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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_패러다임과_혼합금융으로_접근하는_Green_Impact_(KOICA)유튜브 텍스트 추출

영상
작성자
jackal
작성일
2024-12-28 22:46
조회
45
ESG_패러다임과_혼합금융으로_접근하는_Green_Impact_(KOICA)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pGiHYGXA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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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1 00:10
소백과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코이카 세션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석자 1 00:22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코이카 기업협력팀 김수잔입니다.
오늘 비가 굉장히 많이 왔는데요. 먼저 소중한 발걸음 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이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백과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번에는 ESG 패러다임과 혼합 금융으로 접근하는 그린 임팩트라는 주제로 전문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금요일 세션은 발표를 통해 ESG 경영과 혼합 금융의 동향에 따른 코이카 사업과 개발 협력 연계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패널 토론회를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 달성 방안에 대해서 추가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패널 토론 이후에 코이카 기후 ODA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코이카 글로벌 연대 파트너십 본부 손정미 이사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2 01:28
네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연대 파트너십 코이카 글로벌 연대 파트너십 본부 손정미 이사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예 오늘 그 비도 오고 아침부터 비가 굉장히 많이 왔죠.
비도 오고 또 각자 업무에 굉장히 바쁘실 텐데 이렇게 가득 꽉 차게 이렇게 자리에 와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그 소박 행사의 주제가 주제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이제 코이카가 우리나라 최대 또 글로벌 최고의 그러한 무상 원조 기관이라는 점에서 볼 때 저희들의 비전과 활동에 많이 부합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제가 이제 리더 서비스에 참석을 했는데요.

참석자 2 02:20
저도 최태원 회장님을 직접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고 또 육성을 들어본 건 처음인데 굉장히 이제 뭐 여러 가지 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중에서 특히 와닿았던 것이 굉장히 평범한 말씀이긴 합니다만 자기네들이 또 현재 우리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된다라는 점이 어떤 대단한 이념 때문에 이념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즉 말하자면은 기업의 가치라고 하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는 돈이잖아요.
돈 돈인데 과거에는 돈만 추구하면 됐죠. 그러면서 이제 고용 창출하고 세금 잘 내고 이러면 됐는데 요즘에는 그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만일에 돈을 잘 벌고 비즈니스 마인드가 뛰어나서 잘하고 있다 할지라도 만일에 그런 어떤 사회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은 얄미운 기업이다 이렇게 찍힌다는 거죠.

참석자 2 03:27
그래서 결국에는 사람들이 그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많은 특히 요즘에 젊은 세대들 그분들에게 이제 찍히게 되면은 금방 매출이 줄어들고 또 국제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제 그런 인식이 나빠지기 때문에 결국 그것이 매출의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기업이 잘못하면 이제 망하게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참고로 이제 저희들의 코이카의 얘기를 한번 말씀드린다면은 우리가 하는 일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인도적 지원이죠.
무상 원조 기간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만일에 그러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서 국제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대한 여파도 역시 굉장히 지대하다라고 볼 수가 있죠.

참석자 2 04:16
저희들이 지금 올해 6조가 좀 넘는 6조 한 5천억 원 정도의 원조 ODA ODA 예산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도 역시 우리나라의 중소 대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열심히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나의 어떤 백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 저 빨리빨리 하라고 지금 이제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서 얼른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이 무상 원조 기관으로서 많이 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특히 기업 시민사회 국제 기구에 대한 지원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하고 있는 글로벌 연대 파트너십 본부가 주로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저는 항상 기업 우리가 뭐 우리 대통령께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뭐 국민은 언제나 옳다 이런 얘기하셨죠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기업은 언제나 옳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고요.
어 저희들 참고로 그 2017년에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IBS라고 하죠.

참석자 2 05:16
이것이 지금 현재까지 31개국에서 183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2022년부터는 이 IBS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서 IBS ESG 이니셔티브라는 게 있어요.
그리고 또 혼합 금융 사업이 있습니다. 주로 대기업이나 금융 계통에 비즈니스에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럼 기업과 이러한 협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거에는 이런 걸 하지 않았었죠?
코이카에서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기업이 갖고 있는 어떤 혁신성 기술력 또 전문성 또 국제 무대에서의 어떤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연계를 시켜서 개발 도상국에서 고용을 창출하고 또 민간 부문의 성장에 기여하고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우리가 역할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늘 ESG 패러다임과 혼합 금융으로 접근하는 그린 임팩트를 주제로 세션을 준비했는데요.

참석자 2 06:15
오늘 이 세션을 통해서 ESG 패러다임 속에서 글로벌 대표 무상원조 기관인 코이카의 역할은 무엇이며 기업 협력 사업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 하는 이런 것을 우리가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코이카는 지속적으로 기업 협력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드리고 또한 아울러서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1 06:51
네 이사님 인사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이제 세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참석해 주신 저희 발표자 분들과 패널 분들 잠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손정미 이사님은 아까 인사드려서 제가 넘어갔고 코이카 파트너 사업실 정유아 실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네 코이카 기업 협력 사업팀 김혜원 팀장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코이카 기후환경 경제개발팀 김경화 과장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네 법무법인 지평에 이준희 센터장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네 임팩트 와이즈 컨설팅 오수현 대표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이제 코이카 ESG 이니셔티브 사업과 혼합 금융 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코이카 정유아 실장님의 키노트 스피치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3 08:0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유아입니다. 저는 이제 이 뒤 연사들께서 좀 더 코이카 사업이나 아니면 정부와 기업이 ODA를 통해서 어떻게 협력하는지 말씀 주실 거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이러한 사업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어 이 분야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좀 도움을 드리는 자리로 마련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제 어떤 문제를 풀려면 그 문제가 어떤 양상이 있는지 알아야 할 텐데요.
어 첫 번째는 이제 글로벌 개발 협력 수요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발 도상국이 이제 어떤 이슈를 가지고 있어서 기업과 정부가 같이 협력을 해야 되는데요.
경제 사회 디지털 금융 격차로 크게 이제 말씀드릴 수 있는데 경제 격차는 지금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선진국들이 5만 불에서 7만 불 수준의 소득 수준 가지고 있다면 이 아래 그래프의 초록색 선 보이실까요?
그 5천 불에서 8천 불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득 불평등도 심한데요.

참석자 3 09:11
그 세계 상위 10% 인구가 전체 소득의 50% 가지고 있다면 하위 50%는 8%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격차도 역시 심한데요. 특히 이제 교육의 질이 노동 시장의 질 그리고 그것이 다시 소득으로 연관되는 그런 이제 악순환이 이제 반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디지털 격차도 월드뱅크 자료에 따르면 개도국의 인터넷 보급률이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뭐 이런 것들은 여러 가지 격차를 만드는데 전자 상거래 등에서도 그 역량이 큰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일례를 들어서 저희 이라크 사무소에 나갔던 직원이 전자 상거래에 대해서 개도국 정부 관료들하고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상거래라는 것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고 왜냐하면 이제 은행 거래 자체도 그 국민들한테 대부분 잘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구나 그 상거래를 전자적으로 어떻게 하냐를 설명하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참석자 3 10:14
또 이제 금융 격차도 당연히 큰데요 비공식 금융 시스템에 의존을 하고 있고 대부분 신용카드나 이런 것들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선진국 성인이 약 90%가 은행 계좌 보유하고 있다면 개도국은 절반 이하고 이것도 이제 평균적인 거고 그 개도국의 상황별로 굉장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제 오늘 기업의 활동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비공식 경제인데요.
인포멀 이커넘이라고 보통 알고 있는데 개도국 GDP의 30에서 60%를 차지할 정도로 크고 저소득 국가일수록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사업 환경으로 집중적으로 보셔야 됩니다.
정부의 규제나 세금 체계나 여러 가지 사회적 제도 부문이 전부 다 제도화가 안 돼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 비공식 경제를 공식 경제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그리고 어 취약 인구 집단이 여기에 이제 의존하고 있는 구조를 어떻게 이제 바꿀 것인가가 우리 기업과 코이카가 같이 갖고 있는 화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석자 3 11:23
뭐 이런 것들이 사실 글로벌 격차 갭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라는 글로벌 목표가 되었고요.
이 첫 번째 장에서 보시는 거는 이미 MDG라는 이름으로 2천년대에 글로벌 목표로 이제 제시가 되었고요.
우리가 이제 전통적으로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근데 이제 이렇게 하다 보니 교육하고 사회안전망만 강화한다고 해서 그 이제 소득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되지 않아서 지금은 더 많은 이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노동 시장이나 아니면 그 지속 가능한 경제 촉진 쪽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기회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SDG 그 뒤에 말씀드린 것이 포함이 되어서 SDG라는 목표로 다시 2015년부터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 30년까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참석자 3 12:23
SDG를 달성하기 위해서 선진국 기업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ESG는 어떤 부분을 타겟팅을 해야 될지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GPT에 이제 물어보면 이렇게 나오고요. 이가 이제 환경 부문이죠.
환경 부문에서는 우리 기업이 만약에 개도국에 진출을 한다면 이런 활동을 잘 하는 것만으로도 어 그 개도국에서 굉장히 이제 모범 사례로 많은 관행들과 제도를 바꿀 수 있다라는 이제 답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사회 부문에서도 책임 있는 노동 관행 이런 부분은 저희 같은 원조 기관하고 그다음에 개도국에 진출한 기업 간에 많이 이제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스웨덴의 시다라는 기관은 스웨덴 정부로부터 개도국에 진출한 기업의 노동 관행을 관찰하고 이슈가 있으면 그것들에 대해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구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투명한 경영 방식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그 사회에 큰 모범을 세웁니다.

참석자 3 13:33
근데 이제 그것을 더 넘어서서 아까 보신 비공식 경제 부문에서의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포용적 비즈니스 모델을 코이카가 2014년에 이제 만든 바가 있고 지금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선지 소기업이나 농민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융 접근성도 소액 금융이나 혹은 작은 중소기업 지원하는 이제 펀드 방식으로 지원을 해 왔습니다.
근데 이런 지원들은 사실 비공식 경제에 있는 작은 취약계층들하고 주로 관여를 하는 방식인데 지금 오늘 주제로 있는 그린 임팩트 같은 것은 그 사회의 인프라를 크게 바꾸는 영역에 해당합니다.
이것은 기존에 하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요구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PPP라는 방식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우리가 도로 같은 거 놓을 때 정부가 어떤 리스크를 분담을 해주고 그 기업들이 들어오는 그런 구조인데 개도국에서는 이런 것들을 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 법 구조가 아예 없기도 하고요.

참석자 3 14:43
대부분 개도국 정부가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를 분담하는 구조를 정부 구조 내에 이제 실천을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ODA 사업에 정부와 기업 부문이 혼합 금융을 통해서 같이 협력하는 구조가 이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코이카가 s 기업의 CSR과 같이 협력하던 아주 초창기 시절에서 IBS 사업을 만든 2기의 CSV 사업과 협업을 했죠.
그래서 포용적 비즈니스 모델로 개도국 취약계층과 많이 협업하는 사업을 했는데요.
지금은 이제 ESG 이니셔티브와 혼합 금융 방식의 이제 인프라 사업으로 넘어가려는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가지고 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이 자료가 좀 오래돼서 저희가 184개국에 184개 사업을 30여 개국에 이미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립니다.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좀 복잡해 보이실 수 있는데요.

참석자 3 15:49
기존의 IBS 사업에 더해서 최근에 이제 ESG 이니셔티브와 혼합 금융 사업을 추가로 하고 있는 걸 도식으로 보실 수 있고요.
다음 페이지 부탁드립니다. 혼합 ESG 이니셔티브 안에는 다시 이제 저희가 이제 주로 대기업들과 하기 때문에 ESG 이니셔티브 프로젝트형 사업과 다시 혼합 공유형 사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보시면 지금 진행 중인 사업들의 유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오늘 이제 주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에 이제 드디어 왔는데요.
혼합 금융 사업은 저희가 OECD에서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그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적으로 민간 재원의 추가적 재원을 유도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통해서 합니다.
그 전략이 이제 뭔지 보시면 다음 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또 AI한테 물어봤습니다. 이게 이제 글로벌 우수 사례로 나오더라고요.

참석자 3 16:44
그 cif라고 해서 70개국 이상에서 이제 추진을 하고 있죠.
재생가능 에너지나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인프라 개선을 하는 것이고요.
공공 자금이 PPP 방식으로 초기에 이제 도입되는 게 힘들기 때문에 이제 원조 기관들이 그 초기에 리스크를 이제 완화를 시켜주고 그 뒤에 이제 민간 투자가 따라올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잠시 앞에 아프리카 그린코라는 것도 똑같은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100메가와트 이상의 재생 에너지 재생가능 에너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이런 방식은 사실 이제 그린 임팩트를 위한 것으로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비 백신 연합처럼 백신이 닿지 않은 곳에 대규모로 백신을 전달하기 위한 방식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공공 자금이 초기에 리스크를 완화한다고 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제 완화하냐가 이제 궁금해졌죠.

참석자 3 17:46
또 이제 AI에게 물어봤습니다. 이거 잘하고 있는 데가 어디냐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지금 이거 탐구하고 있는 과정이고 저희도 이제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그래서 그 미국에 저희랑 비슷한 기간에 usad라고 있고요.
DFC는 특별히 이제 이런 비즈니스 유형의 이제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사 형태로 독립돼서 나왔는데요.
거기서는 이제 정치적 위험 보험 환율 해징 그리고 이제 자산 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고 나오고 있고요.
또 특히 이제 아프리카의 요즘에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이 많은 건 아시죠?
그 재난에 대한 보험 체계가 사회적으로 없기 때문에 아예 이제 그런 보험을 보험 제도를 만들어서 리스크를 저감을 하고 다른 이제 FDI나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끔 하는 구조도 만들고 있습니다.
다시 또 궁금해졌습니다. 정치적 위험을 어떻게 보험을 하냐 우리나라 민간 보험회사가 보험을 제공할 것 같지는 않잖아요.

참석자 3 18:49
사실 저희가 이제 민간 협력 사업할 때 NGO와 사업할 때 기업과 사업할 때 서울보증보험에서 보험 체계를 일부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예전에 저도 사업을 하면서 알아봤지만 이런 정치적 보험을 일반 민간 회사에서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거죠.
아라보니 비에 그 미가라는 그 보증 기구가 있고 여기서 이제 그 정치적 보험을 심의를 해서 개도 인프라나 이제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는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신청하는지도 찾아봤는데요. 그 GPT한테 물어보시면 아주 상세히 알려주더라고요.
일단 wb 미가로 들어가시면 그 웹사이트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고 그다음에 사전 컨설팅과 스크리닝을 거쳐가지고 자격 심사를 해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하반기에 이것을 이제 저희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 한번 스터디를 해보기로 해서 이제 연구 제안서를 내놓은 상황입니다.

참석자 3 19:47
여기까지 코이카 기업 협력 사업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미래의 화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코이카 기업 협력 사업은 개발 도상국에서 기회 그리고 또 기어를 같이 찾는 기업에게는 최상위 파트너입니다.
저희와 많은 대화하면서 좋은 프로젝트들 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20:15
실장님 발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저희 글로벌 ESG 경영 및 혼합 금융 동향과 개발 협력 연계 전략에 대해서 법무법인 지평 이준희 센터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4 20:33
네 안녕하세요. 많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기업에서 오신 분 계시나요?
기업 그럼 NGO 나머지 다 어디서 오셨죠? 학계 학계나 공공기관 네 사실 이 ESG라는 패러다임 자체가 사실 저희가 이제 뭐 서스테노빌리티 그다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부터 시작을 해서 어 이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재무적인 것 플러스 비재무적인 것도 같이 보겠다라는 언어로 시작을 많이 합니다.
사실 UN에 코피아난 총장이 2006년도에 다국적 기업들이나 금융들이 이러한 어떤 국제기구의 사회적 가치나 환경적인 부분을 좀 더 힘써달라라는 부분에서 ESG가 시작이 됐지만 잘 아시는 것처럼 여러 가지 커다란 SDG 시대 이후에 여러 가지 환경 정책이나 유럽의 정책 미국의 정책들이 ESG적인 가치를 품고 규제가 만들어지면서 훨씬 더 이제 자본 시장에서 이것들을 어댑트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참석자 4 21:40
그래서 사실 ESG 경영 그러면 ESG 커다란 패러다임 안에서 기업의 가치와 역할이 어떻게 바뀔 것이고 잘 아시는 것처럼 자본주의는 프라핏 그리고 기업들은 서바이벌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장의 기회를 찾고 또 이런 부분에서 규제가 코스트를 넘어서서 프라핏을 만들 수 있는 파트너십이라든가 투자 그다음에 기술 이런 거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이 ODA라는 것도 또 하나로 굉장히 커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궤도국에 흘러들어가는 여러 가지 공적 자금과 그리고 정부 쪽에서 필요한 민간의 여러 가지 노하우들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서 협력이라는 것들이 최근에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래서 2015년도에 SDG 글로벌 PPP도 얘기를 하고 막 쭉 해갖고 왔는데 최근에는 이런 민간 금융과 이런 공공 쪽의 금융이 블렌디드 되면서 훨씬 더 가치 중심적으로 임팩트 있게 써야 된다라는 흐름들이 있습니다.

참석자 4 22:43
엔지어에서도 오셨고 학교나 학계에서도 오셨고 공공기관 민간 다 왔는데요.
되게 슬픈 거는 이 ESG의 언어가 보는 사람의 관점마다 다 인터레스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혼합 금융과 개발 협력을 전략화한다라고 했을 때는 서로를 잘 이해를 하고 그리고 그 수익에 대한 부분과 가치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잘 진단하고 만들어 가야 됩니다.
ESG 경영이라고 하면 그 여러 가지 구매부터 시작해갖고 많은 펑션들이 있고 산업이나 비즈니스 구조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데 그 주요한 영역들이 공시의 영역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경영의 영역입니다.
저거를 다 정비를 하는 거예요. 보통 기업들은 근데 SDG의 17개 목표랑 매핑을 해보면 다 뭔가 어딘가에 다 연결이 되어 있고 아젠다가 다 되어 있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기업의 미션은 아닌 거죠.

참석자 4 23:38
그렇지만 그들이 해야 되는 ESG 경영 영역이 사회적인 부분과 개발 협력의 SDG라는 부분들이 매핑이 되면서 이걸 어떻게 서로 우리는 각자의 목적과 미션을 달성할 것이냐 굉장히 스마트한 모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이제 코이카의 우리 이제 파트너 이런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유의미하고 또 많은 부분들이 참여를 통해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제가 시간을 초과하니까 이제 저도 이거 보면서 빨리 사실 보시면요.
이해관계자에 대한 요구들을 가지고 기업들은 이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지 않고 아까 이사님이 말한 대로 얄미움으로 막 불매 운동이 안 일어나고 우리 제품을 잘 팔기 위해서 이해관계자 요구를 잘 받아들이는데요.
받아들이기만 하면 계속 잔소리를 듣고 코스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술과 투자를 끊임없이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4 24:35
기술과 투자를 끊임없이 생각을 할 때는 새로운 파트너십이라든가 어 프로세스를 혁신시킨다든가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부분들로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AI라든가 여러 가지 그린 탄소 저감 기술 이런 부분들이 또 투자의 영역에서 들어오고 있는 거죠.
저희 개발 협력 쪽에서도 기후라든가 탄소라든가 이런 환경의 테마는 엄청 크게 들어오게 됩니다.
민간 협력의 아젠다는 뭐 여러 가지 용어들이 있어요.
PPP도 있고 pse도 있고 되게 많은데 이런 부분들은 그냥 어떻게 보면은 그 정의를 내리는 부분들이고 사실 제가 재작년부터 계속 잘 쓰는 용어는 PC 프라이빗 섹터들이 어떻게 인게이지먼트를 해서 우리는 윈윈 할 것인가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미국의 여러 정책들이라든가 자이카라든가 결국 다 중심적으로 이런 것들이 기업들의 파트너십과 그들의 니즈를 맞춰가면서 국제 개발 협력의 목적도 달성하는 형태로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참석자 4 25:41
잘 아시죠? 미국이랑 유럽이 굉장히 자국 우선주의로 통상 정책과 경제 개발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한국은 대외 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많은 작고 또 중소 중견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면서 살아남고 있는데 이렇게 텐션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한국의 산업 경쟁력은 어떻게 갈 것이냐 그리고 이러한 ODA라는 정책들이 이러한 여러 가지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면서도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겠냐라는 부분들은 또 하나의 스트림인 걸로 보여집니다.
사실 그래서 돈이 여기저기 부족하기도 하고 텐션도 있고 리스크 높아져요.
그래서 ODA 자금이 얼마나 지렛대 역할을 하고 또 그 레버리지 임팩트를 가지고 우리가 더 큰 효과를 낼 것이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적 가치를 더 크게 만들고 기업은 이렇게 생존 경쟁이 어려운 부분에서 얄밉지 않게 서스데너블하게 그로스를 할 것인가라는 그 시릭이 붙어 있습니다.
여전히 어려워요.

참석자 4 26:42
저 대기업 만나서 ESG 경영을 하는데 이건 사회공헌이잖아 또는 우리 이런 거 고민해라고 하는데 약간 광 내고 싶어 하는 것도 있고 뭔가 실질적으로 어 프라핏을 줄여가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야 되는 그 호흡이 여전히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긴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블렌디드 파이낸스 스트럭처 안에서 다양한 방식들이 있어요.
돈을 섞고 돈을 쓰는 방식들인데 어 그 안에서 어떻게 보면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익이 담보가 안 되지만 프라이빗 섹터가 들어오려면 어느 정도 프라이핏이 담보돼야 되니까 밑에 깔아주는 폴스 로스 형태로 가는 거 되게 쉬운 형태고 어쩔 때는 이제 같이 SPC 형태라든가 또는 공동 투자의 형태로 가는 방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한국도 그래서 이런 PSA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만들어 가고 있는 부분이고요.

참석자 4 27:37
여기서 좀 눈에 띄는 이런 것들이 이제 결국에는 여러 가지 이제 7주를 다가가는 우리 ODA 전체 대한민국의 예산과 그리고 한국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과 기업들의 어떤 고민들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되는 신시장이라는 부분에서 어떻게 재원을 합치고 어떤 모델러티로 가야 되냐라는 부분들은 굉장히 민간과 기업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고 사실 학계에서는 여러 가지 관련된 모델이라든가 임팩트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정책에 대한 연구가 돼야 되고 또 NGO의 입장에서는 사실 이 두 개를 사회 문제라든가 어떤 비즈니스의 임팩트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그 부분들의 어떤 조율자 또는 스마트한 코디네이터로서 훨씬 더 역할을 키우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가 토론할 때도 제가 이제 얘기를 하고 싶었던 부분이긴 한데 이게 뭐 우측 상향으로 갔을 때 더 좋냐 우리가 뭐 사회적 가치가 높고 비즈니스 가치가 균형이 있을 때 가장 최적화된 거냐 그건 아닙니다.

참석자 4 28:43
사실 기업들은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고요.
그 안에서 어떤 거는 비즈니스 페인 포인트가 더 많이 녹여져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부분들은 진짜 순수하게 필란트로픽 활동을 하고자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형 1 2 3 4에서 사실은 뭐 ESG 경영 전략과 전략적으로 가고 긴 호흡으로 가면 가장 좋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기업들한테 얘기해요.
이 1 2 3 4 유형을 얼마만큼의 포트폴리오로 우리가 가져갈 거냐 한 사업만 해서도 안 되고 하나만 해서도 안 되기 때문에 어떤 사업 유형을 우리가 찍고 갈 거냐라는 부분을 많이 이야기를 드립니다.
어 유형 3개만 말씀드릴게요. ESG 경영을 아젠다로 연결을 해서 외부 파트너사랑 같이 가는 모양새가 하나 있고요.
또는 벤처캐피탈 투자 형태라고 그래서 우리 이제 작은 회사들 인큐베이팅하는 그 VCD랑 돈을 합친 부분을 어떻게 누구한테 투자해서 그 임팩트를 낼 거냐라는 혼합형이 또 있을 수가 있습니다.

참석자 4 29:48
그리고 투자를 그냥 연결해서 여러 가지들의 부가적인 에디셔널한 밸류를 만들어내는 활동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모델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파트너사랑 같이 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결국에는 기후의 리스크 그리고 글로벌의 국제 정세의 텐션 안에서 대한민국의 사회적 가치를 품고 있는 우리 ODA 정책과 국제 어떤 기업들이 어떻게 협업해서 우리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 것이냐라는 부분에 굉장히 중요한 시작점이 이 세션으로 하여금 더 크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30:31
네 센터장님 발표 감사드립니다. 아주 시간을 정확히 맞춰 주셨네요.
네 다음은 앞서 발제를 맡아주신 두 분을 포함해서 저희 임팩트 와이즈 컨설팅 오수현 대표님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패널 토론 주제는 저희 ESG 패러다임과 혼합 금융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사회적 가치 달성 방안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희 이번 토론은 좌장님은 코이카 기업 협력 사업팀 김혜원 팀장님께서 맡아주시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시 마이크를 김혜원 팀장님께 넘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패널 분들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5 31:18
네 제가 주인공은 아니지만 다 양쪽을 두루 봐야 돼서 네 오늘 저희가 원래 이렇게 딱딱하게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그래도 이제 짧은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쓰다 보니까 네 저는 이제 코이카 기업협력팀 김혜원이고요.
네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또 오늘 패러 그 짧은 시간에 또 굳이굳이 패널 토론을 넣은 것은 아마 발표로 저희가 이제 전달드리지 못한 좀 우리 전문가님들의 여러 인사이트 또 우리 이제 코이카를 대표하셔서 저희 실장님의 어떤 갖고 계시는 이제 미래의 지향점 이런 것들을 좀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질문은 한 3개 정도 준비를 했고요. 또 저희가 패널 이후에 또 가장 중요한 오늘 이제 저희의 또 항상 서포터이신 우리 기후 환경팀의 또 발표가 있기 때문에 네 저희가 이제 패널은 한 10분 정도 네 그렇게 이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자 5 32:14
일단 이준희 센터장님 좀 전에 이제 발표해 주셨고 이제 평소에 발표하신 내용에 반에 반에 반밖에 못하셔가지고 이제 좀 아쉬우실 것 같은데 실제로 이런 이제 발표 내용과 연관해서 그 ESG 패러다임을 안에서 이제 활동하고 있는 이런 글로벌 기업들이 갖고 있는 실질적인 고민은 이제 컨설팅을 하시면서 많이 접하실 것 같은데 어떤 게 있을까요?

참석자 4 32:39
기업들의 고민은 사실 코스트가 높아지는 거를 제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매출이나 시장이 줄어드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는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탄소를 저감하지 않거나 제품 탄소에 대한 관리가 되지 않으면 납품이 안 되거나 비즈니스가 안 되는 거예요.
공급망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그래서 사실 지금 어떻게 보면 조금이라도 탄소를 저감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
아마 우리 여러 가지 국제 개발 사업 중에서도 기후나 탄소 저감에 대한 활동도 있을 거고요.
또 폐기물도 굉장히 큰 이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폐기물이라는 부분들이 아직 규제나 이런 부분들로 올라오지 않아서 기업들이 엄청나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린워싱이라든가 또는 NGO들이 소송이 가능한 파워를 갖게 되면서 이 폐기물에 대한 처리 리사이클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선순환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4 33:43
삼성전자의 케이스에 폐 핸드폰 다시 서큘러로 만들고 다시 쓰고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큰 이슈이고요.
사실 환경을 너무 사랑해 폐기물을 줄여야 돼 이렇게 시작하는 기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규제가 올라가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비즈니스 서바이벌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ESG라든가 사회공헌 활동하는 팀들이 요 아젠다가 딱 붙으니까 전략적으로 어떻게 이거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있을까라고 하면서 이제 이런 ODA PPP라든가 여러 가지들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석자 5 34:21
네 감사합니다. 우리 오수현 대표님 제가 질문 사전에 말씀 못 드렸는데 이제 지금 유럽에서 어쨌든 그 경영 관련해서 또 그 연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럼 이런 유럽에 있는 기업들이 ESG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 좀 이제 이제 컨설팅을 많이 해보면서 우리 기업들이 갖고 있는 것에 좀 차이가 있을까요?
너무 또 긴급 질문을

참석자 6 34:44
긴급 질문이어 가지고 당황스러운데 저는 지금 사실 덴마크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요.
혼합 금융과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확실한 거는 유럽은 특히 오히려 미국 같은 경우는 최근에 ESG 이슈가 좀 이렇게 줄어드는 축소되는 축소되는 분위기인 반면에 유럽은 여전히 EU 텍소놈이나 그다음에 이제 그런 것들이 무조건 기본으로 가져가는 거기 때문에 모든 금융기관이라든지 아니면 회사들이 이유택 소노미를 꼭 달성해야 한다 그거에 이제 맞춰서 넷째로를 2050년까지 가져가야 한다라는 것들이 기업의 모든 활동에 근본적으로 깔려 있다라는 인식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석자 5 35:24
네 감사합니다. 오수연 대표님께 이제 이어서 질문 먼저 드리면 이제 기업 측면에서 코이카와 같이 일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저희가 잘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레버리지 관점에서 장점 그리고 또 어떤 점을 좀 주안점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지 조언을 해 주신다면

참석자 6 35:42
네 제가 그 정유아 실장님하고 이준희 센터장님께서 이제 혼합 금융 사례를 코이카 사업 사례를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는 이제 혼합 금융 그럼 개념에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다시 짚고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에 혼합 금융이라는 개념을 가져왔을 때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첫 번째 경제 사회 환경 임팩트를 창출해야 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 재무적 수익을 담보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민간 자금을 레버리지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코이카의 역할은 총매 자본으로서 이제 공적 자금을 제공하고 그로 인해 민간 자원을 동원하는 것의 역할을 하게 될 텐데요.
그럼 가장 사실 중요한 거는 저는 여기서 경제 사회 환경 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제 OECD 개발원조위원회라고 하는 곳에서 2018년에 발표한 그 혼합 금융 원칙이라는 게 있는데요.

참석자 6 36:35
거기서도 첫 번째 원칙이 개발 목적에 얼라인해서 혼합 금융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 인 것만큼 굉장히 사실 임팩트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이제 코이카에서 만약에 혹시 여기 혼합 금융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보시면 네 코이카에서 역시 혼합 금융 사업을 이제 기획하고 심사하실 때 제일 먼저 보는 것들이 이제 기업이 가지고 계신 그 비즈니스의 문제와 그걸 통해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어떻게 임팩트를 창출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한 또 항목으로 제가 이제 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네 그래서 제가 이제 이 사업을 기획할 때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은 조언드리고 싶었던 점은 첫째는 사실 임팩트와 그 비즈니스의 기업 수익을 위한 비즈니스의 모델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항상 그 임팩트를 기획하시는 거에 되게 어려움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요.

참석자 6 37:26
하지만 이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임팩트를 창출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을 같이 얼라인해서 가져가시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요.
두 번째로는 이제 사실 이제 코이카 같은 경우는 소위 개발 도상국의 문제 개발의 문제를 해결하는 건데요.
그 지역의 문제를 얼마나 깊게 이해하실 것인가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제가 이제 사업 제안서 같은 것도 볼 기회가 생기다 보면 굉장히 그냥 개발 도상국의 일반적인 문제를 오버럴하게 가져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것이 아니라 그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특정 국가의 문제가 얼마나 특정적으로 있는지에 대한 현지 조사나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돼야지만 결과적으로도 역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임팩트를 정확하게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참석자 6 38:17
또 짧게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두 가지는 그 민간 재원을 레버리지 하는 네 그 코이카 자금의 역할인데요.
이제 그것들을 소위 이 국제 개발 협력에서는 어디셔널리티 추가성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그냥 어떤 것을 추가할 것인가의 이야기인데요.
첫 번째 두 가지를 좀 더 풀어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재정적 부가성 추가성이라고 해서 파이낸셜 어디셔널리티라고 하는 지점은 결국 코이카가 제공하는 자금은 공적 개발 재원이기 때문에 기존의 민간 투자자들이 들어가지 않는 시장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이제 추가성이 담보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가치 부과성 밸류 어디셔널리티라고 해서요.
이 자금을 활용했을 때 추가적으로 어떤 밸류를 창출할 수 있을까를 담보하셔야 됩니다.

참석자 6 39:06
그래서 이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역시 코이카 혼합 금융 사업에서 그 코이카가 제공하는 자금은 주로 이제 투자하시려고 하는 기업의 기술 지원이라든지 혹은 인프라 스트럭처라면 사전 타당성 조사하는 데 활용되도록 되어 있거든요.
이제 그런 것들이 가치 부가성을 창출하는 요소가 될 수 있겠다.
그리고 사실은 이런 자금은 제가 이제 유럽에 있는 여러 임팩트 투자 기관들을 봐도 굉장히 드문 흔하지 않은 자금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좀 강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석자 5 39:38
감사합니다. 되게 어디서든 들어보기 힘든 귀한 내용이거든요.
이거는 이제 해외 포럼이나 가야 이제 개발 협력 포럼에 가야 들을 수 있는 내용이라 네 좀 어렵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우리 센터장님은 우리 기업들이 코이카와 이런 포용적 비즈니스 모델 ESG 니셔티브 같은 것들을 할 때 장점 꼭 코이카와 해야 되는 이유를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스타트업 다 포함해서

참석자 4 40:07
고스톱 같죠 코이카랑 꼭 하는 거를 이준이 코이카랑 꼭 해야 되는 것들을 사실 기업은 내가 투자하기에는 선크 코스트가 되는 부분을 코이카가 메꿔주길 원합니다.
이거는 리얼이에요. 진짜 레알 그냥 레알 왜냐하면은 사실 굳이 굳이 아까 이제 우리 대표님이 부가성도 얘기하고 추가성도 얘기했는데 사실 비즈니스를 막 여기 이제 기업도 상대하시고 기업을 보다 보면은 그냥 막 그냥 비즈니스 하기 바빠요.
그리고 사회적 가치라는 부분을 하고는 싶죠. 근데 그거를 먼저 앞두기에는 약간 기업의 원래 역할이 있어요.
기업은 어쨌든 또 주주들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가성이나 이런 거를 낼 때 선크 코스트가 발생을 합니다.

참석자 4 41:00
그러니까 깔아줘야 되는 아까 제가 계속 레버리지라는 표현을 대표님도 쓰셨는데 그래서 코이카랑 함께 손을 잡으면 개도국 비즈니스에서 갖고 있는 어떤 리스크 그리고 아까 우리 실장님이 얘기하셨던 어떤 보증의 문제 담보의 문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개런티해 주기를 원합니다.
퍼블릭과 손을 잡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되게 다양한 보증 또는 담보 또는 여러 가지 우리 돈을 섞어가지고 그런 위험이 없도록 리스크쉐어링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조금 같이 해줄게라고 했을 때 프라이빗 섹터들이 손을 잡는데 사실 지금 코이카를 보면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어프로치들을 시도를 하고 계시고 열어놓고 있으세요.
ESG 이니셔티브는 사실 기존에 뭔가 정부 조달 사업을 넘어섭니다.
같이 아까 usad도 코크리에이션이라는 부분에서 같이 만드는 형태가 있는데 ESG 이니셔티브도 같이 만드는 거거든요.

참석자 4 41:57
그래서 우리의 문제가 있고 우리는 이런 것들을 좀 더 밸류 크레이션 하고 싶은데 그럼 코이카는 코이카 자금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또 코이카는 그걸 통해서 비즈니스의 역량을 또 레버리지 해서 오디의 임팩트를 더 키우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이 두 개가 맞는다고 하면 결국 뭐가 문제가 되냐면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고 이 사업을 어떻게 이밸류에이션을 할 것인가 여기 개발 협력하셨던 분들 잘 아시겠지만 mna의 문제가 다시 한 번 오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리스라든가 imp 같은 곳에서 이제 임팩트 매니저먼트에 대한 부분들이 가고 있고 아직 한국에서는 이제 이런 것들이 연구라든가 되고 있지 않는데 그래서 이 코이카랑 손을 잡는 부분들 왜 해야 되는 부분들에서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지렛대 전략이다 서로 윈윈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 안에서 어 에이에 대한 어떤 트랜스폼도 어 우리가 좀 필요한 부분이다.

참석자 4 42:52
근데 이런 부분들을 지금 코이카는 다 고민을 하고 있어서 뭔가 이니셔티브의 시대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을 때 조금 같이 논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아이디에이션도 열려 있고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가 mna에 대한 고민도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특히 이제 NGO 같은 경우는 대기업이랑 손을 잡고 일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확실하게 우리랑 손을 잡으면 확실하게 그 부가성이나 MA를 철저하게 해서 밸류 크레이션을 담보해 드릴게요라는 역할과 역량을 갖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부분들에서 코이카랑 손을 잡는 실익을 좀 설명을 드립니다.

참석자 5 43:31
네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마지막 질문 이제 저희 실장님 실장님 잠깐 소개해 드리면 사실 기업 협력 사업의 기틀을 만드신 분인데 이제 다시 몇 년 만에 컴백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제 과거를 다 지평을 여었으니까 이제 앞으로 미래에 대해 이제 실장님이 아까 조금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런 포스트 SD집이 아직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금 앞으로의 미래 시대에 맞는 기업 협력 사업에 좀 방향 생각하시는 거 있으면 말씀해 주

참석자 3 43:58
초기에 제가 CSV와 접목된 사업을 이제 예산을 따러 다닐 때 국회에 가면은 국회의원 절반쯤은 왜 기업에 퍼주는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느냐 그리고 또 절반쯤은 이런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던 시기를 넘어서 지금은 대부분 이런 종류의 사업이 필요하다라는 인식이 많이 확대가 된 것 같고요.
그렇지만 아직도 심지어 코이카 내에서도 기업 협력 사업의 취지에 대해서 어 이것은 왜 해야 하는가라는 이제 질문이 있거든요.
근데 여러 곳곳에서 사실 그 어떤 지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하는가를 잘 정리를 못하고 접근을 하시는 경우들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해외 진출을 위해서 지원을 하는 기관이 아니고 코이카는 고유하게 개도국의 어떤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을 잘 이해를 못하신다던가 하면은 서로 파트너십을 할 수 있는 이제 이유가 없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한 이제 이해가 선결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참석자 3 45:10
그리고 그 부분이 맞아떨어졌을 때 사실 아까 이제 말씀하신 선크코스트를 누가 분담하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이 사업을 꼭 성공해야 될 성공시켜야 되기 때문에 양쪽에서 서로 파트너십을 통해서 성공을 위해서 서로 투자하는 관계가 돼야지 성공하더라고요.
제가 이제 초기에 기업하고 같이 이제 만들었던 사업은 CJ제일재단하고 했던 그 고추 가루까지 이제 가는 그런 공장 만들고 하는 사업이었는데요.
그 지역이 굉장히 베트남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이었고 토질도 좋지 않고 그렇지만 거기서 성공을 하면 그 CJ가 베트남 사회에서 기여하고자 하는 바가 굉장히 선명하고 아주 임팩트 있게 보일 수 있는 사업이었거든요.
그래서 어 코이카도 그 먼 지역까지 출장을 여러 번 가서 해결되지 않는 영역들은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고 저희도 이제 인력을 고용을 해서 상주를 시키면서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고요.

참석자 3 46:14
또 기업도 역시 농업이라는 측면의 전문성을 활용을 해서 한국에서 수시로 농업 박사 하시는 분이 그 고춧가루의 매운 정도를 맞추기 위해서 종자 개량을 여러 번 하면서 이제 테스트를 하고 전신주도 사업 계획이 없었는데 필요하면 자금을 추가로 이제 투입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사업을 반드시 성공을 시켜야 되는 그 경로를 따라갔거든요.
그래서 이 파트너십이 성공하는 거는 서로가 서로를 진짜 필요로 해야만 성공한다는 걸 느꼈고요.
지금 새롭게 또 이제 블랜디드 파이낸싱이라는 것이 이제 떠올랐는데 이것이 역시 저희가 공공 분야에서 입찰로 어떤 기업의 기술이나 물건을 삼으로써 해결이 안 되는 영역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풀었듯이 블랜디드 파이낸싱은 이라는 새로운 수단이 등장한 것은 또 좁혀지지 않는 시장에서 해결이 되지 않는 새로운 개입이 필요한 영역에 또 저희가 이제 한 발 다가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석자 3 47:16
그래서 훨씬 규모가 큰 임팩트가 있는 사업이라 여러 가지 연구와 그다음에 기본적인 테스트들이 필요할 것 같고요.
저희와 이 부분을 같이 테스트해 줄 기업의 파트너십이 또한 필요합니다.

참석자 5 47:33
네 감사합니다. 그런 분들이 부스에 꼭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 질문 1분씩 간단히 해 주시면 우리 이준희 센터장님 앞으로의 우리 기업 협력 사업은 어떻게 미래가 전개되고 해야 될까요?

참석자 4 47:48
예상 질문받았는데 사실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냥 기업은 사실 그냥 막 하거든요.
근데 저는 우리나라의 엔지오나 여러 이네이블러를 하는 생태계가 조금 더 로버스트해야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엄청나게 역할을 많이 해 오셨고 또 우리나라의 많은 NGO들과 역할들도 커지고 있는데 사실 기업들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하는 것만큼 우리 사회적 가치의 어떤 비이클이 되는 그런 이네이블러의 생태계의 그런 분들이 조금 더 기업을 이해하고 또 조금 더 이 코이카의 부폭을 더 넘어서는 조금 어떻게 보면 더 리더십을 조금 더 발휘를 하고 또 어떤 분석이라든가 또는 경제와 산업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갖는 NGO 생태계가 더 필요하지 않나 그런 시민사회의 생태계가 더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4 48:50
제가 말하는 언어와 이런 것들이 하나도 안 불편하고 그리고 훨씬 더 기업보다 전략적이고 숫자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가르칠 수 있는 그런 포지셔닝의 전략이 우리 시민사회 쪽에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 49:07
네 오늘 세션을 계기로 그런 생태계가 또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요.
우리 대표님도 네 마지막으로 우리 앞으로의 이제 미래 어떻게 그려 나가면 될까요?


참석자 6 49:17
저는 생각 그 질문을 사실 받았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저는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랑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빈곤 취약계층의 사회적인 문제를 분리해서 보지 말고 하나의 그릇에 담아서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더 이상 그것들이 이제 분리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지금 SDG나 아니면 ESG 같은 개념도 실질적으로 그 단어 안에는 경제 사회 환경 발전을 모두 아우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것들이 사업이나 투자에서 이루어졌을 때 단일 목표의 a라인에서 수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참석자 6 49:51
그리고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그런 좀 통합적인 접근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럼 이제 기업과 NGO들이 서로 이렇게 협력해야 되는 그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의 파트너 방안들이 좀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는데 구체적으로는 NGO들이 단순히 기업의 CSR 활동의 사업 수행자가 되기보다는 각자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정확하게 찾아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이제 그게 하나의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로는 당연히 이제 투자가 필요해야 되는데 혼합 금융 같은 경우도 지금 이제 코이카에서 굉장히 잘하고 계시지만 이 혼합 금융 구조 자체의 파이를 키워서 단순히 기후 변화라든지 이제 빈곤 하나의 문제를 테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 일자리 창출 불평등 완화 그다음에 기후 변화 대응 등을 하나의 그릇 안에서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그러한 좀 규모를 키우는 혼합 금융 펀드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참석자 5 50:45
네 감사합니다. 오늘 패널 분들 감사드리고요. 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참석자 1 50:55
네 앞서 발표에 이어서 못다한 이야기들 나눠주신 패널 토론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저희가 바로 장례 정리를 하고 정말 마지막 발표 하나 남겨두고 있는데요.

참석자 7 51:12
제가 좀 말을 빨리 할 건데 미리 양해 말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희 코이카의 기후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의 차석 과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코이카의 기후 사업에 대해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설명드리려면 한 2시간 정도는 잡으셔야 돼서 그걸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앞서서 지금 많은 연사분들이 말씀하신 거에 연계해서 기후 사업이 사실은 ESG의 핵심이거든요.
이 부분을 담당하긴 하지만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임팩트 인베스트먼트 관점에서 국제기구랑 어떻게 협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보통 발표를 하는 거 거의 목차 수준으로 오늘 소개해 드리고 만약에 궁금하시면 다음에 저희가 다른 저희 코이카에서 하는 발표에 제가 연사로 나온다 하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여러 가지 국제기구랑 협력 중에 UN에 대해서 UN의 기후 재원 그러니까 클라이맨 파이낸스라고 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참석자 7 52:03
이 표가 사실은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이에요.
보시면 여러분들 많이 뉴스에서 들으셨겠지만 기후 관련해서 글로벌한 어떤 아젠다와 정책 어떤 국가 간의 합의 이런 것들을 결정하는 곳은 UNFCCC라고 해서 UN 기부 협약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 보통 사회 시간에 학교 다니면서 배우셨을 거예요.
1992년 리우 유엔 환경회의에서 만들어진 협약체고요.
그것들이 보통 매년 전 세계의 기후변화 당사국들이 모여서 합의를 이룹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또 교과서에서 많이 들어보셨던 게 뭐 1997년에 콥 3 그러니까 세 번째 콥에서 그 발표를 했던 교토 의정서 그리고 10 2015년에 콥 토메니원에서 발표를 했던 파리 협약 이거는 기후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아니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 같은 경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ODA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의 ESG 관련해서 기후 관련은 다 파리 협약을 준수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모든 전략들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7 53:07
근데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기후 체계가 어떻고 이런 것들을 학생들 가르치면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아니라 중요한 거는 콥 투웨니 나인이 올해 이제 11월에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데요.
콥트웨니 나인을 먼저 좀 말씀을 드리면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는 기후 분야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기구 국제협의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강조드리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까지 앞서 연사분들이 코이카랑 어떻게 협력하면 좋겠어요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렸다면 저는 국제 무대에서 우리 홈이나 아니면 이제 UNFCCC랑 협력을 같이 하자 이런 걸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이제 돈 관련이 사실 중요하잖아요. 이제 인베스먼트니까 그러면 기후 관련해서 우리가 이런 협의했던 것을 하려면 사실은 unfcc 단계에서는 페이퍼만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게 이행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잖아요.

참석자 7 54:05
돈은 각 목적에 맞춰서 UNFCCC에서 콥을 통해서 세 가지 기후재원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af라고 해서 어댑테이션 펀드 그리고 gf에서 제프 그리고 GCF가 있습니다.
여러분 GCF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송도에 사무국이 유치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이거를 굉장히 자세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상 GCF가 가장 돈을 많이 갖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GCF랑 같이 협력을 하면 제일 좋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근데 지시프랑 협력을 하는 거 어떻게 할 건데 에서 이제 코이카의 역할이 나옵니다.
코이카는 그러니까 지프는 아무한테나 돈을 주는 것이 아니고요.
그 여러 가지 조건을 맞춘 어 기구들한테만 이제 돈을 줍니다.
근데 그거를 저희가 이제 어크레디트 엔티티라고 해서 인증 기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산업은행이 먼저 이 인증 기구를 땄고요.

참석자 7 54:59
그리고 두 번째로 코이카가 고요 작년에는 SK증권에서 땄습니다.
그래서 ODA 기관 중에는 코이카가 유일하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2021년에 인증을 받아서 22년부터 저희가 이제 자격을 얻었고 2천 원래 2027년까지 5개년이었는데 얼마 전에 이사회를 통해서 3년 자동 연장을 받아서 2030년까지 저희가 이 인증 기구가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GCF 펀드를 받고 어떤 사업을 하고 싶으시면 코이카랑 같이 하시면 된다 이겁니다.
근데 코이카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이런 조건들이 있는데 이거는 자세하게 좀 읽어보시고요.
근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아무 사업이나 GCF가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혁신 아니 키워드가 혁신인데요. 혁신의 두 가지 키워드가 있는데요.

참석자 7 55:45
하나는 지금 바로 여러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던 어떤 사업을 하는 유형을 혁신적으로 하는 게 하나가 있고요.
하나는 기술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다 반영한 사업에 대해서 GCF에서 승인을 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사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이겁니다.
UNFCCC에서 기후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중요하다라는 걸 생각을 해서 지난 2010년 스틴에 기후 변화를 위한 기술 메커니즘이라는 바디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는 기술 집행위원회 그리고 기술 센터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tec 기술 집행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기후를 위한 기술을 폴리스의 레벨에서 어떤 것을 해야 한다라고 결정을 하는 바디인데요.
여기서 요새 중점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게 저기 보시면 AI 폴 클라이맨 액션이라는 이니셔티브입니다.
이게 작년 두바이에서 열렸던 콥 토이니 에이 처음으로 발촉한 건데요.

참석자 7 56:47
이것을 저희가 코이카가 여기를 좀 타깃으로 해서 우리 기업들과 함께 GCF 사업 펀드까지를 바라보면서 우리 여러 우수 사업을 좀 발굴을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맨 땅에 헤딩으로 우리가 사업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저희 기업 협력팀에서 말씀해 주셨던 GCF 아니 저희 ESG 이니셔티브라든지 CTS 사업 그리고 IB 사업을 통해서 기후 AI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분들이 참여를 하셔서 만약에 좋은 사업 우수 사업 사례를 만들어 주신다면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지금 코비라든지 아니면 unfcc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회의체에서 그것을 저희가 홍보를 하면서 GCF 사업을 받는 데에 유리하도록 저희가 좀 지원을 해드릴 예정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이 뒤에 제가 발표자가 더 있기는 한데 그건 좀 스킵하고 여기서 마무리 지을 건데요.

참석자 7 57:40
한 이제 웹법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제 코이카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어떤 선크 펀드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이제 지원을 해드리는 거에 나아가서 국제적인 글로벌한 스테이지에서 이제 기후 재원의 돈들이 많이 모이고 있으니 그것까지 저희가 딜리버리 해드리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58:16
네 김경화 과장님 정말 빠르게 발표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오늘 저희 코이카가 준비한 세션은 모두 끝났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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