 그다음에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개선하는 어떤 노력들에 있어서 우리들의 노력 우리들의 이제 역량 강화가 되게 중요하지 않냐 이걸 이제 두 번째로 중요하게 말씀을 좀 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9 1:16:41
그리고 이제 세 번째는 사회적 금융 활성화 처음에는 우리 의도했을 때는 금융이 제일 먼저 나와야 되는데 이런 생각을 좀 했었는데 여하튼 이제 상순위로 이제 사회적 금융이 활성화돼야 된다 이제 얘기를 했습니다.
실제 이 오늘도 이제 계속 연락을 받는 거는 이미 이제 신협에서도 상생 협력 대출 이런 것들이 좀 이렇게 보수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고 여러 가지 금융기관에서 지금 이제 대출을 연장해야 되거나 이제 이런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굉장히 좀 어려우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그 논의 속에 결국은 그 고민 속에서 조금은 우리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금융 그리고 조금은 더 사회적 경제 조직의 특성들을 이해할 수 있는 그래서 조금 더 인내자본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이 좀 우리 안에 필요하다 이런 얘기들이 세 번째로 얘기하셨고요.
네 번째로는 이제 앵커 기업 네트워크 조직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말씀을 좀 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9 1:17:52
두 번째 질문은 그렇다면 이제 우리한테 필요한 금융이 무엇입니까 하는 이제 질문이었습니다.
1순위가 자조금융을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연합회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크고 작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이제 자주 금융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루어지고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실행되면서 무언가 규모화를 이뤄나가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사회적 금융의 가장 중요한 비전이나 방향이 돼야 되지 않겠냐 이제 이런 의견이셨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단기적으로 지금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니 정책 자금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저리의 정책 자금들이 현실적으로는 중요하지 않겠냐 이런 의견들도 많이 얘기해 주셔서 이제 2순위로 났고요.
세 번째는 여하튼 이제 장기적으로는 인내자본과 윤리적 투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윤리적 투자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현재의 사회적 금융의 한계가 한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이었습니다.
참석자 9 1:19:10
이 분들 중에서는 사회적 금융의 전문가도 좀 계시고 그다음에 이제 현장에 이제 분들 그리고 또 이제 그냥 이제 연구를 하시는 전문가도 전문가도 계신데요.
일단은 이제 1순위로는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한 사회적 금융의 취약성을 좀 얘기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이제 우리가 공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시도들을 조금 실행하고 있는데 제도적 기반이 좀 없기 때문에 균보화되기 어렵다거나 아니면 일종의 금융시장에서 혹은 지자체에서 자금들을 조달하기가 조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결국은 규제나 정책을 통해가지고 해결이 돼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취약하지 않냐 그게 이제 첫 번째로 제 얘기를 해 주셨고요.
참석자 9 1:20:01
두 번째는 이제 자주 기금의 취약성이라고 표현을 하긴 했는데 우리가 무언가 노력을 하고 있고 사실은 그거에 대한 저희도 했지만 역사가 단순히 1~2년이 아니고 10년 20년 해온 곳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규모화되지 못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아쉬움을 담은 내용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3순위는 이거는 좀 잘못됐는데 이제 정부 및 지방자치의 정책 자금이 많이 이제 축소가 됐죠.
서울시의 사회투자기금도 현재는 저희가 이제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그 외에 여러 가지 2018년 2월에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고 신보과제나 보증기관을 중심으로 해왔던 여러 가지 정책들이 현재는 조금 잘 우리가 혜택을 받기는 좀 어렵다 보니까 이런 정책자금의 축소가 지금 현재 가장 큰 문제지 않냐 이런 의견들을 담아냈습니다.
참석자 9 1:21:12
그리고 이제 우리 사회적 금융이 그러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일까요?
이제 이런 질문들을 좀 드렸습니다. 거기서 이제 가장 많이 언급을 해주셨던 거는 좀 가치 금융기관 조금 모호하게 표현되긴 했지만 가치 금융기관이 필요해 보인다.
조금은 사회연대 경제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거기에 이제 금융을 운영하는 조달과 운영의 목적이 그 목적에 부합할 수 있게 운영을 실질적으로 해주는 그런 구심점이 되는 가치 금융기관이 설립이 필요합니다.
이걸 이제 1순위로 얘기를 해 주셨고요. 그 2순위로는 이제 정책 자금이 현실적으로 확대돼야 된다.
특히 이제 초기 창업 단계에서 처음에 이제 사업을 하는 주체들 같은 경우는 자금 조달이 좀 어려운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니면 또 저희 연구에는 사회주택협회나 이런 데들도 있는데 좀 커다란 자금들이 좀 초기에 필요할 것 같아요.
참석자 9 1:22:21
그리고 햇빛발전소나 이런 데도 짓기 위해서 또 병원을 짓기 위해서도 그런 이제 초기 자금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을 이제 조달하기가 좀 쉽지 않은 거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조금 특성화된 정책 자금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두 번째로 얘기를 해 주셨고요.
세 번째는 이제 자주 기금을 좀 강화해야 된다. 결국은 우리들이 노력을 해서 아마 이게 이제 3순위로 좀 나온 거는 가만히 이제 연구진들하고 좀 얘기를 해봤을 때는 이게 필요하다고 앞에서 우리의 주체적인 역량도 필요하고 자주 그 그림이 중요하다고 앞서서 이제 필요한 금융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가치 금융기관 설립 정책자금의 확대도 필요하지만 약간 이제 자 죄송합니다.
참석자 9 1:23:15
자조기금의 강화는 장기적으로 좀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 좀 1순위가 아닌 이제 3순위 우리가 자주 기금을 강화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규모가 굉장히 크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3순위로 그냥 언급을 해 주신 거라고 저희는 해석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4순위는 임팩트 금융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약간 이제 자산화와 좀 뭔가 자산을 획득하고 형성하는 아니면 시설에 투자하는 이런 조금 더 규모의 이제 임팩트 금융 혹자는 또 임팩트 투자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런 금융들이 이제 필요하다는 게 이제 4순위로 언급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금융의 이제 발전 전략에 대해서도 이제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참석자 9 1:24:07
여러 가지 금융이 필요하지 그중에서 이제 첫 번째는 이제 하이브리드 혁신 금융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결국은 이 기금을 만드는 거에 있어서 우리가 자주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고 정책 자금이 확대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두 가지 공공과 민간 자금이 결합되는 어떤 하이브리드 금융을 좀 만들어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또 가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주체가 다른 사람이 모여서 그런 것들에 대한 적정한 어떤 위험 부담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제 금융의 형태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이제 1순위 하이브리드 혁신금융이라고 표현을 했었고요.
두 번째는 금융규제가 좀 개혁이 좀 필요하다 이것들을 여러 가지 우리들이 시도도 해봤고 또 실제로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신니업 입장에서도 조금은 더 적극적인 상품을 만들고 시도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제도나 제도적인 이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융규제 개혁이 좀 필요하다.
참석자 9 1:25:14
특히 또 논의하는 과정 중에서는 이제 조합원들 나아가서 이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윤리적 투자의 확대도 장기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이제 이런 얘기들이 나왔었는데 그런 것 또한 어디 담아낼 수 있는 이제 금융의 기관 비클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규제라고 하는 것들을 이제 필요하다고 개혁이 필요하다는 게 이제 2순위로 얘기를 하셨고요.
3순위는 이제 기존의 이제 금융기관들 이 좀 혁신적인 융자와 투자 상품들을 만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이걸 이제 3순위로 얘기하셨는데 여기에 적혀 있는 이제 그거 외에 이제 그분들의 얘기들을 들어보면 실제 이제 은행이나 금융기관들은 제도 안에 따라야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만들 수 있어 만드는 게 가능하겠느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뢰가 조금은 부족하기 때문에 3순위로 이제 얘기를 해 주셨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이제 33인 분들의 이제 FGI 내용들을 간단하게 좀 정리를 해봤습니다.
참석자 9 1:26:33
현실에 대한 인지 그다음에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것들을 담아서 크게 한 세 가지 정도의 과제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첫 번째는 기존에 이제 상호금융회사와 협력을 강화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상호금융회사라고 하는 거는 이제 신협을 좀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조합원이면서 그다음에 예금자면서 그다음에 그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은행과는 조금 다르겠죠 그 안에 그런 이제 기관들이 이제 신협도 있지만 조금 더 나아가서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우리나라에서는 상호금융회사들을 저런 정도 이제 언급을 하고 있는데 이런 데들과 이제 협력을 강화해야 된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이제 기획위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시는 우리 손석찬 본부장님께서 이런 자료들을 주시면서 이제 얘기를 했는데 신협도 많은 노력들을 좀 해 온 것 같아요.
참석자 9 1:27:41
전국적으로 올해까지 한 2천억 정도 대출을 해왔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은 시중은행과 비교해가지고는 시중은행은 사회적 기업 위주로 거의 80%를 대출을 해왔지만 신협은 협동조합이 거의 한 60% 그리고 신용대출의 비중도 신협이 상대적으로 좀 높았기 때문에 일반 이제 금융기관에 비해서는 우리 협동조합에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출을 해왔다 이렇게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도별로 현황도 2천억까지 됐는데 사실은 자료는 이렇지만 저는 이제 최근에 한두 개 기업도 신협하고 자꾸 연결하려고 이제 노력들을 좀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좀 상생 협력 대출이나 이런 것들이 연체율이 좀 높아지다 보니까 좀 보수적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대출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여하튼 지역마다는 조금 다르겠지만 이런 지속적으로 이들의 자금 그걸 통해서 금융시장의 커다란 자금들을 사회 경제로 유입시켜야 된다.
이게 이제 기존 금융회사의 협력이라고 하는 이제 과제원이고요.
참석자 9 1:28:59
두 번째는 저희가 이제 여러 연합회 중심으로 저희도 이제 같이 연구나 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연합회들하고도 보면 공제에 대한 니즈가 되게 많습니다.
공제는 물론 이제 융자만이 아니고 이제 손해보험 성격의 보험 성격의 이제 금융 상품들도 필요하고 이런 것들에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TF도 만들고 노력들을 좀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시다시피 실제로 현실화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게 지금까지의 상황이었고 그거를 계속 얘기하지만 사실 그게 이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이제 저희가 미래포럼을 준비하면서 해외에 사회적 금융 세미나도 하고 그걸 통해서 해외에 국제상호보험 협회에 있는 부회장들도 좀 모시고 조금은 우리가 성과가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실제로 연구만이 아닌 이거를 위한 발표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일단은 이제 국제상호협회와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 9 1:30:20
그래서 프랑스와 그다음에 한국의 대학과도 국제협력을 해서 기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이쪽에서도 어떻게 보면 이제 상호공제조합 크게 보면 이제 비영리 성격이 있고 연대 기반 민주의적 거버넌스의 세 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한국 사회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때 이제 의료 사업 30주년 기념식 때도 와서 얘기를 해 주셨고 참여해 주셨고 계속 저희와 이제 소통을 좀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이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결국은 제도적으로 또 필요하다면 국제사회와 연대를 해서 우리 사회에 어떻게 이제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거를 보이스를 정책단이나 이런 데서 낼 수 있을지 이런 고민들을 실질적으로 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연합회의 공제 사업 추진 이런 것들이 이제 두 번째 과제 하고요.
세 번째는 아까 이제 가치 금융기관 이런 얘기를 좀 했어요.
참석자 9 1:31:21
얘기가 좀 계속 많이 나왔던 거는 우리도 이게 조금 시민들이 이제 표현으로는 현장의 표현으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 연대 경제 신념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겠냐 물론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것들이 있어야 결국은 사회연대 경제가 성장할 수 있겠다 이제 얘기를 하고 있고 사실은 저희가 이제 작년부터 이제 연구를 하고 있었다고 표현을 했는데 그 기관들이 계속 고민을 좀 해왔어요.
근데 과거에는 이제 직접 이제 신협을 좀 만들어볼까 이런 생각도 했지만 최근에는 그거보다는 오히려 이제 직장이나 단체 신협 중에서 조금 지역 신념으로 나올 수 있는 데들과 같이 좀 협력하고 거기서 이제 그 과정에서 지역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와 연대해서 전환을 하고 그 신협 같은 데들이 실제로 좀 같이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을 일부 이제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논의하고 실행을 작게라도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석자 9 1:32:34
그래서 그 노력은 좀 미약하긴 하지만 여하튼 이런 방향을 일관되게 가져가면서 레퍼런스를 쌓고 결국은 그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되는 속에서 변화들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세 가지 주제를 정하고 그것들을 계속 연구 혹은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야 상호금융기관과 협력과 협력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겠지만 공제도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금융 시니 금융기관들을 만들어가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저희 분과는 좀 정리를 했고요.
이걸 위해서 정책적인 과제 지금 당장에 해결해야 될 바로 할 수는 없고 해결해야 되는 과제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한 네 가지 정도로 정리를 했는데 일단은 우선 출자 제도 같은 것들을 현실적으로 좀 변경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석자 9 1:33:35
이제 우선 출자 제도가 이미 만들어졌는데 실질적으로 잘 이행되고 있지 않은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의료나 돌봄 쪽에 사회적 협동조합이 되게 큰데 그런 것들은 이 제도를 활용하기가 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현실에 맞게끔 출자 제도를 개선하는 것들이 필요하고 실제 그러면 어떤 기관이 우선 출자 제도로 참여할 수 있냐 이런 거를 고려했을 때는 아무래도 이제 신협 같은 커다란 데가 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제 이제 신협이 임팩트 투자 펀드 사실 요즘에 투자 펀드도 잘 되고 있지는 않은데 투자 펀드나 아니면 협동조합연합회 혹은 일반 이제 협동조합에 투자할 수 있는 이런 신협의 타법인 출자 허용 이런 것들도 계속 논의는 좀 되고 보이스를 냈는데 실행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번째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참석자 9 1:34:34
세 번째는 아까 얘기했던 이제 연합회의 공제 사업을 좀 허용하고 나아가서 이제 가치 금융 취업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들은 이미 이제 신협의 정관에 보면 지역이라는 키워드가 나와서 지역을 중심으로 무언가 얘기해야 되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주는 이제 한계가 좀 있었다 보니까 가령 이미 이제 계속 새로운 얘기는 아니고 계속 이런 정책적인 과제들은 얘기가 됐었고 다른 방식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은 계속 남아 있는 것들을 좀 정리해서 크게 보면 정책 과제는 4가지 정도로 정리를 했습니다.
본 결과를 하기 위해서 인터뷰에 참여해 주신 분들 33인의 분들도 맞추려고 한 건 아닌데 저희는 50명을 목표로 했는데 결국은 뭐 한다 안 한다 이러시다.
34 그래서 33일이 되었습니다. 이만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6 1:35:55
지금은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광주에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열렸었습니다.
그때 박람회 현장에서 사회연대 신협을 만들자고 마스크 쓰고 한 300명이 모여가지고 출자도 그때 아마 몇 억 원을 해서 모든 절차를 다 거쳤는데 결국은 신협을 설립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그 주역이 우리 이상진 대표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좌절 실패를 또 딛고 새로운 꿈이 구상을 계속해 가시는 우리 이상리 대표님께 큰 격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생태계 세션의 마지막 발제입니다. 법 제도 정책에 있어서 우리가 풀어야 될 과제들 또 활로를 열기 위해서 새롭게 우리가 시야를 가져야 될 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실 텐데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의 강민수 정책위원장님을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10 1:37:01
네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강민수입니다.
참석자 6 1:37:05
그
참석자 10 1:37:07
25분 원래 발제 요청하셔가지고 파워포인트는 20장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내에 맞춰서 하도록 하고 말씀드리기 전에 이 자리 혹시 여기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이 자리가 원래 협동교육원이라고 옛날에 우리나라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하던 그런 민간이 운영하던 곳인데 지금은 이제 가톨릭 지사로 넘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협동조합 운동에서 역사가 있는 그런 자리인데 오늘 미래 포럼을 여기에서 하게 돼서 더 뜻깊지 않나 이런 생각을 먼저 하고 두 번째는 제가 원래 잘 정장을 잘 안 하는데 오늘 특별히 빨간색 넥타이를 메고 왔는데요.
21년 우리나라에서 국제협동조합연맹의 대회가 열렸잖아요.
코로나 시기에 그때 이제 기념품으로 기념품으로 이 넥타이를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 두 가지 생각을 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정책과 제도라는 걸 말씀드릴 때 가끔 이런 게 필요한가 하는 게 제일 근본적 질문이에요.
이게 진짜 필요한가 여러분도 그런 생각 가끔 들잖아요.
참석자 10 1:38:16
그 과정에서 여러분한테 전달되고 싶은 얘기의 핵심은 저는 정책과 제도는 내가 굳건히 서 있은 다음에 그것이 필요한 것이지 내가 서 있지 않는데 굳건히 서 있지 않은데 정책과 제도가 있다면 오히려 그거는 걸음을 너무 많이 쳐서 비바람이 불면 쓰러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고 그 얘기가 미래 포럼의 오늘 앞에 쭉 세션은 어떤 거냐면 내가 굳건히 서 있겠다라고 하는 얘기들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사회연대 경제 또 협동조합의 생태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 미션 중심으로 우리 조직을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현장에 굳건히 서 있을 테니까 햇볕과 물이 되어서 우리가 클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하는 얘기를 하신 게 아닌가 싶고 그런 마음으로 얘기를 좀 전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주제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10가지 제안이고요.
참석자 10 1:39:17
저희 분과도 당연히 혼자 한 게 아니고 우리 문보경 위원님, 사회투자지원재단의 부서장님하고 일하시는 문보경 위원님 그다음에 중소기업연구원에 배호영 박사님 그다음에 법무법인 더함의 정순문 변호사님 그리고 우리 국비 협동조합 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하는 이기대 간사님 이렇게 해서 5명이 지난 3개월간 여러 가지 연구들을 논의를 해왔다 말씀을 드리고요.
어떻게 그 과정을 진행했냐 대개 이렇게 했습니다.
오탈자가 많이 있는데 그냥 봐주세요. 첫 번째는 과제가 없었던 게 아니에요.
아까 우리 방금 전 세션에도 금융은 지 4가지가 필요하다.
우선 출자보다 등등등 그다음에 우리 생태계 분과에서도 등등등 했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족보를 이렇게 뒤져보면 한국사회적경제연대의 제도개선 문과 그다음에 전국 협동조합 협의회 그다음에 서울시 협동조합 지원센터 그다음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등 통해서 기존에 있는 제도 개선 요구들을 받아보니까 한 605개 정도가 있었어요.
참석자 10 1:40:24
그러니까 중복되는 거 빼고 그걸 이제 1차로 분류를 했어요.
중복되는 걸 빼고 605개를 605개를 다 요구를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거를 조금 더 추였어요. 어떻게 추였냐면 그냥 추인 건 아니고 관점을 가지고 추렸는데 첫 번째는 내가 굳건히 서 있겠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정체성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많은 제도가 필요하지만 지금 상황은 제도가 팽창되는 과정이 아니라 제도를 축소 정책을 축소하는 국면이잖아요.
그러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측면에서 예산을 아무 데나 쓰는 게 아니라 우리가 굳건히 서는 데 예산이 정책이 좀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정체성의 관점 두 번째는 활로라고 하는 관점
참석자 10 1:42:45
컬로라는 관점에서 미래 사회를 놓고 볼 때 사회적 경제 또는 사양대 경제 협동조합이 잘 할 수 있고 또 잘해야 되는 지점이 돌봄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같이 이제 돌봄이라는 게 우리가 말씀하시는 사람 돌보는 거 있잖아요.
이 돌봄을 넘어서서 공동체를 돌보는 거, 사회를 돌보는 거 그다음에 지구를 돌보는 거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통합 돌봄 우리 사회의 복합 위기를 해소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했고 아까 우리 생태계 국가에서 말한 여섯 가지 미션 중심의 내용들을 다 보면 그 범위가 다 사람 돌봄 공동체
참석자 10 1:43:42
첫 번째 10가지를 넘어가기 전에 그래도 이 개념 자체는 우리가 함께 소유할 필요가 있겠다 싶은 게 정체성하고 활로라는 걸 어떻게 우리 기획 의원들이 공유했냐라고 하는 건데 정체성이라고 하는 거는 한 한마디로 얘기하면 존재에 변하지 않는 본질입니다.
그럼 협동조합으로 말하면 존재 변하지 않는 본질이 뭐냐 제가 협동조합 하면서 정말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아까 우리 앞 세션에서 발표할 때 그런 얘기도 있었지만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벗어나는 협동조합들이 많이 생겼다고 그러지만 저는 그래도 협동조합 하면서 제일 좋은 게 어떤 거냐면 제가 어딜 가서 얘기를 하고 어떤 교육을 해도 되게 자신 있게 얘기하는 게 돈만 벌 것 같으면 협동조합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도 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이견을 달지는 않아요.
저는 협동조합 하는 게 그런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조직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컨센서스가 있는 것 같아요.
참석자 10 1:44:46
물론 자기 마음은 그렇지만 바깥으로 말 못하는 거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람이 점점점점 스며들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거를 결사이면서 동시에 사업하는 조직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첫 번째 그것 자체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책과 제도가 우리 스스로가 굳건히 서는 과정에 그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맥락에서 정체성을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강화할 때 세 가지라고 봤어요.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거 어떠한 경우에도 협동조합은 누가 독식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잘난 이사장도 3 42 12년까지만 할 수 있잖아요.
물론 상임이사 됐다 다시 할 수 있죠. 푸틴처럼 그런 협동조합이 얼마나 되겠나 싶고요.
참석자 10 1:45:39
그다음에 연대성 그래서 민주성, 상호성 연대성이라고 하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 이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법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게 이제 정체성이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뭐가 우리가 굳건히 서는 거냐라고 하는 의미이고 두 번째 활로라는 얘기인데요.
이 활로라는 거는 사실은 무슨 학문적으로 정의된 용어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실천적으로 학문적으로 정의된 용어는 아니에요.
그런데 24년 협동조합 미래포럼의 정책 제도 개선 분과에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10가지 제안인데 그럼 왜 활로라는 표현을 썼냐 이 표현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어떻게 되어 있냐면 사전을 찾아보면 활로는 뭐라고 정의돼 있냐면 곤란을 뚫고 살아나갈 길 너무나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는 그런 언어인 것 같아요.
참석자 10 1:46:33
활로 내가 굳건히 서고 우리가 이 곤란을 뚫고 어떻게 나아갈 것이냐 라고 하는 관점에서 많은 과제가 있지만 그중에 10개를 뽑아서 정치와 그다음에 정부와 함께 또 현장의 목소리로 이것들이 만들어지고 저희가 이런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사회의 구속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으로 10가지를 만들었다.
10대 과제는 첫 번째 많은 것도 있지만 그중에 활로를 먼저 하고 정체성을 뒤로 했어요.
어쨌든 살아남는 게 굉장히 중요하겠다. 활로 중에 제일 중요한 거 뭐가 있을까 저희가 생각한 거는 공동 사업을 위한 지원과 개발이 필요하다.
어쨌든 아까 우리가 전 세스에 얘기했던 모든 것들이 다 그런 거잖아요.
미션 중심의 연합회로 가자 그러는 거잖아요. 미선 중심의 연합회를 요즘 사람들은 스케일 임팩트 얘기 하기도 하고 무슨 컬렉티브 임팩트 그런 것도 있고 잘 얘기하면 다 협동이더라고요.
참석자 10 1:47:40
제가 보니까 이게 협동인데 이 얘기를 이제 그렇게 중요한데 요 자체로만 줄여서 얘기를 하면 협업이라고 하는 것 또는 협동이라고 하는 거 또는 공동 사업이라고 하는 거는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고 활로를 개척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저희는 생각했어요.
너무 당연하겠죠. 두 번째는 규모의 경제하고 범위의 경제 그래서 되게 재벌들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면 우리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들은 범위의 경제를 한다고 하잖아요.
이코노오브 스케일 스코프 이렇게 얘기하는 그런 의미의 것들을 동시에 창출이 가능하다.
그다음에 대기업의 시장 지배 적 지위를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장점도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 자체로 이 얘기는 어려운 얘기인데 그냥 쉽게 얘기하면 재벌이 하면 담합이 되지만 우리가 하면 담합이 아니라 협동이 되죠.
참석자 10 1:48:36
왜 이게 왜 놀랍냐면 우리는 약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거는 그럼 우리만 그러냐 그렇지 않아요. 미국에서도 이렇게 해서 이건 이거를 예외로 인정하고 이것에 대해서 과세하지도 않잖아요.
약자들이 연합하는 것은 그래서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거죠.
그런 맥락에서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고 내용적으로는 그래서 저희가 협업이라고 하는 걸 어떻게 할 거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제 자료집에 보면 사례들이 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생산 판매 구매 물류 기술 개발 과제 발굴 과제 발굴 같은 건 굉장히 재밌는 것 같아요.
자료 좀 한번 보시면 좋겠는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공동으로 제안서를 쓴다거나 이런 것들이 과제 발굴이거든요.
그다음에 인사 노무 그다음에 내용과 방법으로는 미래 사회를 위한 에너지 디지털 전환이나 컨소시엄의 다양한 사례들도 저희가 염두에 두고 공동 사업을 지원하고 개발해달라 요청을 드리는 거고 재헌입니다.
참석자 10 1:49:34
세 가지 재원인데 첫 번째는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는 일이라는 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거니까 협동조합이라는 게 특정한 분야에 있지가 않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산자부, 중기부, 기재부가 같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어떤 경우에 고용노동부 이렇게 아니면 보건복지부 참여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범부처적으로 공동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 그래야 협동조합의 활로가 열린다.
그러니까 개별 기업에 대한 지원보다 협업에 대한 지원을 해달라는 취지가 이 취지에서 핵심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기후 돌봄, 에너지 디지털 분야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조금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윤을 목적으로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이용을 목적으로 우리가 이 일들을 하니까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참석자 10 1:50:28
제도적 개선과 그다음에 형태적으로는 공정을 넘어 이종 간의 협동에 대해서도 지원이 필요하다.
아까 다 얘기한 경계를 뛰어넘는 컬렉티브 임팩트 이런 게 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죠.
두 번째는
참석자 10 1:50:45
통합 돌봄입니다. 그러니까 공동 사업이고 활로가 통합 돌봄에 있다고 봤어요.
저희는 협동조합과 사회연대 경제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거 그 사람을 돌보는 일은 이윤을 목적으로 꼭 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라고 하는 사회적인 컨센서스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쟁인 일반 기업보다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는 거는 과정 간의 돌봄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 정보 비대칭을 줄인다고요. 이우리가 이용자이면서 동시에 공급자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과도하게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참석자 10 1:51:23
그런 맥락에서 자본 기업과 경쟁에서도 훨씬 효과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일 자체는 먹을 거 사람을 돌보는 일은 꼭 돈을 목적으로 안 해도 되지 않겠어라고 하는 컨센스를 우리가 한번 만들어보자 그런 것들이 이제 필요하다고 봤고 배경으로는 천만 초고령 사회 속에서 가난하고 외로운 노인이 지금 아까 계속 말씀 있으셨고 팬데믹 이후에는 외로움과 고독이 세대를 초월해서 발생하고 있고 외로움과 고독은 담배를 술을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라고 하는 보고가 있고 그래서 영국은 고독부를 만들었잖아요.
참석자 10 1:52:07
그래서 26년 시행되는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통합 돌봄 필요에 맞춘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고 과정에는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정책 개발해서 지원하면 좋겠고 협동조합은 이런 일을 할 때 지역 주도로 주민 참여하는 데 굉장히 적합한 모델이고 다만 수요 대비해서 정책과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라는 게 저희 분석이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협동조합의 정책 수요 증가 이런 지역 주도 주민 참여 등등의 수요 증가를 고려해서 협동조합의 설립이나 운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제도 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공유공간이나 사회주택금융기금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저희가 판단했고 마지막으로 좀 특별한 데 지역사회 공유 공간 중 폐교 자산에 대해서는 협동조합이 좀 접근하도록 요청을 드렸고요.
세 번째로는
참석자 10 1:53:11
시민참여형 에너지 협동조합을 통해서 협동조합들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정책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배경은 에너지 협동조합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사업을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의 이익과 부의 증대에 기여하고 사회연대를 강화한다.
그리고 탄소 중립이나 기업의 알리백 실현에도 기여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동시에 지역 재생에너지로서 거점 역할을 하는 기능도 수행한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시민참여형 에너지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들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이 과정에서 정책의 방향으로는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은 국민 참여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급격하고 과격한 전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석자 10 1:54:03
이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는 그런 이제 관점들을 가지고 정책이 지원할 필요가 있고 재생에너지 전환은 대규모 발전보다는 지역 분산형 이런 것들이 지역 분산형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보이고 시민 참여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익 조직 위상을 가진 1천 개의 에너지 협동조합 같은 것들을 만들 구상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유휴부지나 공유부지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정부하고 검토해 주면 좋겠다.
그래서 부지 금융 법제 이렇게 해서 크게 세 가지 정책적인 제도 개선을 요청드리는데 첫 번째 말씀드린 산업단지나 주차장 공공 유휴부지 설치를 재생에너지 설치를 의무화해라 그래서 만약에 우리가 얘기하는 주차장 면에다만 설치를 의무화하게 되면 돌아다니는 전기 자동차의 2배 정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하거든요.
금융은 정책금융 개발 및 유휴부지 담보 조건을 조금 완화해서 돈 떼먹을 일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참석자 10 1:55:05
그러니까 완화해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들리는 말로는 이걸 좀 아까 얘기한 대로 조금 어렵게 하고 있는 구조가 있어서 이것도 해결해 달라는 취지고요.
이격거리나 이익 공유 영농형 허가 연장 및 세제 지원도 필요하다고 보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사안인데 지금 광주 전남권에는 전력 개통이 연기하는 걸 막았어요.
정부가 에너지가 과잉 생산된다고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막았는데 이거는 정책적으로 조금 해결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네 번째 과제는 이제 활로가 세 가지였고 정체성 중에 이제 생태계 생태계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조직 변경, 출자금 변동에 대한 과세 문제 개선인데요.
협동조합으로의 조직 변경은 다양한 조직의 협동조합 진입의 경로입니다.
그래서 조직 변경에 대해서 현재 취득세, 등록면허세, 증권거래세, 양도세 등의 과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협동조합의 법인 성격을 반영하지 못한 문제에서 출발한다.
참석자 10 1:56:11
이렇게 보고 현상으로 보면 어떻게 되냐면 협동조합 출자금 변경 시에 출자액에 출금액이 아니라 출자액에 관계없이 수도권 등 대도시 소재 협동조합은 33만7500원 납부하는데 예를 들면 쉽게 얘기하면 1만 원을 출자금 증액이 일어나도 33만 7천 원을 내야 된다는 얘기야.
그럼 지금 어렵겠죠 하고 안 맞는 거 이거 바꿔야 되고 두 번째 조직 변경 시 기존 회사 보유의 부동산에 대해서 취득세를 부과하는데 a가 b로 전환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아주 쉽게 얘기하면 군산에 있는 GM이 망했다고 한번 쳐볼게요.
그러면 노동자 자주관리기업 협동조합으로 바꿀 수 있잖아요.
근데 이 경우에 이거랑 똑같은 같은 건데 만약에 바꾸려고 그러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야.
취득세가 부과되는 동일 법인이라고 보는데 여기 그리고 이 문제는 해결이 필요하다.
참석자 10 1:57:03
그래서 현재로서는 등록면허세의 지방세법을 일부 개정해서 건당 4만 2천 원 같은 것도 적용하고 그다음에 장기적으로는 폐지하거나 아니면 출자금의 규모 규모를 고려해서 바꾸는 방향으로 좀 해달라.
그다음에 조직 변경 취득세 관련해서는 신설해서 예외 규정을 신설해서 협동조합은 예외로 한다 이렇게 해주면 이제 앞으로 그런 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전환 이런 것들이 촉진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걸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 지금은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협동조합으로 전환되는 기업들이 많아져야 우리 생태계가 활성화되잖아요.
그런 맥락에서 이 과제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봤고요.
다섯 번째는 아까 신용협동조합의 타법인 출자 허용인데 금융 분과에서도 두 번째 과제로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저희도 중요하다고 본 거죠. 근데 타 법인에 비해서도 이게 불합리한 게 농협 수협은 지금 하고 있어요.
신년만 안 되는 거거든요.
참석자 10 1:58:04
그리고 신협이 여러 가지 활동들을 통해서 이 일을 하려고 하는데 이 규제를 해소해 주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이정연합회의 회원은 되지만 출제가 안 되기 때문에 실효가 없는 거죠.
이 부분은 해결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거고요.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는 의결권 행사 개선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전자적 방식으로 할 수 있게 그러니까 협동조합이라는 게 조합원이 많잖아요.
그래서 전자적 방식으로 해결해 주시면 좋겠고 두 번째 지금 늘어나는 거는 특정한 지역을 넘어서서 두 개의 지역이거나 전국을 업종으로 하는 그런 협동조합도 많아지고 있다고요.
시대는 변해가지고 지금 코로나 같은 것들을 겪으면서 줌으로 회의가 다 되는데 우리는 전자나 영상 방식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 바꿔야 개선이 일어나고 우리같이 많은 조직은 더 어려우니까 이런 부분들 바꿔달라 이런 취지고요.
7 번째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비분할 자산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 필요하다.
참석자 10 1:59:01
아까 지정기부금도 해달라고 그랬는데 다 마찬가지 사회업 같은 경우에는 해산하게 되면 국고로 귀속하거나 유사 목적의 협동조합으로 기부하도록 돼 있단 말이에요.
그 비분할 자산이 뭐냐 하면 해산하기 전까지는 니 돈도 내 돈도 아닌 조합의 것이란 말이죠.
이거는 그러니까 조합이 해산하지 않는 한 다 묶여 있는 돈이에요.
이런 돈에 법정 적립금 같은 것들이 많아지면 자산 고정성이 높아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잖아요.
여기에 적립하는 건 세제 지원해달라는 게 너무 당연한 거죠.
필요한 거예요. 그다음에 여덟 번째는 공제 사업 허용 이것도 잠깐 논의가 있었죠.
아까 얘기한 대로 공제라고 하는 게 질병 상해 이런 것들을 보호하려고 출연했었고 민간보험사의 경우에는 거절 같은 것들이 발생하고 소규모 부분에서는 상품 개발 안 해요.
예를 들면 펫 보험 같은 것들 안 하거든요. 우리 이제 우리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런 협동조합들도 있잖아요.
참석자 10 1:59:59
그다음에 이제 프리랜서나 이런 데들 이런 데들의 수요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들에 대해서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경우에는 공제를 허용하고 그렇죠 그래서 연합회의 경우에는 상호부조 당연히 하는 그런 형태로 바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 제안은 연합회의 경우에는 회원에서 조합원까지 사업의 경우에는 공제 사업 가능하고 소액 대출하고 상호 보증 한도 확대해 달라는 게 저희 요청 사항이고요.
아홉 번째는 협동조합의 정체성 중에 연대성을 강화하는 건데 협동조합연합회의 회원을 조합원 확대하는 이게 그냥 쉽게 얘기하면 어떤 거냐면 연합회가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다른 연합회는 여기 회원으로 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면 전국 협동조합 협의회를 만들 수가 없는 거잖아요.
서울지역 협동조합협의회 지금 법인격은 아니지만 만약에 서울지역 협동조합협의회가 기본법에 의한 연합회다 그러면 전국 협약에 가입할 수가 없는 거예요.
참석자 10 2:01:00
전국협도 지금 법인격은 없지만 하여튼 장기적으로 3차 협동조합 국가 단위의 협동조합들은 협동조합의 연합회고 연합회 연합회가 국가 단위 연합회잖아요.
국가 단위 연합회를 만들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바꿔주셔야 되는데 조금 오랜동안 얘기해도 잘 안 되네요.
이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바꿔드리면 좋겠다. 이거 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잖아요.
콜렉티브 임팩트 하려고 한다니까요. 우리가 그다음에 이제 영리 비영리 이거 진짜 어려운 문제인데 왜 넣었냐 결국 이제 협동조합 기본법 만들어진 지 10년 됐잖아요.
그래서 내년이 유엔이 정한 20 세계 협동조합의 두 번째 해인데 우리가 협동조합 기본법 만들 때 협동조합 기본법을 빠르게 입법하는 전략을 세웠고 그 내에는 지원 같은 구조는 없어요.
참석자 10 2:01:54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이제 전면적인 개정이 필요한데 그 개정 내용 중에 우리도 있지만 타법까지를 고려할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렵고 제일 수용 안 되는 게 뭐냐면 협동조합이 영리도 비영리도 아니라고 하는 이 성격을 우리 사회가 수용하고 있지 못한 상황인 거죠.
그러니까 아주 쉽게 가면 우리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비즈니스를 한다고요. 이윤을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조직이 있냐는 거예요.
돈을 벌면 돈을 버는 거고 사단법인 재단법이 돈을 쓰면 쓰는 거지 그 중간이 있냐는 거예요.
없다는 거잖아요. 아니 있다니까 우리가 우리가 근데 우리가 좀 더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이제 이것도 될 텐데 좀 그렇지만 계속 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목소리 우리는 이윤을 목적으로 그다음에 봉사만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고 비즈니스를 통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이윤이 목적이 아닌 기업 경영을 하는 조직이다라고 하는 걸 우리 사회가 수용하도록 하면 좋겠다.
참석자 10 2:02:54
그래서 협동조합을 주식회사와 같은 영리 법인으로 우리 일반 협동조합의 영리법인이 지 본단 말이죠.
근데 협동조합 기본법 만들 때 일반 협동조합은 법인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은 비영리 법인으로 본다 고 법인이라고 표현했지 영리법인이라고 표현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요.
그거를 우리 사회가 인정하지 않고 있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것을 그것이 해결돼야 그것이 해결돼야 협동조합의 고유한 무엇이 살아나면 정체성이 살아난다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게 생기냐면 활로가 모색될 수 있어요.
이런 형태의 조직이 이런 형태를 하려는 게 미션이잖아요.
우리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라라고 하는 게 우리 미션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우리 사회가 수용할 수 있도록 바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치면서 두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정체성과 활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말씀드린 대로 기본법의 2.0 시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참석자 10 2:03:47
이제 한 10년 크게는 13년 정도 됐는데, 지난 10년 협동조합 운동을 성찰하고 협동조합 운동이 질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기본법의 전면적인 개정을 포함한 정책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요.
참석자 1 00:00
를 위해서 협동조합 기본법 재검토를 위한 저는 민간 TF 같은 게 좀 만들어지면 좋겠다 이런 판단이고 유엔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회를 적극 활용할 것도 권고드립니다.
이런 내외의 계기를 활용을 해서 기기를 활용을 해서 저희가 협동조합 기본법을 1.0의 시대를 마감하고 2.0의 시대로 갔으면 좋겠다.
그게 이제 영리비영리를 포함한 아까 제도 개선 과제들이 풍부히 논의되는 과정이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그런 논의를 할 때 방향입니다. 세 가지 세 가지 방향입니다.
첫 번째 협동조합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업 조직이라는 정체성을 우리 사회가 수용할 있도록 하고 두 번째 협동조합이 민주성 상호성 연동성을 기초로 비즈니스를 과다하게 벌일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협동조합 기본법이 다른 법률에 의해 만들어 그러니까 8개의 개별법이 있잖아요.
근데 이 협동조합 기본법 만들 때의 기본 취지는 뭐냐 하면 총괄 규범한다 그랬거든요.
참석자 1 00:55
기재부가 협동조합 기본법을 통해서 이 개별법까지를 총괄적으로 규범할 수 있도록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지금은 조금 섣부를 수 있지만 생협법의 일부를 협동조합으로 갖고 와가지고 몇 장에 추가하면서 할 수도 있지 이게 프랑스 같은 데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총괄 규범으로 어떻게 기본법 자체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함께 장기적인 과제를 두고 논의해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조금 길었는데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2 01:34
네 아이고 막 숨이 제가 막 찹니다. 오늘 몸이 굉장히 안 좋은 날이라고 점심에도 식사도 잘 못하시고 했는데요.
우리 강민수 위원장님께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토론 시간입니다. 토론 시간에는 우리 김기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의 부설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김기태 소장님 모시고 토론할 텐데요.
우리 분과장님들 다 같이 나오셔서 코멘트는 오늘 시간 관계상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토론자께서 외롭지 않으시도록 같이 이렇게 배석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종환 교수님도 같이 해 주시죠.
참석자 3 02:45
예 인사드리겠습니다. 김기태라고 합니다. 앉아서 하겠습니다.
원래는 그 연합 조직에 대한 코멘트 하라고 해서 그것만 열심히 준비해 왔는데 다른 분들 이렇게 앉혀 놓으시면 갑자기 막 쪼라서 그래서 이제 정리하면서 아마 생각해 보는 게 그게 정체성하고도 다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협동조합이 어소시에이션과 엔터프라이즈를 동시에 가지고 가는 데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업이 잘 돼도 너무 커지게 되면 어소시이션에 문제가 발생을 하는 거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협동조합은 개별 협동조합은 너무 커지면 안 된다 그러면 결국 초국적 기업 같은 대규모 기업들하고 어떻게 싸울 거냐 라는 문제 때문에 우리는 이제 연합 조직 연대 조직을 생각해 왔던 것 같습니다.
참석자 3 03:49
그러면 이제 보통 협동조합연합회를 2차 협동조합 전국협동조합연합회를 3차 협동조합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결국 이런 연대 조직은 협동조합 발전에 필수적이지만 그 자체도 사실은 협동조합이다 그러면 동시에 협동조합의 성공 원리가 연합회에도 그대로 적용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제도 개선 쪽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이제 이런 2차 협동조합 3차 협동조합을 활성화시키려고 그러면 우리가 진공에 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여권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감귤이 횟수를 넘으면 탱자가 된다고 아무리 좋은 감귤이라도 차가운 데 갖다 놓으면 망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싹이 안 나고 그래서 우리에게 유리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그게 저는 제도 정책 개선 이런 거와 연결된다고 생각하고요.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우리 씨앗이 안 좋으면 역시 좋은 나무를 피울 수 없는 것처럼 중심은 언제나 주체에게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3 05:00
다만 이 주체의 노력 역량 비전이 주어진 여건을 잘 활용하려면 요즘 제가 쓰는 얘기로는 타고 넘어가야 된다라는 표현을 써요.
그러니까 반발해서 니가 부서지든지 내가 이기든지 보자 이렇게 해가지고 극복이 될 국가나 시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가나 시장도 그 자체적으로 현재 인류가 만든 생산력 구조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타고 넘어가야 협동조합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제 또 특히 우리나라는 행정 거버넌스 행정이 엄청나게 아직까지 재정 여력이 많은 나라예요.
유럽이나 일본하고 다르게 그러니까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도 100% 지원을 해줍니다.
인건비 플러스 사업비 통 그런 게 이제 저는 우리 한국 국가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요.
시장은 불공정한 시장 제도를 바탕으로 선진국까지 가버린 매우 이상한 시장 구조를 가지고 있는 나라죠.
그러다 보니까 결과가 좋으면 된다.
참석자 3 06:16
과정은 크게 그게 만연하다 보니까 사실상 시장은 협동조합이 운영되기가 혹은 어소세이션을 건강하게 만들기가 참 어려운 구조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우리가 외면할 게 아니고 이걸 인정하고 우리는 타고 넘어간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제 사회연대경제운동론을 쓰고 있는데요.
사회연대경제는 크게 대한경제운동이라고 하는 운동 방식과 연대 운동이라고 하는 운동 방식 두 개를 동시에 가지고 가야 된다라고 요즘은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연합 조직의 관점에서 보면 산업연합이나 기능 공동사업 조직들이 이제 대안 경제 운동과 관련돼 있는 거고 b사업연합 b사업협의회 지역에 있는 시군구 네트워크가 저는 이제 연대 운동과 주로 관련이 돼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이제 이 두 가지 어떤 형태든지 간에 사업연합이든 비사업연합이든 연대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연대를 통해서 나오는 배너핏이 더 커야만 지속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참석자 3 07:34
그런데 이제 이게 올해 안으로 단기적으로 결정되는 거는 이제 거래의 관점이고 중기적이고 장기적으로 어쨌든 이게 계산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단기에서 이게 배느빛이 더 많은 게 제일 좋죠. 그렇지만 지금 당장은 적자를 보더라도 주체의 비전이 동의되고 그리고 시기별로 그 비전이 실행돼 나가면 대부분의 협동조합들은 단기적인 적자를 감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 그동안 그런 비전을 잘 못 보여줬던 게 시군구 네트워크가 만들어지고 이제 힘이 빠져봤던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점 하나를 더 말하자면 우리가 협동조합 성공 요인 얘기하면 제일 중요한 걸로 중에 하나가 조합원들의 균질성을 얘기합니다.
니즈가 비슷해야 협동조합이 잘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협동조합 정의에서 어스피레이션이 있잖아요.
참석자 3 08:42
열망 이걸 뭐로 해석해야 될까 이제 이게 사실 충분히 우리가 지금 한국 사회에서 논의가 안 되고 있는데 저는 그거를 생각과 방향의 균질성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객관적인 니즈가 있어서 객체적인 니즈가 있어서 모였다 하더라도 어떤 방향으로 그걸 극복할 거냐 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합의가 저는 일종의 열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연합 조직을 만들 때도 단기적으로 니즈가 있어서부터도 중기적인 방향에 대한 합의가 없으면 연합조직을 굴러가기가 매우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관점에서 아까 이제 김상현 회장님께서 쭉 이제 이렇게 분석한 글이나 제도 개선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한번 봐보면요.
첫 번째가 저는 중간지원조직 활동이 잘 안 됐다라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걸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참석자 3 09:43
민간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걸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되는데 안 됐다고 했는데 우리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보면 우리나라는 아예 기본법 협동조합이 없었습니다.
한 시도에 한 시군구에 사회적 기업 한 5개 그렇죠 그 정도 있었거든요.
그 상황에서 민간연합 조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도 저는 맞지 않았어 안 맞았을 거다.
지금 우리가 협동조합이 한 2만 개 3만 개 되니까 민간연합회가 필요하다는 걸 매우 중요하게 얘기하고 있지 10년 전에는 사실 그것 자체가 우리의 실질적인 문제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이게 아까 말한 국가가 워낙 돈이 많은 국가가 되다 보니까 100%를 100% 인건비 100% 사업비를 줘버리니까 새롭게 만들어진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민간 연합 조직을 만드는 데 비용을 쓰는 거를 너무 높게 생각하는 거예요.
참석자 3 10:44
중간지원조직 만나면 다 공짜로 해주니까 사실 이게 저는 오히려 중간지원조직이 매우 매우 열정적이고 매우 좋은 일을 하려고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민간연합 조직을 육성하는 것을 실패하게 하는 기본이 아니었을까 싶고요.
예컨대 협동조합연구소가 세종시하고 해가지고 아예 우리는 모 법인이고 우리 돈 버니까 인건비의 20%는 우리가 되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2년을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3년 차 가니까 전국에 제도 그렇게 하는 데가 없고 행안부 지침도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민간이 20% 인건비를 주는 것도 스스로 공공기관이 막아버리더라고요.
돈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예요. 또 하나는 그렇게 돈을 주고 나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 세세한 것까지 국가가 공무원이 하고 싶은 대로 조지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협동조합 운동가로 중간지원조직 들어갔다가 3년 있으면 이제 반 공무원 비슷하게 되고 거기서 또 3년 있으면 공무원 뺨치는 관료 조직으로 바뀌는 구조들을 저는 가지고 갔다고 생각을 하고요.
참석자 3 12:00
그 순간 이제 민간하고는 중간지원조직에 계시는 분들은 민간을 보면 잘못하는 것만 보이는 거죠.
부족한 것만 보이고 저는 그렇게 해 왔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 민간이 아무리 욕을 해도 공무원들만 만족시키면 자리에 문제가 안 생기는 저는 이 구조가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의 중간지원조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거버넌스의 문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걸 이제 극복을 해야 되는데 저는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 뭘 해야 될까 생각을 해봐야 되는데 우선 저는 지금은 겨울이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간에 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봄이 왔는데 사회적경제협동조합 중간지원조직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다시 활성화시켜 봤자 똑같은 짓을 반복한다.
그러면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우리나라의 민간위탁의 가장 기본으로 돼 있는 것들부터 고쳐야 될 것 같아요.
참석자 3 12:58
저는 제도 개선에서 협동조합만의 제도 개선을 얘기해가지고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민관 거버넌스의 전체 민간 위탁과 관련된 내용들 이런 것들을 시민사회나 마을공동체나 다양한 민간 운동가들하고 같이 고쳐나가야 될 것 같다.
그게 고쳐져야 다시 따뜻한 여건이 좋은 날이 올 때 우리는 혁신된 중간지원조직과 민간연합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의지와 역량을 가진 민간이 함께 더 좋은 궁합으로 일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민간은 뭘 할 거냐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생각하면요.
계속 요즘 들리는 얘기 중에 토론 연구자들 얘기하거나 이런 걸 들어보면 한국은 민간주도 협동조합연합회가 발전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개별법 협동조합은 빼놓고 저는 기본법 협동조합의 연합회들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연합회가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의 특징이 너무 겸손하다 보니까 우리가 잘한 거는 별로 눈에 안 보이고 잘 못한 걸 자꾸 눈에 보는 것 같은데요.
참석자 3 14:15
저는 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금 75개사 있고 천 개까지 만들겠다 다른 나라에 이런 사례가 없거든요.
그죠 그다음에 의료사역 2021년에 1 시군구 1 의료 사업을 만들겠다는 걸 10년 발전 전략으로 세웠어요.
그리고 지금 실제 창업경영지원센터 만들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지원협동조합연합회 저는 이것도 전 세계적으로 자랑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지역농업 네트워크 협동 박수를 예 계셔서 저한테 책임 줄 알았어요.
진짜입니다. 전 제가 나중에 따로 쳐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컨설팅 회사 중에 이제 지역농업 네트워크 협동조합연합회 이런 데들도 전 세계적으로 얘기를 하면 외국 연구자한테 얘기하면 우와 그런 게 있나라고 할 정도의 연합회들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업종의 모든 연합회를 못 만들어서 우리가 실패했다라고 자꾸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
참석자 3 15:18
빨리 가는 건 빨리 가고 늦게 가는 건 늦게 갈 수 있는 거고 우리는 이미 민간에서 엄청나게 많은 활동과 모색을 했고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앞으로 그럼 우리 10년 동안 더 잘 만들려면 뭘 해야 되느냐라고 저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비사업 네트워크 연대 운동을 하는 시군구 이런 데들은 결국은 제도와 여건을 우호적으로 유도해내는 게 미션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업종연합회나 기능별 공동사업 조직 기능연합 이런 데들은 결국은 이제 마이크로프트가 얘기하는 가치 사설의 라인 활동 라임과 관련된 활동에서 이제 성과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김상현 회장님께서 쭉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얘기 중에서 이제 대부분 다 공감을 하지만 꼭 빠져 있는 게 뭔가 하면 저 밀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합회가 굴러가려면 회비를 내가지고 굴러가야 되는데 회원 숫자가 적정하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참석자 3 16:21
그 숫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필요한 게 어느 정도 동일 업종에 혹은 동일 지역의 협동조합들이 어느 정도 이상의 숫자가 있어야 된다.
세 군데 모아놓고 협동조합을 연합회를 만들자는 법에 있는 얘기고 세 개 모아가지고 협동조합연합회 만들면 그 협동조합은 페이퍼 컴퍼니 되는 거잖아요.
어느 정도를 모아야 된다 그러면 우리가 집중적으로 앞으로 육성할 연합회는 뭐냐 하면 보편적 필요가 있는 일을 하는 협동조합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3 16:54
그게 저는 아까 돌봄 같은 거 이건 225개 다 있을 거고 의료사업 모든 사람들은 다 의료 혜택을 받아야 되고 먹거리 군단위 밑으로 내려가면 이제 지역순환 경제 이건 다 보편적인 거거든 어디 나가나 이런 거 하자 그러면 다 그거 필요해 만들자라고 할 만한 그런 저는 업종 그런 미션 그런 기능들을 우리가 발굴하고 그것들에 집중해서 이제 연합회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제 어느 지역에 안 만들어져 있으면 그걸 만들어내는 게 우리 시군구 네트워크 나 이제 비사업연합회의 목표가 아닐까 그걸 목표로 삼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제 비산업연합 네트워크는 산업연합회는 명확한 임팩트나 내지는 베네핏을 주는 게 명확한데 비상업 조직들 시군구 네트워크 광역연합 이런 데는 그걸 주기가 좀 어려워요.
그죠? 그래서 이제 여기가 해야 될 일이 저는 역시 마이크로포트의 가치 사설에 따르면 스텝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들을 가지고 지역에 있는 협동조합들의 이런 비용들을 줄여주는 게 필요하죠.
참석자 3 18:14
예컨대 이제 교육을 한번 시키려면 엄청 힘들거든요.
그 교육을 우리는 이런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쪽에서 이제 비용을 줄여주고 이제 이런 것들이 저는 교육 ICT 제도 개선 이런 것들 지도자 양성 이런 것이 다 그런 데 포함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기능연합회가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무한상사 같은 그러니까 업종별 연합회는 선도적인 협동조합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헌신하면서 업종연합회를 만들어야 저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기능연합회는 그 특정 기능에 대한 전문가들이 헌신하면서 모여야 그 기능연합회가 강화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그냥 중간지원조직에서 연합회 만들어라고 돈을 몇 억을 갖다 줘도 이 두 가지의 기본 구조가 안 짜져 있으면 아무리 돈을 넣어도 안 된다 이게 옛날에 이제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해봤고 실패했다라고 얘기했던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3 19:30
마지막으로 저는 시군구 비리산업연합회 시군구의 네트워크 조직들이 잘 되는 곳과 잘 안 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건 왜 그럴까 고민을 해봤는데 광진 내지는 관악 이런 데를 비교를 해보면 공유도시를 위한 정책이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어떤 표현이 나오는가 하면 협동조합이나 내지는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사실은 지역의 비공식적인 이런 커뮤니티 활동 공식적인 커뮤니티 활동 위에 올라와 있는 조직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광진에서 돌봄 사업 혹은 아니면 다양한 사업을 잘 만드는 이유는 광진에 있는 다양한 지역 운동가들이 전체적으로 모여서 판을 짜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돌봄을 할 때도 돌봄 사회적 경제기업 혹은 돌봄 협동조합은 한 시군에서 아무리 잘 만들어봤자 기껏 해봤자 30~40개 거고 그 30~40개 모아가지고 공급을 우리가 잘할 수 있어요라고 아무리 얘기해봤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안 될 거예요.
참석자 3 20:46
그 지역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네트워크 마을 공동체 주민자 자체들이 돌봄 협동조합이나 이 기능으로 나가게 하고 거기에 이제 그래야 그 시군에 있는 다양한 기금들도 사회적 경제 돌봄 기업들에게 제공될 거다.
그래서 저는 사회적 경제가 그냥 하늘에 둥 떠 있는 조직이 아니라 아주 강력하게 시민과 지역과 탄탄한 뿌리와 함께 만들어지는 것으로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사업협의회와 업종연합회는 그게 뭐부터 하자 뭐 뭘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게 아니라 각각 다른 기능이 있다.
그 기능들을 우리가 잘 이렇게 직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는 게 앞으로 협동조합 기본법 2.0 시대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말씀 마치겠습니다.
참석자 2 21:55
이렇게 해서 오늘 저희 미래포럼에 그동안 같이 논의하고 고민한 내용들에 대한 공유는 다 마쳤습니다.
오늘 이현주 분과장님 저기 아직 앉아 계시고 앞으로 나오지 않으셨는데 그동안 분과를 쭉 이끌면서 미래포럼에서 어떤 메시지를 우리가 나눌 것인가를 고민해 주신 분과장님 그다음에 또 김기태 소장님 마지막 토론까지 해 주신 다섯 분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는 생각도 굉장히 다양하고
참석자 3 22:34
뭐
참석자 2 22:35
들어가시면 됩니다.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이 일시적으로는 혼란하거나 조금은 어지러울 수 있겠지만 그동안 저희가 어떤 틀에 매어서 틀에 묶여서 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새롭게 하게 되는 그런 기회에 또 계기를 주는 것 아닌가 싶고요.
저희가 예정한 시간 이제 5시에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일단 앞선 발표 시간이 조금씩 이제 길어졌기 때문에 한 20분 정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5시 20분 정도에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까지 같이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이제 정말 마지막 시간인데 저희가 내년이 2025년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입니다.
그래서 우리 협동조합 당사자 또 기획재정부의 우리 원래 과장님 모시기로 했는데 지금 예산 시즌이라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님하고 과장님하고 국회에서 지금 예산 문제 이런 거 협의안이라 하고 국회에 계시답니다.
그래서 사무관님 와주셨고요.
참석자 2 23:40
우리 협동조합 당사자 또 그다음에 개별법 협동조합 중에 그간의 우리가 교류가 많이 없었는데 중소기업 협동조합 에서 우리 배호영 연구위원님 함께 오셔서 좀 토크해 주실 예정이고 또 청년협동조합 연구자 님도 함께 오셔서 마지막 프로그램 토크 세션 진행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더레이터 맡아주신 장지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경영기획실장님 앞으로 모시겠고요.
우리 레드리본 사회적 협동조합의 김지영 이사장님 또 성공예대학교에서 젊은 청년 연구자로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조수현 조수미 연구교수님 또 배호영 연구위원님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앞에 자리에서 앉아주시면 시작을 바로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재정부의 김영옥 사무관님도 앞으로 나와주시고요.
앞에 앞에 올라오셔서 자리 앉아주시죠. 조수미 교수님 어디 계세요?
예 앞으로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자 2 24:49
오늘 포럼에서 굉장히 무거운 이야기를 또 복잡하게 생각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는데 토크 세션은 조금 가볍게 또 편안하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석자 2 25:08
네 그러면은 뭐 머뭇머뭇 하시니까 제가 한 분씩 입장을 시켜드리겠습니다.
레드리본 사회적 협동조합의 김지영 이사장님 입장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중소기업중앙회에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배호영 연구위원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성공예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조수미 박사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순희 박사님은 2021년도에 ica에서 주최한 한국 서울대회 협동조합 서울대회의 코디네이터로도 활약을 하셨습니다.
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과에 김영옥 사무관님 모시겠습니다.
모더레이터 장지원 경영기획실장님 모시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이크는 넘겨서 2구 세션 진행하겠습니다.
참석자 4 26:02
마이크가 저 끝까지 가면 네 이 시간까지 남아계신 분들을 저희가 이렇게 뵙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라오기 전에 머뭇머뭇했던 거는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저희가 좀 압축해서 간단하게 가능한 시간을 맞춰보자 얘기를 좀 작전 모의를 했고요.
저희는 그래서 쿠키 영상 영화 끝나고 이렇게 틀어주는 쿠키 영상처럼 그냥 가볍게 가볍게 한번 가보겠습니다.
제가 2013년에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일을 할 때 협동조합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관님이 계셨어요.
그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일을 굉장히 잘하셨는데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참석자 4 26:42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협동이 이게 되겠냐고 협동 잘 안 됐는데 이게 협동조합이 될까 이런 얘기했는데 최근에 보면 어제도 제가 들어가 봤지만 여전히 협동조합은 많이 만들어지고 있고 사회적 협동조합도 굉장히 조합원들이 많고 제 주위에서 질적으로 보더라도 협동조합 총회라든가 대의원 이렇게 참여해보면서 시민활동가나 노동운동하시는 분들도 점점 더 깊이 빠지시는 것 같아요.
이걸 정말 좋아하는구나. 한국 사람들이 협동하는 걸 좋아한다.
저는 이제 그런 결론을 나름 내렸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나고 이제 그런 결론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오늘 이 주제는 쿠키 영상이지만 주제가 있습니다.
참석자 4 27:22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 어떻게 맞이할까라는 이름으로 각자 자리에서 지금 제 정책을 담당하시는 분 그다음에 연구자 전문 연구기관에 계신 분 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지역에서 좀 폭넓게 활동하시는 기업가 이렇게 모시고 협동조합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2025년을 맞이하는 본인의 각오와 그다음에 우리의 기대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압축적으로 하니까요. 제가 끊지 않고 쭉 이 순서대로 그냥 이렇게 마이크 이렇게 왔다 이렇게 가는 식으로 마이크를 돌려보겠습니다.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해 주시면서 협동조합의 성과 그다음에 과제 이걸 이제 어떻게 보셨는지 말씀 먼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5 28:10
자리를 조금씩 당길까요? 이 사장님 저쪽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참석자 5 28:20
네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그리고 사회적 기업 대표 이제 내년 되면 12년이 됩니다.
아까 전에 12년 동안 이사장하고 상임이사 할 사람이 있겠냐 이런 말씀하셨는데 아마 내년에 그래야 될지도 모르는 대구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의 대표입니다.
오늘 사실 좀 김대훈 총장님께 가볍게 사실은 그냥 토크 나누는 거다 정도로 이제 얘기 듣고 왔는데 사실 아침부터 제가 제일 뒷자리에서 앉아서 기록도 하고 굉장히 사실 가볍지 않은 얘기들 또 무거운 얘기들이면서도 꼭 필요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학습이 많이 됐다는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먼저 이제 제가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는 지역에서 HIV 감염인 분들과 함께 사회운동 또는 이분들의 삶의 모습들을 좀 개선하는 그런 사회복지사이자 활동가로 21년 전부터 지역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참석자 5 29:39
청년 시기에 청춘을 다 바쳐서 열심히 비영리 사업에 사실 후원 잘 받고 정부 지원 사업 따고 또 공동모금회 프로젝트 사업하고 10년 동안 사실 인이 박히게 비영리 사업들을 했는데 해도 해도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그러니까 이게 자가발전이 좀 되어야 되는데 우리 활동가들도 너무너무 지치고 또 활동가들도 자주 바뀌고 또 당사자들도 계속 제 주변에 아주 가까운 당사자분들이 스스로 이제 목숨을 포기하시는 그런 경험들을 너무 다수 겪다 보니 내면적 상처나 아픔 이런 것들도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그때 해소되지 않는 감염인 분들에 대한 차별을 어떻게 해결할 건가 에 대한 고민을 했고 이분들이 사회에서 버림받은 존재 그리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낙인 찍히는 것이 얼마나 한 사람을 병들게 하고 신체적 질병을 넘어서 얼마나 심리적으로 병들고 아프게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계속 좀 했던 것 같아요.
참석자 5 30:53
그러면서 사회적 협동조합이라는 걸 통해서 이분들이 그냥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뭔가 지원의 대상으로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주체로서 뭔가 함께 해볼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본다 라는 생각에 그게 한 13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10년 정도 활동하면서 소진됐던 감정들이 굉장히 막 활기차게 우리 활동가 내에서 막 다시 막 몽글몽글 피어났던 그런 기억들이 납니다.
그렇게 시작을 했고요.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굉장히 도움 주신 분들이 많았고 운도 좀 따랐던 것 같아요.
이렇게 운칠기삼이라고 이 사업에도 분명히 이렇게 적중하는 진짜 명언 같습니다.
이렇게 운동 이장에 따라서 현재는 형식적으로 또는 형태적으로는 기업의 구조를 좀 갖춘 것 같아요.
연 매출이 약 한 18억 정도 이제 달성을 했고 수치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직영 매장들도 한 10개 정도 이제 카페 빅핸즈라는 걸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고 사는 우리 구성원들이 한 30명 가까이 되니깐요.
참석자 5 32:08
종사자분들이 그 안에는 당사자분도 계시고 여러 취약하신 분들이 함께 이제 먹고 사는 문제들을 고민하는데 여전히 어려운 건 잘 먹고 잘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확장하는 것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냥 좀 먹고 사는 문제에 아직 여전히 좀 급급하다는 것 그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도 여전히 많은 그런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참석자 6 32:39
순서를 건너 떠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수미라고 합니다.
아마 제가 여기 오게 된 이유는 2021년도에 저희 세계 협동조합 대회를 워커힐 호텔에서 했던 걸 이제 기억하실 텐데요.
그때 제가 한국의 코디네이터로 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여기 계셨던 분들 중에서 되게 중요하게 도와주셨던 분들이 계세요.
사실 그분들은 제가 아직도 기억하고 이렇게 가끔 생각하면서 잘 지내시겠지 이렇게 기대하고 있는데요.
일단 저는 첫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였던 2012년도에 성공의 대학교에서 청년 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그 전년도부터였던 거죠. 내년에 세계 협동조합 회이기도 하고 기본법이 제정이 되니까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부생인 너가 한번 컨퍼런스를 기획해서 청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얘기를 모아봐라 뭐 이렇게 학교랑 얘기를 하고 교수님들이죠.
참석자 6 33:40
교수님들이랑 얘기를 하고 이제 시작을 했었고 그래서 이제 첫 번째 세계 협동조합 회가 한국에서 얼마나 재미있었던 일이었는지를 사실은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협동조합을 공부하고 또 협동조합에서 일도 좀 하고 다양한 걸 경험을 하면서 2021년도에 그렇게 큰 행사를 하게 하는 데 좀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면 과연 여기가 2021년도에 대통령이 왔던 행사를 했던 나라가 맞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때는 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고 또 그전까지는 이렇게 책으로 보거나 혹은 기사로 보았던 협동조합인들 한국의 협동조합을 하시는 분들이 그때는 다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셨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그때 저희가 주춧돌 위원을 막판에 했었어요.
참석자 6 34:34
돈이 조금 모자라서 그래서 그렇기도 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참가비가 굉장히 비싸서 이렇게 되면 젊은 사람들이 오지 못한다 회사에서 안 보내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럼 100만 원을 내면 본인의 참가비와 청년 1인의 참가비를 하고 나머지는 이제 우리 위원회에서 갚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했더니 정말 100명 정도 분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저희가 또 100명의 청년이 올 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때 되게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회삿돈을 내신 분들도 있지만 본인 사비로 100만 원을 내신 분들도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한국에서 협동조합을 하시는 분들이 행동으로 되게 많이 옮기고 계시는구나를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계속 관련된 연구도 하고 한국에서 최대한 많은 협동조합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연구 사업이나 연구 과제에 많이 보이지 않게 혹은 보이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7 35:37
반갑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의 배오영 연구위원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 기본법 협동조합 연구자님들과 그리고 활동가님들 이렇게 모이는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오늘 1시부터 와 있었는데 지금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오늘 이제 이 자리에 오게 된 거는 여튼 대학생 측면에서 이제 우리 기본법 협동조합과 그리고 이제 저는 중소기업자들로 모여 있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일원인데 앞으로 연대를 하거나 협력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오늘 좋은 자리가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오늘 아까 강민수 소장님께서 아까 전에 이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공동 사업 관련돼서 저희가 이제 조금 더 일찍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 사업 내용을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희는 1961년도에 중소기업 협동조합법으로 개정이 되어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7 36:37
그래서 지금 현재 한 880개 정도의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는 비영리고 지금 현재 그리고 헌법의 중소기업자 자조 조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이제 저희가 조금 더 먼저 시작해서 공동 사업을 통해서 어떤 생존 문제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또 이 사업 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협업이나 사업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80% 정도가 조합 전체의 80% 정도의 조합들이 1개 이상의 공동 사업을 하고 있고 그리고 평균 조합당 평균 한 2개 정도의 공동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동 사업이라고 하면 이제 저희는 공동 구매 공동 판매 공동물류 공동 RND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데 어떤 분야든 이 공동 사업의 분야가 될 수 있는데 하여튼 저희가 이제 최근에 전에 이제 기본법 협동조합에서 나온 실태조사 자료하고 저희 내부적으로 이제 실태조사 자료를 한번 비교를 해봤습니다.
참석자 7 37:40
해보니 설립 목적이나 가입 목적에서 보니까 우리 기본법 협동조합에서 가장 가입 목적이나 설립 목적이 가장 큰 게 조합원의 소득 증대 33.3%였습니다.
조합원의 소득 증대가 가장 높았어요. 근데 저희는 공동 사업 참여가 45.8%였습니다.
즉 공동사업 참여하기 위해서 이제 저희 협동조합에다가 가입을 하거나 설립을 하고 그리고 이제 수입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저희 기본법 협동조합 연매출은 평균 3억 7470만 원 수준인데 저희 중소기업 협동조합은 이게 물론 편차는 클 수 있지만 총 수입 개념으로 평균 36억 1990만 원 정도로서 조금 저희 그중에서 한 57%가 공동 사업 수입입니다.
참석자 7 38:27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하여튼 기본법 조합보다 조금 더 규모가 크거나 한 거는 저는 이제 공동 사업으로 인해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 거고 또 이런 공동 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이제 비영리에 대한 명분도 갖추는 거고 그래서 이제 이런 공동 사업이 저희한테는 매우 중요한데 그래서 이제 공동 사업에 저희가 협동조합의 가장 저희는 큰 목적이 공동 사업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이 하기 힘들거나 하기 어려운 것들은 다 조합에서 공동 사업을 통해서 해결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그게 조합의 가장 큰 미션이고 그리고 최근에는 이제 조합원 간의 공동 사업뿐만 아니라 이제 협동조합 간의 협업으로 공동사업으로 확대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2025년 세계 협동조합 해를 맞이해서 저는 이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협동조합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참석자 7 39:26
저희가 이제 오늘 기본 협동조합 그리고 중소기협동조합, 신협 생협 농협 다양한 조합들이 아울러서 이런 우리 이중 협동조합 간의 협업하고 연대를 통해서 지역 기반에서 이렇게 협동조합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결국에 지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여러 양극화 지역 소멸 위기 기후 문제, 저출생 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이 자리를 마련해서 지금 이제 공동 사업을 발굴하거나 공동 정책을 건의하거나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이주형 협동조합 상시협의체 구성 같은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제안 드리면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4 40:09
감사합니다. 아주 그냥 화끈하게 많은 제안을 해주셨고 또 빨리 감기를 해서 끝까지 다 가주셨어요.
참석자 8 40:18
기재부 김용웅 사무관입니다. 이 자리에 저희 과장님 오셔야 되는데 말씀드린 것처럼 긴급 현안 때문에 제가 대신 참석하게 되었는데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우수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희가 지금 국가가 지금 저출산으로 존립 위기에 처해 있는 이 시국에 정말 우리 저출산율을 제고하고 좀 더 돌봄이라든가 노인 돌봄 이런 음지에서 일하시는 그런 사회적 협동조합 두 곳을 좀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교육 공동체 우리 누리 사회적 협동조합이랑 위스테이 또 사회적 협동조합 두 군데를 좀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안 그래도 어제 저희 민간 위탁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 때 고육 공동체 우리누리 이사장님이랑 같이 이제 면담을 하고 왔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너무 애쓰고 계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참석자 8 41:28
정말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그러니까 지역 공동체 주민들과 함께 또 아이들 아동 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까지 이렇게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서 우리 아이들을 돌봄하고 있는 이곳을 정말 소개해 드리고 싶고 그래서 지금 공동체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을 남양주부터 시작해서 한 11개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 참여하는 이런 서비스에 앞장서고 계십니다.
그리고 돌봄 전문가분들도 양성하고 있어서 지금 현재 서울여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서 약 500명의 전문가 분들을 또 배출하고 있어서 정말 너무 귀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 7월에 협동조합의 날 행사 때도 저희 부총리 표창도 수여한 아주 우수한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또 한 군데는 위스데이 사회적 협동조합인데 여기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아파트 모델 제시하고 있고 아주 운영 성과가 아주 좋습니다.
참석자 8 42:42
지역 아파트 주민들과 존중 약속을 토대로 해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또 시설 단계부터 해서 동네 카페라든가 모든 시설을 참여하고 관리하고 같이 아이들 육아를 책임짐으로써 출산율도 1.7명으로 아주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대해서 이렇게 좀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석자 4 43:10
올해 초에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실 협동조합들을 면밀히 보셨고 그중에 추천할 만한 사례를 저희가 사전에 꼽아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좋은 사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아까도 지역마다 다 돌봄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그렇게 수렴되는 의견들을 얘기 주셨는데요.
돌봄 수요가 없는 지역은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가장 넓게 가장 협력해서 다가갈 수 있는 의제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 바퀴씩 돌면서 다 목소리도 들으셨죠? 한 번 더 돌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는데요.
질문은 저희가 준비를 부탁드린 이야기들은 많지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참석자 4 43:48
이제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시면서 개별 협동조합을 넘어서 활동하시면서 어떤 상황들을 맞닥뜨리고 또 그것이 갖는 의미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또는 또는 이제 청년협동조합이라는 말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 그리고 이제 청년들에게 있어서 협동조합 청년들이 협동조합과 만나는 과정에 실제로 이제 어떤 의미로 그들은 받아들이고 또는 어떻게 실천을 하고 있는지 나눠주실 수 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그런 두 부분 이야기들을 좀 듣고 싶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또 내년이 아까 먼저 해 주셨지만 내년이 두 번째 협동조합의 해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이렇게 해보는 게 필요하다 또는 나의 각오는 이러하다 이렇게 얘기해줄 수 있으시면 그런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먼저 김지영 이사장님
참석자 5 44:37
행사 주관하시는 그 주체에서 총 4가지 질문을 보내주셔서 아침 이제 기차 오면서 열심히 다시 정리를 했는데 두 가지로 요약을 해달라는 말씀이셔서 압축적으로 어쨌든 준비해 온 것들을 그래도 좀 나누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대구 지역은 아시다시피 일당 독재하는 그런 곳입니다.
지자체장부터 기초단체장까지 100% 지금 국민의힘에서 사실은 뭐 이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동안에 이 사회적 경제와의 어떤 거버넌스나 협업 체계들이 나빴냐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역의 힘으로 이제 거버넌스 또 중간지원조직 또 학계 이렇게 해서 나름 잘 꾸려왔고 잘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는 사실 이제 정부 전체의 어떤 기조의 흐름과 그리고 지자체장이 또 이제 바뀌었잖아요.
저희 대구 누가 지자체장인지 혹시 아시죠?
참석자 5 45:49
대구 정치를 열심히 하시면 참 좋겠는데 전국 정치에 훨씬 더 관심이 많으신 우리 시장님 덕분에 사실 이제 사회적 경제와 협업이라는 얘기들은 지금 좀 시 차원에서 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어떤 심리가 작동하냐 하면 우리가 언제 안 어려웠던 적이 있었나 우리 늘 어려웠잖아 늘 우리는 개토에서 늘 찬 바람 맞으면서 이래 지내왔는데 뭐 별다른 일도 아니네 이런 좀 정서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의 외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행스러운 건 최근에 재밌는 제안들을 지금 많이 던지시고 계십니다.
예컨대 협동조합 대회를 작년부터 처음으로 협동조합 지원센터가 폐쇄되고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 대회를 대구에서 작년에 1회째 이제 진행을 했고 올해 2회째였습니다.
2회째의 주제 타픽이 뭐였냐 하면 연대를 위한 사회적 금융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참석자 5 46:52
그래서 기금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조성해서 지역사회 협동조합을 설립하거나 기업들을 창업하는 데 우리가 하나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돼주면 좋겠다라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사실은 이제 어느덧 선배 기업이 됐는데 후배 기업이라고 말하는 동료죠.
이 동료분들 새롭게 창업하려고 하는 그런 동료분들을 뵈면 굉장히 좀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사실 왜냐하면 저희는 원했던 건 아니지만 어쨌든 지원 정책이 많은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좀 비교적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인큐베이팅이 됐다면 그래서 그럼에도 지금 굉장히 힘든데 이분들은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러한 것들도 없이 그럼에도 사회적 기업도 해보겠다 협동조합 해보겠다라고 오신 분들에게 아무것도 내놓을 게 없는 거예요.
우리 지역에서 그래서 우리 안에서 돈을 모아보자라고 시작된 게 대구 사회가치 금융재단이고요.
참석자 5 47:52
그 재단에서 0.1% 매출의 0.1%를 선배 기업들이 내자 강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자체적으로 자조에서 기금들을 출연해 보자라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게 캠페인식으로 진행됐으면 좋겠고 근데 이게 이제 연동되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 저희 기업이 대구상공회의소의 회원사로 가입돼 있거든요.
거기에 회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저희는 가장 사실은 하단에 위치한 특별회원이라는 이름으로 회비를 내는데 사실은 제일 그냥 이렇게 위치적으로는 제일 피라미트 밑에 있는 기업입니다.
50만 원대입니다. 연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회원으로 가입시켜주지 않고 조금 뭐 이렇게 한다라는 데는 회비를 기00만 원씩 다 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사회적 경제 조직들은 회비를 얼마 내고 있는가라고 봤더니 우리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다른 지역은 모르겠습니다만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연간 회비가 20만 원입니다.
참석자 5 48:57
동부 지역의 사회적경제협의회 회비가 20만 원입니다.
사실 그것도 힘들다고 하세요. 최근에는 회비도 밀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회비도 좀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더 많이 내야 되고 힘들어도 내야 된다.
대신에 그 협의체들은 그 기능들을 좀 더 강화해서 회원들의 어떤 욕구들이나 이런 정책들을 실질적으로 제안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의해야 한다라는 생각들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최근에 대구 지역은 그럼에도 좀 이런 것들을 해보자 뭐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좀 재미나게 얘기들을 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이제 협동조합의 해잖아요. 내년이 두 번째로 만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좀 우리가 했으면 좋겠는 일들 사실 앞쪽에서 다 얘기를 다 정리가 돼 있어서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마치 한 곳에서 고민해서 낸 것처럼 비슷한 얘기들을 이렇게 하고 있을까 그리고 나도 어떻게 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네.
참석자 5 50:00
나도 좀 잘 가고 있는 거구나 이런 확인도 받으면서 좀 신났었습니다.
첫째로는 당연히 기본법 제정 우리 힘으로 좀 해야죠.
지금 이제 기본법 제정 청원 운동 지금 하고 있잖아요.
열심히 저희도 지역사회에 막 뿌리고 있습니다. 복사해서 난 해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그것 좀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해야 된다. 두 번째로는 협동과 연대가 중요한 실천인데도 불구하고 사실 뜬구름 잡는 얘기 같잖아요.
호회적 관계 호외적인 활동 이런 것들이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익여금의 0.1%를 내든 매출액의 1%를 내든 실질적으로 돈을 모아야 된다.
그리고 회비를 높이고 회원들의 결속력들을 훨씬 더 강화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사실 우리 협동조합 각각 구성원들이 협동조합인으로서의 어떤 정체성을 내면화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참석자 5 51:03
근데 이것은 우리 조합원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동안에 우리 정부가 협동조합을 지원했던 정책 탑다운 방식으로 기업가들을 육성하는 방식 그리고 그냥 사람을 지원하기보다는 그 어떤 조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되어 왔기 때문에 좀 생겼던 한계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상호성에 기반해서 사회적 협동조합들은 현재 지금 상호부조 소액대출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 하시죠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해서 이 사례들을 축적해서 이 레퍼런스를 가지고 정책적으로 제안하고 이것을 협동조합까지도 넓혀내고 연합해서 공제회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되어야 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넘어서서 출자금 이런 거에 대한 거 우선 출자제죠.
그리고 투자자 조합원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세금 면제를 해줘야 되죠.
이미 해외에서는 다 하고 있고 앞서서도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채권 발행해서 자본 조달 잘 되게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석자 5 52:17
이런 부분들이 갖추어졌을 때 사실 지역 내에 아까 cwba 얘기도 나왔는데요.
이렇게 자체적으로 자금들이 축적될 수 있어야 되고 내부 유보금 그리고 비분할적립금들에 대한 세제 혜택 이런 것들이 돼야지만 지역 연대하는 데 돈도 내놓는다고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역시 비과세 혜택을 줘야 되고요.
그리고 배당금에 대해서도 당연히 비과세 혜택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역의 금고 곶간들을 이제 만들어서 또 지역에 우리 힘으로 협동조합들을 육성하고 내지는 투자하는 형태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 세계 협동조합 두 번째 해를 맞이하면서 당사자 조직 그리고 민간 거버넌스를 통해서 해내야 되는 그런 변화가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6 53:10
일단 저도 토론 질문을 먼저 받았었는데 제가 젊은 청년 연구자로 여기 섭외가 된 거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청년을 이런 자리에 앉히면 뭔가 새롭고 재미있고 이렇게 약간 발칙한 이야기들을 해야 이렇게 좀 이렇게 재미가 되실 텐데 그래서 제가 이제 토론문을 쭉 쓰고 첫 번째 질문이 이게 발칙한가라는 얘기였거든요.
근데 저는 그런 소리를 사실 잘 못해요. 재수 없는 얘기는 해도 발칙한 얘기는 잘 못하는데 일단 협동조합 특히 청년 협동조합이라는 걸 말할 땐 나이를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20대에서 30대가 이사장이면 되나라는 생각이 지금 저는 제일 많이 들거든요.
사실 청년협동조합에 대해서는 아니면 이사회가 청년협동조합이면 되나 조합원이 청년이면 되나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런데 쿠피 협동조합도 사실 청년협동조합으로 시작했는데 저도 나이를 먹고 제가 최연소였는데 저도 나이를 먹고 교수님들은 이제 은퇴를 바라보고 계세요.
참석자 6 54:15
그러면 우린 이제 청년이 아닌 거죠.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거 그리고 아직도 우리가 총회를 겪을 때 우리 청년 협동조합인데 이렇게 하면 안 돼 이렇게 얘기를 가끔 하시는 분들도 계시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저는 청년 협동조합이라고 이제 얘기는 안 해도 될 것 같고 젊은 세대들이 하는 일들을 협동조합이 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청년협동조합들을 보면 항상 두 가지가 가장 마음이 어려워지는데 첫 번째는 기존에 다른 데서 일을 많이 해보시고 경험이 많은 기성세대의 조합원이나 이사장이나 이사분들도 어려운데 경험이 별로 없는 청년들이 협동조합이라는 걸 만들면 그때부터 고난이 시작이 되거든요.
왜냐면 우리는 이렇게 협력도 많이 안 해봤고 사업이라는 것도 많이 안 해봤어요.
장보도 써본 적이 거의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이사장이 되고 이제 내가 책임을 지어야 되는 위치에 갑자기 올라서게 되거든요.
참석자 6 55:17
그럴 때 이제 이 어려움이 막막함이 사실 생각이 되기 때문에 상상이 되기 때문에 좀 마음이 어렵고요.
두 번째는 이게 청년협동조합이라고는 하지만 지역에서 혹은 이제 연합회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이렇게 허드렛일 같은 거 아주 손쉬운 일들을 막 쉽게 줘요.
할 수 있지 한번 해봐. 경험 삼아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러면 저는 이걸 조직을 부리는 거야 아니면 사람을 부리는 거야라는 생각을 이제 하죠.
그래서 늘 이제 그 두 가지가 좀 마음에 걸리는 지점이었는데 이제 우리가 한 10년 전에 말했던 청년 협동조합들도 다 이제 나이가 많이 먹어서 더 이상 그렇게 자기를 칭하거나 부르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토론 주제 중 하나가 추천할 만한 혹은 좋은 청년 협동조합이 있느냐라고 얘기를 이제 하셨는데 저희가 2021년도에 세계 협동조합 대회를 할 때 워커힐에서 하기 바로 직전에 춘천에서 뉴스 컨퍼런스를 했었어요.
참석자 6 56:18
이게 이제 ica에도 뉴스 커뮤니티라고 해서 젊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있는데 그 사람들을 호스트에서 따로 행사를 해줄 파트너가 필요한 거예요.
한국에 근데 그런 한국 파트너가 서울에 없었던 거죠.
그래서 이제 춘천 가서 봤더니 협동조합 판이라고 하는 이제 협동조합이 그 일을 해주셨거든요.
그때 사실 저는 워커웨이라고 하는 공간에 카우스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춘천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전혀 몰랐는데 이제 나중에 들어보니까 아무런 사고 없이 행사를 잘 마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여기는 정말 일을 잘하시는구나 그리고 책임감이 되게 있으시구나.
그리고 동시에 협동조합에 대해서 이제 춘천의 선배들한테 엄청 많이 배운 거예요.
참석자 6 57:04
그래서 이제 그쪽에 춘천에서 활동하시던 협동조합 활동가분들이나 기성세대와도 아주 친하게 잘 지내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최근에 제가 쿠빈덱스 개발하는 거에 계속 참여하면서 거기 협동조합 판도 여기에 이제 참여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분들은 이거를 하는 이유가 딱 하나더라고요.
그 이사장님이 이제 얘기하신 건데 내 후배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쿠빈덱스 같은 걸로 해야 얘네들이 뭐가 좋은지 싫은지 말을 해준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왜 대체 궁금하냐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지 않아요.
그랬더니 어차피 자기도 좀 있으면 나갈 거고 자기가 이거를 30년 40년 할 게 아니기 때문에 요즘은 2~3살만 차이 나도 세대가 다른 느낌이거든요.
저보다 2~3살만 어려도 좋아하는 가수가 달라요.
사실은 그래서 말도 잘 안 통하는 것 같고 쓰는 말도 살짝 다르고 그러면 그런 그때의 차이들을 거기는 그렇게 메꾸고 계셨던 거죠.
참석자 6 58:02
춘천이라는 지역에서 여기는 진짜 잘 되면 좋겠고 춘천이 건강한 이유가 잘 된다고 하는 이유가 이런 분들이 계속 있구나 꾸준하게 자기 영역을 확장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0 이제 내년 2025년도가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데요.
이게 지난 유엔총회에서 갑자기 정해진 건 아니고 보통 매년 특별한 해로 지정을 하거든요.
UN이라는 곳이 그럼 이제 내년 2025년은 우리가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다시 두 번째로 우리가 지정할 거야.
그 배경은 SDG라고 하는 지속가능 개발 지속가능 발전 개발에 있는데요.
이거를 2030년도까지 이제 마무리를 해야 돼요.
UN은 이제 UN도 전 세계가 다 보고 있는 공무원 조직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2030년도까지 이 SDG를 빨리 끝내야 되는데 아직 많이 남은 거죠.
그런데 보아하니 협동조합이 이 역할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왜냐면 협동조합은 이거를 해왔던 조직이었거든요.
참석자 6 59:06
지속가능 개발을 그냥 몇 백 년 전부터 계속 해왔던 곳이었던 거죠.
그래서 이제 우리가 이 SDG를 달성하려면 파트너가 필요하다.
협동조합이 그동안 잘했으니까 올해 더 열심히 해라고 하는 의미로 지정을 한 거지 우리가 새롭게 협동조합의 모델을 기대한다 이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맥락이 있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또 우리가 1년 그러니까 첫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 2012년도에는 기본법이 만들어지기 바로 직전이었기 때문에 제정 시행되기 바로 직전이던 거죠.
우리가 뭘 할 수 있다만 말하면 됐어요. 우리가 뭘 할 수 있고 뭐 뭐 할 수 있고 뭐 할 거고 뭘 기대하고 어떤 거 잘할 수 있어라고 말하면 되는데 지금 우리가 15년 동안의 성과를 다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내년에 뭐 할 거야라고 얘기할 땐 우리가 그동안 경험한 게 뭐였고 뭐가 문제였고 뭘 잘했으니까 다음에 두 번째는 뭘 더 잘할게라고 얘기를 해줘야 되는 타이밍이 온 거죠.
참석자 6 1:00:12
근데 오늘 이제 발제를 들어보니까 다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정리를 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좀 아름다운 언어로 좀 정제되고 아름답고 좀 임팩트가 있는 언어로 이걸 다시 담아서 한국의 입장을 세계에 밝히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2021년도 대회를 했을 때 이제 참석하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쟤네도 우리랑 고민하는 게 똑같잖아라고 이미 생각하셨을 거예요.
그 이유는 한국은 되게 빠른 시간에 임팩트 있고 아주 압축적으로 이 모든 걸 경험했는데 다른 국가들은 몇 백 년에 걸쳐서 그걸 했단 말이죠.
그래서 훨씬 우리의 이야기들이 생동감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경험했던 이야기들이고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서 정리한 이 내용들을 우리나라에서도 퍼뜨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로벌하게 한국은 이런 경험을 해서 우리가 두 번째 해는 이렇게 지킬 거야 이렇게 보낼 거야라고 하는 비전도 제시해 주시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4 1:01:19
네 고맙습니다. 저희 지금 15분이어서요. 슬슬 마무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응원의 말씀을 제가 연구원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기본법 제정 그다음에 지역에서 우리가 협동조합의 7원칙 중에 경제적 참여 조합원의 경제적 참여를 중요시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회연대 경제를 건설하는 과정에 그런 경제적 참여 회비나 기금 그다음에 뭐 투자자 조합원 하여튼 이런 물적 기반을 만들어가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 이런 제안을 주신 것 같고 청년들의 경우에는 예 지금 지역사회 안에 서로에게 잘 스며들어 있는 모습 그런 것이 중요하다.
청년이라고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좋은 유산이 잘 스며들어 있는 모습에서 좋은 사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년과 관련해서는 그간의 실험의 결과를 반영해서 조금 더 비전으로 우리가 뭔가 내놓고 함께 선언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까지 나갔으면 이 자리가 연결돼서 그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4 1:02:24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련해가지고는 공동 사업을 중심으로 결속되어 있는 그룹들이다.
한 800개 되는 협동조합들이 그것이 실체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고요.
그런 것들을 나눌 수 있게 서로 창설 협의하는 그런 채널도 제안을 해 주신 상태입니다.
사실 준비한 얘기는 더 길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야 될 것 같고요.
저도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짧은 이야기지만 덧붙이고 싶습니다.
제가 일하는 기관은 사회적 금융 관련돼서 생태계를 만드는 일을 해온 기관인데요.
두 가지가 부족한 것 같아요. 요즘 어디서든지 얘기해 보면 융자 수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요.
융자를 안 받으려고 한다 계속 신청을 안 한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겁니다.
참석자 4 1:03:12
본원적 의미의 투자 저희가 지분 투자에 대한 이런 실망감, 이 벤처 생태계와 우리하고 맞지 않는 옷을 갖다 어거지로 끼워넣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파열음, 협동조합이 주식회사로 변질되는 과정 이런 것들 때문에 투자라는 말 자체에 대한 실망은 있지만 정의상 정의상으로 보면 미래의 계획과 역량을 보고 돈을 집어넣고 수익이 나면 나누고 손실이 나면 그냥 안 받는 거 이게 투자인 거잖아요.
그 원리에 맞는 투자를 우리식으로 설계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까지 내팽개칠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 외국 같은 경우에는 수익 공유 계약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돈을 일단 집어넣고 개런티 방식으로 돈을 넣고 그다음에 매출이 나면 3%씩 받는다거나 우리 우선 출자 제도 같은 방식도 있고 그래서 역량을 키우는 자금 이런 부분은 포기하지 말아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첫 번째고요.
참석자 4 1:04:04
두 번째는 두 번째가 더 우리 협동조합하고 관련이 있는데 공동의 자산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돕는 재정 지원이나 자금 이런 마인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이 다 잘 되고 났을 때 그 성과가 어디로 귀속되느냐에서는 사실 협동조합 같은 경우에는 그게 이제 커머스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기금일 수도 있고 공유하는 부동산일 수도 있고 그것이 아까 비분할 비분할 자금이라고 이야기도 하셨는데 잠금되어 있는 공동체에 남는 자산을 우리가 보는 눈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금이 들어갔을 때 결국 공동체에 남는 그런 공유자원이 되는 것에 들어가는 돈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런 영국 같은 경우에는 커뮤니티 주식 그다음에 공동체 액시 이런 구조를 만들어서 그런 것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참석자 4 1:04:52
그래서 저는 아까 여러 가지 좋은 제안도 있었지만 저희가 다음번 10년을 바라보는 협동조합의 금융생태계를 고민하면서는 이런 사업 조직의 역량을 키우는 우리 방식의 투자 자금 그다음에 공동의 자산 형성을 촉진할 수 있는 형태로 흘러가는 좀 효율적인 자금 이런 것들에 대한 상상이라든가 제안은 조금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회적 상상에는 사회적 상상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번역 협동조합이 얼마 전에 책을 내고 지난번에 세미나도 진행을 했는데요.
이 안에 보면 성실한 노동 학습 반복 경험 없이는 설득력 있는 상상물을 창조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세심한 길을 찾는 능력 이런 것도 중요하다.
오늘 이 과정도 그런 과정으로 저희가 실험을 설계에 반영하는 과정이라고 이해가 됐습니다.
저도 말씀을 덧붙였고요. 그다음에 응원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무리를 지어볼까 합니다.
참석자 7 1:05:48
다 마음은 다 지금 집에 가 계시는 것 같아가지고 반갑습니다.
하여튼 다음번에 자주 뵀으면 좋겠고 저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딱 한 가지입니다.
저희가 협동조합 저희가 있고 그다음에 조합원들이 있는데 대부분 이제 저희도 협동조합하고 조합원들을 같이 봤거든요.
그런데 협동조합하고 조합원들을 구분해서 이제까지 대부분의 지원 제도들이 협동조합원 내지는 업종에 대한 지원 제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협동조합에 대한 뭔가 지원 제도나 지원 정책들을 만들어서 건의를 하면 거기에서 새로운 것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협동조합 자체에 대한 지원 제도나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좀 많이 개발하셨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참석자 8 1:06:33
제가 아까 실태조사가 저희가 올해 5월에 발표했는데 모든 게 다 좋게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매출 규모나 평균 자본 다 너무 좋게 나왔는데 그거는 이제 앞으로 지역 경제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기대 효과가 아주 클 것 같고 그런데 좀 부족한 게 뭐냐 하면 우리가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가 애쓰고 있는 팔로 지원해서 협동조합의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품평회도 개최하고 전문 MD들과의 1대1 매칭 이런 그런 저희가 그런 개최를 했거든요.
그래서 7월 1일날 했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또 전문가 협동조합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이렇게 전문 교육도 되게 필요할 것 같아서 거기에 더 매진하고 또 저희가 법적 제도적 강화를 위해서 더 노력을 할 거고요.
참석자 8 1:07:32
그리고 내년은 유엔이 정한 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하여서 제가 오늘 느낀 게 뭐냐면 우리 정말 청년 협동조합인들의 저력이 대단하다.
정말 저희가 생각지 못한 플랫폼이나 디지털 이런 것들에 너무 능숙하.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그 협동조합의 날 행사를 덧붙여서 유엔이 정한 협동조합의 날을 더 기념하기 위해서 글로벌 우수 사례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저희가 젊은 청년인들을 위한 인력 양성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그런 공모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선정해서 그런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을 옮겨서 이렇게 사례를 전파하며 저희가 글로벌한 저희 대한민국의 협동조합으로 바로 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협동조합분들 너무 애쓰셔서요. 응원합니다.
참석자 4 1:08:33
네 마치겠습니다. 사회자께 마이크 넘겨드리면서 끝내겠습니다.
참석자 2 1:08:50
고생하셨습니다.
참석자 2 1:08:56
진짜 바깥에 이제 햇빛 조명이 어두워지고 있는데요.
잠시만 조용히 해 주십시오. 오늘 하루 종일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이 기획을 한 것을 하루 종일 후회하면서 앉혀 있었습니다.
그냥 오후에 집중적으로 짧고 굵게 하면 좋았을 것을 오전 오후 이렇게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하루 종일 허리도 아프시고 또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우리가 공유한 내용들이 정리된 자료집을 보시면 2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거든요.
5개 분과에서 오늘 발표 쭉 해 주셨는데 6개 분과에서 사실 세 달 동안 정말 너무나도 바쁘신 분들이 바쁜 와중에 저녁에 8시에 줌 회의를 통해서 만나고 논의해 온 결과들을 담은 자료집입니다.
물론 최종으로 저희가 오픈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정돈하는 작업을 거쳐서 나중에 공개는 해 드리도록 하겠고 무엇보다 의미가 깊은 것은 내년이 세계 협동조합의 해일 뿐만 아니라 제 5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새로 만드는 해이거든요.
참석자 2 1:10:19
기본계획이 관에서 만드는 계획이 아니라 민 간으로부터 당사자 현장으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는 굉장히 아주 풍부한 콘텐츠들이 지금 미래포럼 자료집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만드는 데 열심히 수기하시고 또 안 될 때는 머리를 쥐어 짜면서 작업해 오신 우리 미래포럼 분과의 모든 기획위원님들 또 자문위원님들 또 함께해 주신 간사님들께 큰 응원에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자 2 1:10:57
저희가 마지막으로 세계 협동조합 회를 앞두고 오늘 미래포럼을 마무리하면서 기념 메시지를 함께 공유를 할까 하는데요.
이거는 안 되네 이것 좀 넘겨주실래요? 누가 우리 대구에서 김지영 이사장님 오셨는데 5시 30분에는 차 타러 가셔야 된다고 그래서 우리 장지현 실장님이 시간 내에 끝내주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딱 정확하게 30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2 1:11:41
저희 기념 메시지는 2012년도에 우리가 기본법을 만들면서 어떻게 했고 지금 10년 동안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를 먼저 좀 정리를 했습니다.
기본법이 만들어질 때는 정말 우리가 협동조합 지원 체계가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을 했죠.
그 당시에 생협 신협 그리고 그 오랫동안 또 협동조합을 제야에서 제도화되어 있지 않은 시기에 연구해오던 연구자분들 또 활동가분들의 큰 기여로 협동조합 기본법을 저희가 만들게 됐고 또 개별법 협동조합들의 선배들이 교육을 해주고 또 판로를 열어주고 자금을 제공해 주고 하는 일을 하면서 10년을 저희가 거쳐왔습니다.
그러면서 2만 6천 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지는 시간을 우리가 겪게 됐고요.
내년 2025년은 아까 조순미 박사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데요.
참석자 2 1:12:34
아마도 전쟁 불평등 기후 위기 이런 문제가 개선되기보다는 점점 심각해지는 그런 상황에서 국제사회에서 협동조합이 가진 장점 내포하고 있는 가치 잠재력 저력들을 충분히 인식해서 또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지정하고 그 속에서 협동조합이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라고 하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내년 세계 협동조합 해에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래포럼을 통해서 크게는 두 축의 논의를 진행을 했습니다.
한 축에서는 우리 사회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서 돌봄 사회 에너지 전환, 기후 문제 대응을 위해서 우리의 사회적 소명을 인식하고 그 역할을 우리가 자임하겠다라고 하는 것 두 번째는 이런 일들을 더 잘 하도록 하기 위해서 협동조합 생태계를 더 발전시키고 고도화시키겠다 그 속에서 협동조합 당사자들의 협력 상호 협력의 체계를 더 크게 만들겠다 그래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 가겠다라고 하는 우리의 결심 또 다짐들이 그 다음 단락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참석자 2 1:13:47
그래서 저희가 이제 여러분들하고 저희뿐만 아니라 민 관 정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는 마지막 장에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이런 일들을 누구 한 사람 또는 협동조합 당사자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민관정이 함께 힘을 모아서 협력을 해야 할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마지막 페이지 좀 보여주세요.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가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서 또 기본법을 만들었던 2012년에 그런 일들을 2025년에 새로운 전기로 만들어 가자라고 하는 다짐들을 여기다 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래포럼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공유하고 전파해 주시고 또 내년에 우리가 할 일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는 그런 작은 지침 같은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랩 마무리를 해야 될 텐데요. 여기 하루 종일 허리 아프신데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오늘 미래포럼 모든 순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참석자 2 1:15:28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