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_투자,_위기인가_기회인가_(임팩트스퀘어)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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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1 00:10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임팩트 스퀘어 기획 세션에 오신 여러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세션 사회자를 맡은 임팩트 스퀘어 매니저 김민주입니다.
반갑습니다. 본 세션 임팩트 투자 위기인가 기회인가는 임팩트 투자를 중심으로 생태계 내에 여러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조력자와 당사자 간의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먼저 여러분께 현재 임팩트 투자 그리고 생태계의 어려움에 대한 현안을 모더레이터 오프닝 발제를 통해서 소개해 드리고요.
바로 이어서 패널 분들을 모시고 토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더레이터로 오늘 세션 이끌어 주실 임팩트 스퀘어 도현명 대표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참석자 2 01:07
예 안녕하세요 방금 소개받은 임팩트 스퀘어 도현명입니다.
제가 발제는 굉장히 짧아요. 그래서 속도를 내서 말씀을 드리고 아 저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를 나눠주실 패널 분들을 초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위기냐라는 이야기를 한 지가 굉장히 오래됐는데 어 그 이야기를 오늘 좀 허심탄회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의 관점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된다라는 관점이고 이 이야기가 오늘의 중요한 반성이자 또 도전에 대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너무 잘 아시다시피 이게 우리나라만의 이름이 아니에요.
전 세계적으로 다 투자 경기가 어렵고 모든 곳이 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역들이 그렇죠 우리나라도 그런 상황이고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해서 정부 예산이 줄어들거나 혹은 관련된 조직들이 천천히 본인들의 돈을 쓰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집행하면서 전체 생태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참석자 2 02:10
이거 올해는 끝날 거야 올해는 끝날 거야 이런 이야기를 한 지가 벌써 지금 2년이 되고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는 메인 스트림 투자가 아직 되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죠.
생태계 전반이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은 사실 어 일반적인 투자 신 스타트업 신에서도 다 동일하게 겪고 있습니다.
펀드가 계속 줄고 있고 투자 건수도 줄어들었어요.
저희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어 예전보다는 좀 더 보수적으로 투자하게 되고 특히 저희가 조심스러운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투자한 다음에 후속 투자할 조직이 없어요.
다들 돈줄을 이렇게 조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다 보면은 아 다들 이렇게 조금씩 조심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위축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어떻게 됩니까?
참석자 2 02:59
어 어떤 시기에는 스타트업들은 적자를 내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규모를 만들고 또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데 그때 현금이 돌지 않으면서 폐업이 늘어나게 되는 거죠.
어 임팩트 투자의 전체적인 역사를 살펴봤을 때 사실 이제 막 청소년기 그러니까 사람으로 따지자면 이제 막 성장기를 도모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겁니다.
청소년기의 성장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성장과 발육에 있어서의 한계가 올 수도 있잖아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고 그만큼 우리가 신경을 써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어 저희가 좀 반성을 해 보자면 충분한 고민들이 그동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고민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도 있고 어떤 성장의 경로나 성공했다라는 사례들이 좀 불충분했던 건 아닌가라는 스스로의 자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참석자 2 03:58
특히 워싱에 대한 경계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대중이 보기에 혹은 일반 시장이 보기에 저게 뭐가 달라라는 이야기를 점점 많이 듣게 되면서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가 증명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계를 좀 갖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자성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해 보자는 겁니다. 이제 여기에 계신 분들이 임팩트 투자와 어떤 방식으로든 관련성이 있으실 겁니다.
혹은 생태계와의 관련성을 갖고 계실 텐데요. 그럼 우리가 외부에서 벌어지는 외부적 사건에 대해서도 좀 더 나아지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목소리도 내고 해야겠지만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부터 바꿔나가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고 우리부터 좀 더 힘을 내고 우리부터 좀 더 고민을 해 나가야 된다라는 생각인 겁니다.
어 ESG와 관련된 부분이 굉장히 물 들어올 때 노조해야 된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한때 한국을 휩쓸었습니다.
참석자 2 04:59
모든 영역에서 ESG를 떠들었고 지금도 줄어들었지만 아직 존재하죠 근데 그때 우리가 이 생태계와 연동성이 있지만 또 한편으론 잡아먹힐 수 있다라는 위험성도 갖고 있었는데 충분히 해당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성과로 연결하지 못했다 진짜 그래서 무엇을 했느냐라는 고민을 해본다면 몇 개의 기관들이 혜택을 본 것에 대해서만 우리가 알고 있고 충분하게 생태계적으로 그래서 어떤 도약을 이뤄내는 건 좀 돌아봤을 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 근데 이제 당연히 우리가 포기하는 건 아니고요 뭐 그럴 생각도 없고 저희가 이거 15년 동안 해왔는데 한 15년 더 하고 싶고 결과를 내고 싶고 우리가 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고 싶은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위기라는 건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기회가 오도록 되어 있는 과정들을 우리는 너무 많이 살펴봤죠.
참석자 2 05:54
그럼 지금 위기의 끝자락쯤에 어디쯤에 있다면 다음 기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심지어 기회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할 타이밍이 와 있다는 겁니다.
임팩트 스타트업이라는 이 영역 임팩트 비즈니스라는 이 영역에서 우리가 미션과 사회적 연결성 때문에 실패 확률이 다소 낮습니다.
일반 스타트업보다 미국에서는 10년이 넘는 데이터로 증명이 되어 있고 한국도 저희가 경험하기로는 7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저희가 투자를 해왔지만 그중에 현재 폐업을 기록하고 있는 곳들은 한 4곳 정도 굉장히 희소합니다.
물론 어려운 기업들은 많이 있어요. 하지만 좀 더 우리가 미션이 있기 때문에 사회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리스크를 헤징할 수 있는 능력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참석자 2 06:42
혹은 어 내실적으로 봤을 때 ESG와 관련된 부분이 점차적으로 약간 거품은 꺼졌지만 점차적으로 그것들이 현실화되고 있고 말만 하고 홍보만 하던 어떤 ESG에 대한 트렌드가 이제는 실제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선용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여러 아젠다가 있을 텐데요.
뭐 예를 들어서 예시입니다. 뭐 로컬 지금 임팩트 투자 펀드는 좀 줄었을지 몰라도 혹은 지원들이 일부 줄었을지 몰라도 지역에 있는 문제 지역 활성화와 관련된 이슈들은 굉장히 많은 예산들과 또 많은 활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솔루션이 거기에 연결된다면 혹은 글로벌 최근에 그런 기사 많이 보셨을 거예요.
한국 스타트업들이 중동에 가고 또 오늘 임종석 실장님도 오셨는데 아시아에 있는 다른 개발 도상국에도 도전을 하고 이렇게 시장을 늘려가면서 우리가 새로운 지경을 만들어 가는 거죠.
참석자 2 07:42
이 부분에도 우리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지가 말씀드렸듯이 아 말만 하고 홍보만 하던 것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이제는 진짜 규제에 대응하고 경쟁력의 차원에서의 고민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솔루션 레벨에서 우리가 협업할 수 있는 아젠다가 있지 않을까 이런 고민들이 필요한 시점이고 이건 우리의 현재 위기를 잘 좋은 시간으로 선용해서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음을 위한 우리의 잠재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정도로 제가 말씀을 나누고 싶었던 간단한 이야기는 좀 정리를 하고요.
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실 세 분을 모셨는데 그분들과 모시고 같이 패널 토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뒤에서 패널 토의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08:31
네 발제 맡아주신 도현명 대표님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조금 더 자세한 기회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공공 민간 비영리 영역의 대표 전문가를 모셔 볼 텐데요.
잠시 무대 세팅이 진행되는 동안 오프닝 발제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임팩트 투자 위기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면 위기라고 느낄 만한 충분한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임팩트 생태계의 역사가 길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ESG의 흐름이나 어 또는 어 충분한 그런 이런 흐름 속에서 실적을 내야 하는데 그런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도 우리의 어떤 자성으로 봐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위기 요소를 살펴봤기에 이제 기회 요소를 살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할 텐데요.
어 여러 협력이 중요해진 만큼 오늘 패널 토의에서 심도 있는 내용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니까요.
큰 기대를 안고 함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석자 1 09:37
자 그럼 이제 모더레이터 도현명 대표님과 세 분의 패널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네 도현명 대표님 그리고 d3 주빌리 파트너스의 이덕준 대표님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님 그리고 아산나눔재단의 허연아 팀장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2 10:04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잠깐 발제도 했었고 이제 모더레이터로 운영을 하게 될 도현명입니다.
오늘 굉장히 중요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제가 이 논의를 이끌어가야 된다는 걸 듣고 나서 열심히 우기면서 이런 분들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잘 요청에 응해 주셔 갖고 이 자리에 모시게 됐는데요.
일단 저와 가까운 쪽부터 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 이 투자라는 영역에 있으면 또 출자라는 영역도 있고 또 그걸 투자와 함께 지원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계시고 또 출자 사업도 하고 계시는 아산나눔재단의 허연아 팀장님 나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저희 이 소셜 벤처 물론 임팩트 스타트업이라는 영역에 소셜 벤처만 있는 건 아니지만 소셜벤처 영역에서 정부의 주무 부처는 중기벤처부입니다.
그 영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그리고 오랫동안 저희 영역에서 심사도 와 주시고 많이 지원도 해 주신 임정욱 실장님 오셨습니다.
참석자 2 11:15
그리고 사실 저희 영역이 그렇게 역사가 길지 않아 갖고 제가 창업한 지도 오래됐잖아요.
저한테 선배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늘 선배에 대한 갈망과 배고픔이 있는데 거의 유일한 저의 이 영역에서 선배이신 이덕준 대표님 디스리 주빌리의 이덕준 대표님이십니다.
네 이렇게 오늘 LP 그리고 지원기관이고 또 벤처캐피탈 그리고 정부 부처에서 이 이슈와 관련돼서 논의를 진행해 주실 예정입니다.
저희 토의 주제 세 가지가 일단 있는데 뭐 세 분 다 의견을 다 들을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시간상 이게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잘 조절을 해가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요. 이 임팩트 투자 영역에 대한 어떻게 보면 위기라고 이야기하는 이 영역에 대해서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요소 또 현황 분위기 이런 부분들이 느껴지고 있는 겁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각자의 영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고 있겠죠.
참석자 2 12:19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현재 체감하고 있거나 또 아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위기 상황을 이런 식견들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이 투자 업계에 직접 계신 이덕준 대표님의 메시지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참석자 3 12:36
첫 번째 질문 이제 진단에 대한 질문인데 우리나라에서 임팩트 투자 얼마나 이제 하면은 뭐 따지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한 15년 길게 잡으면 뭐 또 또는 이제 제도적인 임팩트 투자 펀드의 기준으로 잡으면 이제 한 우리 한 벤투에서 출자를 시작한 2018년부터 이렇게 잡을 수 있는데 뭐 사실 길다면 결코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고요.
그런데 이제 그 사이에 이제 임팩트 투자의 시장은 저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한 10년 전에 임팩트 투자의 어떤 시점과 지금 비교해 보면 분명히 성장을 해 있고 또 다양화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 그런데 최근에 이제 우리가 느끼는 거는 그 임팩트 투자라는 게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큰 문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혁신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어떤 스타들의 모험 자본을 제공하는 건데 그만큼 충분한 그 대응을 해내고 있나에 대해서는 뭐 좀 아쉬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참석자 3 14:06
아까도 발제에서 얘기하셨지만 전쟁도 나고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굉장히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또 그 인구 문제도 급속하게 노령화되고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느끼고 체감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더 빠르게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임팩트 투자가 성장은 하고 있지만 그만큼 또 대형 뭐 양적으로도 그렇고 거기에 대한 깊은 어떤 들여다보고 대응하는 속도 측면에서도 그렇고 고민의 정도가 좀 아쉬운 면이 그런 면에서는 어 뭐 위기라고 진단하든 아직도 좀 문제점이 좀 있다 그렇게 저는 해석했습니다.
참석자 2 14:54
네 감사합니다. 실제로 임팩트 투자가 규모면에 누적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이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게 사실이기도 하고 그런데 또 사회 문제도 급속하게 늘어났기 때문에 우리의 생태계적 관점에서 보면 아직 갭이 좀 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임종석 실장님께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정부의 관점 공공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말씀 나눠 주십시오.
참석자 4 15:19
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꼭 그 임팩트 투자만의 문제는 아니었고요.
우리가 2021년에 엄청난 그런 뜨거운 이런 스타트업 열기가 전 세계적으로 강했고 그때 분명히 뭔가 이렇게 과열된 버블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었고요.
그게 22년 초까지 상반기까지 이어지다가 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내려가기 시작을 했거든요.
그때 거의 모든 이런 스타트업들이 굉장히 큰 어려움을 느끼고 2023년에도 계속 그게 이어지면서 벤처 투자도 사실은 많이 줄었습니다.
참석자 4 15:55
그래서 2020 1년을 보면 저희가 저희 통계로 보면 벤처 투자사하고 신기사 합해서 보면 한 16조 정도가 투자가 됐고 한국의 경제 규모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엄청나게 투자가 사실은 됐던 거고 그때의 그런 호황기에서 이게 뚝 떨어져서 작년에 한 10조 정도 이렇게 투자가 많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게 있었고 그래서 임팩트 투자나 일반 그런 다른 스타트업이나 뭐랄까 굉장히 비즈니스 모델이라든지 수익성이라든지 이런 걸 증명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계속 이 시장에서 투자가 굉장히 줄어든 상황에서 어떻게 그걸 증명을 해야만 후속 투자를 받고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게 굉장히 좀 위기였다.
그 긴 어려운 터널을 지나갔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참석자 4 16:52
다만 하나 좀 희망적인 것을 좀 말씀을 드리면은 올해는 그래도 좀 반등을 해서 올해 상반기에 정부 관계자로서 저희는 통계를 보면서 굉장히 그걸 우려하면서 이렇게 보는데 그래도 올해 상반기에는 5.4조 정도가 이렇게 투자가 돼서 지난해보다 거의 한 20% 정도가 좀 늘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좀 나아지고 있다라고는 할 수가 있고 그런데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그렇기는 한데 그런 것들이 있고 그리고 저희 정부 입장에서도 예산을 2022년에는 약간 모태 펀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해서 약간 줄은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도 이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굉장히 많은 거기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었고요.
그래서 예산을 모태 펀드도 다시 2023년부터는 늘리기 시작을 했고 내년도 예산도 계속 더 증가 추세에 있고 전반적인 그런 창업 지원 예산이라든지 벤처 캐피탈 예산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늘어가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참석자 4 17:59
다만 소셜 벤처라든지 이런 쪽을 좀 이렇게 특별하게 지원하는 그렇게 따로 임팩트 투자라든지 만들어 놓은 것들은 좀 줄어들었다고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요.
사실은 거의 모든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예비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 도약 패키지 이런 식으로 창업해서 올라가는 그런 스타트업들을 돕고 청년 창업 사관학교라든지 팁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모텔을 통한 많은 이런 투자 엑셀러레이팅 이런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사실은 다 임팩트 ESG 이런 것들을 다 담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는 그런 것들을 좀 활용을 하면서 가면은 어려운 시기를 그래도 좀 이렇게 지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참석자 2 18:48
감사합니다. 실제로 뭐가 계속 늘어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어떤 것들인지 그래서 조정이라는 게 필요하긴 한데 이제 그게 우리 생태계에 굉장히 좀 어려움으로 체감이 되었다가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시 좀 예산이 증가하고 있으니까 내년엔 좀 더 나아질 거다 이런 말씀을 주셨고 또 이게 굉장히 좀 사일로로 많이 보호가 되던 게 사실 보호가 풀려서 얻는 어려운 점도 당연히 있죠.
저희도 굉장히 괴로운 점도 있고 힘든 점이 있지만 또 사일러가 풀렸기 때문에 다른 것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나 기회도 어느 정도는 생기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첫 질문이기 때문에 세 분 다 저희가 드리는 걸로 하고 허현하 팀장님 말씀을 좀 들어볼게요.
출자기관이고 또 지원 기관이기 때문에 재단의 입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또 추가로 주실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자 5 19:40
아 네 저희는 저희가 지원 기관이자 이제 출자자로서 이제 느낀 점은 사실 그 팩트 국내 임팩트 투자가 이 시기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라고 하면 지금 위기인가 이런 얘기도 저희가 많이 많이 나눴는데 있다라고 하면 사실 해외 기관이나 이제 해외 그런 투자사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투자 유치를 받는 방법도 고려를 해 볼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이제 미국도 그렇고 이제 다른 국가들도 그렇고 저 패밀리 오피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임팩트 투자에 상당히 많은 자본을 이제 할당을 해놓고 이제 배분을 해놓고 있기도 하고요.
또 그들은 이제 수익률 관점에서만 보지 않고 이제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정말 이제 다양한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저희 뭐 임팩트 소셜 벤처들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평소에 이제 해 오기도 했고요.
참석자 5 20:34
네 그런데 이제 다만 이제 이런 정책적인 성숙한 정책적 지원과 자금을 확보한 기관들이 사실 국내에 있는 어떤 소셜벤처에 투자를 하고자 하면 이제 팀들을 더 쉽게 만나고 또 투자도 더 이제 원활히 진행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아직 이제 그 제도적인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조금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저희 이제 아산나눔재단에서 작년에 그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연구를 진행을 했는데요.
저희가 작년 이 주제를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개방성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해서 이제 연구 분석을 진행을 했고요.
이 연구에서 저희가 알게 된 내용은 현재 이제 세제라든지 아니면은 그 외화 관련된 규정이 조금은 이제 복잡하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해외 자금들이 국내에 반입이 되는 유입이 되는데 어려움이 일부 존재한다라는 어떤 그런 통계를 알 수 있었어요.
참석자 5 21:30
그래서 뭐 국내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해외 임팩트 투자사라든지 이런 지원기관으로부터 그 자금을 더 원활하게 유치를 만약에 하게 하려면 저희 이제 시장이라든지 이제 이런 제도적인 어떤 환경도 좀 조성이 수반이 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사실 좀 그런 제도상 복잡성으로 인해서 자금 유입에 한계가 있는 부분부터 저희가 조금씩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참석자 2 21:59
예 감사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약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안 그래도 요청드리려고 했습니다.
참석자 4 22:04
뭐 그렇게 아산나눔에서 이런 글로벌 개방성에 대해서 이렇게 연구 보고를 해 주시고 저희도 그런 것을 많이 참고를 하고 이렇게 같이 보면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특히 이렇게 해외 투자사들이 한국에 투자를 하거나 막 이럴 때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대해서 저희도 연구를 하고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정책을 지금 어느 정도 만들었고요.
이번 가을 정도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면 다 좀 저희가 참고를 해서 반영을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체계적으로 해서 알려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참석자 2 22:42
예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하은아 팀장님께서 계속 실장님을 쳐다보면서 말씀하셔갖고 그래서 아 되게 라이퍼슨에게 잘 말씀하고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답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한국은 정부가 또 출자 기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직접 출자도 되고 예산으로 또 공공기관을 통해서 출자를 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돈들이 그렇게 나오고 있고 임팩트 투자도 그러한데요.
방금 팀장님 말씀 주신 것처럼 글로벌에 보면 사실 뭐 미국에서 정부가 임팩트 투자에 출자한다 직접 하는 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죠. 이제 가끔씩 연기금에서 간접 투자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공공기관에서 관련된 지원 사업들이 진행되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경우는 패밀리 오피스나 재단들에서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고 아산나눔재단은 국내에 몇 안 되는 개인이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대규모 재단이거든요.
대부분의 재단들은 기업이 출자해서 만들어진 재단입니다.
참석자 2 23:40
좀 특수한 경우이고 이런 경우가 좀 더 늘어나야 자유로운 활동 좀 융통성 있는 출자와 투자 방식들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고 어 가을에 이제 말씀해 주신다고 했는데 사실 지금이 되게 더운데 가을로 접어들었거든요.
예 곧 곧 나옵니다. 여러분 곧 나오니까 예 잘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의 주제 2번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은 자 지금 저희가 우울한 얘기를 앞에서 제가 한참 했고 또 지금도 아 그래 우리가 한계가 좀 있는 것 같다 좀 한계가 있는데 기회를 찾아보자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회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이든 국내 어떤 기조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기회 어떤 기회가 우리에게 있을지를 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임종욱 실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 뭐 여러 가지 테마들이 지금 또 정책적으로 많이 진행을 하고 계신데요.
참석자 2 24:36
최근에 제가 기사를 볼 때마다 실장님께서 해외에 계시더라고요.
글로벌에 대한 아젠다도 있는 것 같고 딥테크라든지 CVC 같은 여러 아젠다가 있는 것 같은데 어 이런 것도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런 말씀 한번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자 4 24:51
네 저희가 정책으로서 가장 많이 얘기하고 있는 두 가지 키워드는 그건 것 같습니다.
글로벌과 딥테크라고 할 수가 있고요. 모든 것들을 글로벌화하는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예를 들면 16조 10조 이런 통계는요 전부 한국의 벤처 캐피탈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만 넣은 거거든요.
그래서 해외 아니 기업이나 해외 벤처 캐피탈이 한국에 투자한 그런 통계는 뺀 겁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더 많고요 사실 굉장히 중요한 게 이젠 글로벌하게 이제 투자를 받는 게 아까도 조금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고 기회들이 많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게 이렇게 사회적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푸는 경우에는 CVC가 굉장히 중요한 투자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대기업들이 이제는 거의 모든 대기업들이 다 CVC를 가지고 직접 벤처 투자를 이렇게 하고 있고요.
참석자 4 25:56
그래서 각 기업들의 니즈라든지 이런 걸 파악해서 그런 기업들하고 협업을 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또 글로벌하게도 보면 굉장히 또 많은 글로벌 CVC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마침 또 누가 와서 연결을 해줘서 소니 그룹의 일본 소니 그룹의 CVC 회장하고 대표님이 오셔서 제가 오늘 점심을 여기서 했는데요.
거기에도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가 있는데 ESG 버전 펀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ESG에만 투자한다는 그런 것들이 있고요.
그리고 그래서 그런 쪽에서 큰 기회가 있고 여러분들이 조금 하는 사업을 좀 글로벌한 마인드로 확장을 하셔서 이렇게 하다 보면 해외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있고 그런 많은 회사들이 있는데 그런 회사들이 사실은 한국은 굉장히 훌륭한 이런 스타트업들이 많은 것에 반면 해외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중기부가 하는 게 그런 CVC들을 많이 초대를 해서 연결을 많이 하려고 하고요.
참석자 4 26:59
그래서 사례로 하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도 보고 흥미롭다고 생각을 한 건데 엘디카본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엘디카본이 폐타이어를 리사이클하는 그런 회사인데 몇 달 전에 한 400억 정도의 투자를 받았거든요.
그전에는 200억을 받고 400억을 받았는데 그 400억 투자를 200억 이상 투자를 하면서 리드한 게 일본 토요타 그룹의 CVC인 우븐 캐피탈이라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우븐 캐피탈이 사실 한국 기업에 처음 투자를 한 것인데요.
어떻게 해서 그걸 이끌어냈냐고 했더니 이건 토요타가 풀고자 하는 문제를 자기들도 풀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제안을 하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꾸준히 그걸 컨택을 했고 마침 한국에 거기서 사람이 온다고 해서 만나서 설명을 하고 그걸 계속하다 보니까 1년 이상이 걸리기는 했지만 결국 그런 투자 유치를 이뤄낼 수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사실은 한국의 투자 시장이 너무 풍족하고 좋아서 많은 기업들이 해외를 보지 않는 경우들이 많아요.
참석자 4 28:04
그런데 도전을 하면은 사실은 그런 가능성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 벤처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에 투자하려면 좀 주저하는 것도 있고 한국의 투자 계약서라든지 이런 관행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서 그런데 저희가 그런 장애물을 좀 많이 없애보려고 노력을 하고 한국에 일단 한번 해보기 시작을 하면은 계속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참석자 2 28:30
감사합니다. 글로벌의 기회가 있다 어 글로벌에 특히 뭐 CVC 특히 작년에 일본이 처음 창업 진흥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굉장히 많이 두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일본에 있는 한 투자 영역에 있는 분이 돈은 일본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창업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한국 팀들이 현지에서 사업을 좀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일본 현지에서 본인들이 투자할 생각이 있다 이런 생각을 많이 나눠줬는데 아쉽게도 우리에게는 아직 그게 검토가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영역은 아니어서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기회가 열리고 좀 더 수월하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가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또 이덕준 대표님께 질문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참석자 2 29:20
글로벌과 관련돼서는 이덕준 대표님이 만나주실 이야기들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또 글로벌 임팩트 투자자 네트워크 중의 하나인 토닉의 또 리드를 맡고 계시기도 하지 않습니까?
해당 부분에 대해서 어떤 트렌드가 좀 있는지 어떤 포인트들을 좀 우리가 신경 쓰면 좋을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자 3 29:38
주신 말씀에 대답하기 전에 먼저 하나 말씀을 드리고 그 임팩 투자 부분 또 대답하겠습니다.
그 이제 기회 임팩트 투자 이제 저희는 이제 임팩트 투자는 되게 분야가 되게 다양한데요 저희는 이제 벤처 자산에 투자를 하는 거고 어떤 경우에는 뭐 그 픽스 인컴이라고 이제 이런 분야도 있고 또 상장사도 ESG가 아니라 좀 임팩트 관점에서도 운영하는 여러 가지 또 리얼 아셋 부동산 주거 이런 다양하게 굉장히 존재를 합니다.
이제 저희는 이제 벤처 부분에 있어서의 혁신 이제 벤처는 혁신을 추구할 수밖에 없고 기술도 보고 그렇게 하는데 임팩트 투자라는 것은 그것이 풀고자 하는 문제가 정말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회적인 니드랑 조금 더 가깝게 결부시키는 이제 거거든요.
그러니까 혁신도 추구하고 그러니까 무조건 우리가 화성에 가자 이게 아니라 정말 우리에게 삶에 다가오는 그 문제를 좀 더 밀집시켜 보자고 하는 거죠.
참석자 3 30:45
근데 그 문제가 있는 곳에 이제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잖아요.
이게 굉장한 이제 그 과정에서 실패 확률도 많고 시간도 되게 많이 걸리는 거죠.
근데 예를 들면 이제 한 가지 예를 들면 저희가 어떤 미션적인 이제 소셜벤처적인 것을 시작해서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이제 이 과정에 여러 저희도 투자하면서 어떤 거는 잘 안 되고 어떤 거는 또 되고 하는데 저희가 2018년 19년도에 우리 모태 펀드의 임팩트 펀드가 만들어질 때 운용사로 이제 선정이 되고 그때 또 출자를 해준 아산나눔재단을 포함해서 기관들이 있는데 한 5년 이상 지났잖아요.
여러 개 저희가 투자를 했는데 그중에서 이제 IPO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가 한 5개는 넘거든요.
올해 내년 몇 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그것으로 성과가 있다 이렇게 단적으로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분명히 진행되는 부분도 있는 겁니다.
참석자 3 31:53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제 한 두 달 후에 이제 상장을 할 건데 밸런스 히어로라고 저기 쓰리빌리온이라고 휘귀병 진단하는 겁니다.
그게 한 10년 전에는 불가능했던 거예요. 그리고 시도하지 않았고 근데 이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이제 들어오면서 이제 가능해지고 있고 다양하게 지금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인증 사회적 기업도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는 데들이 그런 그런 사례들이 나올 것 같고요.
참석자 3 32:20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저희가 한 13 4년 전에 우리가 투자한 데가 있는데 에누마라고 아마 많이 아실 텐데 그 회사가 문제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보면은 처음에는 이제 특수아 교육의 니드부터 시작을 해갖고 점점점 왜 초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들이 학습에 차이가 왜 생겨 그 범주적인 문제로 인식을 하기 위해 시장의 크기가 그러니까 임팩트 투자가 이제 의미가 있는 거는 처음에는 그거를 마이너리티 관점에서 보기 시작을 하는데 그것이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의 문제가 교육의 본질에 대해서 점점 지금은 AI 뭐죠?
교과서 사업의 컨소시엄에 들어가서 우리나라 전체 교육의 문제를 어떻게 하면 혁신할 수 있는가를 봅니다.
참석자 3 33:10
그러니까 임팩트 투자가 우리가 임팩트 임팩트가 굉장히 추상적인 말인데 저는 이것이 진짜 효과가 있으려면 그 임팩트의 관점에서 시작을 해서 단순히 사회 공헌한다를 떠나가지고 그 업을 바꾸고 업을 재정의하고 법을 바꾸는 쪽으로 영향을 미칠 때 하는 건데 아직 과정 중에 있거든요.
이게 되게 오래 걸리는 얘기고 사실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지속 가능한 패션의 대표적인 회사라고 하는 그 파타고니아도 보면은 파타고니아가 엄청난 그런 이제 그 회사죠.
그런데 이 회사가 창업된 지 50년 된 회사예요. 근데 그러면 우리 패션 산업이 바뀌었나요?
전체가 멀었잖아요. 쓰고 버리는 아직 근데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어두운 밤 하늘에 그래도 반짝이는 별들이 몇 개는 있는 거예요.
참석자 3 34:01
그러니까 그게 진짜 업을 바꾸는 데까지 가기에는 굉장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더 지속적으로 모험 자본 그러니까 우리 공급도 필요하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전히 기회는 존재하고 그런 사례들도 나오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글로벌과 비교해서 국내 임팩트 투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좀 저는 제도적인 관점에서의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패밀리 오피스는 이제 토닉 제가 속했는데 토닉도 이제 패밀리 오피스들의 연합체인데 그동안에 미국이나 이쪽에서 이 섹터가 발전하는 과정에 왔을 때는 뭐냐 하면은 우리나라가 조금 달라요.
그러니까 거기는 민간에서 이렇게 많이 해가지고 또 하나는 텍스 오피스의 왔다 갔다 교류를 하면서 그 영향이 굉장히 컸습니다.
참석자 3 34:53
그래서 어떤 재단을 하더라도 거기에서 임팩트 투자의 쪽으로 자금을 해야 되는 경우 의무도 있고 또 그렇게 해서 또 재단의 원래 사업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는 이제 비영리 재단의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제한적인 면도 있고 그걸 또 넘어서 우리나라가 우리 사회에 자본이 없는 게 아니에요.
한국은 이미 엄청나게 자본이 있는 나라 중에 하나로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정부의 자금뿐만 아니고 민간의 자본이 엄청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자산운용사의 이 자금은 근데 그 자본이 우리가 따져봐야 되는 거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푸는 쪽으로 자금을 흐르게 하는 데 있어서 제도적인 장치가 얼마나 충분한가에 대한 거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하고 이거 흘러올 수 있는 장치 이런 것들이 그중에는 이제 텍스 코드도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거를 하면 조금 더 우리가 국제 글로벌한 어떤 트렌드에 더 맞추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참석자 2 35:54
예 감사합니다. 실제 사례 말씀해 주시면서 에누마 또 이제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 말씀해 주시면서 기회를 또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만들기도 해야 되는 거고 또 선배들이 만들면 또 뒤에 있는 후배들은 그 기회를 잘 선용해서 다음 기회를 또 이어가야 되는 거고 글로벌에는 제도가 역시 문제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그 글로벌을 활용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좀 바뀌면 좋긴 하겠어요.
저희가 얼마 전에 싱가포르에 갔더니 싱가폴이 코로나 그 후반부에 한시적으로 어마어마한 세액 공제를 기부금에다가 했습니다.
특히 임팩트 펀드로 바꿀 수 있는 패밀리 오피스 중에 기부금에 해당하는 거예요.
150%씩 막 세액 공제를 해줬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100만 원 규모만 150만 원 세금을 세이브 해 주는 거예요.
참석자 2 36:41
그러니까 수조 원이 막 쏟아져 들어오는 그 과정들을 거치게 된 건데 어 왜 그런 일들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제가 정책적으로 잘 이해를 못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특정 시점에서 유인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은가라는 정도의 고민을 해보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희가 시간이 꽤 많이 지나가고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갈 텐데 제가 굳이 굳이 세 분 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조금 짧게 요약을 해서 진행을 해 주시면 훨씬 더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뭐냐 하면요. 우리가 직접 하고 계시는 각 조직의 활동들과 연관되어서 이런 흐름들 잘 활용해 보면 좋겠다.
우리는 이런 데에 관심이 많으니까 이런 영역에서 우리의 활동들과 연계되면 좋겠다 이런 설명들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김에 이덕준 대표님 먼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자 3 37:34
네네 저희 저희 이제 운용사 임팩트투자 운용사 저희가 이제 보는 거는 분야가 크게 보면 이제 하나는 이제 기후 테크 기후 솔루션을 계속 이제 저희 하는 거 있고요.
두 번째는 이제 기후 아닌 일반 사실 그 영역이 훨씬 더 큽니다.
그러니까 다양하고 헬스케어도 있고 뭐 주거도 있고 뭐 교육 분야도 있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한 5 6년 전에 그쪽 펀드를 만들어서 이제 그것도 이제 회수할 때가 다 돼 가는데 그 후속 펀드도 조금 저희가 한번 좀 생각해 봐야 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2 38:11
기후 쪽 관심 가져주시고 그 외에도 잘 문을 두드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은 이제 또 출자자이자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이고 정부와 민간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임정우 실장님께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정부 정책
참석자 4 38:30
저희가 요즘에 신경 쓰는 것은 역시 기우테크나 뭐 그런 쪽도 관심이 많고요.
그런데 저희 장관님이 외교부에서 오셨어요. 그래서 외교부에 계실 때 굉장히 관심을 갖고 이렇게 만드신 프로그램이 CTS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이게 개도국의 그런 사회적 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코이카와 함께 해서 우리 스타트업들이 가서 해결하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한국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개도국의 이런 사회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공헌할 수 있는 그런 기회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코이카와 또 협력을 해서 CTS 프로그램과 팁스 프로그램을 붙여서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하는 그런 시도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좀 우리 임팩트 소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이렇게 나가서 좀 사회 문제를 풀고 PoC를 할 수 있는 그런 좀 지원 사업을 내년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참석자 2 39:30
예 감사합니다. 방금 말씀하신 거 잘 들으셨죠? CTS 팁스가 이제 막 시작이 됐습니다.
그렇죠 이제 막 공고가 나오고 나왔기 때문에 한번 확인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산나눔재단과 연관돼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자 5 39:46
네 저희가 주로 보는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이제 저희 소개해 주셨던 것처럼 이제 저희는 출자도 하고 지원 기관이기 때문에 지원도 하는데요.
우선 그 출자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조직은 아닙니다.
대신 저희는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이라는 기금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 기금을 통해서 저희는 다양한 이 펀드들을 발굴을 하고 이제 그들이 더 이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마중물을 붓는 역할을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이 펀드를 저희가 운영을 할 때 사실 재단의 이제 비전과 미션에 굉장히 얼라인이 잘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을 많이 하는데 그 비전과 미션 또 운영 방향성이나 이제 이런 것들을 볼 때 저희는 그 임팩트나 이제 소외 분야 이런 것들을 사실 제외하고 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참석자 5 40:38
저희 재단은 이제 임팩트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앞서서 이제 저희 대표님과 실장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도 이제 기후 테크 관련해서 사실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기호테크 스타트업을 위해서 이제 조성된 펀드라든지 이제 그쪽 펀드에 조금 더 이제 주 목적을 두고 있는 펀드라든지 이런 데를 저희가 많이 발굴을 해서 지금 출자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사실 재단은 소외 분야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소외 분야라고 하면 사실 이 투자의 흐름을 볼 때 그 어떤 식이든 상대적으로 소외 분야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뭐 한때는 바이오 헬스가 이제 소외 분야였던 적이 있었고요.
또 소부장이라고 해서 소비 부품 이제 이런 것들이 소외 분야였던 적이 있는데 재단은 항상 이제 그 소외 분야가 지금 현 시점에 상대적으로 소외적인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좀 파악을 하려고 하고요.
이런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발굴을 해서 뭐 예를 들어서 지역에 있는 스타트업들도 해당이 되기도 하고요.
참석자 5 41:39
이런 이제 스타트업들을 발굴을 해서 이제 주로 투자를 하겠다라고 하는 펀드가 있으면 저희는 이제 그런 펀드에 힘을 실어주고 이제 그런 이제 액션들을 통해서 그 생태계 조성에 기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 소외 분야 그리고 기후 테크 쪽에서 이제 저희는 이제 그 기회를 좀 많이 보고 있고요.
또 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도 사실 결을 크게 달리하지는 않는데요.
재단에서 이제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과 이제 사회 혁신가 양성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는 사실 뭐 소외 분야라든지 이렇게 기후테크라든지 이런 이제 테마들을 사업 전반에 녹여서 저희가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5 42:14
그래서 그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사업도 사실 런칭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만 이제 예시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재단의 아산상회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 탈북민 중심으로 한 이제 창업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년 이런 그 북한 이탈 청년이 대표자로 되어 있는 창업팀을 선발을 하고 그들이 사업이 이제 고도화가 될 수 있도록 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들이 나중에 기관 투자를 받게 된다라고 하면은 재단에서 매칭 그랜트라는 기금을 또 이제 그들에게 수여를 하는데요.
참석자 5 42:56
사실 그 임팩트 통일 임팩트의 목적을 두고 있는 이 야산 상위 팀들의 이 취지에 사실 공감을 하고 투자를 집행을 하기에는 사실 굉장히 좀 한계도 있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저희는 생각을 해서 재단의 이런 매칭 그랜트를 운영을 함으로써 이런 임팩트 통일 임팩트나 이런 취지의 이제 힘을 쏟는 그 투자자들에게 저희도 힘을 보태고자 하는 등 이제 이런 것들에 저희는 이제 주로 포인트를 두고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2 43:23
예 감사합니다. 아산사의 탈북민 창업자들은 저희가 이번에 같이 미국에 있는 소켓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예 저희가 사실 네 번째 질문이 있긴 있어요. 예 협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거의 다 돼 갖고 이덕준 대표님께만 질문을 좀 드리고 다른 두 분께 죄송하지만 이번에
참석자 3 43:46
문에 대답하려고 하나 생각한 게 있어
참석자 2 43:48
제가 하겠습니다.
참석자 3 43:49
저희가 이제 임팩트 투자 운용사 투자를 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임팩트 창출은 이제 여러 공공기관 지자체 비영리 민간 이렇게 굉장히 협업을 해야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예를 들면 저희가 그 그 동력 휠체어를 하는 그 토드 웍스라는 이제 그걸 투자를 했는데 제품 좋거든요.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고 근데 이제 어 우리가 왜 지난번에도 보면 장애인 이동성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됐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우리가 뭐 그걸 하나 투자했다고 해서 그 회사가 뭐 그거를 몇 대 팔았다고 해서 임팩트가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혁신의 어떤 제품이 나왔을 때 이거를 바탕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자체나 또는 민간의 어떤 리서치나 또 정책적인 전환이라든가 또는 기존의 지하철이나 버스나 이게 쭉 심리스하게 이어지는 체계를 만드는 그런 정책 위반자라든가 이게 한 번 놓고 회의하고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이거를 더 확산할 수 있는 이런 논의가 굉장히 필요하다.
참석자 3 45:03
또 하나의 예는 예를 들면 우리가 투자한 것 중에 그 더함이라고 사회주택 만드는 위스테이 지축 별레 500세대에서 지은 데가 있어요.
여기에서 한 4~5년 됐거든요. 입주가요 아주 특별한 여기에 이제 사회적인 자본이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근에 그 연구에 의하면 이 아파트의 출생률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평균 출생률의 2배가 나왔어요.
1.5가 나옵니다. 그거는 우리가 저출생으로 가기 이거를 좀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그중에 하나를 이런 걸로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단초들이 있거든요.
근데 제가 그거 투자할 때 우리 이런 거 한 100개만 만들면 좋겠다 그랬는데 못해요.
물론 그 사이에 이제 인플레이션도 되고 그러니까 부동산 프로젝트 힘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이게 뭐 국토행정부 국토부의 어떤 혁신적인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이게 민관 프로젝트였거든요.
참석자 3 46:03
그런 것들이 반복 확대될 수 하려면은 좋은 사례들을 갖다 놓고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이걸 진짜 해서 진짜 우리가 풀려고 하는 문제를 풀 수가 있나 그 문제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서 하는 논의가 좀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참석자 2 46:24
예 감사합니다. 어 제가 이덕준 대표님과 많은 세션을 해봤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준비하신 게 있다고 말씀하신 지 처음이어서 시간을 잘 드렸는데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가 협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페스타 같은 이런 프로젝트나 아니면 우리가 또 만들게 되는 여러 가지의 그 장소들에서 모이는 모임들은 시간을 낭비하거나 혹은 단순히 네트워크를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각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또 교환하고 전달하기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진짜 협업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곳에 나눠진 이야기들 또 아까 허연아 팀장님이 실장님을 계속 쳐다보면서 이런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각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할 만한 사람들을 잘 찾으셔서 또 이야기도 나누시고 협업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들이 차차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2 47:22
이제 청소년기에 이른 임팩트 투자 생태계가 성인이 될 때까지 좀 더 많은 분들의 조력과 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하나 있는데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이면서 중학교 중학교 혹은 고등학생인 것처럼 살려고 해요.
혹은 때로는 성인인 것처럼 사실 그 과정 중에 준비해야 될 것도 많고 아직 잘해야 될 것도 많고 애를 써서 공부해야 되는 것도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고 더 잘 성장하기 위해선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좋겠다.
저희도 거기에 그리고 또 여기 계신 분들이 함께 일조해 주시면 좋은 시기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면서 이 세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1 48:08
수고해 주신 패널 분들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것으로써 임팩트 스퀘어 기획 세션 임팩트 투자 위기인가 기회인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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