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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_사람과_돕는_기술이_연결하는_더_나은_세상_(카카오임팩트)유튜브 텍스트 추출

영상
작성자
jackal
작성일
2024-12-28 21:59
조회
43
돕는_사람과_돕는_기술이_연결하는_더_나은_세상_(카카오임팩트)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tXAXE3oK8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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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1 00:11
카카오 임팩트에 돕는 사람과 돕는 기술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세션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세션에 사회를 맡은 카카오 임팩트의 해리 신지혜라고 합니다.

참석자 1 00:29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이번 세션이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돕는 사람과 돕는 기술을 연결하는 카카오 임팩트만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3개의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공감하고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네 시작 전에 저희 재단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변화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확산해 나가고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고 세 분의 발표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기술이 선하게 쓰일 때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디지털 시대에서 기술은 단순한 혁신을 넘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돕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목소리를 키우고 활동을 지지하며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돕는 사람을 돕는 일 브라이언 펠로우십을 소개합니다.

참석자 2 01:33
기자분들이 근데 니트족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사람이긴요? 그냥 내 친구고 내 동생이고 어쨌든 사람이 사람을 구해야 되지 않습니까?
실제 재난 상황이 됐을 때 과연 옆집 사람이 날 도와줄 수 있을까?
그래서 왜 의사결정권자의 얼굴을 항상 비슷할까?
좀 정치가 젊어져 있고 다양해졌으면 좋겠다. 진짜 어떤 상황에서 사람들이 베이비박스를 찾는 걸까?
그 정보와 자원을 연결해 주면 출산 후 베일박스로 이어지는 그런 강의 흐름을 아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 영역의 활동가들이 없으면 그 영역의 정신 건강은 초토화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우리가 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안전하고 동의할 수 있는 문화,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가꾸고 싶은 장소들이 내가 살아가는 산터에 많아지는 거.

참석자 2 02:41
관계가 촘촘히 맺어져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이웃이 이웃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데 그래서 혼자 성장하고 혼자 돌파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그 사람을 키워내는 것 그것을 좀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100명이면 100명이 다 다르잖아요. 다양한 삶으로 사는 게 당연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참석자 1 03:26
사회 문제 해결의 기술이 접목되면 그 영향력은 더욱 강해집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비영리 조직일수록 그 성과가 이전보다 4배나 뛰어났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 임팩트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방식 플랫폼의 혁신과의 활동을 연결하고 확산에 지지 기반을 만들고 우리가 가진 기술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전 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펠로우들의 목소리를 모아봤는데요. 개인적인 자부심을 넘어 시도의 어려움이 줄었고 선택의 여유가 생겼다는 코멘트가 눈에 띕니다.
앞으로도 카카오 임팩트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더 큰 임팩트를 함께 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이어서 바로 발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순서는 나를 넘어 조직의 가능성을 연결해 준 펠로우십이라는 사례로 정정윤 브라이언 펠로우이자 핸드스피크 대표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참석자 3 04:33
안녕하세요. 핸드스피크 정정윤입니다. 카카오 임팩트 전 그리고 브라우 연필로 일기입니다.
엄청 많네요. 저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라면서 화면에 나온 친구는 저희 지금 핸드스피크의 메인 아티스트인 김지연 아티스트고요.
지금은 연출가라고 되어 있지만 연출가 김지연입니다라는 이 소개글 하나를 위해 16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16년 전에 청각장애 노인 청소년들과 만나게 되었고요.
만났을 때 저한테 했던 이야기는 춤을 너무 좋아하는데 춤출 곳이 없어요.
춤출 무대가 없어요라고 해서 어 만남이 시작되었고 왜 그럴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방법들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참석자 3 06:26
네 지연 아티스트이고요. 질문을 만났을 때 던졌습니다.
학원이나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가면 되지 않아라고 했을 때 질문이 저희 농인 청소년 농인 청년들은 학원을 댄스 학원을 가면 설명을 들을 수가 없어요.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이 없기 때문에 춤을 가르쳐줘도 그 춤에 대한 설명은 음성으로 하게 되는데 그거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기하고 싶은 친구들은 연기 학원을 갔더니 발성 연습을 시키 더래요.
기초 수업으로 그래서 저희는 배울 수 있는 예술가를 꿈꾸지만 그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를 둘러보니까 모든 사회의 구조가 청인 중심의 사회 구조가 되었습니다.
청인이라 하면 들을 수 있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리 문화에 우리가 익숙해졌지만 우리는 음악을 듣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사실 청각장애인 노인들에게는 사실 소리 문화 자체가 없거든요.

참석자 3 07:31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예술가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 이 화면이 저희 아마 생각하시는 수어 통역과 자막의 어떤 모습일 거예요?
보면 수어 통역이 꽤 커지고 자막도 있지만 어 농인들은 이것이 어떻게 보이냐면요.

참석자 4 07:59
지금 제 파이프가 어떻게 들리냐면요. 안테 스피크에서는

참석자 3 08:05
이거와 비슷합니다. 네 이 화면에 들어가 있으면 사실 어 장치를 넣어요?
뉴스에 수어 통역이라든지 장치를 넣지만 이거의 크기는 이거의 효과는 이 크기 자체가 청인들한테는 음량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바라는 구도 자체는 수어 통역사나 농인 아티스트가 실제 화면에 들어가서 실시간으로 수어 통역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그게 가장 적절히 된 예시가 코로나 시기에 정부 브리핑 때 옆에 수어동 역사님이 같이 계셨던 구도입니다.
수어가 한국 수어가 저희나라 공용어가 2018년에 되었습니다.
한국 공용어라는 것은 한국어와 똑같이 우리가 교육 현장이든 일상생활에서든 국민으로서 누릴 권리를 해야 하는데 저희는 병원에 가거나 은행권에 갔을 때 굉장히 막막합니다.
심지어 구청을 갈 때도 수어 통역사를 같이 대동해야 되고 필담으로 해야 되고 꿈을 꾸기 이전에 청년들의 어떤 가벼운 일상부터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꿈꾸는 예술은 정말 정말 멀리 있게 되었습니다.

참석자 3 09:21
가장 문제는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것이죠.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기회마저 박탈되었을 때에 그 무너짐과 꿈꿀 수 있는 한계는 스스로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준 편견과 인식 때문에 그것들을 좀 느끼면서 굉장히 절망스러운 날들이 이어져 갔었습니다.
그래서 6년 전에 10년간 같이 활동을 하다가 저희가 해외 초청 공연이 많이 됐었는데요.
해외에 가보니까 장애 예술 자체가 규모가 너무 다른 거예요.
저희는 그냥 무대 하나에 한두 명 부르시고 굉장히 작은 보수를 주시는데 해외에 가니까 장애 예술은 거의 저희 뮤직뱅크 맞나요?
뮤직뱅크 정도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이게 환경과 실력의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했을 때 거기서 한국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큰 박수를 받았거든요.
그게 Kpop 문화의 어떤 퀄리티를 저희가 따라가다 보니까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참석자 3 10:32
그러면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실력도 문제가 아니고 환경을 뚫고 나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무대가 없는 대체 이유는 뭘까라고 했을 때 기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회에서 만들어준 구조 자체가 없었고 장애예술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기회가 없었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때 함께 10년 동안 활동했던 농인 청소년 청소년 3명과 함께 핸드스피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핸드스피크는 문화예술 활동 소회 참여와 기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저희는 농인 예술가와 농인 청년들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콘텐츠 기획 제작 그다음에 오디션을 통해서 아티스트 발굴하고 아카데미를 통해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수어 통역사가 어디에 배치되어야 할지, 농인과 청인이 함께 할 때는 어떤 서로의 문화가 다름에서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 가이드를 배포함으로써 농예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3 11:43
아 그렇게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전 세계에 농인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큰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여기 대한민국 가치페스테처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오거든요.
전 세계 노인들이 모여요. 2년마다 한 번씩 프랑스에서 열리는데요.
저희가 한 번 가서 무대를 보여줬고 그 무대를 인정받아서 2년에 한 번씩 주빈국을 선정하는데요.
그때 저희가 핸드스피크가 초청되면서 대한민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대한민국을 알리고 한국의 녹예술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 되게 많은 농인 청년들이 청소년들이 되게 꿈 같은 이야기거든요.
프랑스 자체에서 저런 축제가 있대를 되게 소식으로만 알고 있었어 가지고 근데 이게 모든 청년들한테는 조금 자극이 되었고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제가 제가 2021년이었던 것 같아요.

참석자 3 12:48
핸드 스피커를 설립하고 마음이 모아져서 했지만 당장 잘하는 걸 해도 인식이 바뀌지 않으니까 지방 공연 가든 서울 공연 가든 굉장히 교통비 수준의 보상만 해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엄청 설득하는 데 시간이 갔어요.
그러면서 제 급여는 사실 1년 넘게 받지 못하고 제 출산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그리고 여성이다 보니까 엄마의 역할을 하게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서 과연 내가 핸드스피크를 할 수 있을까라는 굉장히 기로에 서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다가 음 제가 덜컥 이렇게 펠로우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참석자 3 13:35
어 선정하는 과정과 선정 되어지는 질문과 인터뷰해 주셨던 직원분들이 어떤 거였냐면 내가 심사를 받고 있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나를 존중해 주고 있구나 내가 하는 일을 응원해 주고 있구나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사실 급여를 1년 넘게 못 받고 있어요를 처음 얘기해 봤거든요.
다른 사람한테 왜냐하면 네 저희 아티스트들이 멤버들이 마음을 아파할까 봐 어디에도 얘기를 못 했어요.
사실 그래서 난 괜찮아 이렇게 하는데 처음 그렇게 좀 얘기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요.
그동안 어떻게 했나 생각해 보니까 3명으로 시작한 노인 아티스트가 저희 지금 70명이 되었습니다.
청각장애인 노인 아이가 없고 그다음에 일거리 자체는 저희는 비장애인 청년들이 만들어 놓은 판에 어떤 결과 끝에 단계에 농인 예술가들이 투입되지 않습니다.

참석자 3 14:40
처음 기획부터 어떻게 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를 함께하고 있고 예술 자체가 삶에서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농인 청년 농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어서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거리는 한 500건 정도 제공하게 되었고 누적 관람객은 이제 중간에 콘텐츠를 만들면 한 번씩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게 되시더라고요.
그래서 300만 명 정도 관람객을 갖고 있고요. 수어는 한국어에 비해 한 10% 미만의 단어를 갖고 있습니다.
전문 용어가 하나도 없는 거예요. 공연을 하러 리허설을 갔는데 업 다운을 연출님이 지시하는데 이게 수호에 없으니까 설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어느 쪽으로 가야 되는지 그래서 이게 설명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까 아 예술 분야에 수어가 없구나를 깨닫고 우리가 먼저 사용하는 수어를 조금 만들어보자 해서 그렇게 1차적으로 수집한 어휘가 755개 정도가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콘텐츠는 1년에 뮤지컬 하나 만들 수 있었거든요.

참석자 3 15:45
왜냐하면 배운 적도 없고 우리가 이걸 어떻게 만들어야 되고 소통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근데 지금은 굉장히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서 140개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 1년에 한 번 한 개의 뮤지컬을 만든 시간들은 3개월에 1개 정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홍보 노출은 800건 정도인데요. 자랑스럽게는 보도 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800건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네 어 해외에 있는 모습들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요.
그러니까 남아공 프랑스 미국 홍콩 일본 등에 초청되면서 왜냐하면 그곳에서도 또 농인들은 예술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한국의 농인 아티스트들과 작품들을 보면 굉장히 놀라워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프랑스랑 미국에 아예 뮤지컬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저희가 대체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지 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한번 짧게 보여드릴게요.

참석자 3 17:14
네 이런 콘텐츠를 되게 많이 만듭니다. 어 생각해 보면 펠로우가 되었을 때 우리의 사업을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었을까에 대한 어떤 고민들의 해답들을 굉장히 펠로우를 하면서 기회를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사실 이모티콘 카카오 이모티콘 나오면서 수어가 관련된 이모티콘들 나오면 왜 우리한테 연락이 안 오지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카카오에서 이제 기회를 주셔서 기획 단계부터 같이 들어가서 인기 있는 이모티콘 작가님들이랑 해서 수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6만 명의 참여자 수와 참여 기부금은 또 이렇게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적 키어로에서 사실 엔터 대표님을 만나뵐 수 있게 되었어요.
핸드스피크 하면서 아티스트들이 있다 보니까 대체 이 아티스트들의 관리는 어디까지인가 그러면 우린 기획사가 엔터인가 사업적인 고민이 굉장히 되더라고요.

참석자 3 18:15
그러다 보니까 이 문제적 히어로 덕분에 이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는 고민들을 같이 나눌 수 있었고 핸드스피크의 방향성을 담는 데 굉장히 좀 도움이 됐었던 것 같습니다.
김민아의 토이나카에 저희가 또 초대돼서 함께 했었는데요.
김민아 작사가님이 많이 우셨어요. 그리고 우리 저희 공연하시는데 이제 하안도 보내주시고 이런 관계를 맺음으로써 사실 이 관계 자체가 주는 힘은 아티스트의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이렇게 영향력 있고 유명하신 분들이 우리를 응원해 주고 있구나에 대한 굉장히 힘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소외당했었거든요. 그동안은 편견과 인식에 되게 나 몰라라 하는 그 시선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엄청 힘이 됐었고 김민아 작사가님이 작사한 곡을 앞에서 이제 수어로 노래했었습니다.

참석자 5 19:09
들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참석자 5 19:38
나를

참석자 5 19:45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중에 하나 되고

참석자 5 20:04
그렇게

참석자 5 20:11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고백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

참석자 5 20:40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

참석자 3 20:55
펠로가 되기 전에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티스트들 인생에 손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잡아줄 수 있는 언니 한 명이 있으면 이들의 인생은 달라지지 않을까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그게 환경적으로 물질적으로 압박을 받다 보니까 내가 과연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이 있었어요.
근데 펠로우 덕분에 펠로우가 주시는 자원과 기회들로 인해서 저는 저에게는 개인적인 시간과 시간과 에너지들이 생겨났고 그 시간과 에너지들을 아티스트 한 명을 만나고 아티스트 2명을 만나고 3명을 만나는 데 시간을 쓰게 되어서 아티스트들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아티스트들의 굳건한 의지들은 저희의 조직에 어떤 더 큰 꿈을 이제 국내 유일의 꿈을 가졌던 꿈들이 세계 유일의 조직이 되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요.
그리고 펠로우 덕분에 아 손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참석자 3 22:03
늘 늘 기업 소개를 하다 보면 그런 말씀을 하세요. 그 어려운 예술판에서 그 특별한 장애를 가지고 대체 어떻게 살아남을래라고 질문을 되게 많이 던지시더라고요.
화살처럼. 근데 자신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해보겠습니다.
아무도 안 하니까 해보고 싶어요. 해보고 나서 안 되면 그때 포기해도 늦지 않으니까 그때 멈춰도 늦지 않으니까.
그런데 펠로우와 그 카카오는 저에게 그런 질문을 하지 않고 저희를 동등하게 바라봐주고 묻지 않고 따지지 않고 늘 저희 가는 길에 정말 옆에 손잡고 서 계시는 것처럼 저희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핸드 스피커 아티스들에게는 사실 굉장히 큰 원동력이 되었고 느끼기로는 영향력은 이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카카오 임팩트 브라이언 임팩트 짱 감사합니다.

참석자 1 23:27
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아닌 누구나 꿈꾸는 바를 이뤄낼 수 있도록 그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정정윤 펠로우의 사례를 들어보았습니다.
핸드스피크를 통해 손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널리 퍼지길 응원하며 다시 한 번 발표를 해 주신 정정윤 펠로우 님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다음 순서는 선한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김승일 브라이언 펠로우이자 모두의 연구소 대표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참석자 6 24: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두 연구소 김승일 대표이고요.
브라이언 펠로우 1기입니다. 저는 오늘은 선한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기술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 것 같아요.
예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일단 영상을 하나 조금 볼게요.
이게 보신 분도 있으실 텐데 광복절에 나왔던 영상이고요.
한번 볼게요.

참석자 5 24:30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발도록 하느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참석자 5 25:07
사 한 사람.

참석자 6 25:13
이게 독립운동가 분들이 실제로 영상을 찍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서 이 광복이 되었을 때의 표정과 이 행동에 대해서 만들어 본 가짜 영상이죠.
예. 그래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제 이렇게 크게 발전을 했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아마 인정하실 거예요.
인공지능은 정말 세상을 바꿀 기술이다. 근데 이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방금 전에 그렇게 감동적인 영상도 만들 수 있지만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어떤 분은 그 SNS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꾼 분이 계세요.
왜냐하면 요즘에 이제 딥페이크다. 그래서 타인의 어떤 사진을 안 좋은 영상으로 이제 바꿔가지고 이렇게 막 뿌리고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좋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상하게 쓸 수도 있는 거죠.

참석자 6 26:10
그래서 이 기술을 좀 올바르고 선하게 사용한다면 분명히 이게 생산성의 향상과 기존에 못하던 것들을 엄청나게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이 좋게 바뀔 수 있다라는 믿음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모두 연구소 같은 경우는 어떤 하고 싶은 연구가 있으면 여기서 마음껏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커뮤니티이고요.
보통 연구라고 하면은 되게 높은 수준의 무어다라고 생각해서 되게 어려운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대학원에 박사를 가야 된다라거나 대기업의 연구소를 가야 된다라거나 정부 출연 연구소 같은 데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실제로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렇게 하지 말고 되게 가볍게 시작을 해보자라고 해서 많은 개발자나 혹은 개발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모두 연구소에 모여서 집단 지성의 힘으로 함께 만들고 연구를 해 나갑니다.

참석자 6 27:05
그래서 여기에는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서로의 지식과 가치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모드 연구소는 셰어 밸류 그로트게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카카오 임팩트는 기술과 사람이 만나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죠.
그러면서 제가 이제 이 카카오 임팩트와 모두의 연구소가 함께 그러면 이 기술과 사람을 연결을 시켜서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자라고 해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이런 임팩트 기술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라는 걸 좀 알려드리려고 제가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까 핸드스피크 대표님처럼 2021년도에 브라이언 펠로우 기존에 이제 카카오 임팩트 펠로우 1기로 이제 저도 참여를 하게 되었고요.
카카오 임팩트랑 모드 연구소와 함께 이런 AI 기술을 좀 선하게 쓰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커뮤니티를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라는 아이디어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참석자 6 28:15
그래서 2023년도에 한번 테스트를 해보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소셜 임팩트 조직 비영리 단체나 비영리 스타트업이나 소셜벤처나 사회적 기업에 계신 분들은 뭔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고요.
예 기술을 좀 알고 계신 분들이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대학교에도 있을 거고 it 기업에도 있을 거고 저희 같은 어떤 커뮤니티에도 있을 거고요.
이 둘을 연결시켜서 소셜 임팩트 조직의 문제를 기술 솔루션으로 해결해 주면은 이 소셜 임팩트 조직이 훨씬 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이거를 테크 포 임팩트라고 저희가 명명을 하게 됩니다.
예 그래서 테크포 임팩트 사업을 2023년도에 처음에 한번 테스트를 해봤고요.
그때 참여했던 카이스트 학생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참석자 2 29:11
사회 문제 인권에 치중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 자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기술적인 부분에 니즈는 항상 있는 것 같아요.
팀이어서 가능했던 것 같은데

참석자 7 29:21
팩트폭 인팩트라는 게 기술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거기 때문에 기술과 사회 이거 우리데

참석자 8 29:26
지난 12월 19일 새롭게 오픈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테크포 임팩트 커넥트 데이가 진행되었어요.
테크포 임팩트는 기술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현업 개발자 학생, 사회혁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 나가는 기술 기반의 사회공헌 사업이에요.

참석자 4 29:41
카카오는 기술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쓰자. 이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돕자

참석자 2 29:48
카카오와 함께 하니까 트레킹이 되는 것 같고 프로젝트가 끝났는데도 커넥트 데이 뭐 이런 것까지도 하고 펠로우 분들 말씀하시는 거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도 되게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참석자 8 29:59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고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그 뜨거운 현장 카카오는 계속해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앞에서 고민할게요.
카카오 이에스지는 지금 카카오 나우

참석자 6 30:11
그래서 이 비영리 조직이나 임팩트 조직은 사실은 기술을 이렇게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이 리소스가 부족할 수도 있고요.
문제의 정의가 잘못될 수도 있고요. 혹은 이거를 개발할 수 있는 팀이 없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제가 몇 가지 사례를 좀 갖고 와 봤어요. 이 왼쪽에 있는 건 이제 비투비라는 어떤 미혼모들을 지원해 주는 어떤 곳에서 만든 앱이에요.
근데 이 앱을 만들 때 약간 문제를 조금은 다르게 포커싱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해서 가까운 사례인데요.
만약에 여기 계신 분들이 미혼모라고 생각을 해보시면은 이게 좀 두렵고 창피할 수도 있고 뭔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보를 찾고 싶을 거잖아요.
그럼 여러분들이 정보를 찾고 싶을 때 앱 스토어를 검색하시나요?
아니면 웹을 검색하시나요? 보통 웹을 검색하죠.

참석자 6 31:09
그러니까 홈페이지를 잘 만들고 이게 검색 엔진에 노출이 될 수 있게 서치 엔진 옵티마이제이션을 한다든가 이쪽이 더 우선순위가 높은 거죠.
근데 RND 예산을 받았을 때 앱을 먼저 만들면 그런 게 잘 안 될 거잖아요.
그러니까 문제 정의를 조금만 바꿔도 같은 기술로 해결을 할 때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고요.
다음번에 발표하시는 포인핸드 같은 경우도 이제 여기 입양 문의 이런 것들을 할 때 지금은 다 사람의 수작업으로 이제 예약도 하고 문의도 하고 하다 보면은 이 유기견들을 관리하는 관리소에 계신 분들이 너무 바쁜 거죠.
그리고 그걸 다 응대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거를 좀 AI 챗봇이 자동화해 준다거나 하면은 조금 더 도움이 될 거잖아요.
그래서 기술 기술을 이 비영리 조직이나 임팩트 조직에 무언가 해줬을 때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분들에게는 이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 든든한 우군이 필요합니다.

참석자 6 32:17
사진 찍으시니까 조금만 더 있다가 갈게요. 이거 제가 이 그림자까지 다 넣었습니다.
네 제가 만든 자료입니다. 네 네 그래서 2023년도에 테스트로 하나의 연구 모임을 만들어 봐요.
예. 그래서 제주도에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보셨죠?
예 그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 다 돌고래 보고 싶어 하세요.
그래서 제주도에 관광 사업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돌고래를 계속 따라다니는데 어쩔 때는 이 돌고래를 너무 가까이 있어가지고 돌고래가 이제 못 견디는 거죠.
밥을 먹어야 되고 잠을 자야 되는데 계속 쫓아다니고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경우에는 막 진짜 돌고래를 치기도 해요.
배가. 예 그래서 이런 것들을 생태를 보존하는 마크라는 또 펠로우 분이 계세요.

참석자 6 33:10
마크라는 재단을 운영하시는 펠로우 분이 계시는데 그분과 함께 이거를 기술로 한번 해결을 해 보자라고 해서 23년도에 디바 앱이라는 드론 비디오 어날리스트라는 앱을 만들어서 드론이 떠서 자동으로 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거리를 측정해 주는 연구를 진행을 했고요.
기존에는 이 배의 크기랑 이 돌고래까지의 거리를 이렇게 손으로 찍어 가지고 얼마나 있는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이런 걸 체크를 해서 사람이 신고를 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근데 어 제가 예전에 누가 주차장에서 제가 새 차를 처음 딱 사고 나서 한 달인가 두 달 있다가 주차장에서 누가 제 차를 받고 도망간 적이 있어요 제가 화가 났겠죠.
그래 갖고 정말 그 수위 아저씨한테 부탁을 해가지고 CCTV를 며칠치를 돌려봤어요.
이거의 문제는 딱 사고 난 순간만 제가 보면 되잖아요.
그거를 자동으로 체크를 안 해줘요.

참석자 6 34:13
제가 진짜 눈이 빠지게 몇 시간을 봤거든요. 이분들도 아마 이게 계속 바뀔 거잖아요.
거리가 수동으로 하면은 이거 전부 다 계속 보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게 이게 뭐지 거리가 정확하지도 않을 거잖아요.
그러면 신고를 한다고 해서 이게 얼마나 정확하냐라고 오히려 또 얘기도 나올 수도 있고 그래서 이거를 이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동영상에서 배와 돌고래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거를 만드는 거를 23년도에 진행을 했던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24년도에 이제 들어가면서 이 1개의 테스트 랩을 2개로 늘렸고요.
아까 보여드렸던 돌고래 랩과 이 유기견 포인핸드 랩 2개를 이제 저희가 진행을 했고요.
지금 이분이 이 아까 말씀드렸던 유기견들을 AI 챗봇으로 이렇게 연결해 주는 기술을 만들고 계시는 우예진 랩장님이시고요.

참석자 9 35:13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내 서비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좀 어떤 게 될까 이런 고민을 좀 많이 했었는데 이제 부서에서 부서 일하는 거 외에도 이제 다양한 방면으로 좀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마침 또 제가 좋아하는 그것도 또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같이 참여하시는 분들이랑 좋은 영향력 내고 저도 이제 사회적 영향력을 위해서 좀 많이 노력할 수 있도록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참석자 7 35:43
원래는 저는 정확히는 좀 좁게 야생 동물에 관심이 있어서

참석자 6 35:47
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했어

참석자 7 35:48
와이드 라이프 이런 거를 좀 더 여유가 생기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거를 약간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되게 그냥 일단 반갑다는 마음이 컸고 어차피 테크포 임팩트니까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그 무엇이든 주제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같이 모일 수 있는 체계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기쁘고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자 6 36:13
사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와서도 되게 놀랐거든요.
이렇게 임팩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코엑스를 가득 채울 정도로 정말 많구나.
그런데 개발자분들도 정말로 임팩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이분들이 같이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사실 이 이 페이지 하나 때문에 제가 나왔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제 한 개의 랩에서 출발해서 2개의 랩이 됐고요.
지금은 9개의 랩으로 24년도 하반기를 시작을 하고 있고요.
지금 같이 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이거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난 지금 개발자 아닌데요라고 괜찮습니다. 개발자분들만 모여서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기획자도 계셔야 되고요.
디자이너도 있어야 되고요. 디자이너도 UX 디자이너도 있고 프로 디자이너도 있고 다양하죠.
그래픽 디자이너도 있고 많은 분들이 모여서 할 수 있어요.
무슨 리서처일 수도 있고요.

참석자 6 37:10
UX 리서처일 수도 있고 지금 본인이 하고 계시는 전문성을 여기에 뭔가 넣을 수 있을 수 있어요.
개발자가 아니어도 됩니다. 지금 모집 기간이니까요.
검색 엔진에 테크 4 임팩트라고 치시면 나와요. 지금 한 다섯 분 정도 검색하고 계십니다.
네 끝나면 꼭 검색해 주세요. 그래서 꼭 지원해 주시면은 함께 이 기술로 돕는 사람을 돕는 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결국 하려는 거는 이렇게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풀을 확보하고요.
이들을 좋은 일 하는 분들 돕는 사람들과 연결을 시켜 드리고요.
그렇게 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이걸 전파해서 점점 커뮤니티를 더 크게 확장시켜 나가겠다 이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가 테크 포 임팩트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네 그래서 돕는 사람과 돕는 기술을 연결시키려고 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개발자만 있는 거 아니에요? PM po 같은 기획자도 오시면 너무 좋고요.
디자이너도 좋고 데이터 분석가 좋습니다. 마케터 좋아요.

참석자 6 38:23
저희가 막 열심히 영상 만들었는데 아무도 안 보면 좀 그렇잖아요.
예 등등등 여기 계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으니까요.
그들을 연결시킬 수 있게 도와주시고요. 예 그리고 저희는 랩을 계속 늘려나가잖아요.
하나에서 2개 2개에서 9개 이게 그냥 끝나는 게 아니라 더 지속 가능하고 더 확장될 수 있게끔 처음부터 설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건전한 문화가 계속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으니까 많이 도와주시고요.
오늘 여기 주제랑도 좀 맞는 것 같아요. 예 감사합니다.

참석자 1 39:05
네 기술을 통한 자신의 업과 재능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함께 바라보는 건강한 임팩트 문화를 만들고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테크포 임팩트 사업의 목표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발표를 해 주신 김승일 펠로우 님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마지막 순서는 플랫폼으로 찐 팬과 만들어가는 소셜 임팩트라는 주제로 이환희 브라이언 펠로우이자 포인핸드 대표님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참석자 10 39:38
안녕하세요.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 대표 이완희 수의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 일단 브라이언 펠로우로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요.
저는 오늘 발표를 이 질문으로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의 팬인가요? 누군가의 팬이신가요?
혹시 네 아마 그 대상이 뭐 연예인일 수도 있고 뭐 아이돌일 수도 있고 스포츠 스타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저의 경우에도 손흥민 선수의 열렬한 팬이고요.
저희 어머니는 요즘 저보다 이찬원 씨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맨날 신곡 나오면 저한테 연락이 오고 왜 아들한테 이렇게 홍보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어머니를 좀 뺏긴 것 같은 느낌이 살짝 이제 이상하게 들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누군가가 그냥 단순히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잘 되길 바라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는 누군가의 팬이 되기도 합니다.

참석자 10 40:34
제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던진 이유는 이 카카오 임팩트에서 이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 프로젝트와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팬들을 연결하는 가치 가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저도 펠로우로 이제 함께하면서 이 서비스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만약에 그런 이제 연예인이 아니라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에 이런 활동을 지지하는 많은 팬들이 생겨나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포인핸드가 이 카카오 가치 가치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사회적인 임팩트를 키워 나갈 수 있었던 그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영상을 하나 보고 포인핸드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

참석자 4 41:17
너희 잘못이 아닌데 얼굴에 나오는 고단함과 슬픔을 왜 너희들이 떠안아야 하는지 약간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요.
강아지가 언젠가 다시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어 하루를 그냥

참석자 7 41:55
앉아

참석자 4 42:06
좀 행복한 노회만 남았는데 그냥 밥 잘 먹고 컨트레이트 많이 시켜주겠

참석자 10 42:16
놀랍죠 혼핸드를 통해서 입양된 유기견의 이야기를 저희가 영상으로 담아봤는데 처음에는 이제 세상에 등을 돌린 것처럼 마음을 꽁꽁 닫고 있던 이 유기견이 입양하신 분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이렇게 마음을 활짝 열고 좋은 가족이 된 이런 영상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보호소의 유기동물의 소중한 가족을 찾아주는 새 삶을 찾아주는 그런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의사인 제가 이런 포인핸드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게 된 것은 사실 좀 우연에 가까운데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그 동물들을 치료하고 살리는 수의사의 꿈을 항상 꿔왔습니다.
그래서 2013년에 대한민국 수의사가 됐고요.
그 해 경기도 한 지역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직접 관리했습니다.

참석자 10 43:01
저 사실 그제서야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버림 받고 길을 잃고 구조되는구나 그 사실을 알게 됐고 너무 안타깝게도 그 동물들은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서 보호소에서 자연 사는 동물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더 이상 보호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안락사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수의사였지만 그 동물들을 보호소로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치료했던 동물들을 보름도 안 돼서 안락사해야 되는 그런 경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 약간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약간 이런 질문들을 되뇌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동물들을 살릴 수 있을까 내가 수의사로서는 살릴 수가 없는데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다가 저는 이 보호소의 유기동물을 세상에 알리는 포인핸드라는 앱을 개발해야겠다라는 결심을 하고 독학을 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2013년 11월에 포인핸드의 첫 버전을 플레이 스토어에 저는 배포를 했습니다.

참석자 10 43:57
그리고 2017년까지 4년 동안 저는 수의사 생활을 병행하면서 포인핸드를 개발하고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7년이 되니까 호랜드의 사용자가 벌써 10만 명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제가 고민을 하다가 아 수의사라는 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포인핸드를 소셜 벤처 형태로 창업을 해야겠다 그런 결심을 하고 본격적으로 그때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포인핸드의 소셜 미션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들자라고 정의를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의 인식도 바꿔야 되고 사람들이 당연한 듯이 펫샵에 가서 물건처럼 이제 반려동물 거래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가족으로 입양하는 그런 문화를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매년마다 여러 기업들과 캠페인을 기획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참석자 10 44:50
또한 저는 이런 유기동물을 입양한 분들의 따뜻한 이야기 속에 결국에 이런 문화를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2019년부터 분기별로 포인핸드 매거진을 만들고 있는데 정말 이제 오랫동안 운영하다 보니까 포인핸드를 통해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분들 중에는 우리가 흔히 알 법한 그런 연예인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매 호마다 그런 분들을 섭외해서 저희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는 이분이 누군지 아시겠죠? 이 친구가 테디라는 친구인데 유기견이었다가 이기우 배우님이 입양을 해서 이렇게 이쁘게 키우고 있어요.
저 놀랐던 게 저희가 사진을 찍는데 역시 배우의 반려견은 이 고개를 이렇게 살짝 이게 45 꺾어 가지고 너무 놀랐습니다.
이게 닮아가는구나 저희도 매번 놀랍게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10 45:39
사실 저는 사실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될 줄 몰랐는데 10년 동안 그냥 오로지 그냥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하면서 더 나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보고 있는데 어느새 포인핸드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520만 건을 넘어서고 있고요.
저희 사용자는 벌써 72만 명 사용자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플랫폼 중에서도 가장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포인핸드를 통해서 지금까지 입양된 친구들이 10만 마리를 지금 넘어서고 있습니다.
작년이 저희 포핸드가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10년간의 그런 발치 발자취들을 돌이켜 보면서 앞으로의 10년은 어떤 도전을 해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갈까 그런 고민을 하다가 한 가지 키워드가 제가 떠올랐어요.
그게 뭐냐면 오프라인이었어요.

참석자 10 46:30
오프라인 기존에는 저희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유기동물 입양을 중개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서 콘텐츠를 발행하고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이런 문화를 만든다는 거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해야 이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기존의 반려동물을 거래하는 패시샵이 아니라 유기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이 우리 곳곳에 생겨나야 결국엔 사람들이 그런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그 공간을 만드는 노력을 누군가는 시작해야 된다라는 생각에 저는 입양 문화 센터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제 돈이 있어야 되잖아요. 사실 저희가 뭐 돈이 많은 저도 돈이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제가 펠로우로 이제 참여를 하고 있으니 이 펠로우들을 지원하는 펠로우십 확성기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참석자 10 47:22
이게 쉽게 설명을 드리면 카카오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을 해 주는 지원 사업인데 이 중에서도 저희는 입양 문화센터를 초기에 이제 만들어야 되니까 초기 자금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가치 가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라는 계획을 세우고 이런 20 문화 센터에 대한 내용과 사업 계획서를 써서 모금함을 개설하고 또한 이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행동 인증을 통해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모두의 행동이라는 이 프로젝트를 저희가 개설했습니다.
저희가 이런 모금 프로젝트를 개설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뭐냐 하면 사람들과 소통하는 거였습니다.
포이랜드가 왜 이런 공간을 고민하고 있고 이 공간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가 무엇이고 이 공간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사회적인 변화가 어떤 것인지 그거를 이제 저희가 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상당히 오래 했고요.

참석자 10 48:12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에 이 공간에 대한 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하나하나 다 콘텐츠화해서 뭔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로 만드는 걸 정말 중점적으로 뒀고 결국에 이게 완성이 됐을 때 모두가 염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졌을 때 같이 축하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결국에는 그동안의 포인핸드의 약간 그런 진정성과 이런 전략적인 것들 그리고 카카오 가치 가치가 가진 이런 임팩트들이 같이 이제 시너지를 내면서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이 모금 프로젝트는 성공을 했고요.
제가 처음에는 사실 이게 아 뭔가 이게 도달을 못할까 봐 성공을 못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처음에 목표 금액이 2천만 원이었는데 며칠 만에 이 목표를 달성하고 그래서 급하게 매니저님하고 상의해서 상향을 목표로 계속하다가 단 20일 만에 6800만 원이 모였습니다.

참석자 10 49:02
그리고 이 모두의 행동 프로젝트 같은 경우도 1만 명이 넘는 반려인 분들이 인증을 해 주셔서 성공을 할 수 있었고 이 덕분에 이 드 포인핸드 입양 문화센터를 처음 만드는 데 들어가는 이런 자금을 상당 부분 충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 가치 가치의 새로운 서비스가 또 오픈을 했는데 매달 기부하고 기존에는 일시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었다면 이제 매달 이런 자신이 응원하는 이런 조직들을 응원할 수 있는 이런 정기 기부 서비스에 오픈을 했거든요.
저희가 이 서비스를 통해서 기존에는 이 공간을 그냥 지속 가능하게 하는 데 집중을 했다면 다른 지역까지 확장을 하는 계획까지 세울 수 있게 돼서 저희한테는 뜻깊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과들을 좀 더 데이터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이 1억 7천만 원을 넘어섰고요.

참석자 10 49:49
전체 참여자 수로 하면 5만 2천 명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일 만에 저희는 목표를 달성하고 정기 기부 이 메달 기부 서비스는 10일 만에 기부자 천 명을 돌파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그래서 어 저희는 좀 느꼈던 저희가 항상 고민을 했던 게 투자를 받아야 되나 이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투자라는 것이 투자하는 사람도 목적이 있잖아요.
수익을 극대화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죄송해서 못 받겠더라고요.
저는 돈을 버는 방향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이 돈을 받는 거는 이분한테도 죄송한 거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가치 가치 서비스를 통해서 그런 고민을 덜고 오히려 저희가 정작 해야 되는 핵심 서비스와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던 것 같습니다.

참석자 10 50:36
그래서 이런 메달 지지해 주시는 기부 팬분들의 그런 지지와 기부를 통해서 저희가 최근에 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활동 중에 하나가 결국에는 이런 동물들이 실질적으로 보호되는 보호소가 환경이 개선돼야 되잖아요.
그런 환경과 시스템을 개선하는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현재는 10개 이상의 지자체와 계약을 하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요.
또한 아까 말씀드렸던 입양 문화 센터도 저희가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 한 군데에 그치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활 곳곳으로 침투를 해서 저희가 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는 준비들을 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입양 문화센터가 홍대에 위치해 있는데 4월 28일에 그 개관식 현장의 영상을 좀 준비해 봤습니다.

참석자 2 51:28
정말 이 친구들이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 센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량 동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그런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7 51:41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나라 유기동물 동물 복지를 위해서 힘써주세요.
코인 앤드 파이팅

참석자 2 52:09


참석자 10 52:11
제가 사실 이제 돈 버는 건 잘 못해도 이런 가치를 지켜 나가고 이런 거 잘 하거든요.
그래서 오로지 이 공간도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경험과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만 집중을 해 가지고 이렇게 잘 오픈을 했는데 많은 팬분들의 지원과 응원 없었으면 사실 못 만들었을 거예요.
저는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해 본 적도 없고 첫 도전이었는데 너무 그런 지원 덕분에 정말 잘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아까도 보면은 그 개관식에 너무 감사하게도 저희랑 협업하고 있는 지자체 주무관님들 그리고 여기 카카오 임팩트 식구분들 그리고 포인핸드로 유기동물 입양한 이기우 배우님, 김효진 배우님 그리고 입양 가족분들이 참여해서 정말 자기 일처럼 너무 축하를 해 주셨고요.
그 자리에는 참석을 또 못 하셨지만 같이 같이 서비스를 통해 기부를 해 주셨던 분들이 댓글로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셨는데 이 5천 개가 넘는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참석자 10 53:05
이 중에는 이제 혼인들을 실제로 입양한 분들이 그런 메시지를 남겨주시기도 했고, 그것도 이제 포인핸드의 새로운 공간을 응원하면서 앞으로의 그런 미래를 되게 기대하는 그런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들이 정말 값으로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큰 책임감으로 열심히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입양 문화 센터에는 이렇게 오신 분들이 또 다른 팬분들이 될 수 있게 이런 메달 기부로 이제 연결될 수 있는 홍보물을 만들고 있어요.
여기 이 QR이 지금 링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아무튼 여러분 가치 같이 검색하셔가지고 메달 기부 들어오시면 포인핸드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치가 선순환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석자 10 53:54
포인앤드가 꿈꾸는 미래는 하나의 생명인 반려동물이 물건처럼 당연하게 거래되는 게 아니라 정말 올바른 방식으로 입양되고 입양된 후에는 정말 가족처럼 책임감 있게 반려하고 이런 세상들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포인핸드는 이런 가치가치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팬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이런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또 한 명의 포핸드의 팬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54:31
네 유기동물의 입양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인핸드의 아젠다에 플랫폼이 연결되어 든든한 연대의 울타리가 형성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카카오 유저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회 문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사회 문제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발표를 해 주신 이완희 펠로우 님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으로 오늘 준비된 모든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돕는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에 사람과 기술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질 가능성들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이만 세션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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